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0-01-22(일)
  • 로그인
  • 회원가입
  • 지면보기
  • 전체기사보기
좌측버튼 우측버튼
실시간뉴스

일반더보기 +

신앙더보기 +

신학더보기 +

선교더보기 +

복지더보기 +

투데이 HOT 이슈

[신앙] 대한민국(한국교회)은 망해가고 있다.
         최근 유명세를 타고 있는 목사님의 말씀을 들어보면, 하나님의 계시를 조금 잘못 받아들이지 않으셨나 싶다.   대한민국이 망해가는 것이 아니라 대한민국 한국교회가 망해가고 있으니 말이다.   기독교 여론조사기관의 결과에 따르면 목회자가 개선해야 할 부분에 대해서 약 50%가 윤리와 도덕성이라고 대답했다.    그리고 뒤이어 물질추구, 교회성장, 권위주의 등이라고 답했다.   기독교인들과 비기독교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이 조사는 비기독교인들의 응답이 더 높았다고 한다.   이는 비기독교인들이 목회자를 바라보는 관점 또한 상당 부분 담겨 있다는 얘기다.   조사 결과를 보면, 사람들은 목회자의 설교보다 목회자의 삶을 먼저 지켜보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세상 사람만 그렇게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성경에도 그리 쓰여 있으니 하나님의 마음 또한 그들과 같음을 짐작해 볼 수 있다.   믿음에는 열매가 있다.   “내가 참 포도나무요 내 아버지는 그 농부라 무릇 내게 붙어 있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가지는 아버지께서 그것을 제거해 버리시고 무릇 열매를 맺는 가지는 더 열매를 맺게 하려 하여 그것을 깨끗케 하시느니라 너희는 내가 일러준 말로 이미 깨끗하였졌으니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스스로 열매를 맺을 수 없음 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 요한복음 15장 1~5절   하나님의 자녀, 예수님의 제자, 하나님의 종에게는 믿음이 있다.   그 믿음은 열매로 보여진다. 열매가 없다면 애초에 말로만 믿는다고 한 것일뿐 예수님을 믿지 않았다는 말이다.   사람들이 목회자의 윤리적이고 도덕적인 삶을 본다는 것은 성경적인 관점과 같다.   목회자가 진정한 목회자라면 윤리적이고 도덕적인데, 그렇지 않다면 성경말씀과는 반대되는 모습인 것이다.   목회자 타이틀은 가졌지만 그저 지식으로만 하나님을 알고 있다는 것을 증명한다.   즉,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와 구원의 예정은 우리를 성경말씀 대로 이끄는 결과를 불러오기 때문에 그렇지 않다는 것은 진짜 목회자가 아니라는 것이다.   요즘은 교회와 신학교가 세속화가 되어서 하나님과 이웃을 향한 사랑이 식어가고 있고 가짜복음이 진짜 행세를 하고 있다.   진짜 교회와 진짜 신학교가 없어져 간다는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가 머리 되신 교회는 하나님과 이웃을 향한 사랑이 넘친다. 그리고 복음이 교회에만 머물러 있지 않고 세상으로 흘러나간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가르치는 신학교는 신학생들을 더욱 거듭나게 하고 그들을 하나님의 말씀에 사로잡히게 만들어서 사도바울과 같은 진정한 사명자를 만든다.   요즘 교회 안의 모습은 어떠한가?    목회자와 성도와의 관계가 더욱 멀어져 간다. 그 결과 심방(양육과 돌봄)이 갈수록 없어진다. 교회 안에는 물질이 우선시되며, 가난한 자와 병든 자는 발 붙이기가 더욱 힘들어진다. 성경은 성경으로 끝나길 바라는 목회자와 성도들이 많다. 그들은 교회와 삶을 분리시키며, 자신의 삶의 근간을 흔드는 일들은 생기지 않기를 바란다. 설교는 전혀 성경적이지 않다. 온갖 종류의 잡다한 세상 지식과 가치관이 성경말씀과 섞여서 가짜 복음이 나온다. 헌금을 내야만 직분을 받을 수 있다. 사랑과 공의의 구분 없이 동성애를 인정하는 가짜 목사가 나오고, 다른 종교와 섞여서 배교의 길을 걸어간다. 예수님이 머리 되신 교회가 아니라 담임목사가 머리되신 교회를 세우며, 자신의 교회는 다른 교회와는 다른 것처럼 얘기한다. (가나안 성도들 조사 결과)   더욱 심각한 건 이것이 잘못된 것을 아는데도 아무런 행동도 하지 않고 회개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교회의 영적부흥은 회개에서 시작되었다!     신학교와 목회자가 되는 과정은 어떠한가?   돈이 없으면 신학 공부를 못한다. 신학은 학문이 아닌 것을 알면서도 더욱 더 지식에 파고든다. 어떠한 영성훈련도 학점 이수하고 시험 잘보는 것에 비하여 중요하지 않다. 돈을 내고 목사 안수를 받는다. 목회자가 교회에 사역을 시작하려면 먼저 운전면허증이 있어야 한다. 사역의 시작은 취업의 시작이다. 신앙보다 배경, 학벌, 경력이 더 중요하다(참고로 중대형교회에 들어가려면 유학 정도는 다녀와야 한다). 죽을 때까지 복음을 전하는 것보다 노후에 먹고 사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 교회 목회자 사이에는 수평적 관계(예수님이 제자들과 함께 자고 먹고등등)가 아니라 수직적 관계가 있다. 등등 (가나안 성도들 조사 결과)   *기독교인이지만 교회에 나가지 않는 성도를 '가나안 성도' 라 한다.   한국교회 안에 진짜 교회와 진짜 신학교가 얼마나 있을까?     물론, 믿음의 열매를 가진 보이지 않는 곳에 그리스도인들도 있다.   그들이 있기에 아직 한국교회에 희망이 있는 것이다.    그러나 세상에 비춰지는 건 위와 같은 모습들 뿐이다.   또한 위와 같은 이유들로 인하여 이단이 더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많은 이들이 교회를 떠나가고 있다.      이단들은 한국교회의 모습을 조롱이나 하듯이 많은 사람들을 미혹한다. 그리고 그들은 더욱 더 비성경적으로 가르치고, 더욱 더 큰 건물들을 세우며, 자기 단체와 자기 목회자만이 진짜라고 얘기하며 많은 사람들을 미혹한다.   이단의 태동은 교회의 부패에서 시작되었다고 보는 것이 맞을지도 모른다.     한국교회는 가나안 성도를 걱정하지만 가나안 성도는 한국교회를 걱정한다.   밖에서 대한민국 교회를 바라보면 분명히 망해가고 있는데 그 안에 있는 이들은 깨닫지 못하고 있다.   이단에 빠진 많은 이들이 단순히 교리 때문에 빠진 것 같은가?   한국교회들은 그들의 어려운 마음과 고민들을 해결해 주지 못하고, 그들을 지켜주지 못하며, 그들에게 본이 되는 길잡이 역할도 못하고 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진짜 복음에 대해서 알려주지 못하고 있다.     진짜 복음은 말이 아닌 삶 속에서 나온다.     젊은이들을 포함한 가나안 성도들을 다시 복음 앞에 세우지 못하면 한국교회는 희망이 없다.   그들은 새로운 무언가를 바라는 것이 아니다.   그저 교회가 성경에 맞는 교회가 되기를 바랄 뿐이다.   하나님이 거룩하시니 우리에게도 거룩하라고 하신 것처럼, 한국교회가 세상과 다르길 바랄 뿐이다.   아무리 좋은 프로그램과 행사도 그들에게는 의미가 없다.   오직 복음만 있고 세상과 구별되기만 해도 많은 젊은이를 포함한 가나안 성도들이 돌아올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환골탈퇴(換骨奪胎)를 해야 할 것이다.   앞으로 제2의 종교개혁이 일어나야 할지도 모른다.

포토슬라이드
1 / 3

대한민국 더보기

​성전환 하사, 카메라 앞에 서다…"나 변희수, 끝까지 간다"

      [NEWSIS=MAGUGANNEWS] "오늘 아침 전역심사위원회로 출발할 때까지만 해도 '설마'하는 마음 밖에 없었습니다. 육군을 믿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제 희망을 산산조각 냈네요."   군복무 중 성전환(남→여) 수술을 받은 육군 부사관 변희수(22) 하사가 22일 가림막 없이 카메라 앞에 섰다. 이날 오전 육군이 전역심사위원회를 열고 자신에 대한 전역 결정을 내린 것에 반박하기 위해서다.   변 하사는 이날 서울 마포구 군인권센터 교육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끝까지, 육군에 돌아갈 그날까지 끝까지 싸우겠다"며 "저 하나로 성소수자들이 국가를 지키고 싶은 마음만 있다면 복무할 수 있는 세상을 만들면 괜찮지 않느냐는 생각으로 (공개석상에 섰다)"고 했다.   변 하사는 "얼굴과 이름이 보도되는 것이 정말 괜찮느냐"는 취재진 질문에 잠시 한숨을 내쉰 후 "네"라고 대답한 후 이같이 말했다.   변 하사는 기갑병과 전차승무 특기로 임관 후 군 복무를 이어가다 지난해 겨울 소속 부대의 승인 아래 합법적인 절차를 거쳐 태국에서 성전환 수술을 받았다. 직업군인을 오랜 기간 꿈꾼 변 씨는 여군으로 계속 군 복무를 이어가기를 바라고 있다.   그는 "어린 시절부터 이 나라의 국민을 수호하는 군인이 되고 싶었다"며 "성정체성에 대한 혼란 때문에 꿈을 이루는 과정이 쉽지 않았지만, 이를 억누르며 남성들과의 기숙사 생활도 이겨 내고 가혹했던 부사관 양성과정도 이겨 냈다"고 밝혔다. 이어 "젠더 디스포리아(선천적 성별에 대한 불쾌감)로 인한 우울증 증세가 복무하는 동안 하루하루 심각해져 더 이상 할 수 없다는 생각이 들 때마다 어릴 때부터 갖고 왔던 국가에 헌신하는 군인이 되고 싶다는 꿈을 생각하며 현역복무 부적합심의를 받으라는 주변의 권유도 거절하고 계속 버텼다"고 말했다.   또 "수도병원에서 정신과 진료를 받을 때 억누르고 있는 짐을 쌓아 두지 말아야 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결국 성별정정 과정을 거치겠다고 마음을 먹었다"며 "소속부대에 정체성을 밝혔고 소속부대에서도 저의 결정을 지지하고 응원해 줬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제가 사랑하는 군이 트랜스젠더 군인을 받아들일 준비가 미처 되지 않았음을 알고 있지만 군은 인권을 존중하는 군대로 진보해 가고 있다"며 "인권친화적으로 변모하는 군에서 저를 포함해 모든 성소수자 군인들이 차별받지 않고 사명을 수행할 수 있길 바란다"고 했다.   육군은 이날 변 하사에 대한 전역심사위원회를 통해 "군 인사법 등 관계 법령상의 기준에 따라 '계속 복무할 수 없는 사유에 해당한다'고 판단해 전역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육군은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의 '긴급구제 권고'의 근본 취지에 대해서는 충분히 공감하고 이해하나, 이번 전역 결정은 '성별 정정 신청 등 개인적 사유'와는 무관하게 의무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관련 법령에 근거해 적법한 절차에 따라 이뤄진 것"이라고 설명했다.   변 하사는 육군에 '전역 심사기일을 연기해 달라'고 요청했지만 반려됐다. 군인권센터는 이를 인권침해로 판단해 지난 20일 국가인권위원회에 진정을 제기하고 인권위의 긴급구제도 신청했다.   인권위는 지난 21일 전원위원회를 열고 육군참모총장을 상대로 "22일 예정된 변 하사의 전역심사위원회를 연기해야 한다"는 의견을 냈지만, 육군은 예정한대로 이날 변 하사에 대한 전역심사위원회를 열었다.

​현직 하사 성전환…‘軍 소수자 인권 문제’ 분출 예상

    [NEWSIS=MAGUGANNEWS] 현직 남성 하사가 여성으로 성전환 수술을 받은 소식이 알려지면서 이 하사가 계속 군인으로 복무할 수 있는지 여부를 놓고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앞으로 우리 군 내의 동성애자에 관련된 소수자 인권을 둘러싼 문제들이 잇따라 분출될 것으로 예상된다.   전차(탱크) 조종수로 복무하던 A 하사가 여성으로 성전환함에 따라 가장 논란이 되는 지점은 복무 중인 군인이 성별을 바꿀 경우 부대에서 쫓겨나게 되는지 여부다.   국방부령 '심신장애자 전역규정'에 따르면 A 하사는 심신장애 등급표 상 '고환 양측 제거한 자'로 심신장애 3급에 해당된다. 이 때문에 A 하사는 22일 열리는 전역심사위원회에서 '제적' 처분을 받을 가능성이 있다.   제적은 예비역으로 전환되는 '전역'과 달리 병적에서 아예 삭제되는 처분이다.   A 하사를 돕고 있는 군인권센터는 이 같은 상황을 문제 삼는다. 인구 감소로 징집 가능 인원이 줄어드는 상황에서 우리 군 내 다양성을 확보하는 것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는 것이다.   군인권센터는 16일 기자회견에서 국방부를 향해 "수술 후 회복만 이뤄지면 바로 정상적인 복무가 가능하고, 당사자 역시 어렸을 적부터 꿈꿔온 군인의 길을 계속 걸어가고자 하는 의지가 강한 상황에서 A 하사를 전역시킬 하등의 이유가 없다"며 "인구절벽으로 징집 가능 인원이 점차 줄어들고 있는 가운데 나라와 시민을 위해 헌신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불필요한 벽을 세워두었던 지난 과오를 반성하고, 다양성이 보장되는 선진 국군으로 거듭날 수 있는 기회"라고 밝혔다.   군 내 동성애자 관련 규정이다.   2009년 시행된 국방부 부대관리훈령은 '병영 내 동성애자 병사는 평등하게 취급돼야 하며, 동성애 성향을 지녔다는 이유로 차별받지 아니한다'고 규정하면서도 동시에 '동성애자 병사의 병영 내에서의 모든 성적행위는 금지된다. 이에 위반한 경우 형사처벌 또는 징계처분한다'는 것이다.   아울러 이 훈령은 '어느 누구도 동성애자 병사의 동의가 없는 한, 부모·친구·부대에 동성애 사실을 알려서는 아니된다'고 규정하는 한편 '지휘관 등이 병사와의 면담 등으로 동성애자 병사임을 안 경우에는 즉시 보호 및 관심병사로 선정해 지속적인 지휘관심을 갖도록 한다'고 정해졌다.   또, 현행 군형법 제92조의 6은 현역 군인과 군무원, 사관생도를 상대로 항문 성교를 한 사람을 2년 이하의 징역에 처하도록 하고 있다.   군대 내의 동성애에 대한 한국 기독교인들의 많은 관심과 기도가 필요하다.

