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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단논란] 신천지 신도들을 향한 김남희의 '양심선언’
    [현대종교=MAGUGANNEWS] 신천지(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 대표 이만희의 최측근이자, 차기 후계자 후보로 오르내렸던 전 IWPG(세계여성평화그룹) 대표 김남희 씨가 신천지와 이만희를 비판하고 나섰다.   지난 2017년 갑작스럽게 자취를 감춘 김남희. 신천지 퇴출과 이탈을 놓고 갑론을박의 구설에 올랐던 그녀가 3년이 지난 2020년 한 유튜브 채널을 통해 근황을 전했다. 김남희 씨가 등장한 유튜브 채널은 '전 신천지 HWPL 총회 국제부 간부' 출신이 신천지의 실체를 폭로한다는 정체성으로 개설된 “존존티비”다.   존존티비는 지난 2월 5일자 영상을 통해, “전 IWPG 김남희 대표가 직접 출연할 예정입니다”란 제하의 영상을 업로드했다. 이만희 최측근이었던 김남희가 등장한다는 소식에, 기다려진다는 반응과 함께 출연 자체가 거짓일 거라는 의견이 분분했다.   구독자들의 목소리를 인식했을까 존존티비 측은 지난 2월 9일 “신천지 실체를 밝힙니다(전 IWPG 김남희 대표의 양심선언)”이란 제목의 영상을 게시했다. 영상에는 김남희 씨 측근 ▲전 IWPG 해외 총괄 및 통역 ▲HWPL 사무총장 ▲신천지 핵심 인물 세 명의 인터뷰에 이어, 김남희의 전화 인터뷰 내용이 담겨 있었다.   김남희 측근들은 이만희와 김남희가 깊은 관계였던 점. 그리고 김남희 탈퇴 이후 이만희가 계속해서 김남희를 찾고 그리워했다고 전했다.    이후 김남희와 통화가 연결되었다.       김남희는 존존티비와의 인터뷰를 통해 “존존티비에 출연하느냐고 문의가 많았다. 그래서 정말로 출연을 한다는 것을 확인시켜 주기 위해 앞당겨서 인사드리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김 씨는 “많은 신천지 신도들이 왜 제가 이제 와서 양심선언을 하게 됐나 그 계기가 많이 궁금하고 의아해하시는 분들이 많을 것 같다”며 덧붙였다. 김 씨는 구독자들에게 “한 영상을 먼저 시청한 후에 입장을 밝히고 싶다”며, 신천지 총회 전 교육부장이며 현재 요한지파장의 강의 영상을 소개했다.   이후 김 씨는 “이 사람이 말한 것을 요약하면 이만희를 이긴자로 믿는다면 성경도 필요 없고 버려도 된다고 주장한다”, “또한 성경보다 중요한 것은 이긴자라고 주장한다. 성경 말씀보다 이만희를 믿어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또 이긴자는 신약성경 말씀 위에 있다고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서 김 씨는 “이 영상을 보고 소름 끼쳤다. 두려웠다. 또한 너무 뜨겁게 감사의 눈물을 흘렸다”고 전했다. 김 씨는 “지금 강의하는 사람은 신천지 12지파 신도들 앞에서만 강의한 것이다. 저는 저 (사람의) 모습을 보면서 과거에 제가 신천지에 있을 때 제 모습을 봤다”며 “저는 신천지 전국 12지파뿐만 아니라 해외에 나가서 갖은 거짓된 교섭으로 국영방송에 출연하여 오늘날 이만희는 하나님이 보내준 인류의 구원자라고 선포했다”고 고백했다.   김 씨는 “저는 하나님 앞에 절대로 용서받을 수 없는 그러한 대적자의 일을 한 것이다. 그런제 저는 지금 하나님의 은혜로 변화되어서 이것이 얼마나 두려운 죄인지를 알게 (되었다)”고 첨언했다.   김 씨는 “저는 하나님께서 무엇인가 계속적으로 말씀을 통해서 저의 양심을 두드리는 그 울림을 (받았다)”며 “이 양심을 두드리는 그러한 하나님의 음성이 저를 그냥 두지 않았다”, “하나님께서 저만이 알고 있는 이만희의 실체. 어느 누구도 알지 못하는 내가 본 모습. 예를 들면 이만희도 죽음을 두려워했고 사후를 준비했던 그 허구성, 그것은 저만이 증거할 수 있다는 용기를 주셨다”고 말했다. 김 씨는 “(하나님께서) 양심선언을 하라는 그런 사명을 저에게 주셨기 때문에, 그것이 바로 저의 동기가 되었던 것”이라고 소회를 밝혔다. 끝으로 김남희는 “신천지는 반드시 이 땅에서 없어져야 할 종교 사기 집단입니다”. “앞으로 실제적인 증거와 음성과 또 이만희 교주가 직접 쓴 편지와 영상과 이 모든 것들을 통해서 여러분들에게 그대로 알려줄 것입니다”, “다음 주에 여러분들을 다시 만날 것을 기대한다”는 말과 함께 다음을 기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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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단논란] 신천지대구교회 1001명 중 396명 연락안되고 경로당 미용봉사

    [NEWSIS=MAGUGANNEWS]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슈퍼전파자로 지목되는 31번 환자(61·여·대구 서구)와 함께 예배에 참석한 교인 1001명 중 90명이 '증상이 있다'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당국과 대구시는 신천지 대구교회 교인에 대한 전수조사에 착수했지만 교인들과 연락이 되지 않아 조사에 애를 먹고 있다.   20일 대구시 등에 따르면 교인 1001명 중 90명은 '증상이 있다'로, 515명은 '증상이 없다'고 답했다.   전화 연락이 안 된 교인은 396명이다.   시는 신천지 대구교회 교인 전체 명단과 연락처 확보, 교인 전수조사를 위한 전담콜센터 등을 운영할 방침이다.   포항에 거주하는 40대 여성A씨도 지난 19일 이상 징후를 느껴 포항세명기독병원에서 검사 결과 코로나19 양성 판정으로 나왔다.   A씨는 지난 16일 대구 신천지교회에 다녀온 다음 날 발열·몸살 증상이 나타나 18일 포항 남구 한 이비인후과에서 진료를 받았었다.   A씨는 포항에 살다가 1개월 전 대구 남구로 주소지를 옮긴 것으로 알려졌다.   포항 북구에 아직 거주지를 두고 있고 과외교사로 포항에서 한 학생을 가르치고 있다.   특히 중대본은 신천지 대구교회 사례와 청도 대남병원 사례의 연관성을 밝히는 데 조사를 집중하고 있다.   대구·경북지역 확진자 49명 중 38명은 31번 환자가 다니던 신천지대구교회와 연관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31번 환자의 GPS(위치확인시스템) 정보상 이달 초 청도 지역에 방문한 것으로 확인돼 당시 청도 대남병원 등에 발생 사례와 공통적으로 연계된 감염원이 있었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있다.   청도 대남병원 환자 및 직원 등을 대상으로 전수 검체검사를 포함한 역학 조사와 방역조치를 진행하고 있다.    정은경 중대본 본부장은 "31번째 환자, 신천지 대구교회 관련된 사례는 집단노출로 인한 집단발병으로 보고 있다"며 "처음에 지표환자가 누구였는지, 어떤 노출이 있었는지에 대한 조사를 진행하고 있는데 청도 대남병원 사례와 연관성이 의심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슈퍼 전파지로 보이는 31번 환자가 다닌 신천지 대구교회가 경북 청도의 한 경로당에서 미용봉사를 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북 청도군은 신천지 대구교회 봉사자 5명이 지난 11일 풍각면 한 경로당을 방문해 노인 25명에게 이발 봉사를 했다고 20일 밝혔다.   하지만 31번 환자가 이 당시 봉사활동에 참여했는지 여부 등은 확인 중이다.   또 보건당국은 봉사단이 확진자가 2명 발생한 대남병원에서 미용봉사를 했는지 여부 등에 대해서도 조사를 벌이고 있다.   보건당국 관계자는 "신천지의 미용봉사 당시 참여했던 노인들을 상대로 코로나19 감염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단논란] 신천지 "신도 15명 코로나19 확진 유감. 전국 예배 중단"

    [NEWSIS=MAGUGANNEWS] 신천지가 신도 15명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과 관련해 입장을 내놓았다.   신천지예수교회는 19일 공식 입장을 통해 "신천지예수교회는 31번째 확진자가 발생하기 수주 전(지난 1월 말)부터 외국을 방문했거나 미약한 감기증상이 있는 성도에 대해 교회 출석을 금하고 가정예배를 드릴 것을 공문을 통해 예방 대책을 세워 왔다"고 밝혔다.   이어 "이러한 교회 측의 적극적인 공지와 주의에도 불구하고 외국을 다녀오지 않아 단순 감기로 치부한 한 성도로 인해 확진자가 교회 내에서 대거 발생하고 이로 인해 지역사회에 우려를 끼친 점 깊은 유감으로 생각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신천지예수교회는 확진자 발생 후 예배와 모임에 대한 공지는 물론 정부 당국과 자치단체의 방침에 적극 따르고 최대한 협조할 것을 각 교회와 성도들에게 수차례 공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다만 신천지가 확진자 확인 후 내부 공지를 통해 소속 신도들에게 거짓 대응을 종용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이를 전면 부인했다.   유포된 공지 내용에는 신천지 신도라는 것이 외부에 알려진 경우, 신천지 교인이라는 것을 의심받는 경우로 나눠 신도들의 대응 방향이 쓰여 있었다.   신천지 측은 "특히 일부 성도 개인 차원에서 총회본부와 다른 방침을 밝히거나 '거짓대응 매뉴얼' 등 얼토당토 않는 허위정보를 흘린 일이 발생한 데 대해 해당자 징계조치 했다"고 밝혔다.   또 "이 자리를 빌어 정부 정책에 적극 따르고 지역사회의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한다는 총회본부의 방침과 다른 성도 개인의 의견을 밝히는 일을 절대 금하며 이러한 사실이 발생 때는 엄정한 조치를 취할 것임을 다시 한 번 알린다"고 했다.   앞서 신천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31번째 확진자가 신천지 대구교회 신자인 것으로 확인되자 대구교회를 18일 오전 폐쇄하고 역학조사와 방역조치를 진행했다.   또한 신도들이 전국 모든 교회와 모임장소 등 모든 관련시설에 출입하는 것을 금지하고 예배 및 모임을 온라인 및 가정예배로 대체하고 있다.   신천지는 "18일부터는 성도 여러분과 지역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전국 모든 교회에서 당분간 모든 예배 및 모임을 진행하지 않고 온라인 및 가정예배로 대체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대구교회를 방문한 신도들에게는 자체 자가격리 조치를 할 것과 증상 발현시 가까운 보건소에 방문할 것을 공지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9일 오전 9시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는 46명으로 새로 확인된 환자 15명 중 13명이 대구·경북지역에서 확인됐으며 이 가운데 11명은 31번째 환자(61세 여성·한국)와 연관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들은 환자와 동일한 교회(신천지) 10명, 병원 내 접촉자 1명 등이며 나머지 2명은 연관성을 확인 중이다.  