정세균 국무총리, 신임인사차 한교총 방문

      [한교총=MAGUGANNEWS] 정세균 신임 국무총리는 17일 한교총을 방문해 공동 대표회장(김태영 류정호 문수석)과 환담했다.   신임인사차 방문한 정 총리는 “사회 통합과 한반도 평화 문제를 위해 정부와 협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정 총리는 이 자리에서 “국민께서 민생 문제와 사회적 갈등 때문에 올 겨울을 더 춥게 느끼시는 것 같다”면서 “취임하면서 경제 총리, 통합 총리가 되겠다 자임한 만큼 저도 최선을 다해 사회 통합을 이뤄 국민의 마음이 편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표회장들도 “온화하신 모습처럼 국민의 마음을 따뜻하게 해달라”, “중요한 시기에 중책을 맡은 만큼 잘해나가시리라 믿는다”고 화답했다.   이어 대표회장들은 동성애를 옹호하고 비판을 차단하는 차별금지법 제정 및 국가인권위원회법 내 성적지향 삭제 문제 등에 대한 정부의 노력을 당부했는데, “성경의 근간을 훼손하는 동성애 문제 등에 대해 정부에서 분명한 견해와 입장을 표명을 해줬으면 한다”면서 “동성애 문제에 대한 교계의 큰 우려를 헤아려 달라”고 말했다.   또 “인권은 성경에서도 중요시하는 부분이며, 이는 동성애자의 인권을 차별하려는 것이 아니다”면서 “동성애자들이 정상적으로 회복되고 구원받을 수 있도록 포용하려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정 총리는 “교계의 걱정을 잘 알고 있다”며, “특별히 걱정하지 않으시도록 정부에서 각별하게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이번 신임인사차 종교계 방문은 취임 3일 만에 이루어진 일정으로 조계종과 한교총, 교회협을 방문하는 일정으로 진행되었다.  

[이단논란] 만민중앙교회 이수진 복귀와 그 속내

      [현대종교=MAGUGANNEWS] 만민중앙교회 이수진 씨가 복귀했다.   과거 연인이었던 이○○ 前 전도사와의 행적으로 물의를 일으켰던 이수진 씨는 당회장 대행자로서의 자격을 3개월 동안 정지당한 바 있다.   이에 대한 책임으로 사임 의사까지 밝혔던 이수진 씨의 복귀 과정과 그 의미는 무엇일까.     복귀 과정   만민중앙교회 이재록 씨의 여신도 성폭행 혐의로 인해 대법원에서 16년형이 확정됨에 따라 그의 3녀 이수진 씨가 당회장 직무대행을 해 왔다.   하지만 과거 연인이었던 이○○ 前 전도사와의 연애 행각이 상세히 담긴 사택보고서가 세상에 밝혀지면서 후계자로서의 이수진 씨의 행보는 순탄하지 못했다.   이수진 씨는 이에 대한 책임을 지고 지난 8월 9일 사임 의사를 밝혔다.   그러나 만민중앙교회 원로회 측은 사직서를 수리하지 않은 채 당회장 직무대행직에 대한 3개월 직무정지(2019년 8월 9일~11월 17일) 처분을 내렸다.   직무정지 기간 만료 일주일 전인 11월 10일, 원로회는 이수진 씨에게 3명의 운영위원과의 만남을 요청했고, 어려울 시 3개월간의 심경을 서면으로 표현해 주면 그것으로 직무정지에 대한 심의를 대신하겠다는 공문을 발송했다.   공문을 받은 이수진 씨는 11월 15일, 서면을 통해 입장을 밝혔다.   대구에 수감 중인 이재록씨 편지     이수진 씨의 입장을 알게 된 원로회원들은 “회개의 증거가 충분하다. 3개월 직무정지 의결 배경, 총회 헌장의 해벌규정, 당회장이 보내온 메시지 등을 근거로 검토 후 이수진 씨가 당회장 직무대행으로 복직하는 것에 과반수가 동의하여 이수진 씨의 당회장 직무대행으로의 복직을 의결한다”고 공지했다.  3개월의 직무정지를 마친 이수진 씨는 11월 24일 교회로 돌아왔다.     복귀 속내   이수진 씨는 복귀 후 12월 1일 “사람이 다스려야 할 몸의 행실”이란 제목으로 주일 대예배 첫 설교를 했다.   이 씨는 설교를 통해 “다윗은 밧세바와의 간음을 통해 본성 속의 악이 드러났고 급기야 살인까지 저질렀다”며 “하나님은 왜 그런 다윗을 선택하셨을까. 그것은 다윗이 죄를 깨닫고 바로 회개했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 씨는 “혈기가 있었구나, 간음이 있었구나 말하지 말고, 시시비비한 판단도 하지 말아라”며 “목사님(이재록)이 알려주신 새예루살렘 성을 가기 위해 모든 것을 용서하길 바란다”고 신도에게 강조했다.   성경에 나오는 인물을 자신의 행동에 비유해 설교하는 이율배반적인 이수진 씨의 속마음은 직무정지 후의 첫 설교를 통해 여실히 드러났다.   이수진 씨는 설교를 마친 후 다시 교회로 복귀하게 된 이유에 대해 말했다.   이 씨는 “난 사직서를 냈고, 기다려 달라고 한 적 없다. 나보다 더 나은 사람을 세워 당회장님이 오실 때까지 교회를 운영해 나갈 것을 원로회에 말했다”며 “하지만 내가 양심에 걸린 일을 했다고 그저 기도처에서 기도만 한다면 사단이 얼마나 좋아할까. 그래서 돌아왔다”고 말했다.   또한 “민망하고 죄송한 마음이 있지만, 이 상처 넉넉히 품어주고 기다려준 신도들에게 감사하며, 올 한 해 잘 마무리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를 들은 신도들은 중간중간 박수를 치거나 아멘을 외치는 등 이수진 씨의 복귀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만민중앙교회로 다시 복귀한 이수진 씨의 속내는 무엇일까?     첫째, 세습   이재록 씨의 부재로 당회장 대행인 이수진 씨가 당회장으로 추대될 가능성이 높다고 예측된다.   만민중앙교회 개혁성도회의 대표는 “이 씨의 복귀는 세습과 연결되어 있다. 세습은 곧 돈(이다)”라며 “원로회에서 교회의 재산을 관리한다.   원로회 부의장인 이수진 씨가 당회장으로 추대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만민중앙교회 총회 헌장 제67조 당회, 원로회의 직무와 권한 및 의무에 따르면 “당회와 원로회는 특별 헌금에 관한 의결과 교회당 대지의 매매 및 교회당 신축 등에 관한 결의를 한다”고 나와 있다.   또한 제65조 조직에는 “원로회는 당회장이 회장이 되며, 목사, 장로 등 각 1인씩 부회장을 둔다”고 했다.  즉 당회장 대행인 이수진 씨가 당회장으로 추대될 시 자동으로 원로회 회장이 되어 교회의 재산에 대한 의결권자가 된다.   한편 만민중앙교회 교회대책위원회는 지난 1월 6일 사무연회를 통해 교회 순 자산이 1,000억 원 이상이며, 본교회 부지를 팔면 순이익이 최소 200억 원 이상이라는 내용으로 교회 재정 상황을 보고한 바 있다.     둘째 교회 체제의 유지   만민중앙교회에서 이재록의 위치는 신과 같다.   부재중인 이재록 씨가 가지고 있는 카리스마적 권위와 영향력 그리고 신과 동격으로 인식할 수 있는 그 누군가가 교회(신도)는 필요했다. 그가 바로 이재록 씨의 딸 이수진 씨였고, 교회 재산에 대한 의결권을 포함하여 교회 체제의 결정, 신도 통제 그리고 이재록 가(家)의 유지를 위해 꺼내든 마지막 수가 이수진 씨다.   이수진 씨는 이재록 씨의 수감 후에도 설교뿐만 아니라 교회의 행사 및 이벤트, 집회, 해외 순회 등을 막힘없이 진행했다.   신도들은 이수진 씨를 이재록 대신이라 여기며 따랐고, 교회의 운영에 힘을 보탰다. 급기야 순결을 강조하고 이성교제를 금기시했던 교리에 반한 행동을 한 이수진 씨를 용서하고 받아들였다.   수감 중인 이재록 씨는 교회 변호인단을 통해 서신으로 이수진 씨의 복귀 뿐만 아니라 교회 내부적인 흐름과 운영 등을 통제하고 관리하고 있다.   교회 체제를 유지하기 위해 포스트 이재록의 임명 또한 이와 같은 방식을 따를 것으로 예측된다.   복귀 후 "사람이 다스려야 할 몸의 행실"이란 제목으로 설교하는 이수진 씨(출처: GCN)     만민중앙교회 이재록 후계자로 행보를 걷고 있었던 당회장 직무대행 이수진 씨.   하지만 이 씨의 과거 문란했던 행실로 후계자 자격에 금이 갔고, 3개월의 직무정지라는 숙려 기간을 갖게 되었다.   하지만 이는 면죄부가 되어 만민중앙교회 후계자로서의 입지를 더욱 굳건히 만들어 주었다. 이를 이용하여 교회의 재산과 권력을 쥐고 신도에게 군림하려는 이수진 씨의 속내는 잠재된 위험으로 다가오고 있다.  

[이단논란] 여호와의 증인 교리 비교 세미나

    [현대종교=MAGUGANNEWS] 여호와의 증인 교리 비교 세미나가 대전도안교회(담임 양형주 목사)에서 개최되었다.   지난 21일에 진행된 세미나는 대전도안교회 담임 양형주 목사가 강사로 나섰고, 신학생, 목회자, 도안교회 성도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세미나는 1교시 여호와의 증인 개관을 시작으로 삼위일체 논증, 영혼과 지옥의 문제, 종말론과 연대계산 등 여호와의 증인 측의 교리와 그에 대한 반증 설명으로 4교시까지 진행했다. 그리고 마지막 5교시에는 천적 반열, 지적 반열, 피 수혈문제, 병역기피 문제 등의 여호와의 증인에 관한 문제점을 지적했다.  양 목사는 세미나를 들어가기 전 예장통합 제99회 총회(2014) “여호와의 증인에 대한 연구보고서”를 준비 자료로 배포했다. 연구보고서에는 ①여호와의 증인을 연구하게 된 경위 ②여호와의 증인의 역사적 기원과 현황 ③여호와의 증인의 주요 잘못된 주장들과 비판 ④그 외 사회적 물의점 및 연구 결론에 대한 예장통합 측 입장이 나와 있었다.  양 목사는 세미나를 통해 여호와의 증인 개관에 대해 강의했다.   양 목사는 2014년 기준 여호와의 증인 신도수는 국내 약 10만 명으로 추산된다는 것과 여호와의 증인 교리는 안식교의 영혼 멸절과 세대주의 종말론을 그대로 가져왔다고 꼬집었다.   또한 양 목사는 여호와의 증인의 창시자 찰스 테이즈 러셀에 관해 “여호와의 증인 창시자인 러셀은 자신을 정식으로 인정받은 목사라고 주장해왔지만 그런 사실이 없음을 시인했다”고 전했다.   이후 여호와의 증인이 주장하는 삼위일체에 대한 논증과 반증 교육을 이어갔다.   여호와의 증인이 주장하는 삼위일체는 ▲성경은 오직 유일한 하나님 여호와만을 증거 ▲성경에 삼위일체라는 말은 없음 ▲오직 한 하나님 여호와께만 예배해야 함 ▲삼위일체는 괴물 하나님 ▲피조물인 예수님은 하나님이 아니므로 경배해서는 안 됨 등이다.   이에 대해 양 목사는 ▲예수님과 동등 되심은 성경으로 증명 가능(빌2:6~8; 요5:18) ▲전능자라는 호칭이 하나님이심을 증명(계1:8) ▲경배(예배)받으심이 하나님이심을 증명함(계5;12~14; 히1:6, 마2:2, 28:9) 등의 성경 말씀을 바탕으로 여호와의 증인 교리에 대해 반박했다.   양 목사는 여호와의 증인이 주장하는 죽음, 영혼, 지옥에 관한 주장에 대해서도 논증했다.   그는 “여호와의 증인은 죽음, 영혼 그리고 지옥이 없다고 주장한다. 아담은 죽고 흙으로 사라졌으며, 몸이 죽고 영혼이 계속 산다는 것은 사탄의 거짓 가르침이다”라며 “여호와의 증인은 영혼은 소멸하는 생명이며, 지옥은 없다고 말한다”고 전했다.   이에 대한 반증으로 “죽음은 이생의 마지막인 동시에 그리스도와 온전히 함께 하는 삶의 시작이다. 또한 죽음은 각 사람의 운명을 영원히 고정시킨다. 지옥에 대해 소개하는 성경 구절(막9:47~49) 이 있다”고 강조했다.   양형주 목사는 세미나를 개최한 목적에 대해 “교회를 건강하게 세우려면 오늘날 이단과의 논쟁이 어떻게 펼쳐지는지 알아야 한다”며 “이단 교리에 대해 알리고, 교리적인 혼란을 막기 위함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 세미나는 여호와의 증인 신자들이 보는 교리서 『성서는 실제로 무엇을 가르치는가』를 참고해 하나씩 반증했다. 이단이 주장하는 바를 알려면 그들이 보는 책을 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총신대 "기독교인만 직원 뽑겠다"…인권위 권고 불수용

    [NEWSIS=MAGUGANNEWS]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가 총신대·성결대·한남대 총장에게 교직원 채용 시 교원 자격을 기독교인으로 제한하지 말라고 권고한 내용에 대해 1년이 넘도록 받아들이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인권위는 7일 보도자료를 내고 "2018년 12월 교직원 채용 시 모든 교직원의 자격을 기독교인으로 제한하는 것은 종교를 이유로 한 고용차별"이라며 "총신대·성결대·한남대 총장에게 필수적인 경우를 제외하고는 교직원 채용에서 기독교인으로 자격을 제한하지 말라고 권고했는데 해당 대학들은 '불수용' 입장을 밝혔다"고 전했다.  인권위는 당시 이 대학들이 종교를 이유로 교직원 채용에서 차별을 한다는 진정에 대해 "대학들은 성직자를 양성하는 대학이라기보다 고등교육기관이므로 공공성을 고려해야 한다"며 "기독교 신자라는 요건은 대학교 교직원이 되기 위한 '진정직업자격'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판단했다.  인권위 권고에 대해 ▲총신대는 행정직원 채용 시 종교적 자격 제한은 종립학교의 설립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필수조건이므로 권고내용 불수용 입장 ▲한남대는 1년 동안 논의 진행 ▲성결대는 전임교원 자격을 성결교회에 소속한 교회 세례 교인을 원칙으로 하되, 기독교인이 아니라도 교단 소속교회에 출석하는 조건으로 재단 이사회에 채용을 상정할 예정이라고 답변했다.  인권위는 불수용 입장을 직접적으로 밝히지 않은 성결대와 한남대에 대해서 "성결대는 여전히 전임교원 자격을 세례교원으로 제한하고 있다는 점에서 권고를 수용했다고 보기 어렵다"며 "한남대도 논의만 진행하는 것은 권고를 수용할 의사가 없는 것으로 판단했다"고 전했다.  이에 인권위는 필수적인 경우가 아닌데도 교직원의 지원자격을 기독교인으로 제한하는 것은 종교를 이유로 한 고용차별임을 알릴 필요가 있다며 '국가인권위원회법'에 따라 관련 내용을 공표하기로 했다.  인권위의 공표는 인권위 권고에 불수용한 사유가 합리적인 이유가 없다고 판단될 때 불수용 내용을 외부에 알리는 것을 말한다.