[이단논란] 신천지 실세였던 김남희, 이만희에게 속아 돈 빼앗기고 가정도 파괴

    [현대종교=MAGUGANNEWS] 신천지 실세였던 김남희 씨가 지난 2월 16일 존존티비에 출연했다.    김 씨는 1시간 20여 분에 걸친 전화 인터뷰에서 이만희가 영혼결혼식을 빙자해 자금을 착취한 내용과, 그가 한낱 인간에 불과한 사실을 공개했다.    김 씨는 이만희가 본인에게 친필로 작성한 서신과 증거 사진을 공개해 자신의 주장에 설득력을 높였다.   김 씨는 “이만희와의 관계가 신천지 신도가 되는 것을 공표하는 행사인, 수료식 이후 깊어졌다”고 전했다.   김 씨는 수료식 이후 이 씨가 본인에게, “하나님께서 하늘에서 보내주신 짝이 있다. 그 짝과 결혼을 해야 하는데, 그 짝이 당신(김남희)”이라며 고백했다고 주장했다.   그리고 이 씨는 김 씨에게 “신랑 만희와 신부 남희는 결혼으로 부부가 된 것을 천지 영인에게 선포”한다는 내용이 담긴 서신을 남겨 마음을 전했다.           이후 이 씨는 김 씨에게 기존의 가정을 정리할 것을 요청했다. 당시 신천지 교리에 깊게 세뇌되어 있던 김 씨는 이 씨의 말을 따를 수밖에 없었다고 밝혔다.   결국 김남희와 이만희는 영혼결혼식을 치렀다.   둘은 영원한 사랑을 고백했지만 결국 돈 때문에 파국을 맞았다.   한편 김 씨는 결혼 이후 이 씨를 위해 많은 돈을 썼다고 주장했다. 김 씨는 청평과 설악에 위치한 본인의 개인 사유지를 신천지가 점유했다고 전했다. 당시 이 씨는 김 씨에게 “부부는 네 것 내 것이 없는 한 몸”이라고 설득했다. 김 씨 역시 “(당시) 나는 세뇌되었었고, 신천지와 이만희를 떠나면 죽는다(고 믿었다)”며 해명했다.   그러면서 본인이 “탈퇴를 결심한 것은 이만희와 함께하면서 보고 듣고 느낀 괴리감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후 김 씨는 이만희의 건강 문제를 폭로하며 본인의 자금을 착취당한 과정을 설명했다.   김 씨는 “이만희가 협착증 증세가 있었다. 그래서 영동 세브란스 병원에 입원도 두 달간 극비로 한 사실이 있다. (그런데) 낫지 않아서 광주 조선대 병원에 가서 큰 수술을 했다. 이때 (이만희의) 뒷바라지 병원비나 간호나 모든 것을 저 혼자서 그 감당을 했다”고 말했다. 이어 김 씨는 이 씨가 “대수술을 했기 때문에 그때부터 이만희 교주는 죽음의 공포에 조금은 두려움이 있었던 것 같다”고 피력했다.   그 이유로 김 씨는 수술 이후 이 씨가 경기도 청평에 박물관 자리를 알아보라고 지시해 매입을 하게 된 사례를 근거로 들었다.   김 씨는 이 씨가 박물관 자리와 함께 ‘유리관’과 ‘강력한 방부제’를 찾았고, 구체적으로 그림도 그려줬다고 전했다. 김 씨는 이 씨가 김정일 전 국방위원장과 통일교 창시자 문선명이 한 것과 같이, “자신의 시체를 보관해 신천지 신도들이 오게 하려고 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김 씨는 이 씨가 박물관 외에 “함께 살 집을 사야겠다고 요구했고, (실제로) 청평에 위치한 청심국제병원(현 HJ매그놀리아국제병원) 인근의 한 땅을 지목했다”고 전했다. 김 씨 역시 그 땅이 보기에 좋아 결국 사게 되었고 건축을 진행했다.   하지만 김 씨는 이 씨가 요구하는 땅을 사고, 건축을 진행하면서 재정적 어려움과 부담이 있었다고 고백했다. 이에 김 씨는 영상을 통해 “돈 대느라 너무 힘들었다. 죽을 고비를 여러 번 넘겼다. 하지만 신천지 교리에 세뇌되어 인내할 수밖에 없었다”고 주장했다.   문제는 건축 이후 이만희의 행보였다.   김 씨는 이 씨가 건축하는 데 1원 한 장 안 내더니, 다 지으니까 건축비 명목으로 돈 몇 푼 주고 (소유권) 절반을 신천지로 가져갔다"고 전했다.   김 씨의 주장을 정리하면, 이만희의 요구대로 김 씨가 땅을 사고 건축을 실시하면 그 값어치에 일부만 보태고 소유권을 주장한 형국이다.   이 과정에서 김 씨는 허탈감과 재산을 빼앗기고 있다는 감정을 느낀 것으로 보인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신천지 내부에선, “신천지 자금이 김남희에게 흘러 들어왔다. 김남희가 후계 구도를 시작했다”는 등의 잡음이 새어 나왔다. 이 문제를 놓고 김 씨는 이 씨에게 “자기 아내라는 사람이 이런 억울한 소리를 듣는데, 사실을 사실대로만 밝혀(달라)”고 요청했다. 그러나 이만희는 “하나님이 다 알고 있다. 그렇지 않다는 거 다 알고 있다”는 등 두루뭉술하게 넘어갔다.   김 씨는 “이거(건물을) 다 짓고 나서 모든 걸 다 끝냈는데, 그때부터 이런 잘못된 음해하는 그런 말들이 쏟아지기 시작하는데 지금 생각하면 이거는 엄청난 계략이다. 저를 매장시키려는 그런 의도가 있었던 것”이라며 분개했다.   그녀의 주장에 따르면, 김남희도 이만희의 계획적인 돈 착취의 피해자인 셈이다. 현재 김남희는 이만희와 청평, 고성 등 부동산을 놓고 소송 중이다.   김 씨는 “모든 재산 다 탕진하고, 이제 그 남은 작은 부분을 지키기 위한 몸부림을 치고 있다. 그런데 신천지는 우리나라에서 제일 큰 로펌 1위, 2위 이걸 다 사서 저 한 사람 상대하고 있다”고 호소했다.   김 씨는 “이만희는 나를 부려 먹고 이용하고 돈 다 뺏고 가정 파괴시켰다. 그러면서 나를 배도자 타이틀을 붙이고, 퇴출시켰다는 주장을 펼치고 있다”고 첨언했다.   끝으로 김 씨는 자신의 처지를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이라고 평가하며 다시 한번 신천지에 남아 있는 신도들에게 예수님 품으로 돌아올 것을 눈물로 간곡히 설득했다.  

경기도의회 민주당 '성평등 조례' 재개정 결정

  [NEWSIS=MAGUGANNEWS]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이 보수 기독교 단체가 극렬히 반대하고 나선 '경기도 성평등 기본조례'에 대해 재개정을 결정했다.   민주당은 17일 긴급 의원총회를 열어 지난해 7월 박옥분(민주당·수원2)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장이 대표 발의한 경기도 성평등 기본조례의 재개정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앞서 민주당은 지난해 12월 의원총회에서 이를 표결에 부쳤지만, 재개정 반대표가 찬성표보다 많아 조례는 유지됐다.   그러나 민주당은 안건을 재논의한 이번에는 이를 표결에 부치지 않고, 의총에 참석한 의원 간 합의를 통해 '조례 재개정'을 당론으로 정했다.   현행 조례를 보면 성평등 확산을 위해 도 산하 공공기관과 민간기관(사용자) 등이 성평등위원회를 설치할 경우 도가 필요한 비용을 지원할 수 있도록 돼 있다. 민주당은 조례에서 '사용자'를 삭제하는 방향으로 조례를 재개정하기로 했다.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염종현 대표의원은 "지난해 12월 의원총회에서 조례 재개정을 논의한 뒤 여성단체, 시민단체, 종교계의 의견을 수렴했고, 오늘(17일) 의원들과 의논해 최종적으로 재개정하기로 당론을 정했다"며 "공공기관의 성평등위원회 설치 현황과 성과 등을 살핀 뒤 이를 민간으로 확대할지 추후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염 대표의원은 "경기도 성평등 기본조례의 재개정 결정은 다가오는 4월 국회의원 선거와 전혀 무관하다"며 선을 그었다.   박옥분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장은 "성희롱과 성폭력 등 성범죄에 취약한 민간기업에 성평등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성평등위원회 설치를 위한 예산 지원이 가능하도록 한 것"이라며 "조례 재개정으로 기본 취지를 잃게 돼 아쉽다"고 말했다.  

한국교회총연합 대표회장 목회서신(중국 위한 기도와 헌혈 참여 당부)

대표회장 류정호, 김태영, 문수석       [한교총=MAGUGANNEWS] 한국교회총연합은 14일 대표회장 목회서신을 통해 ‘코로나19’(COVID-19)를 통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국과 이웃을 위해 기도해줄 것과, 헌혈운동에 동참해 줄 것을 호소했다   한국교회총연합 대표회장 목회서신   성 삼위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한국교회 위에 충만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코로나19’(COVID-19)가 전 세계를 떨게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확진자 가운데 치료를 마치고 퇴원하는 이들의 소식을 접하면서 방역당국의 노고에 감사를 드리며 이를 기쁘게 생각합니다. 또한, 이번 사태를 극복하기 위해 지역 교회들이 보여준 일치된 마음과 행동을 보면서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코로나19’(COVID-19)는 국내에서의 확산이 어느 정도 주춤하지만, 최초 발원지인 중국의 우한 등지에서는 그 기세가 꺾이지 않고 확진자 및 사망자가 더욱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이와 같은 상황은 국내의 안정세를 담보할 수 없게 하고 있으며, 국민의 활동이 줄어들면서 경기는 침체 되고, 대인 접촉 기피는 헌혈 감소로 이어져 적십자혈액원의 재고가 바닥을 보이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에 한국교회총연합은 한국교회 앞에 다음과 같이 요청하며 함께 기도하고 협력할 것을 간곡히 요청드립니다.       1. 중국과 다른 나라에서 고난 당하는 이들을 위해 기도해주십시오.        ‘코로나19’(COVID-19)가 확산되자 여러 나라에서, 일부이기는 하지만 중국인은 물론 아시아인들을 향해 마치 바이러스의 원인균을 전파하는 자라는 부당한 공격을 자행하고 있습니다. 이는 참으로 유감스러운 일입니다. 한국교회 성도들은 이와 같은 나쁜 공격에 동의하거나 가담하지 않아야 합니다.   이번 사태를 바라보는 인류는 그동안 쌓아온 도전과 변화와 발전이 어느 한순간의 치명적인 공격에도 무너질 수 있다는 겸손함을 배워야 합니다. 그동안 하나님의 창조질서를 무시하고 파괴하고 인간 탐욕에 따라 나라마다 경쟁하듯 생태계를 파괴하고 발전을 앞세우며 환경과 자연을 무분별하게 헤쳐온 것에 대한 반성과 정부의 적극적 정책이 필요함을 깨닫습니다.   특별히 요청드립니다. 우리의 이웃인 중국에서 전쟁도 아닌데 이미 1,000명 이상이 희생되었습니다. 더 이상 확산 되지 않고 종식되도록 회원 교단에서는 ‘특별기도회’, ‘교단내 행사’ 등을 통해 중국을 비롯해 어려움을 당한 이웃을 위한 기도해 주십시오.            2. 적십자사의 헌혈에 적극 동참해 주십시오.        ‘코로나19’(COVID-19)로 인해 우리나라는 경제적 위축은 물론 사회 전반에 침체가 장기화하면서 엉뚱하게도 적십자혈액원의 혈액 재고가 바닥을 드러내고 있으며 응급상황에 대처할 역량이 위협받고 있습니다.   적십자사의 요청에 따르면, “최근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사회 전반에 걸쳐 공포 확산, 접촉 기피 등으로 단체헌혈이 취소되고, 저출산고령화로 인한 헌혈인구는 감소세가 더해져 혈액수급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즐거워하는 자들과 함께 즐거워하고 우는 자들과 함께 울라”(롬 12:14,15)고 말씀하십니다. 그동안 그리스도인들이 보여준 사랑을 바탕으로 수술환자와 응급환자, 수혈이 필요한 우리 이웃을 위해 쓰이는 혈액수급을 위해 교회들이 앞장서 주십시오.   첨부한 자료를 참고하셔서 인근 <헌혈의 집>을 방문하거나 교회에서 헌혈 버스를 요청해서 단체 헌혈에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하고 협력하여 동참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코로나19(COVID-19)의 공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는 믿음으로 회개하고 하나님 앞에서 바로 서야 할 것이며, 속히 이 고난을 극복할 수 있도록 함께 연대하여 힘을 모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자비와 은혜, 협력의 지혜가 우리 모두에게 임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20년 2월 14일      사단법인 한국교회총연합   대표회장 김태영 류정호 문수석    

​"'하나님 나한테 까불면' 전광훈 목사 말, 반성경적·비신앙적"

    [NEWSIS=MAGUGANNEWS] 개신교 주요교단이 참여하는 '8개 교단 이단사이비대책위원장협의회'(이대위)가 전광훈 한국기독교총연합회 회장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   14일 개신교계에 따르면, 이대위는 지난 13일 '한국 교회에 드리는 글'을 발표했다.   이대위는 "전광훈 목사가 애국 운동을 빌미로 여러 집회에서 발언한 내용이 한국 교회와 성도들에게 신앙적으로 큰 피해를 주고 있다"며 "우려를 금치 못한다"고 밝혔다.   이어 "(전광훈 목사가 한) '하나님 나한테 까불면 죽어…'라는 말과 그 발언의 동기가 '성령 충만으로 인한 것'이란 말은 반성경적이며, 비신앙적이며, 비신학적"이라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이 같은 일련의 발언들이 교회와 성도들에게 큰 혼란과 피해를 주고 있으니 전 목사는 비성경적 발언을 하지 말아야 한다"며 "전 목사의 이런 언행으로 인해 한국 교회 신뢰와 전도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   또 "한국 교회 목회자들과 성도들은 전 목사로부터 신앙적으로 나쁜 영향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앞서 전 목사는 지난해 10월 청와대 앞 거리집회에서 "대한민국은 전광훈 목사(본인) 중심으로 돌아가게 되어 있다, 하나님 꼼짝마, 하나님 까불면 나한테 죽어, 내가 이렇게 하나님하고 친하단 말이에요 친해, 하나님 보좌를 딱 잡고 살아요" 등의 발언을 해 논란을 일으켰다.   이대위는 기독교대한감리회, 기독교대한성결교회, 기독교대한침례회,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백석, 고신, 합신, 합동 등 개신교 주요 8개 교단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 위원장들로 구성된 단체다.

한기총 천막 ‘4개월 만에 철거’…맹학교 학부모 ‘안도의 한숨’

    [NEWSIS=MAGUGANNEWS] 청와대 사랑채 인근 인도에 설치된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농성 천막에 대한 행정대집행이 13일 실시됐다.   지난해 10월 3일 농성 집회가 시작된 지 약 4개월 만이다.   한기총 집회 소음에 자녀의 학습권 침해 등 불편을 호소해 온 서울맹학교 학부모회 측은 "그나마 새학기가 시작하기 전에 정리가 됐다"며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   맹학교 학부모회 관계자는 이날 뉴시스와의 통화에서 "저희 학부모회 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들이 다들 너무 힘들어했는데 저희의 요구가 받아들여져서 다행"이라고 했다.   이어 "법원에서 오후 10시까지 집회를 허용해줬지만 집회를 하다가 집에 가는 분들이 있는 반면 몇몇분들은 인도에 남아 밤새 기도를 하던 상황이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방언 같은 기도가 밤새 이어지니까 근처에 사는 주민들이 너무 힘들어하셨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또 "학부모회 차원에서도 논의를 해 봐야겠지만 오늘 강제집행으로 더 이상 청와대 인근의 집회가 허용이 되지 않는 것인지 확실히 알고 싶다"고 덧붙였다.   한기총은 지난해 10월 3일 광화문에서 대규모 집회를 진행한 후 청와대 사랑채 옆으로 자리를 옮겨 '광야교회'라고 불리는 천막에서 농성을 지속했다. 격정적인 연설에 극적인 효과를 더할 확성기, 흥을 돋울 노래와 부부젤라까지 수시로 동원됐다.   인근 주민들과 맹학교 학부모회 등은 소음과 통행 차단에 따른 불편을 호소하며 경찰에 탄원서를 내는 등 조치를 요구했다.   특히 귀가 예민한 특성이 있는 맹학교 학생들의 피해가 심각했다.   맹학교 학부모회는 경찰에 낸 탄원서에서 "학생들이 확성기에서 갑자기 큰 소리가 나오는 바람에 깜짝 놀라 가야할 방향을 놓쳐 찻길로 들어가기도 한다. 생명에 위협을 느낀다"고 토로하기도 했다. 이에 경찰은 청와대 인근에서 오후 6시부터 이튿날 오전 9시까지 집회시위를 제한한 데 이어 지난달 4일부터는 청와대 앞 집회를 전면 금지하겠다고 밝혔다.   서울행정법원은 그러나 경찰의 청와대 인근 집회 금지처분의 효력을 정지해달라는 한기총 측의 요구를 일부 받아들여 오전 9시~오후 10시까지 집회를 일단 허용한다는 결정을 내렸다.   주민들의 불편 호소가 이어지자 구청과 시에서도 수차례 한기총에 행정대집행을 경고하는 계고장을 보냈으나 자진철거로 이어지지 않았다.   이날 오전 청와대 인근에 설치된 한기총 등 9개 단체의 천막 13개동을 강제 철거한 서울 종로구청 측은 "장기간 계속된 집회로 인근 주민들과 서울맹학교 학부모들이 소음과 교통에 불편을 겪어 왔다"고 밝혔다.   이어 "여기에 구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우려해 자제를 요청했으나 집회가 계속돼 계고장을 보냈음에도 자진철거가 되지 않아 대집행을 실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한기총은 오는 15일 다시 청와대 앞에서 집회를 열 계획으로 알려졌다. 집회 이후 농성 천막 재설치에 나설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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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다수 난민 여성과 아이들 영하의 추위 속에서 죽어가는 상황

    [AP,NEWSIS=MAGUGANNEWS] 시리아 내전이 러시아가  후원하는 정부군의 공격과 터키가 후원하는 반군의 대항으로 터키 국경의 협소한 지역에서 치열하게 전개되면서 국경지대에서 피난 길에 오른 시리아 주민들의 참상이 극에 달하고 있다고 유엔이 19일(현지시간) 발표했다.   마크 로콕 유엔 인도주의 담당 사무차장은 성명을 통해 "시리아 북서부의 위기가 공포스러운 새 단계에 진입했다"고 경고하며 전투지역 주민들이 수천명 씩 집을 떠나 참혹한 경험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로콕 사무차장은 난민의 압도적 대다수가 여성과 아이들이며, 영하의 기온인데도 노숙을 하는 상황이어서 영유아들이 추위 속에서 죽어가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로콕 사무차장은 "캠프에 자리가 없어 여자와 아이들이 엄동설한에 한데서 자야 한다"며 혹독한 상황을 전했다.   그는 또 "보건 시설, 학교, 거주 지역, 모스크, 시장 등이 타격을 받았다"며 "피란민의 임지 거처도 포격 당해 사상자와 피란민이 더 늘고 있다는 보고가 들어온다"고 우려했다.   시리아 북서부에서는 정부군의 공세가 거세지며 두달 여만에 90만명이 피란길에 올랐다.   그 가운데 50만명 가량이 여성과 아이들인 것으로 유엔은 발표했다.   유엔은 작년 12월 1일부터 시리아군과 러시아군의 공격을 피해 집을 떠난 시리아인이 87만 5천명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했다.  로콕 사무차장은  터키 국경 인근에서 구조 작전이 벌어지고 있지만 계속되는 군사 충돌로 시설과 장비가 파손되고 구조 요원들도 숨지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수많은 피난민들이 도보로, 혹은 트럭 짐칸에 타고 영하의 날씨에 눈비를 맞으며 이동하고 있다.  이들은 더 안전한 곳을 찾아서 끊임없이 움직이고 있지만 이들리브주에서 안전한 곳은 없다"고 로콕 사무차장은 말했다.   그는 잠잘 곳이 없는 피난민 약 5만 명이 현재 나무 밑이나 노지에서 잠을 자고 있다며 " 매일 아기들과 어린이들이 추위로 동사했다는 보고서가 들어오고 있다"고 말했다.   유엔 시리아 특사 게이르 페데르센도 전 날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사무총장의 우려를 전하면서 전황의 악화로 "민간인들만 고통을 당하는 비극적 참상이 벌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피난민들의 생명줄과 같은 시리아 북부의 대피로인 이들리브시와 국경지역에 너무 많은 난민들이 몰려들면서 모두가 생명의 위협을 받고 있다고 그는 덧붙였다.   페데르센 특사는 "지금 상황에서는 안전지대는 줄어드는 데 더 많은 피난민들이 몰리면서 인도주의적 참상이 예고되고 있다"면서 그 동안 이들리브의 정전 회담을 중재해온 러시아와 터키가 나서서 지금같은 상황의 악화를 막는데 앞장서야 한다고 제네바에서 보낸 동영상 보고를 통해 경고했다.   미국, 영국, 독일 등 다른 나라 유엔 대사들도 시리아 내전에 개입한 러시아, 이란, 터키 등이 이 지역에서 평화를 가져오는 노력에 실패했다면서 "유엔이 직접 개입해서 참상을 막아야 한다"는 의사를 표시했다.   하지만 바실리 네벤지아 러시아대사는 "우리는 합법적인 시리아 정부를 지원하는 일을 그치지 않을 것이다.  이는 국제 테러범죄에 대항하는 합법적인 전투이기 때문이다"라고 말하면서 오히려 반군과 침략자들을 편드는 나라들이 그런 행위를 중지하라고 요구했다.   한편 유엔에서는 니콜라 드 리비에르 프랑스 대사가 비공개 회의를 통해 여러 나라가 우려를 표하고 있는 시리아의 현재 사태에 대한 안보리 결의안 채택을 제의했지만 러시아가 거부권을 행사해 막았다.

'시진핑 판박이'로 불리는 샤바오룽, 홍콩마카오사무판공실 주임으로 임명

    [CBN=MAGUGANNEWS] 시진핑(習近平) 주석의 저장성 서기 시절, 전 보좌관이자 최측근인 샤바오룽(小 Ba龍)이 중국 특별행정구인 홍콩, 마카오의 정책 등을 관할하는 홍콩마카오사무판공실 주임으로 임명되었다.   샤바오룽은 시진핑과 유사한 행정 스타일로 인해 '시진핑 판박이'로 불린다.   이를 두고 일부 정치 분석가들은 중국이 홍콩에 대한 통제력을 강화할 의도를 가지고 있다고 보고 있다.   가디언은 샤바오룽의 명성이 2014년 저장성의 수천 개의 교회 십자가와 많은 지하 교회를 철거하기 위한 캠페인에서 비롯되었다고 보도했다.    당시 샤바오룽 저장성 부서기의 그런 행동은 시진핑의 강력한 지지를 받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상하이(上海)정법학원 천다오인(陳道銀) 부교수는 "시 주석과 샤바오룽이 통치 스타일 면에서 비슷한 점이 많다"며 "무엇보다 시민사회와 반체제 인사에 대한 강경한 접근이 가장 두드러진다"고 말했다.    67세의 샤바오룽은 2017년까지 당서기를 역임하면서 그 지방을 관리했다.            지난 수개월간 홍콩에서는 수천 명의 사람들이 용의자들을 중국 본토로 보내 재판을 받게 할 것을 요구하는 송환 법안에 반대해 시위를 했다. 그리고 그들의 격렬한 시위 끝에 결국 이 법안은 철회되었다.    이 사건은 1997년 영국이 식민지를 본토로 넘겨준 이후 중국의 권위에 대한 가장 큰 도전이었다.        홍콩 중문 대학의 Ying Fuk Tsang 교수는 “시진핑의 최측근을 홍콩마카오사무판공실 주임으로 임명하면 홍콩의 이데올로기 통제를 강화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샤바오룽은 강경파로서 전적이 있다. 중앙 당국이 단속을 원한다면 어떤 노력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며, “이는 홍콩 시민 사회에 확실히 영향을 미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지난해 11월 제4차 총회로 알려진 중국 공산당의 주요 회의가 끝난 뒤, 중국은 영국 식민통치 이후 홍콩의 광범위한 자치권을 허용해온 '일국 양제' 정책보다 국가 이익이 우선해야 한다는 성명을 발표하고 '국가를 분열시키는 어떤 행동도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한 바 있다.   

폭우에도 불구하고 중국을 위해 기도한 수백 명의 이스라엘 사람들

      [CBN=MAGUGANNEWS] 현재 전 세계는 코로나 바이러스가 확산되면서 수백 명의 사망자와 수천 명의 감염자가 발생하는 등 ‘재앙’이라고 불릴만한 상황에 직면해 있다.   수많은 과학자들이 계속해서 세계보건기구(WHO)가 공식적으로 명명한 ‘COVID-19’ 바이러스에 대해 연구하고 있는 가운데, 이스라엘 사람들도 기도에 눈을 돌리고 있다.    지난 일요일, 유대교에서 가장 거룩한 곳 중 하나인 예루살렘의 서부 성벽에는 약 1,000명의 사람들이 모여 코로나 바이러스의 발원지인 중국을 위해 기도했다.   이 자리에서 랍비 슈무엘 라비노위츠는 “서쪽 벽은 유대인과 비유대인을 위한 기도 장소이다. 우리는 중국이 코로나 바이러스를 극복하고 바이러스가 중국이나 세계 다른 곳에서 확산되지 않기를 기도한다"고 말했다.   지금까지 중국 본토에서 발생한 이 바이러스로 인해 약 2,000여 명이 사망했다.   한편 이날에는 폭우에도 불구하고 수백 명의 사람들과 수십 명의 중국인들이 성지에 모여 코로나 바이러스 퇴치를 위해 기도했다. 참석자들은 히브리어와 만다린어로 기도했다.    한 큰 표지판에는 "이스라엘 사람들은 중국을 위해 기도한다"라고 쓰여 있었다.   이 자리에서는 쇼파르(양각나팔)를 불기도 했는데, 이것은 일반적으로 하나님께 자비를 구할 때 하는 상징적인 행동이다.    이번 기도는 지역 사회 랍비 협회의 책임자이자 사페드의 랍비 장인 슈무엘 엘리야후(Shmuel Eliyahu)가 조직했다.    그리고 정교회 회당의 미국 네트워크인 정교회 연합이 공동 후원했다.     랍비 엘리야후는 "우리는 중국인들을 위해 기도해야 한다. 우리는 다른 나라의 모든 환자들을 위해 기도해야 한다. 세상을 위해 기도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스라엘 정교회 연합(OU) 사무국 장인 랍비 아비 버만(Rabbi Avi Berman)은 바이러스와 싸우는 의사들을 위해 특별히 기도했다 .    그는 “전 세계에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치료법을 찾으려고 노력하는 많은 의료 전문가가 있다. 우리는 그들이 성공하기를 기도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부패 혐의'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 내달 17일 첫 재판…총선 악재 예상

      [TOI,AP=MAGUGANNEWS] 뇌물 수수와 배임, 사기 등 혐의로 기소된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의 첫 재판이 오는 3월 17일 열린다.   첫 재판은 같은 달 2일로 예정된 이스라엘 총선 3차 재선거를 앞둔 시점에 네타냐후 총리에게 악재가 될 것으로 보인다. 18일(현지시간) 타임스오브이스라엘(TOI)과 A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이스라엘 법무부는 이날 "네타냐후 총리의 첫 재판이 3월 17일 오후 3시부터 열린다"고 발표했다. 아비차이 만델블리트 검찰총장은 지난달 28일 네타냐후 총리를 뇌물 수수와 배임, 사기 혐의로 예루살렘 지방법원에 기소했다. 현직 총리가 형사 고발된 것은 이스라엘 역사상 처음이다. 네타냐후 총리는 자신에게 유리한 기사를 보도하는 대가로 언론 거물에게 공적인 특혜를 주거나 수백, 수천 달러의 선물을 준 혐의 등을 받는다.   반면 네타냐후 총리는 이와 관련해 '마녀 사냥'이라며 전면 부인하고 있다.  한편 AP통신은 “네타냐후 총리의 경쟁자들이 선거운동 기간에 네타냐후 총리의 첫 재판 일정을 언급하면서 그에 대한 심판론을 주장할 것”이라는 이유를 들면서 “네타냐후 총리의 첫 재판은 다음달 2일 3차 재선거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이스라엘 매체들이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앞선 두 차례 재선거와 마찬가지로 3차 재선거에서도 네타냐후 총리가 이끄는 리쿠드와 베니 간츠 전 육군 참모총장이 이끄는 카홀라반(청백) 모두 독자 정부 구성에 필요한 과반 의석을 확보하지 못할 것으로 예상된다.