[이단논란] 문선명부터 한학자까지…가정연합, 미국서 활동하는 이유와 그 배경

  [NEWSIS=MAGUGANNEWS]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은 문선명·한학자 총재의 미국 선교 여정을 '34년의 대장정'으로 표현한다.    문 총재는 2004년 10월 미국 뉴욕 등 4대 도시에서 개최한 특별 순회강연에서 "일찍이 뜻의 나라인 미국의 기독교를 각성시키고 타 종교들을 규합하여 세계 구원의 발판으로 삼고자 하시는 천명을 받들고 이 나라를 찾아왔던 것이 벌써 34년의 세월이 흘렀다"면서 "본인은 벌써 하늘의 지시를 받고 조국복귀를 위해 한국으로 자리를 옮겨 하늘의 섭리를 진행시키고 있다"라고 선교활동의 완성을 밝혔다.   문선명·한학자 총재가 미국에서 선교를 나선 때는 1971년 12월 18일 미국의 수도 워싱턴 D.C.에 도착하면서부터다. 이때부터 두 총재는 미국 전역을 돌며 쉴틈없이 강연회를 벌여 세를 늘려 나갔다.   문선명·한학자 총재가 한국에서 미국으로 1971년 기반을 옮긴 것은 한국에서 활동을 제약받았기 때문이다. 바로 한국 주류 기독교로부터 이단이라는 따가운 시선을 받은 것.   그는 뉴욕주 어빙턴에 자택을 마련하고 이곳에서 아이들을 키우며 더 넓은 시야를 갖고 활동을 벌였다.   문 총재는 △가치관이 붕괴되는 당시 미국 사회의 재건 △세계 종교 간의 화해 △물질주의적 사고의 문제 해결을 목표로 했다.    가정연합의 미국 내 활동은 1974년 뉴욕 매디슨 스퀘어 가든 강연회, 1976년 뉴욕 양키스타디움 대회, 닉슨 대통령과 문선명 총재 내외의 만남, 미국 의회에서의 연설 등의 활동이 많이 알려져 있다.    사실 그것보다 더 눈여겨 볼 활동은 가정연합이 미국에서 진행해 온 탈종교적 화합 운동이다. 가정연합은 자신들 종교의 이름을 따서 이를 '세계평화운동'이라고 칭하기도 한다.   1980년 남북미대륙의 통일과 협력을 통한 세계평화 실현을 위해 남북미통일연합(CAUSA)를 창설했다. 이 외에도 '세계평화도서국가연합', '세계평화대륙국가연합', '세계평화반도국가연합' 등을 창설하며 국가간 연대를 위해 힘썼다.   최근 미국 뉴저지에서 창립식을 연 세계성직자협의회(WCLC) 역시 탈종교적 화합을 그 목표로 한다.   문선명 총재는 2012년 타계했다. 그 후 가정연합은 그의 부인인 한학자 총재 주도로 여러 사업과 운동을 이어오고 있다.    문선명 총재가 타계한지 7년이 흘렀지만, 미국 내 가정연합의 활동은 여전히 왕성하다.   오히려 운동의 저변을 남미는 물론 아프리카까지 확대하고 있다. 이슬람교, 힌두교 등 7개 종파 성직자 대표까지 아우르는 한학자 총재의 리더십과 영향력이 막강하다는 것을 입증하고 있다.

아시아 오세아니아 더보기

​팔레스타인, 이스라엘 네타냐후 등 서안지구 합병 언급에 강력 항의

    [WAFA,NEWSIS=MAGUGANNEWS] 팔레스타인 자치정부는 21일(현지시간) 최근 이스라엘의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 등 고위 관리들이 가자지구 서안 일대를 이스라엘 영토로 합병하겠다고 발언한 데 대해서 격렬한 항의 성명을 발표했다.   팔레스타인의 관영 WAFA통신에 따르면 팔레스타인 자치수반의 나빌 아무 루데이나는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와 베니 간츠 청백당 의장이 발표한 서안 합병 성명에 대해서 "그런 성명은 이 지역의 평화의 기초를 타격하고 전체 지역의 안정을 해치며 불안한 전투 국면과 위험 속에 몰아넣는 짓"이라고 강력히 비난했다.   팔레스타인 자치정부는 "그런 선언문을 되풀이 말하는 모든 이스라엘 관리들에게 경고한다"며, "그럴 경우 앞으로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간의 모든 서명된 합의와 상호이해를 위한 행사가 무효화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국제사회에 대해서도 "모든 국가들은 이스라엘의 (침략) 의도에 강경한 반대입장을 취해야 하며, 이스라엘의 행동이 세계 평화와 안보, 안정을 위협하는 것임을 분명히 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가자지구의 하바스 대변인 하젬 카셈도 기자회견을 열고 "그런 주장은 국제법 위반이며 국제사회의 모든 결의에 반하는 이스라엘 측의 일관된 폭거"라고 말했다.   간츠는 21일 북부 사해지역의 투어 중에 기자들에게 앞으로 선거에서 당선되면  요르단 골짜기의 서안지구를 이스라엘 영토로 합병하겠다고 말했다.   이어서 네타냐후 총리도 선거가 끝나면 요르단 골짜기의 이스라엘 영토를 넓히는 것은 물론이고 서안(팔레스타인 영토 내)에 건설한 이스라엘 불법 정착촌 일대도 예외없이 이스라엘 영토로 합병할 것이라고 선언했다.   요르단 밸리 지역은 약 400평방킬로미터에 이르는 광대한 지역이며 이스라엘이 1967년 중동전쟁으로 점령한 동 예루살렘, 가자지구 등 모든 점령지의 30%를 차지하는 면적이다.   팔레스타인은 이스라엘 고위층의 그런 발언들은 앞으로 1967년 당시의 국경을 회복하고 이스라엘과 두 나라가 공존하는 '두 나라 해법'을 현실화할 가능성을 없애는 망언이라며, 가자지구를 불법 합병하려는 이스라엘의 야욕을 표현한 것이라고 반박했다.

이란 기독교인 모하마디 체포

    [CBN=MAGUGANNEWS] 지난 1월 12일, 이란의 수도 테헤란에서 시위가 벌어지던 중에 기독교 운동가 메리 파테메 모하마디가 체포되었다.   The website Article 18은 모하마디가 아자디 광장 근처에서 체포되었다고 보도했다.   이날 아자디 광장에서는 우크라이나 여객기를 격추시킨 이란 정부를 상대로 집회가 열렸다.   보도에 따르면, 모하마디가 시위에 참가했는지는 확실하지 않지만 지난 일요일 여러 이란의 도시에서 몇몇 시위자들이 체포되었다.   체포되기 전에 그녀는 “이란인들이 부드러운 억압에 직면하고 있다”라고 말하면서 ‘suppression is the norm’이라는 해시 태그를 사용하는 일련의 트윗을 올렸다.   모하마디는 “이란 정권이 통제된 뉴스 보도를 통해 잘못된 신념을 제도화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더 크고 반복적인 거짓말은 그들을 더 믿을 수 있게 만든다."라고 덧붙였다.   최근 이 운동가는 이슬람교에서 기독교로 개종하고 신앙을 공유했다는 이유로 위험에 직면했다.   2017년에 그녀는 테헤란에서 '개종단체 회원' '기독교 활동' '정권 선전을 통한 국가 안보에 반하는 행위' 혐의로 체포돼 6개월의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또, 영어 전공인 모하마디는 지난달 아무런 설명도 없이 테헤란 대학에서 쫓겨났다.   그녀는 "교육권 등 기본적, 근본적 권리의 부정은 확실히 압박 메커니즘으로 작용할 수 있으며 개인이 활동을 중단하고 신념을 버리게 하기 위해, 종교적 소수자와 인권 운동가들에게 압력을 가하는 지렛대로 이용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녀는 "내 교육을 박탈하는 것은 분명히 나에게 압력을 가하고, 나를 침묵시키기 위한 것이다."라고 말했다.   Devoted News에 따르면, 이슬람에서 개종한 사람들은 정부로부터 박해를 받고 교회에서 신앙생활을 하는 사람들은 끊임없이 투옥될 위험에 처해 있다.   한편 모하마디의 체포는 소셜 미디어를 통해 기도의 물결을 일으켰고, 많은 사람들은 그녀의 용기를 칭찬했다.    조니 무어 목사는 트위터를 통해 “하나님께서 그녀를 도와주시고 보호해주소서. 제발, 제발 그녀 같은 모든 사람을 도와주옵소서."라고 말했다.   또 다른 추종자는 트위터를 통해 "그녀의 믿음을 공유하는 우리들도 그녀의 용기를 함께 나눌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현재 모하마디의 안전이나 행방에 대한 새로운 소식이 전해지지 않고 있다.    지금 이 글을 읽는 모든 기독교인들은 모하마디와 박해받는 기독교인들을 위해 기도해야 한다.     

기독교 순례자들의 요르단강 침례

    [CBN=MAGUGANNEWS] 지난 주말, 2만 명 이상의 기독교 순례자들이 요르단강으로 몰려들어 침례 요한이 예수에게 침례를 했다고 하는 곳에서 침례를 받았다.    이곳은 이스라엘 자손이 약속의 땅으로 건너간 곳과 엘리야가 하늘로 올라간 곳으로 여겨지기도 한다.   가톨릭 신자들과 정통 기독교인들은 세 명의 동방 박사가 아기 예수를 방문했을 때를 축하하는 주현절을 기념하기 위해 그곳에 있었다.       기독교 순례자들은 요르단강 카스르 알 야후드 침례지에서 토요일과 일요일 내내 여러 의식에 참가했다.    이곳은 기독교인들에게 가장 신성한 장소 중 하나이며, 수천 명의 신자들이 침례를 통해 예수에 대한 믿음을 선언하기 위해 매년 찾아온다.    예루살렘 포스트는 지난 1월부터 요르단강에서 5개 기독교 교파가 세례식을 가졌으며, 이달 말 콥트교도와 아르메니아 기독교도들도 이곳에서 세례식을 가질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이스라엘 에란 그로스 중령은 "민사 행정부는 종교의 자유를 지키고 모든 기독교 교파에 대한 예배를 드리기 위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이러한 중요한 의식을 준비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우리는 기념식 덕분에 경제에 대한 부양과 함께 관광산업이 현저하게 증가하는 것을 볼 수 있는 것에 대해 감사한다. 이번 기회에 기독교 공동체의 모든 구성원들이 행복한 휴일을 보내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침례 장소에서 멀지 않은 곳에는 6일 전쟁과 같은 과거 분쟁으로 남은 지뢰로 인해 수년간 순례객들에게 출입이 금지된 250에이커의 땅이 있다.    또한 The Land of the Masteries은 침례자 요한(John)이 예수를 세례한 장소와 가까운 요르단 강변의 버려진 수도원과 교회를 개발하고 보존하기 위한 사업이다.   지난 12월, 루벤 리블린 대통령은 기독교 지도자들에게 “이스라엘이 올해 모든 지뢰를 제거한 후 수도원들의 땅이 개방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우리는 내년 초에 수도원들의 땅에서 모든 광산을 치우려고 한다. 이미 성지 순례자의 수는 매년 증가하고 있다. 올해만 해도, 90만 명에 가까운 순례자들이 수도원들의 땅을 방문했다. 2020년 말까지 전 지역의 개발을 완료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반유대인 편견은 기독교가 아니며, 반기독교 편견 또한 유대인이 아니다. 우리는 예루살렘과 성지의 종교 공동체 사이에 있는 모든 증오, 선동 및 폭력 행위에 맞서 싸워야 한다. 슬프게도 올해도 그리스도인들은 단순히 신앙을 지키기 위해 중동에서 살해당했다. 예루살렘은 종교 간의 평화와 조화의 모델이 되어야 한다.”라고 말하며 유대인과 기독교인들에게 반유대주의와 기독교 박해로부터 서로를 지켜줄 것을 요구했다.   