中, 위구르족 일상 속속들이 감시…아이 많다는 이유로도 구금 강행

  위구르 무슬림 수용시설 추정 건물     [CNN,NEWSIS=MAGUGANNEWS] 중국 당국이 신장위구르 자치구에 거주하는 반체제 성향 위구르족 주민뿐만 아니라 평범한 사람들의 일상생활과 종교활동 등을 속속들이 감시하고 있으며, 심지어 아이를 많이 낳았다는 이유로 위구르 여성을 구금하기까지 한 사실이 문건을 통해 확인됐다.   17일(현지시간) CNN은 최근 소셜 미디어(SNS)를 통해 중국의 위구르족 감시 문건이 667쪽이 공개됐으며, 전문가들과 이 문건을 분석한 결과 중국 당국이 작성한 것이 확실하다는 결론을 얻었다고 보도했다.   워싱턴D.C. 소재 '공산주의 희생자 기억재단'의 중국 전문가 에이드리언 젠즈는 CNN과의 인터뷰에서 "이 문건이 진짜 중국 정부의 문건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CNN은 중국 정부가 신장위구르 자치구의 위구르족 시설에 대해 극단주의자들을 재교육하는 곳으로 주장해왔지만, 이번에 공개된 문건은 단순히 이슬람식 스카프나 수염을 길게 길렀다는 이유만으로도 위구르족 주민들을 잡아 가두고 있다는 사실이 처음으로 확인됐다고 지적했다.   SNS에 공개된 문건은 PDF 파일 137개로 이뤄져 있다. 문건은 카라칵스(또는 모유)의 위구르족 주민들에 대한 보고서로, 총 667쪽의 분량이다.   '공산주의 희생자 기억재단'은 문건에 나오는 2,800명 이상의 주민 이름 중 337명의 신원을 확인했다.   이 마을은 신장위구르 자치구의 남서쪽에 위치해 있으며, 2015년 현재 인구는 56만 명으로, 97.6%가 위구르족이다. 마을 주변에는 수감시설 4개가 있다.   한편 해당 문건을 보면, 구금 이유가 의아하다.   구금 이유는 ‘공공장소에서 이슬람식 스카프를 쓰고 다녔다, 집에서 매일 이슬람식 기도를 올렸다.’라는 등의 경우가 있다. 심지어 구금자 중 114명은 아이를 너무 많이 낳았다는 이유로 구금시설에 보내졌다.   구체적으로, 파템이란 34세 여성은 '가족계획정책 위반' 죄로 구금됐다. CNN에 따르면, 위구르족은 3명의 자녀를 가질 수 있도록 허용되어 있는데, 파템은 4명의 아이를 낳았다.   25명은 해외여행을 하지 않는데 여권을 가지고 있다는 이유, 13명은 집안이 매우 독실한 이슬람 신자라는 이유로 구금됐다. 불법으로 규정된 책을 읽거나 가지고 있다는 이유, 가족 중에 구금된 사람이 있다는 이유로 구금된 경우도 있다.   이 문건을 보면 중국 정부의 어떤 부서에서 누가 작성했는지는 명확하게 나와 있지 않다.   다만, 위구르족 주민들의 일상생활을 꼼꼼하게 감시하고 기록했다는 점은 분명하다.   '공산주의 희생자 기억재단'의 젠즈는 중국 정부가 위구르족 가정에 파견해 함께 생활하도록 한 한족들이 문건의 내용을 보고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CNN에 따르면, 문건을 SNS에 공개한 사람은 해외에 거주하는 위구르족 반중활동가들이다.   이들은 CNN과의 인터뷰에서 문건을 누구로부터 입수했는지에 대해 밝히지 않았다.   이들이 언론과 인터뷰를 갖고 얼굴을 공개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네덜란드에 거주하고 있는 위구르족 힙합아티스트 타히르잔 안와르는 문제의 기밀자료들을 처음 건네받았을 때 "돈으로 값을 따질 수없는 선물"이란 것을 알았지만, “이것을 가지고 어떻게 할 것인지 아무 생각도 없었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것은 중국 정부의 위구르족 청소에 관한 핵심적인 증거"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 자료를 네덜란드에 사는 또 다른 위구르족 작가 아시예 압둘라하드에게 보여줬고, 이 자료를 어떻게 공개할지를 논의했다.   두 사람은 자료의 일부를 우선 '국제탐사보도언론인협회(ICIJ)'에 제공했고, 중국이 신장위구르에서 대규모 구금시설들을 운영하고 있다는 사실이 지난해 11월 폭로됐다.   한편 CNN은 문건의 일부를 복사해 중국 외교부와 신장위구르 정부에 보내 진위 확인을 요청했지만, 아무런 답변을 받지 못했다고 밝혔다.   뮌헨안보회의 참석자 독일을 방문한 왕이 외교부장은 지난 13일 "신장위구르를 직접 방문했던 전 세계 외교관 및 기자들은 그 어떤 강제구금시설도 없으며, 모든 민족들이 평화롭고 조화롭게 살고 있다는 것을 목격했다. 종교의 자유는 철저히 보호된다. 100만 명이 구금되어 있다는 시설은 100% 루머, 완전히 가짜뉴스이다. 사람들이 왜 아직도 그런 거짓말을 하는지 이해가 안 된다"고 주장했다.

​인도 여대, 학생 68명 강제로 속옷 벗겨 생리 여부 검사

인도 서부 구자라트주 부지에서 보수적인 힌두교 종파에서 운영하는 시리 사하얀 여자대학(SSGI)에 다니는 여대생들이 지난 13일 학교에서 생리 중인지 여부를 검사받기 위해 강제로 속옷을 벗긴 것에 항의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인도에서는 생리 중인 여성을 불결한 것으로 간주, 차별하는 일이 만연해 있다. <사진 출처 : 인도 ANI 통신 트위터> 2020.2.17       [BBC,NEWSIS=MAGUGANNEWS] 생리 중인 여성을 부정시하는 인도의 관습으로 기숙사에서 생활하는 인도 여대생 68명이 여사감 앞에서 강제로 속옷을 벗고 생리중인지 여부에 대한 검사를 받아 논란이 일고 있다고 영국 BBC 방송이 16일 보도했다.   인도 서부 구자라트주 부지에서 보수적인 힌두교 종파에서 운영하는 시리 사하얀 여자대학(SSGI)에 다니는 여대생 68명은 지난 11일 여사감에 의해 교실에서 화장실로 끌려가 강제로 속옷을 벗기우고 생리 중이 아니라는 점을 입증하기 위한 검사를 받아야만 했다고 폭로하고 이에 대한 불만을 터트렸다.   여학생들은 기숙사 관계자가 대학 총장에게 생리 중인 일부 여학생들이 지켜야할 규정을 위반하고 있다고 대학 총장에게 보고한 뒤 이 같은 검사가 이뤄졌다고 말했다.   생리를 부정한 것으로 간주하는 인도에서는 생리 중인 여성은 사원이나 부엌에 드나드는 것이 금지되며 다른 사람과의 접촉도 금지되는 일들도 흔히 일어난다. 또 식사할 때도 다른 사람들과 합석해서는 안 되며 자신의 식기는 스스로 닦아야 하고 수업 때도 제일 뒷줄에만 앉아야 한다.   한 여학생은 기숙사에서 여학생들에게 미리 생리 예상 기간을 등록하도록 규정하고 있지만 지난 2달 동안 예상 생리 기간을 등록한 학생은 단 1명도 없었다고 밝혔다. 등록할 경우 많은 불편함이 뒤따르기 때문이다.   여학생들은 여사감 앞에서 강제로 속옷을 벗어야만 했던 것은 "매우 고통스러운 정신적 고문이었고 큰 충격을 받았다"고 말했다.   한 여학생의 아버지는 딸로부터 연락을 받고 학교로 찾아가 만났을 때 "딸이 울고 있었다. 내 딸과 다른 여학생들은 충격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 학교에서는 지난 13일 이에 항의하는 시위가 교내에서 열려 여학생들을 모욕한 관계자들에 대한 처벌을 요구했다.   학교 재단측은 이 일에 대해 "불행한 일"이라며 조사가 시작됐으며 잘못을 저지른 사람에 대해서는 징계가 취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구자라트주 여성위원회도 이 사건에 대한 조사를 지시했고 경찰에 고소도 접수됐다.   인도에서 여학생들이 생리 문제로 모욕을 받은 것은 처음이 아니다. 3년 전에는 인도 북부의 한 기숙학교에서 여학생 화장실 손잡이에 피가 묻은 것이 발견돼 70명의 여학생들이 발가벗겨진 채 신체검사를 받아야만 했다.   교육받은 도시 여성들을 중심으로 이같은 편견을 바로잡으려는 노력들이 이뤄지고 있지만 아직까지는 별 성공을 거두지 못하고 있다.   인도 대법원은 2018년 남부 케랄라주의 사바리말라 사원에 대해 생리 중인 여성에게 사원에 들어오지 못하도록 막는 것은 차별 행위라고 역사적인 판결을 내렸었다. 그러나 이에 항의하는 대규모 시위가 잇따르자 대법원을 판결을 재검토하기로 했다. 당시 시위에 참여한 사람들 가운데 여성들도 많았는데 이는 여성 생리를 불결한 것으로 간주하는 인식이 인도 사회에 얼마나 뿌리깊게 박혀 있는지를 보여주는 것이었다.

3,600억 마리의 메뚜기 떼, 파키스탄 집결…중국, 방제 비상

      [동망,AP=MAGUGANNEWS] 3,600억 마리의 사막 메뚜기가 동아프리카를 시작해 서아시아와 남아시아 각국을 휩쓸고 파키스탄과 인도에 집결하면서 중국에 방제 비상이 걸렸다고 동망(東網) 등이 16일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파키스탄까지 몰려온 사막 메뚜기 떼가 중국에 접근하자 농업농촌부가 16일 주의보를 발령했다.   앞으로 작물과 사료 등을 마구 먹어치우는 이 사막 메뚜기 떼가 덮칠 경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큰 타격을 입은 중국 경제에 한층 심각한 악영향을 미칠 것으로 우려된다.   농업농촌부는 “이 메뚜기 떼가 중국으로 날아와 해를 끼칠 확률은 낮다”며, “따라서 대규모 피해가 발생할 위험성도 적다”고 설명하고 있다.   사막 메뚜기는 지난 1월 수단과 에리트레아에서 홍해를 건너, 2월 예멘과 사우디아라비아, 이란을 헤집고서 남아시아로 빠르게 확산했다.   현재 케냐, 소말리아, 우간다, 이란, 파키스탄, 인도 등 10여 개국은 이 사막 메뚜기로 인해 심각한 피해를 입었다.   유엔 식량농업기구(FA)는 “동아프리카 지역이 초토화한 데 이어 케냐에서 70년 만에 가장 심각한 메뚜기 재해가 일어나 약 105만 헥타르의 경작지가 영향을 받았다. 인도도 555만 헥타르의 농경지가 피해를 보면서 벌써 100억 루피(약 1,660억 원) 이상의 경제적 손실이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중국 전문가는 “역사적으로도 사막 메뚜기에 의한 재해가 기록되지 않았다”며, “사막 메뚜기는 윈난성과 티베트 자치구 일부 지역에만 분포하고 있다”고 추정했다.    티베트 자치구 남부와 윈난성 서부 국경은 사막 메뚜기 유행지에 속하는 네팔과 미얀마에 인접해 있다. 때문에 사막 메뚜기가 계절풍을 타고 중국으로 날아들 수 있다고 전해진다.   사막 메뚜기는 하루에 200km씩 기류를 타고 해발 2000m 안팎의 고도까지 올라갈 수 있다.   또한 사막 메뚜기는 메뚜기 중 가장 강력한 종이자 지구상에서 제일 파괴력이 큰 해충 중 하나이다. 몸길이가 약 6~7cm, 무게는 약 2g으로 3~6개월 동안 생존이 가능하다.   암컷 사막 메뚜기는 한 마리당 연간 300개의 알을 낳으며 최소 2~5세대에 걸쳐 메뚜기를 번식시킨다.   한편 농업농촌부 종식업 관리사(司) 식보식검(植保植檢)처는 “지난 수년간 메뚜기 모니터링과 방제 능력을 높여왔으며 중국의 방제기술도 세계 최고 수준이기 때문에 메뚜기 방제 약품과 기기 비축량도 충분해 창궐을 막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중국 당국은 현재 국경 주변의 사막 메뚜기 피해 동향을 면밀히 추적하는 한편 윈난성과 티베트 자치구에서 관련 감시활동을 강화해 유입에 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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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아프리카 부르키나파소, 무장대에 의해 24명 민간인 살해돼

      [AP,NEWSIS=MAGUGANNEWS] 지난 16일, 서아프리카 부르키나파소에서 무장대에 의해 교회 목사 포함 24명이 살해되고, 3명이 납치되었다.   분도레 시장의 발표에 의하면, 사건은 야가주의 판시에서 일어났으며 약 20명의 무장대가 장로교 교회 인근에서 남성과 여성을 분리시켰다.   이후 그들은 교회를 방화했고, 사람들을 살해했다.   추후 사망자들은 기독교인과 무슬림이 뒤섞인 채로 발견되었다.   부르키나파소는 나이지리아, 말리 등 6개국으로 둘러싸인 내륙 국가이며, 인구가 2,000만 명이 넘는 국가이다.   그동안 부르키나파소에서는 종교 지도자들을 공격하는 사건이 여러 차례 발생했었다.   국제구호 단체에 따르면 지난주에도 야가주에서 은퇴한 목사 한 명이 살해되고 또 다른 목사가 납치되었다.  한편 부르키나파소에서의 극단적인 폭력 사건은 최근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또한 현재 극단 이슬람주의 조직들이 기독교인들을 포함한 민간인들을 대상으로 삼고 있어 우려된다.   한 서아프리카 전문가는 "살인을 저지르는 자들은 살해를 정당화하기 위해 피해자의 정부 연관 및 종교 성향을 들먹이고 있다. 일부는 정부 보안대에 의한 이전 살인에 대한 복수 살해 성격이 있다"고 지적했다.   지역 분쟁 상황을 종합하고 분석하는 국제단체에 따르면, 부르키나파소에서는 지난해 이 같은 표적 공격으로 1,300명이 넘는 민간인들이 살해되었다. 이는 작년에 비해 7배나 증가한 수치다.   부르키나파소 정부는 치안 불안 상태로 인해 인도주의적 위기로 이어져 76만 명의 주민이 집을 버리고 다른 곳으로 피난 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부르키나파소는 올해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있다.

동아프리카 습격한 재앙 수준의 메뚜기 떼…해당 지역 ‘식량 위기’

        [WP,AP=MAGUGANNEWS] “눈보라처럼 두텁고, 빗방울처럼 헤아릴 수 없으며, 성서 속 악명 높은 창조물의 입이 떡 벌어질 만큼 엄청난 행렬. 그것들은 공중에서 펄럭이며 불길한 징조처럼 태양을 가렸다.”    워싱턴포스트(WP)는 12일(현지시간) 아프리카 에티오피아와 케냐를 습격한 수십억 마리의 메뚜기 떼를 이렇게 묘사했다.   현재 동아프리카에서는 수 세대 동안 볼 수 없었던 재앙 수준의 메뚜기 떼가 창궐하고 있다. 메뚜기 떼가 덮친 이곳은 지금 심각한 식량 위기가 우려되고 있는 상황이다.   메뚜기들은 곡식과 농장을 파괴하고 시장을 텅 비게 하며, 식량이 부족해 가축을 죽게 할 수 있다.   그리고 이미 동아프리카에서는 약 1,900만 명의 사람들이 심각한 식량 위기에 직면해 있다.   유엔식량농업기구(FAO)의 해충통제전문가에 따르면, 1954년 에티오피아에서 비슷한 수준의 메뚜기 떼가 창궐하면서 100%에 가까운 식물을 먹어 치웠다.   또한 이곳은 1년 동안 가뭄과 함께 기근이 발생했다.   한편 현재 에티오피아와 케냐에서는 기술 발전에도 불구하고 메뚜기 떼를 통제할 수 있는 가능성은 희박한 것으로 전해진다.   한 전문가는 "메뚜기 떼를 예방할 수 있는 방법 따윈 없다. 통제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그것을 전멸시키는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살충제를 뿌릴 수 있는 비행기는 케냐에 5대, 에티오피아엔 3대 뿐이다.   유엔은 메뚜기 떼로 인한 심각한 식량 위기를 막기 위해 당장 7,600만 달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취둥위 FAO 사무총장은 최근 기자회견에서 "지금 당장 기금이 필요하다"며 "4월 이후에 모금된다면, 그 돈은 쓸모없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수년간 가뭄으로 식량 원조에 의존해야 했던 이 지역은 메뚜기 떼가 나타나기 전에 갑자기 홍수가 나는 등 이상 기후가 나타났다.   그리고 우기가 장기화되면서 식량 압박은 다소 완화됐지만, 대신 메뚜기 떼 번식을 위한 이상적인 조건이 만들어졌다.   에티오피아 남부에 수확철인 지난 1월을 지나 메뚜기 떼가 창궐한 것은 농부들에겐 큰 행운이었다.   그러나 최소 6월까지 우기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메뚜기 떼가 다가오는 수확철까지 지속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에티오피아 남부 지역에 사는 한 농부는 "우리 문화에서 메뚜기 떼가 도착하는 것은 비를 의미하기 때문에 메뚜기 떼를 반긴다"면서도 "하지만 비보다 더 오래 머무르면 그것들은 모든 것을 먹어치울 것이고, 우리는 굶을 것이다"라고 우려했다.

‘공포의 나라’로 불리는 아프리카의 에리트레아

    [PERSECUTION=MAGUGANNEWS] 아프리카에서 잘 알려지지 않은 국가 에리트레아는 기독교인들과 비(非)기독교인 모두에게 공포의 나라다.  에리트레아는 아프리카에서 가장 비윤리적인 정책들을 세워서 무기한 군복무, 언론탄압은 물론, 모든 종교 기관에 대한 완전한 통제와 적절한 절차 없이 체포와 구금을 하고 있다.   에리트레아 정교회의 지도자를 포함한 많은 기독교인들은 수십 년간 비위생적인 감옥에 수감되어 왔다.    실제로 에리트레아의 많은 기독교인들은 영양실조, 학대와 고문으로 인해 사망했다.   에리트레아 내부 소식통은 “에리트레아는 대통령 이사이아스 아프베르키에 의해 통제되는 공산주의 체제 아래 있다”고 설명했다.    1991년 에리트레아가 에티오피아로부터 독립한 후 아프베르키는 그의 권력과 통치를 공고히 해왔으며 줄곧 철권통치로 나라를 이끌어 왔다.    그의 독재는 약 10%의 인구가 다른 나라로 망명하도록 만들었고. 일부는 탈출하기 전에 죽거나 해외로 도망치려다 체포되었다.   현재 에리트레아는 루터교, 에리트레아 정교회, 가톨릭 세 교파만 법적으로 인정하고 있다.   2019년에도 수백 명의 기독교인들이 체포되었으며, 많은 복음주의자와 오순절 기독교인들이 박해를 받고 있다.    현재 체포된 수많은 기독교인들은 대부분 불법 감금으로부터 풀려나지 못해 수년간 고통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지금 예배할 자유가 없는 에리트레아를 위해 많은 기도와 지원이 필요하다.    

신성모독죄로 수감된 이집트 기독교인, 석방일 넘기고 여전히 투옥 중

이집트 곱트교     [PERSECUTION=MAGUGANNEWS] 신성모독죄로 수감된 이집트 기독교인이 지난 1월 22일 석방될 예정이었지만 여전히 투옥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압드 아델 베바위는 고향인 Minbal에서 체포된 지 6개월 뒤 2018년 12월 22일에 징역 3년을 선고받았다.    그가 신성모독죄 혐의를 받게 된 건 페이스북에 올린 게시물 때문이었다.   해당 게시물은 극단주의 이슬람교도들이 기독교인들의 집을 공격하는 동기가 되었다.    이로 인해 베바위의 가족은 마을에서 쫓겨났고, 지금도 여전히 돌아갈 수 없는 상황이다.   베바위의 가족은 그의 석방 예정일 바로 며칠 전에 감옥을 찾았다. 그리고 모든 사람들은 그가 아무런 문제없이 석방될 것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그 주에 석방될 예정이었던 다른 죄수들은 자유를 얻은 반면, 베바위의 석방은 계속 미뤄졌다.   그리고 그는 여전히 감옥에 있다.    베바위의 석방을 두고 가족들은 현 상황이 매우 불안정하기 때문에 그가 석방되면 목숨이 위험할 수도 있어 감옥에 갇혀 있다는 말을 전해 들었다.   한편 이집트는 공식적으로 권위주의적 이슬람국가다.    이에 기독교인들은 종종 폭력 사건의 표적이 되며 차별을 받는다.    이집트에서 기독교인들은 자유로운 연설을 할 수 없고, 공개적으로 신앙이나 심지어 이슬람교에 대해 말하면 큰 위험에 처한다.   사실 이집트 정부는 사회의 많은 측면을 통제할 수 있다.   하지만 이집트 정부는 기독교인들의 일상생활을 보호하기 위한 노력을 거의 하지 않는다.    이 때문에 이집트 내에서 기독교인에 대한 박해는 사회 전반에 걸쳐 흔한 일이 되어 버렸다.    

​나이지리아서 보코하람 공격으로 최소 30명 사망, 다수의 여성·어린이 납치

      [AP,NEWSIS= MAGUGANNEWS] 지난 10일 바바가나 줄룸 보르노 주지사가 나이지리아 북동부 보르노주에서 급진 이슬람 무장단체 보코하람의 공격으로 최소 18대의 차량이 불에 탔다고 발표했다.   이로 인해 최소 30명의 사망자 발생하고, 신원 미상의 다수의 여성과 어린이들이 납치됐다.   이어 줄룸 지사는 9일 밤 10시(현지시간)께 보르노주 콘두가의 아우노 구역에서 보코하람의 공격이 시작돼 약 5시간 동안 계속됐다고 말했다.   콘두가는 보르노주 마이두구리에서 북쪽으로 약 24㎞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다.   또한 줄룸 지사는 이 사건으로 현지 주민 여러 명이 부상당했다고 덧붙였다.   줄룸 지사의 발표한 바에 따르면, 보코하람은 아우노 구역의 주요 도로를 봉쇄한 후 차량에 총격을 가하고 불을 붙였다.   이 과정에서 차량에 타고 있던 사람들은 모두 빠져나오지 못하고 희생됐다.   이에 줄룸 지사는 “보르노주는 연방 정부와 협력해서 치안을 더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리고 그 대안으로 군인과 경찰들에 의해 콘두가가 폐쇄됐다.   한편 보코하람은 ‘나이지리아에 칼리프(무하마드의 후예)가 지배하는 국가 건설’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10년 전부터 나이지리아 북동부 지역에서 공격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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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유타주 상원, ‘일부다처제’ 처벌 대상에서 제외

지난 2017년 2월 10일 미 유타주 주도 솔트레이크시티의 주의회 앞에서 일부다처제 지지자들이 중혼자 처벌에 반대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AP,NEWSIS=MAGUGANNEWS] 미 유타주 상원이 18일(현지시간) 일부다처제를 처벌 대상에서 제외하고, 여러 명의 아내와 결혼했더라도 성인들 간 동의에 따른 중혼자라면 처벌하지 못하도록 한 법안을 만장일치로 가결했다고 미 솔트레이크 트리뷴이 보도했다.   공화당 다이어드레 헨더슨 유타주 상원의원(여)이 제안한 이 법률은 일부다처제를 합법화하지는 않지만 중혼자라도 다른 범죄를 저지르지 않았다면 처벌하지 못하도록 하고 있다.   헨더슨 의원은 법 제안 취지와 관련해 “범죄를 저지르지도 않았는데 중혼자라는 이유만으로 의료 진료나 교육과 같은 기본적인 서비스를 제공받지 못하는 일을 막기 위해서”라고 설명했다.   일부다처제와 중혼을 범죄가 아니라 교통범칙금 발부와 같은 위반 행위로 분류, 징역형 대신 최대 750달러(약 90만 원)의 벌금만 납부하고 지역사회 봉사 명령을 내리도록 하는 이 법안은 주 하원으로 송부됐다.   그러나 하원에서는 더 강력한 저항이 예상된다.   현재 유타주 법률은 일부다처제를 최대 5년의 징역형에 처할 수 있는 중범죄로 분류하고 있다.   게다가 중혼자가 사기나 아동학대 성적 학대, 가정 폭력이나 인신 매매 등을 통해 중혼했을 경우 최대 15년까지 징역형이 늘어날 수 있다.   헨더슨 주 상원의원의 법안은 성인 간 동의에 의해 중혼이 이뤄졌을 경우 처벌하지 않도록 하고 있지만 아동 학대나 인신 매매 등 불법적 요소가 개입됐을 경우 오히려 처벌을 더 강화하도록 하고 있다.   유타주는 몰몬교로 통칭되는 예수그리스도 후기성도교회 신도가 많은 곳으로, 초기 일부다처제를 허용했었지만 1890년대에 들어서 일부다처제를 불법으로 금지시켰다. 그러나 실제로는 여전히 일부다처제를 고집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한편 중혼자에 대한 처벌이 약화될 경우 여성과 어린이들을 오히려 더 위험에 처하게 할 수 있으며 특히 어린 소녀들이 나이든 남성에게 결혼하도록 강요받는 일이 증가할 수 있다며 이에 반대하는 목소리도 높다.

110년 역사 美보이스카우트연맹, 파산보호 신청…성적 학대 소송 이유

      [WSJ,AP=MAGUGANNEWS] 수십 년간 계속된 어린이 성적 학대 논란을 둘러싼 비난과 관련한 법적 압력 증대에 시달린 미 보이스카우트연맹이 18일(현지시간) 파산보호를 신청했다고 월 스트리트 저널(WSJ)이 보도했다.   파산법 11조에 따른 파산보호 신청으로 인해 이제 보이스카우트연맹은 직원 및 자원봉사자들에 의해 저질러진 성적 학대를 둘러싼 수백 건에 달하는 법적 소송을 중단시킬 수 있게 되었다.   파산보호 신청은 또 110년 간 이어져 온 보이스카우트연맹 역사에서 분수령이 될 것으로 간주된다.   그동안 보이스카우트연맹은 수년간 성적 공격자들을 걸러내지 못했다는 비난과 소송에 시달려야만 했다.   캘리포니아주와 뉴욕주 등 10여 개 주들이 지난해 성적 학대가 발생한 시점에 관계없이 성적 학대와 관련한 소송을 제기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보이스카우트연맹은 사상 유례없는 엄청난 배상비용을 감당해야할 위기에 처했다.   여기에 플로리다와 오하이오, 버지니아주도 동참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짐 털리 보이스카우트연맹 총재는 18일 성적 학대 피해자들에 보낸 공개서한에서 "보이스카우트 직원과 자원봉사자들이 용서받을 수 없는 죄를 저지른 시기가 있었다"고 시인했다.   이어 털리 총재는 “보이스카우트연맹은 가장 엄격하고 효과적인 청소년 보호 정책을 갖추고 있지만 이러한 정책이 항상 제대로 지켜지지 못한 것이 매우 유감”이라고 말했다.   한편 보이스카우트연맹 외에 다른 비영리 단체들도 법적 비용 부담을 견디지 못해 파산보호 신청에 의존하게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지난 15년간 20개 이상의 가톨릭 관구들이 수천 명의 성적 학대 희생자들과의 피해 배상 협상 중 파산보호를 신청했다.  또 여자 체조 국가대표 선수들에 대한 성적 학대로 소송을 당한 미체조협회 역시 파산보호를 신청했다.   하지만 보이스카우트연맹의 파산보호는 피해자의 수나 배상 요구와 관련된 자산의 규모 등에 있어 다른 소송들을 압도하는 규모이다. 1910년 창설된 미 보이스카우트에는 그동안 1억 3,000만 명 이상이 거쳐 갔다.   지난해 보이스카우트 회원 수는 약 220만 명이었지만 회원 수는 지난 수십 년간 계속 줄어들고 있다.