호주 동남부, 산불 지나니 야구공만한 ‘우박’ 폭풍…호주를 향한 기도 필요

골프공 크기만한 우박덩어리들이 폭풍과 함께 쏟아진 20일 호주 수도 캔버라의 국회의사당 앞 잔디가 하얀 우박들로 뒤덮혀 있다.     [AP,NEWSIS=MAGUGANNEWS] 시드니와 멜버른, 캔버라 등 며칠 전까지도 대규모 산불과 건조한 날씨로 고통받던 호주 동남부 지역이 이번엔 자동차를 파손시킬 만큼 큰 우박덩어리들과 많은 비를 쏟아부은 폭풍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고 호주 언론들이 21일 전했다.   캔버라 타임스는 21일 오후까지 하루 전 쏟아진 큰 것의 경우 야구공만한 크기의 우박으로 인한 호주연방수도특별구(ACT)에서만 1만 5,000건이 넘는 손해보험 청구가 이뤄지는 등 뉴사우스웨일스주와 빅토리아주 등 3개 주에서 약 2만 9,000건의 손해보험 청구가 접수됐다고 보도했다. 특히 ACT에서 전체 청구의 56%가 이루어졌다.   호주 보험위원회는 요즘 호주의 극단적 기후는 재앙이라고 말했다.   재앙이 선포되면 자연재해에 따른 손해보험 청구는 신속하게 처리되게 된다.   지금까지의 손해보험 청구액만도 3억 2,000만 호주달러(2,564억 1,600만 원)에 달한다. 약 3분의 2가 우박으로 인한 자동차 파손에 따른 청구로 나타났다.   손해보험 청구 액수는 앞으로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캔버라의 유산으로 꼽히는 샤인 돔(Shine Dome)도 심각한 피해를 입었다. 샤인 돔의 구리 타일 지붕은 우박덩어리들에 맞고 여러 차례 번개까지 들이쳐 곳곳이 크게 패였다.   미국 뉴욕 타임스(NYT)에 따르면 시드니와 멜버른에서도 주택과 상가 건물 지붕들이 골프공 크기의 우박덩어리들에 맞아 구멍이 뚫리는 등 피해가 속출했다.   이에 호주 주민들은 "평생 처음 볼 정도로 미친 날씨"라고 말한다.   여기에 시속 110㎞가 넘는 강풍에 지역에 따라서는 30분 만에 25㎜의 폭우가 쏟아져 홍수가 발생하기도 했다. 많은 가구들이 전기 공급이 끊겨 고통을 겪어야 했다.   그러나 폭우를 동반한 폭풍에도 불구하고 뉴사우스웨일스주와 빅토리아주에서는 일부 산불이 진화되긴 했지만 여전이 산불이 완전히 꺼지지 않고 계속되고 있다.   폭풍이 몇달째 호주 동남부를 뒤덮어온 산불 진화를 도울 것이라는 기대를 배반한 것이다.   호주 기상대는 폭풍이 앞으로 며칠 더 계속될 것이며, 폭풍이 지나가면 또다시 뜨거운 날씨가 이어질 것이라고 예보했다.   전 세계 기독교인들의 호주에 대한 많은 관심과 기도가 필요하다.

​[이단,사이비] 파나마 정글에서 일가족 7명 종교의식 제물로 피살

종교의식으로 임산부와 자녀 5명 등 7명을 살해한 파나마의 오지마을 임시 예배소 앞에 1월 17일 희생자들의 신발이 흩어져 있다.     [AP,NEWSIS=MAGUGANNEWS] 파나마의 오지 엘테론 부근 원주민 마을에서 "하느님의 기름부은 종"으로 자처하는 일단의 원주민 무리들이 종교의식을 통해 '불신자'들을 제물로 바치면서 일가족 7명이 살해되고, 14명이 경찰에 의해 구조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 곳에서는 광신적인 한 종파의 사람들이 임신한 여성 한 명과 다섯 명의 자녀들을 불구덩이 속으로 걸어가게 한 뒤 처참하게 살해했다.    이들은 모두가 한 마을의 친인척인데도 '불신자' 가족들을  제물로 바쳤다. 임시로 마련한 성소에는 진흙 묻은 부츠와 신발, 검게 타다 남은 옷가지들이 처참한 현장을 말해주고 있었다고 엘테론 주민들은 말했다.   지난 13일에 발생한 이 사건으로 7명이 숨졌고, 14명은 사원 안에 몸이 묶인 채 심하게 맞은 상태로 경찰에 의해 구출되었다. 경찰은 그 밖에도 여러 명의 마을 사람들이 화상을 입은 채로 도망친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말했다.   이번 사건의 범행을 주도한 용의자로 9명의 마을 사람들이 체포되어 살인죄로 기소되었다.    이들 가운데에는 살해당한 임부와 다섯 자녀의 삼촌 2명과 할아버지, 역시 피살된 이웃 사람 한 명의 친척도 포함된 것으로 보도되었다.   "아무도 이런 일을 예상하지 못했다"고  정신이 나가다시피 한 이 부족의 추장 에반겔리스토 산토는 말했다.   사건이 발생한 엘테론은 파나마의 카리브해 해안 정글지대에 있는 은가베 뷰글 원주민 마을 안에 자리잡고 있으며 현대 문명과는 거의 단절된 곳이다.   이곳 주민들은 몇시간씩 가파른 산악지대의 좁은 진흙길을 걸어가야 전기나 전화, 의료시설과 경찰서가 있는 문명의 마을로 데려다 줄 나룻배를 탈 수 있다.   인구 300명 남짓한 이 작은 마을 사람들은 서로 가 다 친척이다. 주로 쌀농사를 지으며 초가집에서 살고 있고 대부분이 가톨릭 신자들이다.   원주민들은 대체로 종교 단체를 무시하며 살아왔는데, 어느 날 마을 사람 한 명이 외국에 가서 살다가 비정상적인 종교신앙을 가지고 몇 달 만에 돌아오면서 사건이 일어났다.   산토는 "그 사람들이 노래하며 춤추고 해도 신앙심을 가지고 하느님 앞에서 하는 일이라 생각해서 아무도 관심을 두지 않았다"고 말했다.    하지만 그 중 한 명이 신의 계시를 받았다며, 마을 사람 전원은 죄를 회개하든지 죽든지 해야 된다고 선언했다.   "신의 새로운 빛"이란 이 단체 사람들은 지난 주말부터 임시 예배소로 사람들을 잡아들이기 시작했다. 여기서 그들은 사람들을 몽둥이로 때려 굴복시키고 제사장들은 큰 칼을 들고 있다가 회개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며 사람들을 살해했다.   살해된 임부와 다섯 자녀의 아빠인 농부 조수에 곤살레스는 5살 딸과 7살 아들을 불속에서 구출했고 15살 아들은 혼자서 도망쳤다고 말했다.     혼자 힘으론 어쩔 수 없어 경찰에 신고했지만 경찰이 헬기를 타고 14일 도착했을 때에는 아내와 다섯 아이들, 이웃 사람 한 명은 이미 목이 잘린 채 불에 태워져 매장된 후였다.   종교의식의 집행자들 가운데에는 곤살레스의 두 형제와 아버지들도 포함돼 있었지만 이들이 체포되었는지는 확실하지 않다.

이스라엘, 레바논 국경에 '터널 탐지 위한 지하 방어 시스템' 구축

    [AP,NEWSIS=MAGUGANNEWS] 이스라엘군은 19일 국경을 넘기 위한 터널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레바논과의 북부 국경선을 따라 지하 방어 시스템을 구축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러한 지하 방어 시스템은 다른 방어 조치와 함께 지하 음향 및 지진 활동을 확인을 통해 터널 굴착을 탐지할 것"이라고 군 대변인 조나단 콘리쿠스 중령은 말했다.   이스라엘은 지난해 레바논 무장단체 헤즈볼라의 공격용 터널을 파괴했었다.   헤즈볼라는 2006년 한 달 간에 걸친 이스라엘과의 전쟁 이후 교착을 이어오고 있다.   헤즈볼라는 이스라엘의 최대 적국인 이란과 긴밀한 동맹관계이며 미국이 이달 초 드론 공격으로 이란 최고위급 장성을 살해한 것에 대해 복수를 다짐했다.   콘리쿠스 대변인은 지하 방어 시스템은 모두 이스라엘 국경을 따라 건설될 것이며, 국경선을 따라 있는 유엔 평화유지군들에게 통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스라엘은 최근 헤즈볼라가 불안정한 국경 지역을 따라 주둔을 강화했다고 경고했다.   이스라엘은 또 이웃 시리아에 대해 수십 차례 공습을 감행했는데 이러한 공습들 중 다수는 헤즈볼라로 향하는 이란의 무기 수송을 목표로 한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이스라엘은 헤즈볼라가 이스라엘 내 거의 모든 곳을 타격할 수 있는 13만 기의 미사일과 로켓을 보유하고 있다고 믿고 있다.   최근에는 헤즈볼라가 유도미사일을 수입하거나 개발하려 한다고 비난하고 있다.

아프리카 더보기

나이지리아에서 기독교인 참수된 지 1주 만에 로완 안디미 목사 참수당해

    [CBN=MAGUGANNEWS] 이슬람 테러리스트들에 의해 납치된 후 “하나님의 뜻을 존중해야 한다”고 주장한 로완 안디미 목사가 납치범들에 의해 살해당했다.   베테랑 기자이자 이슬람 테러 전문가인 아마드 살 키다(Ahmad Salkida)에 따르면, 나이지리아 기독교 협회 (CAN)의 회원인 로완 안디미(Lawan Andimi) 목사가 어제 보코 하람 테러범들에 의해 참수되었다.   Salkida는 트위터를 통해서 “BokoHaram에 의해 납치된 로완 안디미 목사가 어제 처형되었다. 안디미 목사는 교회 지도자였으며, 자녀들과 그가 섬기는 공동체의 아버지였다. 그의 가족에게 애도를 전한다”라고 밝혔다.        안디미 목사는 1월 2일 아다마와 주에서 납치된 후, 그의 가족에게 "하나님의 뜻을 존중해야 하기 때문에 나를 위해 슬퍼하지 말라. 하나님의 은혜로 나는 아내와 자녀 및 동료들과 함께 있을 것이다. 울지 말고 걱정하지 말고 모든 것에 대해 하나님께 감사하라.”고 말하는 영상이 공개되었다.   안디미 목사의 사망 소식이 전해지자, Christian Solidarity Worldwide의 최고 책임자인 Mervyn Thomas는 그의 가족, 친구 및 교파에게 가장 깊은 애도를 표했다.        그는 크리스천 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기독교인으로서 사후에 삶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이 땅의 삶의 선물을 소중히 여기고 있으며, 죽음을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수 세대 동안 계속 영감을 줄 수 있는 차분하고 깊은 믿음을 유지한 흔치 않은 용기 있는 한 남자를 애도하는 데 동참한다"라고 말했다.   지난 주 CSW는 영국 정부과 이번 주 방문 예정인 무함마드 부 하리 나이지리아 대통령과 '폭력과 납치의 급증'에 대하여 회담을 개최할 것을 촉구했다.   한편 안디미 목사의 참수 소식은 서아프리카 이슬람 국가(ISWAP)가 어린 기독교인 한 명을 참수하는 장면을 공개한 지 일주 만에 전해졌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ISWAP는 지난해 12월 미국 주도의 급습 때 살해된 ISIS 지도자 아부 바크르 알 바그다디의 죽음에 대한 '복수'로 기독교인 11명을 살해했다.  

에티오피아 총리, “크리스마스를 통한 분열과 증오 종식” 촉구

    [PERSECUTION=MAGUGANNEWS] 에티오피아 교회는 1월 7일에 크리스마스를 기념한다.   그리고 며칠 전, 아비 아흐메드 총리는 국민들에게 보낸 메시지에서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축하하면서 분열과 증오를 종식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에티오피아는 국민 대다수가 기독교인인 나라이다.   하지만 여전히 많은 기독교인은 커다란 박해에 직면해 있다.   특히 최근 몇 달 동안 에티오피아에서 인종 간의 갈등이 더욱 심각해지면서 기독교인들이 위협을 받고 있다.   실제로 지난 18개월 동안 에티오피아에서 30개 이상의 교회 건물이 파괴되거나 파손되었다.   올해 8월 중순 에티오피아에서는 아비 아흐메드 총리 체제에서 첫 번째 국민 투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아비 아흐메드 총리는 에티오피아의 정치적 긴장감을 완화하기 위한 노력을 인정받아 노벨상을 받았다.   하지만 그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민족적 긴장감이 고조되면서 에티오피아 남부지역에는 다수의 폭력 사건이 발생하고 있다.   에티오피아의 정치 상황에 대해 정치 분석가 윌리엄 데이비슨은 “만약 야당이 자유롭게 선거 운동을 할 수 있도록 허용된다면, 아흐메드 총리의 당이 과반 이상의 의석을 차지하게 될 것이라는 보장이 없다.”라고 말했다.   올해 에티오피아에서 새롭게 진행될 의회 투표는 다당제 경쟁으로 투명하게 치러지도록 약속된 상황이다.   

나이지리아의 일상이 된 이슬람 괴한들의 잔혹한 공격

    [CBN=MAGUGANNEWS] 모닝스타뉴스에 따르면, 지난 1월 8일 무장한 풀라니인들이 나이지리아 중부 쿨벤의 기독교 마을을 공격해 13명이 사망하고, 3명이 부상당했다.   이 테러에 희생된 사람들은 모두 Church of Christ in Nations (COCIN)의 회원들이었다.   지역 주민 마이클 머팅은 “괴한들이 사방으로 총을 쏴댔다. 마을 주민들은 총격을 피해 수풀로 뛰어갔다. 이후 경찰과 군인들이 살해된 시신을 만구 코티지 병원으로 옮겼다. 희생자들은 모두 COCIN의 회원들이다.”라고 증언했다.   이 마을의 지도자인 오드 테트무트는 “우리는 풀라니인들과 아무런 갈등 없이 평화롭게 지냈다. 그래서 갑작스러운 그들의 공격에 모두가 놀랐다.”라고 말했다.   국회의원 발라 펑제는 성명을 통해 “정부는 풀라니 괴한들의 공격을 막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을 기울여 왔다. 하지만 또다시 공격이 발생해 매우 충격을 받았다. 마을 주민들은 풀라니인들과 아무런 갈등 없이 지내왔다. 그들은 아무런 이유도 없이 공격을 했다. 너무나도 슬픈 일이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이번 사건은 기독교 신자들에게 가해지는 수많은 공격 중 하나의 사건일 뿐이다.   작년 2019년만 해도 풀라니인들에 의해 살해된 기독교인들은 1,000여 명이다.   The Humanitarian Aid Relief Trust (HART)에 따르면, 2015년 이후 나이지리아에서 약 6,000여 명의 기독교인이 ‘신앙’을 이유로 살해당했다.   한 나이지리아 목사는 “이슬람 괴한들의 잔혹한 공격은 이제 일상이 되었다. 우리는 매일 장례식을 치러야 한다. 풀라니인들은 농부들을 살해하면서 집과 교회를 파괴한다. 또한 여성들을 납치하고 강간한다.”라고 말했다.   2019년 12월, 보코하람은 이슬람 테러리스트들이 11명의 기독교인을 참수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56초 분량의 영상에서 테러범들은 한 기독교인의 머리에 총을 쏘았다.   그 후 나머지 10명의 기독교인을 차례로 참수했다.   테러범들은 “이 영상은 전 세계의 기독교인들에게 보내는 메시지다. 이는 IS 지도자들의 살해에 대한 보복이다.”라고 말했다.