부티지지, 동성애 비난한 보수 언론인에 "잔소리 듣지 않겠다"

미국 대선 민주당 경선 유력 주자이자 동성애자인 피트 부티지지 전 인디애나 사우스벤드 시장(왼쪽)이 10일(현지시간) 뉴햄프셔 프라이머리(예비선거)를 몇 시간 앞두고 뉴햄프셔 엑서터에서 가진 마지막 유세에서 남편 채스턴(오른쪽)과 함께 지지자들에게 손을 흔들고 있다. 2020.2.11.       [CNN,AP=MAGUGANNEWS] 미국 민주당 경선 초기 2개 주에서 1, 2위를 기록한 피트 부티지지 전 인디애나주 사우스벤드 시장이 자신의 동성애를 비난한 보수 언론인에 대해 "가족 가치에 대한 잔소리는 듣지 않는다"고 반격했다.   부티지지 시장은 16일(현지시간) CNN에 "난 내 남편을 사랑한다. 나는 남편에게 충실하다"며 "무대에서 우린 보통 포옹을 하러 간다. 하지만 나는 그를 매우 사랑하고 러시 림보 같은 사람이 가족 가치에 대해 잔소리하는 것은 듣지 않는다"고 말했다.   림보는 미국에서 영향력 있는 보수 언론인이다. 그는 지난 4일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국정연설 당시 '자유의 메달(Medal of Freedom)‘을 받기도 했다.   림보는 지난 12일 자신이 진행하는 라디오에서 부티지지 전 시장이 선거유세 무대에서 남편 채스턴과 키스한 것을 언급하며 "모든 위대한 발전과 발자취, 토양에도 불구하고 미국은 여전히 동성애자를 (대통령으로) 뽑을 준비가 돼 있지 않다"고 말해 논란의 불씨를 지폈다.   민주당 경선 후보들도 림보의 발언을 한 목소리로 비난했다.   엘리자베스 워런 상원의원은 트위터를 통해 "부티지지에 대한 동성애 혐오 공격은 혐오스럽고 모욕적"이라며 "민주당 대선 레이스에서 이를 용납하지 않을 것이며, 도널드 트럼프가 촉진하고 보상하는 증오와 편견에 함께 맞서 싸울 것"이라고 강조했다.   조 바이든 전 부통령도 "이(트럼프) 정부의 부패의 일부"라며 "피트와 나는 경쟁자이지만 그는 명예도 있고, 용기도 있고, 매우 똑똑하다"며 부티지지의 편을 들었다.   한편 이달 초 갤럽 여론조사에 따르면 미국인 유권자 4명 중 3명(78%)은 당의 '잘 검증된' 대선 후보라면 동성애와 상관없이 투표할 의향이 있다고 답했다고 CNN은 전했다.

미국 기독교 단체가 운영하는 고아원 화재, 어린이 15명 사망

      [AP,NEWSIS=MAGUGANNEWS] 13일 밤(현지시간) 아이티 수도 포르토프랭스 인근의 한 고아원에서 불이 나 15명의 어린이들이 숨졌다.    15일 현재까지 많은 친척과 가족들은 실종된 아이들의 소식을 듣기 위해 이곳을 찾고 있다.   불에 탄 2층 건물과 그 주위로 담으로 둘러싼 고아원의 정문에는 경비요원들이 건물에 들어가거나 아이들에 대해 문의하려는 친척들과 가족, 보도진들을 쫓아내고 있다.   80세의 시몬 코미는 4세인 손녀를 찾기 위해 왔지만, 아이에 대한 아무런 정보가 없다며 18일에 다시 오라는 얘기를 들었다.   그는 한 인터뷰를 통해 "내 손녀를 찾으려고 여기 왔다.  만약에 죽었다면 하느님이 데려간 것이다"라고 말했다.   수도 포르토프랭스의 고지대에 자리 잡고 있는 이 고아원은 미국 펜실베이니아에 있는 한 기독교 교단이 운영하는 곳이며, 이 교회는 근처에 또 한 곳의 고아원을 운영하고 있다.   이 교회는 뉴욕과 로스앤젤레스에서 ‘오래된 좋은 물건(Olde Good Things)’이란 이름의 골동품 상점들을 운영하면서 민간 구호단체의 아이티 구호사업 기금을 조달해 왔다.   고아원 직원들은 “사망한 아이들의 절반은 젖먹이거나 이제 막 걷기 시작한 아기들이며, 나머지는 10세, 11세 아이들이었다”고 전했다.    한편 불은 밤 9시께 일어났지만 소방대가 도착한 것은 1시간 반 뒤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티 당국은 14일 “이 교회가 운영하는 다른 고아원에 있는 24명의 아이들을 임시 시설로 옮겼지만 나머지 아이들을 수용할 장소가 아직 마련되지 않아서 이 고아원을 폐쇄하지는 못했다.”고 말했다.   “고아원에 불이 났다는 소식을 듣고 자세한 소식을 듣기 위해 직접 이곳에 왔다"는 50대 여성 마리 루이즈 진은 11세 딸 마리프랑스를 다른 고아원에서 찾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아이를 키우기 위해 모든 힘을 다해 왔다. 아이가 살아 있어서 정말 기쁘다"고 말했다.   AP통신은 오래 전부터 해당 미국 교회가 운영하는 고아원 두 곳의 실상에 대해 위생문제, 과도한 인원의 수용, 훈련이 전혀 없는 직원 등 여러 가지 문제점을 보도해 왔다.    해당 보도로 인해, 2012년 아이티 당국의 감사 결과 면허를 잃은 적도 있다.   2013년 기자들이 고아원을 찾았을 때 당시 총 120여 명의 아이들이 있었는데, 아이들이 생활하는 방은 지저분한 것은 물론 낡고 닳은 침대 매트리스가 빼곡히 차 있었다.    방안과 계단에는 화장실에서 풍기는 악취로 가득했고 아이들의 방은 모두 장식 하나 없이 어두컴컴했다.

콜로라도 주의회, ‘낙태에서 살아남은 아기를 보호하는 법안’ 부결

    [CBN=MAGUGANNEWS] 콜로라도 주의회에서 ‘낙태에서 살아남은 아기를 보호하는 법안’이 민주당의 반대로 부결됐다.   House Bill 1068 법안은 의사가 낙태 후 또는 낙태 중에 태어난 아기에게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의무화하는 것이다.   이 법을 위반하면 3급 중범죄로 여기며 법무장관이 10만 달러의 벌금을 부과하고, ‘전문적이지 못한 행위’라는 낙인을 찍어 명성을 훼손시킬 수 있는 집행을 할 수 있다.   이 법안의 공동 발의자 주 하원 공화당 의원 셰인 샌드리지는 "낙태 법안이 아니라 살인(을 막는) 법안"이라고 말했다.   ColoradoPolitics.com에 따르면, 주 하원 민주당의원 크리스 케네디는 “의학적 결정을 범죄로 규정하는 측면에서 아이가 죽거나 방치되는 것을 보고 싶어 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고 설명하면서, “이 법안이 새로운 중죄를 만들게 되면 콜로라도주에서 낙태에 대한 접근이 제한될 수 있다”는 것에 우려를 표했다.   낙태 지지자들은 “이 법안이 여성의 권리에 나쁜 영향을 준다”고 주장했지만, 낙태 반대론자들은 “모든 아기들이 공평한 보호를 받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National Right to Life 입법 이사 Jennifer Popik는 “낙태를 찬성하는 민주당원들은 이 법안에 반대하고 있으며 낙태 산업에 대한 그들의 충성심이 왜 유아 살해와 같은 관행을 허용해야 하는지를 설명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살아 있는 인간이 치명적인 폭력을 당하거나 의료폐기물처럼 취급받을 수도 있다는 것은 충격적인 일이다."라고 말했다.   Centennial Institute의 이사인 Jeff Hunt는 페이스북에 이 날을 "불쾌한 날"이라고 언급하며, “여성의 권리를 위해서 아기의 생명을 끝내는 끔찍한 폭력은 옳지 않다”고 말했다.     미국 근본주의 기독교단체 Focus on the Family에 따르면, 현재 연방법은 발달 단계에서 태어난 모든 영아는 ‘사람’으로 규정하지만, 낙태시술 의사가 낙태 시술에 실패한 후 살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아기에게 의료 서비스를 제공해야 하는 법적 의무는 없다.   한편 이 법안 반대론자들은 “낙태 시술 중에 영유아는 살아남지 못한다고 하지만, 일부는 살아남았다는 증거가 있으며, 최근 텔레비전 광고에도 낙태 생존자들이 몇 명 나왔다”고 주장한다.  

​폼페이오 "유엔의 유대인 정착촌 기업 명단 발표에 분노"

요르단강 서안 지구의 유대인 정착촌 건설모습     [AP,하레츠=MAGUGANNEWS]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은 13일(현지시간) 유엔 인권최고대표사무소(OHCHR)가 팔레스타인 서안지구 내 유대인 정착촌과 연계된 112개 기업 명단을 발표한 것에 대해 "분노한다(outraged)"는 반응을 내놨다.  AP통신과 하레츠 등에 따르면 폼페이오 장관은 이날 성명을 내고 "(OHCHR이 발표한) 명단은 팔레스타인이 주도하는 불매 운동을 지지하고, 이스라엘을 비합법화(delegitimize)하는 것"이라고 비난했다.  비합법화는 가자지구 점령과 인종차별 등을 문제 삼아 이스라엘의 합법성 또는 정통성을 부인하는 운동을 일컫는다.   이스라엘은 친(親)팔레스타인 성향 진영에서 추진하는 비합법화 움직임에 대해 강한 거부감을 드러내고 있다.  폼페이오 장관은 "미국은 지난 2016년 유엔 인권이사회가 위임한 이 명단을 만들거나 공개하는 것에 대해 오랫동안 반대해 왔다"며 "이 명단은 유엔에 만연한 반(反)이스라엘 편견을 입증시켜줄 뿐"이라고 비난했다.   이어 그는 “미국은 이 명단 편집을 위해 정보를 제공하지 않았고 앞으로도 제공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또한 폼페이오 장관은 OHCHR 명단에 포함된 미국 기업에 대한 지지를 표명한 뒤 "이스라엘에 대한 BDS(보이콧, 투자 철회, 제재) 캠페인을 가능하게 하는 이 명단을 모든 유엔 회원국들이 우리와 함께 거부할 것을 요구한다."고도 말했다.  BDS 캠페인은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점령과 인종차별 등을 중단할 때까지 이스라엘산 제품 구매 거부, 이스라엘과 학술·문화 교류 거부, 이스라엘에 대한 투자 철회, 국제 제재 등을 가하자는 운동이다.   지난 2005년 팔레스타인 시민단체가 제안한 이 캠페인은 미국과 유럽 등에서 상당한 지지를 얻고 있다.  OHCHR은 전날 ▲정착촌과 이스라엘 서안 장벽 건설과 확장에 활용된 장비 또는 자재 공급 ▲팔레스타인인 주택과 재산, 농장, 온실, 올리브밭, 농작물 파괴에 필요한 장비 공급 ▲정착촌 유지에 필요한 서비스 또는 시설 공급 ▲정착촌 개발과 확장, 유지에 필요한 금융 서비스 공급 등을 한 기업의 명단을 발표했다.   명단 기재 기업의 국적을 보면 이스라엘이 94개로 가장 많았다. 이어 미국과 프랑스, 네덜란드, 룩셈부르크, 태국, 영국 등 6개국에서 18개 기업이 이름을 올렸다.  이 명단에는 숙박 공유업체 에어비앤비(AirB&B), 호텔 플랫폼 익스피디아와 트립어드바이저, 정보통신(IT) 대기업 모토로라, 식품업체 제너럴 밀스 등 유명 기업들도 포함됐다.  하레츠는 이 명단에 포함된 기업들이 BDS 캠페인의 대상이 될 수 있다는 이스라엘 내부 우려를 전했다.   하지만 OHCHR은 "정착촌이 국제법상 불법으로 간주되지만 이 보고서는 정착촌에 관여한 기업들에 대한 법적인 판단을 제공하지 않는다"면서 "추가 조치는 유엔 인권이사회 회원국들의 몫"이라고 선을 그은 바 있다.  한편, 이스라엘은 1967년 제3차 중동전쟁에서 서안지구와 동예루살렘을 점령한 이후 국제사회의 반대를 무시하고 현재까지 140개 정착촌을 건설해 자국민 60만 명을 이주시켰다.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입장을 번복하기 전 역대 미국 행정부와 그 외 대부분 국가들은 이스라엘이 서안지구에 건설한 정착촌을 불법으로 간주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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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대통령, 리우 축제 앞두고 "기독교적인 도덕률" 강조

        [AP,NEWSIS=MAGUGANNEWS] 15일(현지시간) 리우데자네이루 축제 전야제 준비가 한창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자이르 보우소나루 브라질 대통령이 리우 해변에서 수만 명의 기독교인들을 향해 “앞으로 브라질 정부는 국가적으로 기독교 도덕을 회복하는 데 주력하겠다”고 연설했다.   그는 "브라질은 변화하고 있다. 정부가 가정을 존중하고 국민의 충성심을 얻고 있으며 하나님을 믿고 있기 때문이다"라고 리우 슈가로프 마운틴 아래의 해변에서 군중을 향해 말했다.   이어 그는 "나는 크리스천이며 브라질이 세계무대에서 충분히 뛰어난 지도적 지위에 도달할 수 있다고 믿는다"고 말했다.   리우에서 열린 국제 복음주의 기독교 교회 40주년 행사에서 나온 보우소나루의 이 발언은 이번 주말에 열리는 리우 카니발 전야제가 리우시 전체에서 술과 춤, 현란한 축제 인파의 볼거리로 가득 차는 것과 극명한 대조를 이루었다. 실제 이날 기독교 축제가 열린 해변에서는 엄청난 군중이 몰려왔는데도 맥주를 파는 노점상 하나 보이지 않았다.   전국의 수많은 기독교도들은 불과 몇 시간의 이 집회에 참가하기 위해 이틀 이상 걸려 전세버스를 타고 도착했다.     ‘페이스 쇼(Faith Show)’라는 인기 TV프로그램 진행자이자 한 복음교회 설립자 R. 소아레스 목사는 청중을 향해서 "대통령을 위해 투표한 사람은 손을 들고 내 말을 따라 하시오"라고 말하며 "예수께서 우리 대통령을 축복하시기를!"이라고 외쳤다.

​넷플릭스, '게이 예수 영화 삭제 판결' 브라질 대법원에 항소

    [AP,NEWSIS=MAGUGANNEWS] 브라질의 한 판사로부터 예수를 동성애 남성으로 묘사한 풍자 영화를 플랫폼에서 삭제하도록 명령을 받았던 넷플릭스가 판결 하루 만에 브라질 대법원에 항소를 제기했다고 9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서 밝혔다.   AP통신에 따르면 넷플릭스는 성명서에서 "우리는 예술적 표현의 자유를 강력히 지지하며 모든 위대한 스토리텔링의 핵심에 이르는 이 중요한 원칙을 지키기 위해서 앞으로도 투쟁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 영화는 아직도 넷플릭스에서 삭제되지 않은 상태이다.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법원의 베네직투 아비카이르 판사는 넷플릭스 코미디 '그리스도의 첫 번째 유혹(The First Temptation of Christ)'이 예수를 동성애자로 묘사해 신성모독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면서  8일 이의 방영을 중단하라고 넷플릭스에 명령했다.   이 판결은 신자들의 명예를 훼손했다고 주장하는 브라질 가톨릭 단체의 탄원에 따른 것이다.    그는 이번 결정이 "기독교계뿐 아니라 대부분이 기독교인인 브라질 사회 전체에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브라질은 세계 최대 가톨릭 국가다.   법원의 삭제 판결은 자이르 보우소나루 대통령이 '기독교적 가치'를 훼손하는 모든 예술작품에 대해 보조금을 삭감하라며 일부 화려하고 외설적인 카니발 공연내용에 대해서도 독설을 퍼부은 지 얼마 지나지 않아 내려졌다.     리우자네이루에 위치한 브라질 유튜브 코미디 그룹 '포르타 두스 푼두스'가 넷플릭스에 46분짜리 풍자 코미디 '그리스도의 첫 번째 유혹'을 공개한 것은 지난달 3일부터였다. 마틴 스코세이지 감독의 1988년도 영화 '그리스도의 마지막 유혹(The Last Temptation of Christ)'을 비튼 이 영화는 광야에서 40일 동안 시험을 당하고 돌아온 예수가 남자 친구 올랜도와 함께 집을 찾는 모습을 그린다.  예수는 올랜도와의 관계를 부인하지만 이 모습조차 상당히 우스꽝스럽게 그려진다. 이 같은 내용에 기독교 신자들을 중심으로 거센 반발이 제기됐다.   앞서 크리스마스 이브(12월 24일)에 한 무리의 남성들이 포르타 도스 푼도스 본사에 화염병을 던지기도 했다. 당시 용의자 가운데 한 명인 에두아르도 파우지는 판사의 금지 판결을 축하하는 동영상 메시지를 보내왔고 이는 브라질의 '오 글로보'(O Globo) 신문에 의해 공개되었다.   그는 사건 직후에 러시아로 달아났으며, 그곳에서 "브라질의 사법 시스템에 축하를 보낸다. 브라질 국민들에게도 축하한다"는 메시지를 보내왔다.      .

​브라질 법원, '게이 예수' 넷플릭스 코미디 "방영 중단하라"

  [AP,NEWSIS=MAGUGANNEWS] 브라질 법원이 예수를 동성애자로 묘사해 신성모독 논란을 부른 콘텐츠를 방영 중단하라고 넷플릭스에 명령했다.   8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리우데자네이루 법원의 베네딕토 아비카이 판사는 넷플릭스 코미디 '그리스도의 첫 번째 유혹(The First Temptation of Christ)'이 신자들의 명예를 훼손했다고 주장하는 브라질 가톨릭 단체의 탄원과 관련해 이같은 판단을 내렸다.   그는 이번 결정이 "기독교계뿐 아니라 대부분이 기독교인인 브라질 사회 전체에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브라질은 세계 최대 가톨릭 국가다.   리우자네이루에 위치한 브라질 유튜브 코미디 그룹 '포르타 도스 푼도스'는 지난달 3일 넷플릭스에 46분짜리 풍자 코미디 '그리스도의 첫 번째 유혹'을 공개했다.   마틴 스코세이지 감독의 1988년도 영화 '그리스도의 마지막 유혹(The Last Temptation of Christ)'을 비튼 이 영화는 광야에서 40일 동안 시험을 당하고 돌아온 예수가 남자친구 올랜도와 함께 집을 찾는 모습을 그린다.   예수는 올랜도와의 관계를 부인하지만 이 모습조차 상당히 우스꽝스럽게 그려진다.   이같은 내용에 기독교 신자들을 중심으로 거센 반발이 제기됐다.   앞서 크리스마스 이브(12월 24일)에 한 무리의 괴한들이 포르타 도스 푼도스 본사에 화염병을 던지기도 했다.   이에 넷플릭스는 아직까지도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넷플릭스 '동성애자 예수' 영화? 신성모독"…브라질서 휘발유 테러

  [AP,NEWSIS=MAGUGANNEWS] 세계에서 가톨릭 신자가 가장 많은 브라질에서 예수를 동성애자로 묘사한 콘텐츠에 반발한 테러 사건이 벌어졌다.   26일(현지시간) AP통신은 브라질 수도 리우자네이루에 위치한 브라질 유튜브 코미디 그룹 '포르타 도스 푼도스' 본사에 괴한이 불을 질렀다고 보도했다.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복면을 쓴 세 사람이 "포르타 도스 푼도스를 겨냥해 크리스마스 이브 공격을 실시한다"고 말한 뒤 건물 안으로 휘발유 폭탄을 던지는 영상이 공개되기도 했다.   포르타 도스 푼도스 측은 "밤 사이 벌어진 방화는 보안 요원이 빠르게 진압했으며 부상자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경찰은 즉각 수사에 나섰다.   포르타 도스 푼도스는 지난 3일 세계 최대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인 넷플릭스에 46분짜리 풍자 코미디 '그리스도의 첫 번째 유혹(The First Temptation of Christ)'을 공개했다.   1988년 영화인 '그리스도의 마지막 유혹(The Last Temptation of Christ)'을 비튼 이 영화는 광야에서 40일 동안 시험을 당하고 돌아온 예수가 남자 친구 올랜도와 함께 집을 찾는 모습을 그린다.   올랜도는 마리아 등 예수의 가족 앞에서 광야에서 엄청난 힘을 지닌 예수의 크기를 보았다고 말하며 그와의 동성 성관계를 은유한다.   예수는 올랜도와의 관계를 부인하지만 이 모습조차 상당히 우스꽝스럽게 그려진다.   전 세계에서 1,300만 명 이상이 해당 영상을 삭제해야 한다는 청원서에 서명을 하는 등 반발이 이어지고 있다.   포르타 도스 푼도스는 트위터를 통해 "브라질은 혐오의 고통에서 살아남을 것이며, 사랑은 표현의 자유와 함께 승리할 것이다"고 입장을 밝혔다.   포르타 도스 푼도스는 2019년 인터내셔널 에미상을 수상한 그룹으로 대담한 풍자 콘텐츠를 통해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아르헨티나와 코스타리카, '낙태 합법화' 실시

  [EVANGELICALFOCUS=MAGUGANNEWS] 아르헨티나와 코스타리카 정부가 의회의 반대를 무시하고 낙태를 합법화하는 법안을 통과시키려고 시도했다가 낙태에 반대하는 대규모 시위가 일어났다.   아르헨티나의 새 대통령인 알베르토 페르난데스는 낙태를 합법화하는 행정 명령에 서명했다.   알베르토 페르난데스는 선거 운동 중 상원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낙태를 합법화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었다.   아르헨티나 헌법은 생명은 수정(受精) 상태부터 시작된다고 명시하지만, 아르헨티나 행정부는 이를 무시하고 있다.   반대에 부딪힌 정부   이 법안이 통과된다면, 아르헨티나에서 만약 산모가 신체적, 정신적으로 위험하거나 강간으로 임신했다면 임신 시기에 상관없이 낙태가 가능하다.   낙태 반대 운동가들은 이 같은 정부의 결정에 대해 큰 실망감을 표했다.   복음주의 기독교 신자인 디나 레지놉스키를 포함한 국회의원들은 “정부의 결정은 헌법에 어긋난다. 또한 정부는 정상적인 입법 과정을 거치지 않고 자의적으로 낙태 합법 법안을 통과시켰다.”라고 비난했다.   아르헨티나 복음주의연합(ACIERA) 역시 “정부는 월권행위를 하고 있다. 정부는 생명의 존엄성과 국민들의 권리를 존중해야 하며 법적 규범을 준수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비슷한 상황의 코스타리카   코스타리카 정부 역시 낙태 합법화를 추진하고 있다.   12월 13일, 카를로스 알바라도 대통령은 의사들이 산모의 건강이 위험하다고 판단할 시 자유롭게 낙태를 시행할 수 있도록 하는 규정에 서명했다.    카를로스 알바라도 대통령은 “우리는 코스타리카 여성들에게 역사적 빚을 갚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결정은 여성의 생명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이다.”라고 말했다.   2주 전부터 코스타리카 국민들은 거리로 나와 “생명을 존중하라!”라고 외치며 시위를 하고 있다.   야당 지도자 패브리코 알바라도 역시 시위에 참석해 “정부가 사회 다수의 요구를 무시한 채 제한 없는 낙태 합법화를 실시하고 있다.”라고 비난했다.   복음주의 교회 Abundant Life의 리카드로 살라잣 목사는 “코스타리카는 생명을 존중하는 나라다. 지금의 정부는 국민들을 기만하고, 국민들이 진실로 원하는 법을 개정하려고 하고 있다. 코스타리카 국민들은 생명을 존중하며 낙태에 반대한다.”라고 말했다.      

브라질의 심령치료사, 성폭행 4건 혐의로 19년형 선고받아

    [AP,NEWSIS=MAGUGANNEWS] '세례 요한'이란 의미의 이름을 가진 브라질의 호아우 데 데우스(77)란 심령치료사가 지난해 말부터 쏟아지기 시작한 성폭행 고발로 인해 19일(현지시간) 리우데자네이루 법정에서 처음으로 4건의 강간혐의로 19년여의 실형을 선고받았다.   AP통신 등에 따르면 고이아스주 법원의 한 판사는 이 날 그에게 서로 다른 여성 4명에 대한 성폭행 혐의를 인정, 19년 4개월의 금고형을 선고한 것으로 법원 서류에서 드러났다.   호아우 데 데우스의 변호사는 선고에 불복, 항소하겠다고 밝혔다.     호아우 테이세리아 데 파리아(본명)는 수도 브라질리아에서 서쪽으로 두 시간 운전 거리의 작은 마을에 살면서 전 세계로부터 환자들을 끌여 들였다.   그는 우울증에서부터 암에 이르기까지 세상의 모든 질병을 치료할 수 있다는 약속으로 1주일에 거의 1만 명의 사람들을 치료한 것으로 드러났다.   그 가운데 그의 딸을 포함한 수백 명의 여성들이 그가 상습적으로 성추행을 했으며, 몸을 더듬는 것에서부터 강간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성범죄를 저질렀다고 주장했다.   심지어 오프라 윈프리까지도 토크쇼를 위해서 2012년 호아우 데 데우스를 찾아왔으며, 인터뷰를 한 뒤에는 "영감을 주는 인물"이라며 그에게 찬사를 보냈다.   그가 이번에 재판을 받은 뒤 윈프리는 성명을 발표, 피해 여성들에게 공감을 표하며 제대로 정의가 이뤄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법원 기록에 따르면 호아우 데 데우스에 대해서는 아직도 10건의 성범죄 재판이 남아 있으며,  추가로 선고가 이뤄질 예정이다.