보코하람, 나이지리아 기독교 협회 목사 납치

    [PERSECUTION=MAGUGANNEWS] 나이지리아 기독교 협회(Christian Association of Nigeria, CAN)의 대표 올라수포 아요쿤레 목사가 납치된 로완 안디미 목사를 구출해달라며 나이지리아 정부에 호소했다.   지난 1월 2일, 안디미 목사는 보코하람이 미치카 지역을 공격했을 때 납치됐다.   안디미 목사는 브렌트렌 교회의 목사이자 나이지리아 기독교 협회의 의장이다.   그리고 최근 보코하람이 납치한 안디미 목사의 영상을 공개했다.   올라수포 아요쿤레 목사는 연방정부에 납치된 안디미 목사의 신속한 구출을 촉구했다.   또한 그는 “CAN은 정부의 적이 아니다. 우리는 부하리 대통령에 대해 어떠한 반감도 가지고 있지 않다. CAN은 단지 정부가 자국의 시민을 보호해야 하는 의무를 이행하도록 촉구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이번 사건 발생 전, 보코하람은 11명의 기독교인을 납치해 살해하기도 했다.   작년 12월 17일, 보코하람은 납치된 사람들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에서 납치된 사람들은 CAN에게 중재와 구출을 요청했다.   하지만 보코하람은 크리스마스에 이들을 참수한 영상을 추가로 공개했다.   나이지리아 정부의 안일한 대응으로 11명의 기독교인이 사망한 것이다.   앞으로 이 같은 사건이 다시 발생하지 않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나이지리아 정부의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책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알 샤바브, 케냐의 초등학교 급습해 3명의 기독교 교사 살해

    [PERSECUTION=MAGUGANNEWS] 지난 5주 동안 알샤바브에 의해 사망한 사람은 총 25명이다.   그리고 지난 1월 13일 새벽, 케냐 카무테 초등학교에서 기독교 교사 3명이 또 살해당했다.   알샤바브 무장 괴한들은 오전 2시경 기독교 교사들이 머무는 학교 기숙사를 표적으로 삼고 카무테 마을을 습격했다.   그들은 마을을 습격하기 전에 주민들의 의사소통을 막기 위해 마을의 통신장치를 파괴하는 등 치밀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학교 밖에서 거주하고 있던 교사 로버트 키부트는 “동료 교사들이 알 샤바브로 추정되는 무장 괴한들로 인해 치명적인 상처를 입었다. 괴한들은 오늘 아침 카무테 초등학교를 습격했다. 한 동료 교사는 총상을 입고 중태에 빠져 있다. 우리는 기독교를 믿는다는 이유만으로 표적이 되었다. 너무나도 슬프고 두렵다.”라고 말했다.   이번 습격으로 인해 갈렙 무투아, 티투스 우신디, 사무엘 무쓰이 쿄즈가 사망했고, 조슈아 무투아가 심각한 부상을 입었다.   지난 5주간 알 샤바브의 공격으로 인해 와지르, 라무, 만데라, 가리사 지역에서 모두 25명이 사망했다.   2019년 12월 6일에는 나이로비에서 만데라로 운행 중이던 버스를 습격해 4명의 교사를 살해하기도 했다.   이들은 버스 승객들에게 이슬람 사하라를 낭독하도록 했고, 이를 낭독하지 못한 4명의 기독교인을 살해했다.   International Christian Concern (ICC)의 아프리카 지역 담당자는 “우리는 사망한 고인과 그들의 가족들을 위해 기도한다. 케냐에서 기독교인에 대한 폭력이 날이 갈수록 심해지고 있는 가운데, 이 지역의 기독교인들에게 평화가 찾아오길 바란다. 또한, 기독교인들에게 가해지는 박해와 폭력 사태를 막기 위해 케냐 정부가 신속하고 효과적인 조처를 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보코하람, 자원봉사자들 참수한 지 일 주 만에 목사 납치

  [PERSECUTION=MAGUGANNEWS] International Christian Concer (ICC)에 따르면, 나이지리아 북동부를 근거지로 활동하는 이슬람 반군 단체 보코하람이 아다마와주 미치카 마을에서 한 목사를 납치했다.   지난 1월 2일 오후 7시경, 보코하람에 의해 납치된 사람은 나이지리아 기독교인 협회 (Christian Association of Nigeria, CAN)의 지역 협의회 의장이자 미치카의 브레트렌 교회의 목사인 라완 안디마 목사로 밝혀졌다.   58세의 라완 안디마 목사는 슬하에 9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   CAN의 필립 셰후 목사는 이번 납치 사건에 대해 “현재 그에 대해 정확히 알려진 바가 많지 않다. 납치 이후, 우리는 안디마 목사에 대해 크게 우려하고 있다. 지난주 사무국 위원회에서 우리는 그를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우리는 동료 기독교인들에게 그의 안전한 석방을 위해 기도해달라고 촉구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브레트렌 교회의 다니엘 목사는 이 사건을 설명하면서 “괴한들이 라완 목사를 습격했을 때, 그와 그의 자녀들은 즉시 집을 떠나 도망쳤다. 하지만 라완 목사는 다른 사람들의 탈출을 돕기 위해 다시 돌아와 자동차를 찾기 시작했다. 그때 근처에서 귀청이 터질 듯한 총소리가 들려 왔고, 라완 목사의 아내와 자녀들은 숲으로 도망쳤다. 이후, 라완 목사 역시 다시 교회에서 빠져나와 교회 경비원과 함께 도망치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들은 길가에 세워져 있는 자동차 한 대를 보았다. 잠시 멈칫한 그들은 자동차가 보코하람의 것으로 생각하고, 다시 걸음을 옮겼다. 가장 먼저 경비원이 길을 건너 안전한 곳으로 몸을 숨겼다. 그리고 그가 뒤를 돌아보자 라완 목사는 이미 사라진 후였다.”라고 말했다.   다음날 지역 여성들은 “보코하람의 습격을 피해 숨어 있던 도중 라완 목사가 자동차로 끌려가는 것을 보았다.”라고 증언했다.   브렌트렌 교회의 목사는 “나이지리아의 기독교인들은 심각한 폭력과 박해에 노출돼 있다. 이번 습격과 납치는 지난주 보코하람이 10명의 기독교 자원봉사자들을 참수한 지 일주일 만에 발생했다.”라고 말하며 한탄했다.   ICC의 아프리카 지역 담당자인 네이선 존슨은 “보코하람은 계속해서 힘과 권력을 키우고 있다. 이에 따라 기독교인과 교회에 대한 공격은 더욱더 거세질 것으로 예상된다. 보코하람이 최근 공개한 영상은 기독교인에 대한 그들의 증오심을 보여준다. 납치된 사람들은 더욱더 잔혹한 폭력에 노출될 것이다. 우리는 라완 목사와 그의 가족이 이 힘든 시기를 잘 이겨 내길 바란다. 또한 라완 목사가 가까운 시일 내에 무사히 가족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북아메리카 더보기

​트럼프, 취임 3주년 맞아 마틴 루터 킹 목사 기념비 방문

20일(현지시간) 워싱턴에 위치한 흑인 민권 운동의 상징인 마틴 루터 킹 목사 기념비를 방문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마이크 펜스 부통령이 기념비를 둘러보고 있다. 2020.01.21     [CNN,NEWSIS=MAGUGANNEWS] 취임 3주년을 맞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간) 마이크 펜스 부통령과 함께 일정에 없던 마틴 루터 킹 목사 기념비를 방문했다고 CNN등 미국 언론이 보도했다.   CNN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의 이번 방문은 세계경제포럼(WEF)이 열리는 스위스 다보스로 떠나기 직전에 이뤄졌다.   앞서 켈리앤 콘웨이 백악관 선임고문은 이날 기자들에게 "트럼프 대통령은 화합과 평등 등 루터 킹 목사가 수년간 추구했던 가치를 지지한다"고 말했다.   콘웨이 선임고문은 킹 목사가 살아 있었다면 트럼프 대통령 탄핵에 반대했을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20일 자신의 트위터에 킹 목사 유산을 언급했다.   그는 "정확히 3년 전 오늘인 2017년 1월 20일 나는 대통령에 취임했다. 오늘은 마틴 루터 킹 주니어의 날이기도 해서 아주 적절하다. 아프리카계 미국인의 실업률은 미국 역사상 가장 낮은 상태다. 빈곤, 유소년, 취업 관련 수치도 최고다. 대단하다"고 밝혔다.     미국에서는 킹 목사 생일인 1월 15일을 기념하기 위해 매년 셋째 주 월요일을 연방 공유일로 정하고 킹 목사를 추모한다.

​구글 피차이 CEO "안면인식기술 너무 위험…AI 규제해야"

      [FT,AP=MAGUGANNEWS] 구글의 모회사 알파벳의 최고경영자(CEO) 순다르 피차이가 인공지능(AI)에 대한 규제를 촉구했다고 영국 파이낸셜 타임스(FT)가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피차이 CEO는 AI 규제에 대한 유럽연합(EU)의 방침 발표를 며칠 앞둔 이날 브뤼셀에서 "구글은 비도덕적인 목적을 위해 사용될 수 있는 위험 때문에 안면 인식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피차이는 그러면서 규제 당국이 안면 인식 기술과 관련한 지침과 규정을 마련하는 것을 서둘러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안면 인식은 많은 위험을 안고 있다. 조만간 규제가 이뤄져야 한다. (AI는) 너무 중요하기 때문에 (규제를) 하지 않을 수 없다. 정부가 개입하는 것이 중요하다. 규제는 즉각 이뤄질 수도 있겠지만 (AI가) 어떻게 사용될 것인지에 대한 검토를 위해 얼마간 기다릴 수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피차이는 "규제는 분별있게 접근해야만 한다"고 덧붙였다.   피차이는 또 자동차 자율주행이나 건강과 관련된 기술과 같은 개인 분야에 관한 AI의 개발에는 맞춤형 규정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안면 인식 기술은 생체 정보를 이용한 감시 문제와 관련해 전 세계에서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많은 권위적인 국가들이 이를 도입하고 있는데 특히 중국이 신장위구르자치구에서 위구르족 무슬림 탄압에 이를 이용해 거센 비난을 받고 있다.   하지만 영국과 미국, 인도, 브라질 등 다른 나라들에서도 민간 분야에서 안면 인식 기술 도입이 늘고 있다.   EU 집행위원회는 안면인식 기술을 5년 간 금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우르줄라 폰 데어 라이엔 집행위원장의 EU는 AI에 대한 규제를 강화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백악관은 이달 초 AI 규제와 관련한 원칙을 제안하면서 EU에 "혁신을 파괴하는(innovation-killing) 지나치게 엄격한(heavy-handed) 규제는 피해야 한다"고 촉구했다고 영국 BBC는 전했다.   피차이는 AI가 거대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인정하면서도 컴퓨터가 진짜인 것처럼 보이도록 만들어낸 조작된 영상들이 남용될 위험이 상당히 크다고 지적했다.   프라이스워터 쿠퍼스의 AI 개발 책임자는 BBC에 AI에 규제를 가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인류의 삶에 AI가 점점 더 많이 파고들 것이기 때문에 AI가 가져다줄 혜택과 AI로 인해 제기될 위험 간에 균형을 맞추는 것은 물론 혁신이 파괴되지 않는 방법으로 규제가 이뤄지게 하는 것이 문제"라고 강조했다.   또 "(AI와 관련된) 윤리 강령이나 윤리위원회를 통한 규제나 자기 규제(self-regulation)는 이를 위해 충분치 않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구글은 지난해 AI와 관련해 독립적인 윤리위원회를 발족시켰었지만 윤리위원회 위원으로 선정된 인물들을 둘러싼 논란으로 인해 발족 2주 만에 윤리위원회를 해체했었다.   피차이 CEO는 21일 스위스 다보스에서 개최되는 세계경제포럼(WEF)에서 사티야 나델라 마이크로소프트(MS) CEO 및 런정페이(任正非) 중국 화웨이 창립자와 함께 (AI)에 대해 연설할 예정이다.

​미 전국 180개 도시에서 4년째 트럼프 반대 '여성행진'

    [AP,NEWSIS=MAGUGANNEWS] 미국 역사상 단일 시위 중 가장 많은 인원이 참가한 기록을 가진 '여성행진(Women's March)'이 1월 18일 미국 워싱턴DC와 뉴욕을 비롯한 전국 180개 도시에서 일제히 시작되었다.   뉴욕에서는 세 군데에서 집회를 가진 시위대가 타임스 스퀘어 광장으로 집결하기로 했지만 마침 내리기 시작한 눈 때문에 다소 참가인원이 줄어들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취임 다음 날인 2017년 1월 21일 워싱턴DC 등 세계 각지에서 일어난 '여성행진'은 올해로 4번째를 맞는다.   2017년 첫 번째 '여성행진'에는 워싱턴 시위 인원만 50만 명, 미국 전역 시위 인원은 290만 명에서 420만 명으로 추산, 미국 역사상 가장 규모가 큰 단일 시위로 기록됐다.   당시 워싱턴 이외에도 전세계 168개국에서 400여 개의 행진이 진행됐다.   18일의 집회 참가자는 지난 해에 비해서는 약간 줄었지만 성평등, 임금 차별 철폐, 이민 문제 등 트럼프 행정부와 관련된 현안을 중심으로 비판과 성토 집회를 갖고 시내를 행진했다.   '여성행진'의 시작은 트럼프 대통령의 친기독교정책등으로 그들의 입장에서는 여성혐오적이며 인종차별적인 선거 캠페인과 공약이라고 느꼈기 때문이었다.   2016년 11월 미 대통령 선거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승리하자 일부 여성운동가들을 중심으로 '여성행진'에 대한 계획이 논의되기 시작했고, 이에 동조하는 흐름이 소셜 미디어를 통해 급속하게 확산됐다. 트럼프 대통령 취임 다음 날 '여성행진'이 진행됐고, 이후 '여성들'은 트럼프 정부의 퇴행적인 정책 추진에 제동을 거는 중요한 정치 세력이 되어 왔다.   '여성행진'의 목적은 여성 인권과 성소수자 인권 증진(낙태 찬성, 동성애 등), 이민자 정책 개혁, 인종 차별 철폐, 평등한 노동조건, 당면한 기후위기에 대한 대응책 마련 등을 요구하기 위한 것이다.   로스앤젤레스에서는 수천 명의 남녀노소가 시내 광장에서 시청까지 행진을 했다.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주지사의 부인 시벨 뉴섬, 에릭 가세티 시장, 맥신 워터스 하원의원 등도 연단에 올랐다.   뉴섬부인은 총기폭력에 대항하는 여성의 조직을 평가하고 미투 운동의 확산으로 성추행과 성차별 없는 민주 사회를 이룰 것을 호소했다.    대선이 치러지는 2020년에는 여성의 힘으로 다시 양심세력들이 일어나 미국을 정의의 길로 향하도록 바로잡아야 한다고도 말했다.   덴버에서는 행진 이후 군중 대회 대신에  참가자들에게 기후변화와 차별 금지, 총기 안전, 선거법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는 특별 강연회를 열기도 했다.   워싱턴에서는 전처럼 전국에서 모여든 10만여 명이 백악관 부근의 도로를 채웠다.    이들은 펜실베이니아 거리와 다음주 트럼프 탄핵심판이 진행되는 의사당을 향해 행진하면서 트럼프 대통령과 그의 정책에 반대하는 구호를 외쳤다.   70세 생일을 맞은 워싱턴거리의 페타 매드리는 동생과 함께 코네티컷주 뉴런던에서 일부러 왔으며 전임 오바마 대통령의 환경친화적이고 성차별을 없애는 각종 정책(친낙태, 친동성애 등)을 모두 뒤집은 트럼프 대통령에게 항의하기 위해 참가했다고 말했다.