브라질 넷플릭스서 '동성애자 예수' 등장…1300만 명 "영상 삭제하라"

    [가디언,NEWSIS=MAGUGANNEWS] 세계에서 가톨릭 신자가 가장 많은 브라질에서 예수를 동성애자로 묘사한 콘텐츠가 등장해 큰 파장이 일고 있다고 17일(현지시간) 가디언에 보도했다.   전 세계에서 1300만 명 이상이 해당 영상을 삭제해야 한다는 청원서에 서명을 하는 등 반발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3일 세계 최대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인 넷플릭스에는 브라질 유튜브 코미디 그룹인 '포르타 도스 푼도스'가 제작한 46분짜리 풍자 코미디 '그리스도의 첫 번째 유혹(The First Temptation of Christ)'이 공개됐다.   포르타 도스 푼도스는 2019년 인터내셔널 에미상을 수상한 그룹으로 대담한 풍자 콘텐츠를 통해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1988년 영화인 '그리스도의 마지막 유혹(The Last Temptation of Christ)'을 비튼 이번 영화에는 광야에서 40일 동안 시험을 당하고 돌아온 예수가 남자 친구 올랜도와 함께 집을 찾는 모습이 등장한다.   이후 올랜도는 전자 키보드로 크리스마스 캐롤인 징글벨을 부르며 은유적으로 광야에서 엄청난 힘을 지닌 예수의 크기를 보았다고 말한다. 사막에서의 동성 성관계를 의미하는 것이다.   예수는 올랜도와의 관계를 부인하지만 이 모습조차 상당히 우스꽝스럽게 그려진다.   세계 청원사이트인 체인지닷오알지(Change.org)에는 "포르타 도스 푼도스가 제작한 영상이 가톨릭 신자를 불쾌하게 만들었다"는 내용의 청원이 줄을 잇고 있다.   트위터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는 해시태크 '보이콧넷플릭스(#BoycottNetflix)'를 달고 넷플릭스 구독 취소를 인증하는 운동까지 벌어지고 있다.   포르타 도스 푼도스는 성명을 통해 "이는 우리 사회의 다양한 문화적 테마에 대한 풍자로 예술적 자유와 유머를 지킨다는 데 가치가 있다"면서 "표현의 자유는 민주주의 국가를 위한 필수라고 믿는다"고 발표했다.   넷플릭스 측은 아직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브라질은 전통 가톨릭 국가로 자이르 보우소나루 대통령 역시 가톨릭 신자로 알려져있다.   보우소나루 대통령은 올해 초 성소수자(LGBT) 관련 영화에 대한 자금 지원을 중단한 바 있다.   대통령의 삼남 에두아르도 보우소나루 브라질 하원의원은 13일 트위터를 통해 이 영상은 "쓰레기"라며 "이들(포르타 도스 푼도스)이 브라질을 대표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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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소도시서 총격사건…극우주의자의 인종차별 범죄로 의심

  [AP,NEWSIS=MAGUGANNEWS] 19일(현지시간) 독일 중부 헤센 주(州) 하나우시에서 오후 10시께 43세 독일 남성인 용의자가 물담배를 피울 수 있는 술집 2곳에서 총격을 가했다.   이런 술집은 중동 사람들이 주로 애용하는 곳이다. 그는 인근 카페, 차를 향해 총기를 난사해 총 9명을 살해했다. 희생자 중 5명은 터키 국적이었다. 사건 발생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용의자는 72세 어머니와 함께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지역 언론은 그의 실명이 토비아스 R 이라고 보도했다.    한편, 독일에서 극우주의자의 인종차별 범죄로 의심되는 이번 총기 난사 사건이 벌어진 데 대해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인종차별은 독"이라고 비판했다.   20일(현지시간) AP통신, BBC 등에 따르면 메르켈 총리는 전날 밤 발생한 총격에 대한 최종 발표를 하기는 이르지만 "다른 출신, 종교 혹은 외모에 대한 증오로 인해 우파 극단주의, 인종차별적 동기로 행동했다는 징후가 많다"고 밝혔다.   그는 "인종차별은 독이고, 증오도 독이다. 그리고 사회에 존재하는 이 독들은 너무 많은 범죄에 책임이 있다"고 우려했다. 그러면서 국가의 분열을 초래하는 이런 범죄에 맞서겠다고 밝혔다.   독일 당국은 용의자의 것으로 추정되는 웹사이트를 분석 중이다.   피터 보이트 헤센주 내무장관은 "용의자의 웹사이트를 초기 분석한 결과 제노포비아(외국인 혐오)와의 연관성이 보인다"고 밝혔다. 보이트 장관은 이 용의자가 경찰이나 독일 정보기관에 알려진 존재는 아니었다고 덧붙였다.   터키 정부도 20일(현지시간) 독일 하나우 총기 난사 사건은 유럽에서 인종 차별과 이슬람 혐오, 극우주의가 자라나고 있음을 여실히 보여준다고 비판했다.  아나돌루통신에 따르면 파레틴 알툰 터키 대통령실 공보국장은 이날 "하나우에서 벌어진 공격은 유럽에서 자라나고 있는 인종 차별과 이슬람 혐오, 극우적 경향이 어느 정도에 이르렀는지 보여준다"고 밝혔다. 그는 "우리는 유럽에서 종종 겪게 되는 인종 차별에 기반한 폭력이 끝나길 바란다"면서 "하나우 공격에 관한 조사를 세심하게 수행해 가해자 모두를 체포하고 가장 가혹한 방식으로 처벌하길 요구한다"고 말했다.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은 "터키 정부는 베를린 주재 터키 대사관을 중심으로 상황 전개를 면밀히 주시하고 있다"며 독일 당국이 사건 진상 규명에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유럽 ​​평의회, ‘직장에서의 종교 자유 보호’ 결의안 통과

    [EVANGELICALFOCUS=MAGUGANNEWS] 지난 2월 5일, 유럽 평의회가 종교의 자유와 직장에서 믿음의 보호에 관한 결의안을 통과시켰다.   결의안은 회원국들에게 민간, 경제, 정치 및 문화 생활의 모든 분야에서 종교 또는 믿음에 대한 차별에 맞서기 위한 모든 필요한 조치를 취할 것을 요구한다.   이어 회원국들에게 종교나 믿음에 기초한 간접적 차별을 포함한 차별에 대항하는 것에 관한 국가 인권 기관의 활동을 장려하고, 공공 및 민간 고용주들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도록 요구했다.     또한 결의안은 "많은 사람들이 직장에서 일상생활의 대부분을 소비한다는 사실을 고려하면, 그들의 종교나 믿음을 이유로 직원들이 차별받지 않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고 덧붙인다.    이에 회원국들은 "종교나 믿음에 대한 차별 금지를 다루는 효과적인 차별금지법을 채택하고 그 시행 여부를 평가하기 위한 적절한 감시 장치를 수립해야 한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결의안은 "종교는 개인의 정체성의 본질적인 부분이며 종교적 정체성은 믿음뿐만 아니라 종교적 실천을 포함한다. 그렇기 때문에 회원국들은 직장에서 평등을 보장할 의무가 있다. 직원들의 종교나 믿음을 실천할 수 있는 자유에 대한 제약은 인권법 기준에 부합하는 경우에만 해당한다"고 결론지었다.   유럽 평의회는 1949년 5월 5일 네덜란드, 노르웨이, 덴마크, 룩셈부르크, 벨기에, 스웨덴, 아일랜드, 영국, 이탈리아, 프랑스 10개국이 《유럽 평의회 헌장》에 서명하면서 발족했다.   유럽 평의회는 47개 회원국을 구성하고 있으며, 그중 27개의 국가가 유럽 연합 회원국이다.  

스위스, ‘동성애 차별 또는 혐오행위’ 최대 3년 징역형으로 처벌 가능

    [AP,NYT=MAGUGANNEWS] 9일(현지시간) 스위스가 공공장소에서 동성애 차별 또는 혐오행위를 할 경우 최대 3년의 징역형으로 처벌할 수 있는 차별금지법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AP통신과 뉴욕타임스(NYT) 등에 따르면, 성적 지향에 따른 차별 또는 혐오행위를 처벌하도록 하는 차별금지법 개정안에 대한 찬반 여부를 묻는 국민투표에서 63.1%가 찬성했다.   스위스는 다른 서구 국가들과 달리 레즈비언, 게이, 양성애자 등을 차별로부터 보호하는 법률이 없어 공공장소에서 성적 지향을 이유로 차별 또는 혐오행위가 발생하더라도 기소가 불가능했다.   스위스의 기존 차별금지법은 인종과 민족, 종교에 따른 차별 또는 혐오행위만을 처벌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에 유엔 인권이사회는 지난 2017년 스위스에 성적 지향에 대한 차별을 막기 위한 입법을 촉구했다.   그리고 2018년 스위스 의회는 차별금지법 대상을 성소수자까지 확대해 공공장소에서 동성애 차별 또는 혐오행위를 할 경우 벌금형 또는 최대 3년의 징역형에 처할 수 있는 법안에 승인했다.   하지만 이 법안의 반대론자들은 “표현의 자유에 반한다”며 5만 명의 서명을 모아 국민투표에 회부했다.   스위스에서는 유권자에게 정책 입안에 대한 직접적인 발언권을 주는 국민투표를 매년 실시하고 있다.   한편 스위스 내무부와 법무부는 차별금지법 확대와 관련해 인간의 존엄성을 존중하는 한 게이와 레즈비언 등 성소수자에 대한 표현의 자유는 여전히 보장된다고 밝혔다.

벨기에 법원, ‘정신병 환자 안락사 관여해 살인혐의 기소된 의사들’ 무죄 판결

출처: 비온뒤     [AP,NEWSIS=MAGUGANNEWS] 지난 31일, 벨기에 법원이 안락사 법 조항을 어겨 독물에 의한 비(非)고의성 2급 살인 혐의로 기소됐던 의사 3명을 무죄로 판결하고 석방했다.   피고인 의사들은 타네 니스라는 38세 환자의 안락사에 관여했다. 정신병적 문제로 시달렸던 이 여성은 2010년 이 의사들의 치사 약물 주사를 맞고 '안락사'했다.   얼마 후 니스의 가족들이 안락사를 해서는 안 되는 상황이었다며 제소했다. 니스 정신 상태는 치유의 희망이 있었으며 치료가 가능했다는 것이다.   환자는 수년 동안 정신과 증상을 보이면서 수차례 자살을 기도했다.  이날 무죄 방면된 의사 중 한 명은 "10년 묵은 체증이 가신 듯 안도의 한숨이 절로 나온다"고 말했다.   벨기에는 치유 불가능의 병증으로 참을 수 없는 육체적 및 정신적 고통을 겪어야 되는 환자들에게 의사 조력 아래 안락사를 허용하는 법을 2002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특히 안락사 허용 국가 중 정신병 환자에게도 이를 적용하는 두 나라(네덜란드, 벨기에) 중 하나다.   매년 2,000건 정도의 안락사가 실행되는 벨기에이지만 정신병 케이스는 매우 드물다.   니스 가족은 형사 소송 1심에서 패한 뒤 항소했다.   의사 피고인들의 변호사들은 가족들 뒤에 이 사안을 시민 배심원들이 결정하는 소송으로 가져가도록 선동한 보수 정치 세력이 있다고 보고 있다.   판결 후 변호인 중 한 명은 "만약 반대로 결정되었다면 수많은 의사들이 심각한 법적 재난에 빠지게 되었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살인이나 과실치사 혐의로 기소되는 판국에 어느 의사가 안락사 조력 역할을 맡겠느냐는 것이다.   벨기에 법원의 이번 판결에 대해 변호사들은 "사람들은 죽음을 피할 수 없게 되었을 때 인간적 품위를 갖추고 죽을 수 있는 권리를 지금처럼 꼭 지킬 수 있게 되었다"고 강조하고 있다.   적극적 안락사: 환자의 생명을 ‘타인이’ 적극적으로 끊음으로써 죽음의 고통에서 해방시키는 경우조력: 의료진으로부터 약물을 처방받아 ‘스스로’ 목숨을 끊는 경우소극적 안락사: 생명을 연장하는 치료가 의미가 없기 때문에 생명 유지에 필수적인 영양공급, 약물 투여 등을 중단함으로써 죽음에 이르게 하는 경우

복음을 나눈 외국 학생들이 자국에 미칠 영향

    [PREMIER=MAGUGANNEWS] 영국 대학에서 공부하는 외국인 학생의 수가 연간 50만 명으로 증가함에 따라 영국 기독교인들이 외국인 학생들에게 복음을 전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가장 현저한 유입을 보이고 있는 나라는 기독교 박해 국가 중국이다.   중국인 학생 수는 지난 5년간 34퍼센트가 증가했고 현재 다른 어떤 나라보다 더 많은 학생들이 몰리고 있다.           외국 학생을 위한 기독교 사역을 하는 Friends International은 교회가 외국인 학생들이 영국 생활에 정착하도록 돕는 데 앞장설 것을 촉구하고 있다.   Friends International의 Alan Tower 이사는 프리미어와의 인터뷰에서 “영국의 대학들이 영국의 관습에 익숙하지 않은 외국인 학생들에게 많은 문화적, 사회적 어려움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그리고 그는 “영국 내의 사회적 관습은 유학생들에게 상당히 충격적일 수 있기 때문에 그들에게 진정한 관심이 필요하며, 기독교인들이 그들에게 언어나 문화적 문제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거”라고 말했다.   또한 Tower는 “기독교 공동체가 외국 학생들에게 신앙, 우정 및 공동체에 대한 긍정적인 모델을 보여줄 수 있는 좋은 기회를 가지고 있다”   "그들 중 많은 수가 복음을 공유하기 어려운 나라에서 왔다. 그들은 집으로 돌아갈 때 매우 영향력 있는 사람들이 될 것이다. 그래서 이것은 우리가 그들의 나라에 큰 영향을 미칠 그들과 복음을 나눌 수 있는 좋은 기회다”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Tower는 “복음을 전하기에는 좋은 기회지만 기독교인들은 그들과 신앙을 어떻게 소통할지에 대해 신중할 필요가 있다”고 경고하면서 "우리는 그들의 문화적 배경에 민감할 필요가 있으며, 그들이 온 나라의 적합한 문화적 개념을 찾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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