펜스 미부통령, 흑인민권운동가 마틴 루터 킹 목사 추모예배 참석

마이크 펜스 미 부통령(오른쪽)이 연방휴일인 마틴 루서 킹 데이를 하루 앞둔 19일(현지시간) 멤피스에 있는 흑인 민권운동 박물관을 찾고 있다. 2019.1.20     [AP,NEWSIS=MAGUGANNEWS]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은 19일(현지시간)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에서 열린 마틴 루터 킹 주니어 목사에 대한 추모 예배에 참석해 연설했다.   펜스 부통령은 흑인 민권운동가인 킹 목사의 이름을 딴 연방 국경일 하루 전날 멤피스에 가서 '홀리 시티 처치 오브 갓' 교회에서 열린 추모예배에 참석했다.   펜스 부통령은 "나는 깊은 남부지역에서 흙길을 걸어 링컨 기념관의 계단까지 와서 수십만명을 향한 명 연설을 했던 그분, 모든 미국민의 마음을 감동시킨 연설을 했던, 흑백 차별법을 이겨 내고 민권운동의 새로운 지도자로 승리했던 마틴 루서 킹 목사를 기리기 위해서 여기에 왔다"고 말했다.   추모 예배 전에 펜스 부통령은 1968년 4월 4일 킹목사가 발코니에서 연설 도중 총에 맞아 숨졌던 로레인 모텔 현장에 마련된 국립 민권운동 박물관을 돌아보았다.   펜스는 연설 중에 "하지만 우리가 오늘 여기 모인 것은 그 끔찍한 사건의 날에 대해 말하려는 게 아니다. 우리가 하려는 이야기는 그의 투쟁의 결과로 나타난 그 후의 미국인의 삶. 우리가 그동안 잘 살아온 삶에 대한 이야기다"라고 말했다.   그는 수백만 명의 미국인의 마음을 울렸던 킹 목사의 말씀이 오늘날까지도 계속해서 우리에게 영감을 주고 있다고 강조했다.   미국의 분열된 사회의 깊은 상처를 의식한 듯, 펜스 부통령은 미국인 모두가 킹 목사가 생전에 열렬히 전파하려 했던 '모든 사람을 위한 평등한 기회'를 위해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렇게 하면 지금의 이 분열된 시대에 더 완벽한 나라, 하나의 미국을 위해 우리가 가야할 길을 발견하게 될 것"이라고 그는 덧붙였다.

Open Doors USA, ‘기독교인 박해 연례 보고서’ 발표

      [CBN=MAGUGANNEWS] Opne Doors USA가 기독교인에 대한 박해가 가장 심각한 50개 나라에 대한 연례 보고서를 발표했다.   그리고 2019년에도 북한이 1위를 차지하면서 18년 연속 박해가 심각한 나라임을 보여주었다.   또한 상위 50개국 대부분에서 ‘이슬람 극단주의’가 기독교인을 박해하는 주요 원인이었다.   특히 아프가니스탄, 소말리아, 리비아, 파키스탄, 에리트레아, 수단, 예멘, 이란, 인도를 포함한 대부분의 나라에서 이슬람 극단주의로 인해 기독교인들이 커다란 박해를 받고 있었다.   Open Doors에 따르면, 2019년 동안 하루에 평균 8명의 기독교인이 신앙으로 인해 목숨을 잃었다.   그리고 23명의 기독교인이 신앙으로 인해 폭력과 강간을 당했고, 일주일 동안 평균 182개의 교회나 예배 건물이 공격을 당했으며 276개에 달하는 기독교인의 집이 불에 타거나 파괴됐다.   그뿐만 아니라 Open Doors는 전 세계의 기독교인 8명 중 1명이 단순히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는 이유로 심각한 수준의 박해가 가해지는 지역에 살고 있다고 발표했다.   지난 수요일,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과 새로운 무역 협정을 체결했을 때, Open Doors USA의 대표인 데이비드 커리는 중국의 기독교인에 대한 가혹한 인권 유린을 지적하며 “중국은 중국 국민들에게서 신앙의 정신을 없애려 하고 있다.”라고 비난했다.   사실 중국 공산주의 정권은 기독교인에 대한 박해를 강화해 왔고, 이로 인해 이번 보고서에서 중국은 23위에 선정됐다.   이는 2018년 43위에서 크게 오른 수치이다.   또한 커리 박사는 작년에 2억 6,000만 명의 기독교인들이 극도의 박해를 당했다고 말했다.   이는 전년도의 2억 4,500만 명보다 늘어난 수치이다.   CBN 뉴스의 국제특파원 조지 토머스는 수년간 전 세계 기독교인들의 곤경에 대해 취재를 해 왔다.   그는 중국이 이번 보고서에서 10위 안에 들지 못한 것에 대해 매우 놀라해 하면서, 중국의 기독교인들이 처해 있는 끔찍한 상황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중국의 행동은 마치 박해의 로드맵을 만들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중국 정부는 최첨단 감시 장치를 통해 기독교인에 대한 박해를 강화하고 있다. 그들은 감시 장치를 통해 시민들에게 ‘사회적 점수’를 매긴다. 시민들을 보호해야 할 수단인 첨단 기술들이 시민들을 감시하는 도구로 사용되고 있다. 중국 정부는 그들에게 순응하지 않는 교회들을 폐쇄하고, 그들을 따르지 않는 목사들을 체포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메릴랜드주 판사, “트럼프 대통령의 난민 수용 행동 명령 일시 중지” 판결

    [CHRISTIANPOST=MAGUGANNEWS] 지난 수요일, 미국 메릴랜드주의 피터 메시트 판사가 루터교 난민 구호 단체인 Church World Service (CWS)와 유대인 단체 HIAS의 손을 들어주며 난민 정착을 금지한 트럼프 대통령의 행정명령을 중지시켰다.   메시트 판사는 판결문에서 “주(州) 정부와 지역 정부에게 난민 수용을 동의하거나 거부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하는 것은 입법 역사를 통해 알 수 있듯이 의회의 의도에 반(反)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CWS의 대표 존 L. 맥컬러는 페이스북을 통해 법원의 결정을 환영했다.   그는 “이번 판결로 인해 미국에 도착한 난민들이 새로운 삶을 안정적으로 만들 수 있게 됐다. 이제 우리 기독교인들은 이방인들을 환영해야 하는 소명을 계속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HIAS의 대표 마크 J. 헤트필드 역시 법원의 결정을 환영하며 “법원의 결정을 통해 난민 금지 조치가 얼마나 잘못된 것인지 증명됐다. 메시트 판사는 난민 행정명령이 위법이라고 판결했다. 우리는 메시트 판사의 판결에 감사함을 표한다. 압도적으로 다수의 주지사와 자치단체들은 난민 수용을 계속하고 싶다는 의지를 표명했었다. 하지만 지금도 여전히 난민 수용을 반대하는 소수의 사람이 존재한다. 나는 그들에게 ‘난민을 수용하지 않는 것은 단순히 불친절한 행동이 아니라 법을 위반하는 행동이다.’라고 전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지난해 9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주(州) 정부와 지방 정부가 난민 수용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하는 행정명령 13888호에 서명했다.   이 행정명령은 “주(州) 정부와 지방 정부는 지속 가능한 난민 수용이 가능한지 가장 잘 알고 있다. 또한 현재 주(州)의 재정 상황을 고려해, 주(州) 정부가 난민들에게 자급자족과 장기간의 독립을 위해서 충분한 도움을 제공할 수 있는지도 잘 알고 있다. 이러한 이유로 미국 정부는 주(州) 정부, 지방 정부와 난민 수용 문제에 대해 협력하고 협의하며, 주(州) 정부의 결정을 존중한다.”라고 규정한다.   그리고 지난해 11월, 트럼프 정부의 행정 명령에 대해 3개의 종교 단체가 행정 소송을 제기했다.   한편 대다수의 주지사는 계속해서 난민을 환영할 것이라고 밝혔지만, 텍사스 주지사 그리그 아보트는 난민을 수용하지 않기로 했다.   아보트는 서명을 통해 “텍사스는 난민 수용에 있어 텍사스가 할 수 있는 이상의 것을 해 왔다.”라고 말했다.   이에 300명 이상의 기독교 지도자들이 아보트 주지사에게 난민 수용을 요청하는 서한을 보내는 등 많은 기독교 단체들이 비난의 목소리를 보냈다.  

테네시 주지사, ‘종교에 기반을 둔 입양 기관의 연방 보조금 보호법’ 서명

    [CBN=MAGUGANNEWS] 빌리 테네시 주지사가 “종교에 기반을 둔 입양 기관의 연방 보조금을 보호하는 법안에 서명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The Tennessean에 따르면 이 법안은 공식 허가를 받은 입양 기관들이 그들의 도덕, 종교, 신념에 어긋나는 결정을 하도록 강요받지 않도록 보장한다.   지난 4월 주(州) 하원이 이 법안을 통과시킨 후, 14일 드디어 상원에서 이 법안이 통과되었다.   폴 로즈 공화당 의원은 “어려움에 부딪힌 어린아이들에게 따뜻한 가정을 제공하기 위해 우리 모두가 합심해야 한다. 이 법안은 종교를 기반으로 한 입양기관들이 어린아이들을 돕는 성스러운 소명을 계속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테네시주는 취약한 어린이를 돕는 모든 기관과 모든 사람을 환영해야 한다. 종교에 기반한 입양 기관을 배척하거나 차별해서는 안 된다.”라고 말했다.   The Ethics & Religious Liberty Commission (ERLC)는 “이번 법안은 곤경에 처한 아이들을 돕고, 종교 입양 기관들이 그들의 업무를 계속할 수 있도록 해 준다.”라고 말했다.   ERLC의 다니엘 달링은 “테네시주는 종교의 자유와 양심 보호권을 지키는 오랜 전통을 갖고 있다. 그리고 이번 법안이 테네시주의 이런 전통의 예를 보여준다. 우리는 이 법안을 지지한다. 이 법안은 종교 단체들이 그들의 양심과 신념에 따라 어린이들을 돕는 활동을 계속할 수 있도록 보장해 준다.”라고 말했다.   반면 LGBTQ 지지단체인 Tenessee Equlity Project는 “이번 법안은 동성애에 대한 차별을 초래할 것이다. 종교에 기반을 둔 입양 단체들은 동성 커플을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다.”라고 주장하며 반대의 목소리를 높였다.   Tenessee Equlity Project의 크리스 샌더스는 “이 법안은, 테네시주가 스스로 문화의 다양성을 인정하지 않는다고 공표하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이는 테네시주의 경제 성장에도 악영향을 끼칠 것이다. 다양성을 인정하지 않는 주(州)에서 기꺼이 사업 활동을 할 기업은 많지 않을 것이다. 또한 이번 법안은 아이들에게 사랑 가득한 가정을 제공하는 데에도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 법안에 반대하는 주(州) 상원의원 스티브 디커슨은 “이번 법안 통과로 인해 따뜻한 가정을 기다리는 대기 아동 명단이 다소 증가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남아메리카 더보기

​넷플릭스, '게이 예수 영화 삭제 판결' 브라질 대법원에 항소

    [AP,NEWSIS=MAGUGANNEWS] 브라질의 한 판사로부터 예수를 동성애 남성으로 묘사한 풍자 영화를 플랫폼에서 삭제하도록 명령을 받았던 넷플릭스가 판결 하루 만에 브라질 대법원에 항소를 제기했다고 9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서 밝혔다.   AP통신에 따르면 넷플릭스는 성명서에서 "우리는 예술적 표현의 자유를 강력히 지지하며 모든 위대한 스토리텔링의 핵심에 이르는 이 중요한 원칙을 지키기 위해서 앞으로도 투쟁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 영화는 아직도 넷플릭스에서 삭제되지 않은 상태이다.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법원의 베네직투 아비카이르 판사는 넷플릭스 코미디 '그리스도의 첫 번째 유혹(The First Temptation of Christ)'이 예수를 동성애자로 묘사해 신성모독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면서  8일 이의 방영을 중단하라고 넷플릭스에 명령했다.   이 판결은 신자들의 명예를 훼손했다고 주장하는 브라질 가톨릭 단체의 탄원에 따른 것이다.    그는 이번 결정이 "기독교계뿐 아니라 대부분이 기독교인인 브라질 사회 전체에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브라질은 세계 최대 가톨릭 국가다.   법원의 삭제 판결은 자이르 보우소나루 대통령이 '기독교적 가치'를 훼손하는 모든 예술작품에 대해 보조금을 삭감하라며 일부 화려하고 외설적인 카니발 공연내용에 대해서도 독설을 퍼부은 지 얼마 지나지 않아 내려졌다.     리우자네이루에 위치한 브라질 유튜브 코미디 그룹 '포르타 두스 푼두스'가 넷플릭스에 46분짜리 풍자 코미디 '그리스도의 첫 번째 유혹'을 공개한 것은 지난달 3일부터였다. 마틴 스코세이지 감독의 1988년도 영화 '그리스도의 마지막 유혹(The Last Temptation of Christ)'을 비튼 이 영화는 광야에서 40일 동안 시험을 당하고 돌아온 예수가 남자 친구 올랜도와 함께 집을 찾는 모습을 그린다.  예수는 올랜도와의 관계를 부인하지만 이 모습조차 상당히 우스꽝스럽게 그려진다. 이 같은 내용에 기독교 신자들을 중심으로 거센 반발이 제기됐다.   앞서 크리스마스 이브(12월 24일)에 한 무리의 남성들이 포르타 도스 푼도스 본사에 화염병을 던지기도 했다. 당시 용의자 가운데 한 명인 에두아르도 파우지는 판사의 금지 판결을 축하하는 동영상 메시지를 보내왔고 이는 브라질의 '오 글로보'(O Globo) 신문에 의해 공개되었다.   그는 사건 직후에 러시아로 달아났으며, 그곳에서 "브라질의 사법 시스템에 축하를 보낸다. 브라질 국민들에게도 축하한다"는 메시지를 보내왔다.      .

​브라질 법원, '게이 예수' 넷플릭스 코미디 "방영 중단하라"

  [AP,NEWSIS=MAGUGANNEWS] 브라질 법원이 예수를 동성애자로 묘사해 신성모독 논란을 부른 콘텐츠를 방영 중단하라고 넷플릭스에 명령했다.   8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리우데자네이루 법원의 베네딕토 아비카이 판사는 넷플릭스 코미디 '그리스도의 첫 번째 유혹(The First Temptation of Christ)'이 신자들의 명예를 훼손했다고 주장하는 브라질 가톨릭 단체의 탄원과 관련해 이같은 판단을 내렸다.   그는 이번 결정이 "기독교계뿐 아니라 대부분이 기독교인인 브라질 사회 전체에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브라질은 세계 최대 가톨릭 국가다.   리우자네이루에 위치한 브라질 유튜브 코미디 그룹 '포르타 도스 푼도스'는 지난달 3일 넷플릭스에 46분짜리 풍자 코미디 '그리스도의 첫 번째 유혹'을 공개했다.   마틴 스코세이지 감독의 1988년도 영화 '그리스도의 마지막 유혹(The Last Temptation of Christ)'을 비튼 이 영화는 광야에서 40일 동안 시험을 당하고 돌아온 예수가 남자친구 올랜도와 함께 집을 찾는 모습을 그린다.   예수는 올랜도와의 관계를 부인하지만 이 모습조차 상당히 우스꽝스럽게 그려진다.   이같은 내용에 기독교 신자들을 중심으로 거센 반발이 제기됐다.   앞서 크리스마스 이브(12월 24일)에 한 무리의 괴한들이 포르타 도스 푼도스 본사에 화염병을 던지기도 했다.   이에 넷플릭스는 아직까지도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넷플릭스 '동성애자 예수' 영화? 신성모독"…브라질서 휘발유 테러

  [AP,NEWSIS=MAGUGANNEWS] 세계에서 가톨릭 신자가 가장 많은 브라질에서 예수를 동성애자로 묘사한 콘텐츠에 반발한 테러 사건이 벌어졌다.   26일(현지시간) AP통신은 브라질 수도 리우자네이루에 위치한 브라질 유튜브 코미디 그룹 '포르타 도스 푼도스' 본사에 괴한이 불을 질렀다고 보도했다.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복면을 쓴 세 사람이 "포르타 도스 푼도스를 겨냥해 크리스마스 이브 공격을 실시한다"고 말한 뒤 건물 안으로 휘발유 폭탄을 던지는 영상이 공개되기도 했다.   포르타 도스 푼도스 측은 "밤 사이 벌어진 방화는 보안 요원이 빠르게 진압했으며 부상자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경찰은 즉각 수사에 나섰다.   포르타 도스 푼도스는 지난 3일 세계 최대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인 넷플릭스에 46분짜리 풍자 코미디 '그리스도의 첫 번째 유혹(The First Temptation of Christ)'을 공개했다.   1988년 영화인 '그리스도의 마지막 유혹(The Last Temptation of Christ)'을 비튼 이 영화는 광야에서 40일 동안 시험을 당하고 돌아온 예수가 남자 친구 올랜도와 함께 집을 찾는 모습을 그린다.   올랜도는 마리아 등 예수의 가족 앞에서 광야에서 엄청난 힘을 지닌 예수의 크기를 보았다고 말하며 그와의 동성 성관계를 은유한다.   예수는 올랜도와의 관계를 부인하지만 이 모습조차 상당히 우스꽝스럽게 그려진다.   전 세계에서 1,300만 명 이상이 해당 영상을 삭제해야 한다는 청원서에 서명을 하는 등 반발이 이어지고 있다.   포르타 도스 푼도스는 트위터를 통해 "브라질은 혐오의 고통에서 살아남을 것이며, 사랑은 표현의 자유와 함께 승리할 것이다"고 입장을 밝혔다.   포르타 도스 푼도스는 2019년 인터내셔널 에미상을 수상한 그룹으로 대담한 풍자 콘텐츠를 통해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아르헨티나와 코스타리카, '낙태 합법화' 실시

  [EVANGELICALFOCUS=MAGUGANNEWS] 아르헨티나와 코스타리카 정부가 의회의 반대를 무시하고 낙태를 합법화하는 법안을 통과시키려고 시도했다가 낙태에 반대하는 대규모 시위가 일어났다.   아르헨티나의 새 대통령인 알베르토 페르난데스는 낙태를 합법화하는 행정 명령에 서명했다.   알베르토 페르난데스는 선거 운동 중 상원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낙태를 합법화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었다.   아르헨티나 헌법은 생명은 수정(受精) 상태부터 시작된다고 명시하지만, 아르헨티나 행정부는 이를 무시하고 있다.   반대에 부딪힌 정부   이 법안이 통과된다면, 아르헨티나에서 만약 산모가 신체적, 정신적으로 위험하거나 강간으로 임신했다면 임신 시기에 상관없이 낙태가 가능하다.   낙태 반대 운동가들은 이 같은 정부의 결정에 대해 큰 실망감을 표했다.   복음주의 기독교 신자인 디나 레지놉스키를 포함한 국회의원들은 “정부의 결정은 헌법에 어긋난다. 또한 정부는 정상적인 입법 과정을 거치지 않고 자의적으로 낙태 합법 법안을 통과시켰다.”라고 비난했다.   아르헨티나 복음주의연합(ACIERA) 역시 “정부는 월권행위를 하고 있다. 정부는 생명의 존엄성과 국민들의 권리를 존중해야 하며 법적 규범을 준수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비슷한 상황의 코스타리카   코스타리카 정부 역시 낙태 합법화를 추진하고 있다.   12월 13일, 카를로스 알바라도 대통령은 의사들이 산모의 건강이 위험하다고 판단할 시 자유롭게 낙태를 시행할 수 있도록 하는 규정에 서명했다.    카를로스 알바라도 대통령은 “우리는 코스타리카 여성들에게 역사적 빚을 갚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결정은 여성의 생명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이다.”라고 말했다.   2주 전부터 코스타리카 국민들은 거리로 나와 “생명을 존중하라!”라고 외치며 시위를 하고 있다.   야당 지도자 패브리코 알바라도 역시 시위에 참석해 “정부가 사회 다수의 요구를 무시한 채 제한 없는 낙태 합법화를 실시하고 있다.”라고 비난했다.   복음주의 교회 Abundant Life의 리카드로 살라잣 목사는 “코스타리카는 생명을 존중하는 나라다. 지금의 정부는 국민들을 기만하고, 국민들이 진실로 원하는 법을 개정하려고 하고 있다. 코스타리카 국민들은 생명을 존중하며 낙태에 반대한다.”라고 말했다.      

브라질의 심령치료사, 성폭행 4건 혐의로 19년형 선고받아

    [AP,NEWSIS=MAGUGANNEWS] '세례 요한'이란 의미의 이름을 가진 브라질의 호아우 데 데우스(77)란 심령치료사가 지난해 말부터 쏟아지기 시작한 성폭행 고발로 인해 19일(현지시간) 리우데자네이루 법정에서 처음으로 4건의 강간혐의로 19년여의 실형을 선고받았다.   AP통신 등에 따르면 고이아스주 법원의 한 판사는 이 날 그에게 서로 다른 여성 4명에 대한 성폭행 혐의를 인정, 19년 4개월의 금고형을 선고한 것으로 법원 서류에서 드러났다.   호아우 데 데우스의 변호사는 선고에 불복, 항소하겠다고 밝혔다.     호아우 테이세리아 데 파리아(본명)는 수도 브라질리아에서 서쪽으로 두 시간 운전 거리의 작은 마을에 살면서 전 세계로부터 환자들을 끌여 들였다.   그는 우울증에서부터 암에 이르기까지 세상의 모든 질병을 치료할 수 있다는 약속으로 1주일에 거의 1만 명의 사람들을 치료한 것으로 드러났다.   그 가운데 그의 딸을 포함한 수백 명의 여성들이 그가 상습적으로 성추행을 했으며, 몸을 더듬는 것에서부터 강간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성범죄를 저질렀다고 주장했다.   심지어 오프라 윈프리까지도 토크쇼를 위해서 2012년 호아우 데 데우스를 찾아왔으며, 인터뷰를 한 뒤에는 "영감을 주는 인물"이라며 그에게 찬사를 보냈다.   그가 이번에 재판을 받은 뒤 윈프리는 성명을 발표, 피해 여성들에게 공감을 표하며 제대로 정의가 이뤄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법원 기록에 따르면 호아우 데 데우스에 대해서는 아직도 10건의 성범죄 재판이 남아 있으며,  추가로 선고가 이뤄질 예정이다.

브라질 넷플릭스서 '동성애자 예수' 등장…1300만 명 "영상 삭제하라"

    [가디언,NEWSIS=MAGUGANNEWS] 세계에서 가톨릭 신자가 가장 많은 브라질에서 예수를 동성애자로 묘사한 콘텐츠가 등장해 큰 파장이 일고 있다고 17일(현지시간) 가디언에 보도했다.   전 세계에서 1300만 명 이상이 해당 영상을 삭제해야 한다는 청원서에 서명을 하는 등 반발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3일 세계 최대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인 넷플릭스에는 브라질 유튜브 코미디 그룹인 '포르타 도스 푼도스'가 제작한 46분짜리 풍자 코미디 '그리스도의 첫 번째 유혹(The First Temptation of Christ)'이 공개됐다.   포르타 도스 푼도스는 2019년 인터내셔널 에미상을 수상한 그룹으로 대담한 풍자 콘텐츠를 통해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1988년 영화인 '그리스도의 마지막 유혹(The Last Temptation of Christ)'을 비튼 이번 영화에는 광야에서 40일 동안 시험을 당하고 돌아온 예수가 남자 친구 올랜도와 함께 집을 찾는 모습이 등장한다.   이후 올랜도는 전자 키보드로 크리스마스 캐롤인 징글벨을 부르며 은유적으로 광야에서 엄청난 힘을 지닌 예수의 크기를 보았다고 말한다. 사막에서의 동성 성관계를 의미하는 것이다.   예수는 올랜도와의 관계를 부인하지만 이 모습조차 상당히 우스꽝스럽게 그려진다.   세계 청원사이트인 체인지닷오알지(Change.org)에는 "포르타 도스 푼도스가 제작한 영상이 가톨릭 신자를 불쾌하게 만들었다"는 내용의 청원이 줄을 잇고 있다.   트위터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는 해시태크 '보이콧넷플릭스(#BoycottNetflix)'를 달고 넷플릭스 구독 취소를 인증하는 운동까지 벌어지고 있다.   포르타 도스 푼도스는 성명을 통해 "이는 우리 사회의 다양한 문화적 테마에 대한 풍자로 예술적 자유와 유머를 지킨다는 데 가치가 있다"면서 "표현의 자유는 민주주의 국가를 위한 필수라고 믿는다"고 발표했다.   넷플릭스 측은 아직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브라질은 전통 가톨릭 국가로 자이르 보우소나루 대통령 역시 가톨릭 신자로 알려져있다.   보우소나루 대통령은 올해 초 성소수자(LGBT) 관련 영화에 대한 자금 지원을 중단한 바 있다.   대통령의 삼남 에두아르도 보우소나루 브라질 하원의원은 13일 트위터를 통해 이 영상은 "쓰레기"라며 "이들(포르타 도스 푼도스)이 브라질을 대표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과테말라 새 대통령, “이스라엘의 적은 우리의 적”

[CBN=MAGUGANNEWS] 과테말라의 새 대통령 알레 한드로 히아마테이가 예루살렘에서 레우벤 리블린 대통령을 만나 이스라엘에 대한 변함없는 지지를 선언했다.   리블린은 히아마테이를 “소중한 친구”라고 소개하며, “과테말라와 이스라엘 사이의 우정은 매우 깊다.”라고 말했다.   히아마테이 대통령은 ‘과테말라는 이스라엘을 공격하는 사람들에 맞설 것’을 약속하며 “이스라엘의 친구는 우리의 친구이고, 이스라엘의 적은 우리의 적이다.”라고 말했다.   과테말라는 현대 국가가 존재하기 전부터 이스라엘과 깊은 유대 관계를 유지해 왔다.   과테말라는 1947년 UN에서 이스라엘 국가 수립에 대해 찬성표를 던진 나라 중 하나이기도 하다.   이에 대해 리블린은 “이스라엘은 과테말라의 찬성을 절대 잊지 못할 것이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과테말라는 과거부터 지금까지 일관적으로 이스라엘에 충실한 동맹자를 자처해 왔다.   과테말라는 미국에 이어 두 번째로 예루살렘을 이스라엘의 수도로 인정하고 대사관을 예루살렘으로 옮긴 나라다.   CBN 뉴스는 지난해 과테말라 부통령 하페트 카브레라와 만나 미국에 이어서 예루살렘을 이스라엘의 수도로 인정한 이유에 관해 질문한 적이 있다.   그는 “이는 이미 오래전에 이루어졌어야 할 조치였을 뿐 아니라 우리에게 이미 하나의 예언이었다.”라고 답변했다.   카브레라는 이어서 “대사관을 옮기기로 한 것은 충분한 기도 끝에 이루어진 일이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고 우리의 신앙심을 표현하기 위해 이와 같은 결정을 내렸다.”라고 말했다.  

유럽 더보기

​구테흐스 유엔사무총장 "국제사회가 모든 증오 범죄에 결연히 맞서야"

    [AP,NEWSIS=MAGUGANNEWS]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사무총장은 21일(현지시간)  뉴욕의 유엔본부에서 열린 아우슈비츠-비르케나우 나치 강제수용소 해방 75주년 기념 전시회에서 모든 회원국들을 향해 "국제사회가 종교, 인종등 모든 종류의 증오와 증오 범죄에 강력하게 맞서야 한다"고 연설했다.   구테흐스 사무총장은 전시회 개막식에서 "우리는 지난 몇 해 동안 유럽과 미국에서 반유대 증오 범죄가 놀라울 정도로 급증하는 것을 목격했다. 이는 외국인기피증, 동성애 기피증, 인종차별과 남녀 차별 등 온갖 종류의 혐오와 증오 범죄의 놀라운 증가 추세 가운데의 하나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심지어 나치즘 자체도 재등장하고 있다. 어떤 때에는 위장한 상태로, 어떤 때에는 노골적으로 공공연하게 나오고 있다"고 개탄했다.   "이런 증오 범죄에 대한 우리의 예방 노력은 그런 것들을 잊지 않는 것과 교육을 실시하는 것이 핵심이다. 왜냐하면 그런 가짜 이론들과 증오를 유발하는 거짓말들은 무지의 토양 위에서 번성하기 때문이다"라고 구테흐스 총장은 말했다.   "다시는 일어나지 않게 한다는 말은 두 번, 세 번 다시 기억하는 것을 의미한다"고 그는 덧붙였다.   따라서 우리의 역사를 제대로 알고 이를 진실, 존중, 정의, 공감 같은 인류 보편의 가치와 연결시키는 것이 사방에서 가해 오는 증오의 공격에서 이런 가치들을 지켜내는 방법이라고 그는 강조했다.       이 날 전시회의 주제인 아유슈비츠 유대인 강제수용소는 나치 독일이 1940년에 건설, 처음에는 폴란드인들을 수용했던 곳이다.      하지만 이곳에서는 폴란드인, 루마니아인, 소련군 포로 등 최소 110만 명이 무참하게 학살 당했으며 1945년 1월 27일 연합군에 의해 해방되었고 1947년에 국가기념물로 지정되었다.

​"남성의 사후 정자 기증 허용해야…충분히 윤리적" 英연구팀

  [가디언,NEWSIS=MAGUGANNEWS] 영국 윤리학자가 남성들의 사후 정자 기증을 허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불임 부부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살아 있는 기증자가 느끼는 압박감 문제도 해소될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영국 맨체스터의 위센쇼 병원 연구팀은 의학윤리저널(JME)에 논문을 발표하고 "남성이 사망 후 자신의 정자 추출에 동의한다면 이들의 정자는 부부가 가족을 형성하는 데 사용되야 한다"고 주장했다.   21일(현지시간) 가디언에 따르면 영국은 수요에 비해 정자 기증이 부족한 대표적인 국가로 매해 약 7,000개의 정자 샘플을 수입한다.   연구팀을 이끈 조슈아 파커 박사는 "영국은 정자 기증자가 상당히 부족한 곳이다. 우리의 제안은 이 문제를 해결할 한 가지 방법이다"고 설명했다.   그는 "우리는 사후 정자 기증에 동의했다면 죽은 남성에게서 이를 추출하는 일은 충분히 윤리적이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이는 살아 있는 기증자의 심리적 부담감을 덜 수 있는 방안이기도 하다고 덧붙였다.   파커 박사는 논문에서 "죽은 사람의 몸에서 정자를 빼내는 일은 기술적으로 실현 가능하며 윤리적으로도 충분히 허용된다"고 했다.   또한 이미 2018년 한 부유한 부부가 오토바이 사고로 사망한 아들의 몸에서 정자를 추출해 혈연관계의 상속자를 만든 것으로 확인된다고 사례를 덧붙였다.   한편 이들 부부는 사망한 지 3일이 지난 아들의 정자를 꺼내 냉동한 뒤 미국으로 보내 대리모에 주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스위스의 복음주의자들, “‘증오 범죄 법안’에 성 지향성을 포함하지 말도록” 촉구

    [EVANGELICALFOCUS=MAGUGANNEWS] 지금 스위스에서는 복음주의자들이 ‘증오 범죄 법안’에 성(性) 지향성을 포함하지 말도록 촉구하고 있다.   다음달인 2월 9일, 스위스는 국민투표를 통해 의회의 승인을 받은 형벌 법안의 개정을 거부할 수 있다.   이에 복음주의 연합은 개정된 법안이 표현의 자유를 침해할 수 있다고 주장하며 국민들에게 법안 개정 반대를 촉구하고 있는 것이다.   이 국민투표를 통해 스위스 시민들은 성(性) 지향성을 증오 범죄에 포함하는 형법 개정 무효 여부를 결정한다.   스위스 복음주의 동맹은 “의회의 이번 결정은 표현의 자유를 침해하는 행동이다. 또한, 이번 법안 개정을 통해 단순히 동성애에 대해 의견을 표출하는 것이 불법화될 수 있다.”라고 주장했다.   복음주의 동맹은 이어서 “성 소수자에 대한 증오와 차별에 대한 형법적 보호를 확대하는 것은 불필요한 일이며 많은 문제를 야기할 것이다. 기존의 법안은 이미 충분한 처벌을 제공하고 있다. 만약 법안 개정이 이루어질 경우, 표현의 자유가 심각하게 훼손될 것이다. 이는 관용과 공개 토론에 있어 스위스 문화를 한 단계 후퇴시킬 것이다.”라고 경고했다.   교회와 종교 단체 그리고 개인들을 대변하는 복음주의 단체는 “복음주의자들은 성(性) 소수자에게 행해지는 모든 형태의 증오와 폭력을 비난해야 한다. 누군가를 향한 증오와 비난 폭력은 기독교 교리와 양립할 수 없다. 하지만 이와 동시에 성서적 가치관에 따라 특정한 생활양식에 비판적인 태도를 보이는 것, 결혼은 남성과 여성 사이의 결합이라는 주장을 하는 것 또한 가능해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그렇다면 이번 형법 개정을 통해 교회와 기독교 신자들은 어떤 영향을 받게 될까?   복음주의 단체는 “이번 법안 개정으로 공공 선언이나 특정인에 대한 기독교 서비스 제공 거부가 불법화될 것이다. 현재의 법안은 이미 시민들을 종교, 인종, 성별로 인한 차별로부터 보호하고 있다. 종교, 인종, 성별에 이어 성(性) 지향성을 법안에 포함하는 것은 불필요한 일이다. 현행법은 이미 성 소수자나 동성애자들이 차별이나 증오를 받지 않도록 충분한 보호를 제공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또한 복음주의 연합회는 이번 법안 개정이 종교의 자유와 양심의 자유를 침해할 것이라고 우려했다.   복음주의 연합회는 “우리는 개정된 법안이 어떻게 해석되고 실행될지 지켜봐야 할 것이다. 법안의 모호함으로 많은 혼란이 발생할 것이다. 예를 들어, 이제 누군가의 주관적인 인식과 발언은 ‘혐오 발언’으로 분류될 수 있다. 이로 인해 법안이 기독교인들을 공격하는 데 무분별하게 남용될 수 있다.”라고 말했다.     국민투표   2018년 3월, 스위스에서는 국민 투표를 하기 위해 충분한 서명이 이루어졌다.   그리고 다가오는 2월, 국민 투표를 통해 차별과 관련된 형법에 성(性) 가치관과 관련된 조항을 추가할지 결정된다.   한편 성(性) 가치관을 교육하는 데 자유로운 입장을 고수하는 The historic Protestant Church of Switzerland는 “이번 법안 개정을 지지한다.”라고 발표하면서, 다가오는 국민 투표에 참여해 달라고 촉구했다.    

많은 종교인들, '북아일랜드의 동성 결혼 합법화’를 두고 우려의 목소리

    [CHRISTIANPOST=MAGUGANNEWS] 북아일랜드에서 동성 결혼이 공식적으로 합법화됐다.   그리고 이에 대해 종교지도자들과 보수 지도자들이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BBC에 따르면, 북아일랜드에서 1월 13일부터 동성 커플도 혼인신고를 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이미 결혼한 동성 부부들 역시 동성 결혼을 합법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   다만, 시빌 파트너십 관계에 있는 커플은 결혼 관계로의 전환을 인정받을 수 없다.   이번 법안 통과로 인해 2014년 이후 영국의 나머지 지역에서 합법으로 인정받았던 동성 결혼이 북아일랜드에서도 인정받게 됐다.   지난 7월, 영국 정부는 낙태와 동성 결혼에 관한 북아일랜드의 법률이 인권 규정을 위반했다고 선언하면서 북아일랜드 정부의 적절한 개입이 이루어지지 않을 시 영국 정부가 법안을 개정할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북아일랜드 정부는 올해 말 시빌 파트너십 관계의 사람들이 결혼 관계로 전환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또한 동성 결혼에 있어서 교회의 역할에 대해서도 논의할 예정이다.   지난주, The Christian Institute는 “새로운 법안이 동성 결혼에 대한 표현의 자유를 침해할 수 있다.”라고 우려를 표명했다.   그리고 “영국이나 웨일즈에서 동성 결혼이 합법화될 때, 표현의 자유를 보호하기 위한 방안도 함께 도입됐었다. 북아일랜드 정부는 표현의 자유를 보호하기 위한 대책을 마련하고 이를 법률로 성문화해야 한다. 만약 이것들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다.”라고 경고했다.   The Christian Institute의 콜린 하트는 “1월 13일부터 동성 결혼 합법화가 시작됐다. 북아일랜드 정부는 동성 결혼에 동의하지 않는 종교인들을 보호하기 위한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북아일랜드 장관 줄리안 스미스는 “동성 결혼을 비난하는 것이 범죄가 아니라는 것을 강조하기 위해 공공질서법 개정이 이루어지고 있다. 또한 종교인들을 보호하기 위해 평등 법안도 개정 중이다. 앞으로 사업체들이나 종교인들이 동성 결혼과 관련된 업무를 거부했다고 해서 고소를 당하는 일은 발생하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종교단체들은 그들의 성(性) 가치관에 따라 동성 결혼을 한 직원을 해고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The Christian Istitute의 사이먼 칼버트는 “우리의 우려를 인정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대안을 마련하고 있는 북아일랜드 정부에 감사를 표한다. 하지만 경찰관들이 표현의 자유를 존중할 수 있도록 해주는 적절한 훈련과 지침이 있어야 할 것이다. 우리는 동성애에 찬성하는 사람들이 결혼에 대해 성서적 가치관을 가진 사람들을 처벌하기 위해 경찰을 악용할 것이라고 우려하고 있다. 이런 일은 결코 발생해서는 안 된다.”라고 말했다.   한편, 북아일랜드의 몇몇 교회는 “동성결혼이 합법화된다고 하더라도 우리는 오로지 남성과 여성 사이의 결혼식만을 진행할 것이다.”라고 주장했다.   아일랜드 교회의 대변인은 Belfast Telegraph와의 인터뷰에서 “아일랜드 교회는 하나님의 가르침에 따라 ‘결혼은 남성과 여성 사이에서 이루어지는 평생의 결합’이라고 단언한다.”라고 말했다.   시빌 파트너십: 동성 커플을 두고 혼인 관계를 인정하는 것을 말한다. 영국은 동성 결혼이 인정되지 않던 2004년, 동성 커플의 인권 신장을 위해 시빌 파트너십을 도입해 동성 커플에게 결혼과 비슷한 법적 권리를 허용했다.   시빌 파트너십은 상속, 세제, 연금, 양육 등에 있어 전통적인 결혼제도와 거의 동일한 적용을 받는 것은 물론 결혼에 포함된 전통적, 종교적 의미나 절차를 생략할 수 있다.   영국에서는 결혼하면 혼인신고 후 28일 이내에 신랑과 신부가 구두와 서류로 혼인을 약속하는 종교적 의미의 결혼식을 치러야 한다.   그러나 시빌 파트너십의 경우에는 간소한 의식인 '시빌 세리머니'만 진행하며, 법적 신고를 할 때도 남편(Husband)이나 아내(Wife)가 아닌, '시빌 파트너'라는 용어를 사용한다.

독일 내에서 급증하고 있는 반유대주의

    [CBN=MAGUGANNEWS] 베를린 경찰이 최근 발생한 반(反)유대주의 폭력 사건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  지난 화요일, 12~15세의 다섯 명의 아이들이 홀로코스트를 방문하려던 68세의 노인을 폭행했다. 베를린 경찰은 “용의자들이 피해자를 유대인이라고 부르며 그의 양쪽 다리를 붙잡았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 사건이 발생하기 바로 전날, 베를린 지하철에서 또 다른 반(反)유대주의 공격이 발생했다.   베를린 경찰은 이날 성명을 통해 “가해자는 지하철에서 한 유대인의 얼굴을 주먹으로 때리며 반(反)유대적 발언을 퍼부었다.”라고 발표했다. 또한, 타임즈 오브 이스라엘은 “최근 베를린 쾨베닉 구역의 상점가에서 누군가 ‘히틀러 만세!’라는 신나치주의 낙서를 해 놓았다. 경찰이 이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내무부에 따르면, 2018년 독일에서만 1,799건의 반(反)유대주의 공격이 발생했다.   이는 2017년에 비해 20% 증가한 수치다.   유대인 단체들은 “내무부의 발표는 정확하지 않다. 실제로 신고 되지 않은 수많은 반(反)유대주의 공격이 있다.”라고 말했다. 미국 유대인 위원회 (American Jewish Committee)의 렘코 레무이스는 “수년 동안 독일 내에서 반(反)유대주의가 급증하고 있다. 이슬람인들 뿐만 아니라 사회 주류 문화에서도 반(反)유대주의가 증가하고 있다. 이제는 사회 모든 곳에 반(反)유대주의가 존재하는 것처럼 보인다.”라고 말했다.   그의 이 같은 발언은 지난 10월 할레의 한 유대교 회당에서 발생한 공격으로 2명이 사망한 후 나왔다. 2018년, 독일은 반(反)유대주의를 담당하는 경찰국장을 임명하는 등 반(反)유대주의 근절을 위해 노력했다.   또한 최근에는 온라인상에서의 반(反)유대주의 발언을 불법화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이스라엘 주재 독일대사 수전네 와섬-레이너는 11월 예루살렘에서 열린 회의에서 “독일은 인종 차별주의, 반(反)유대주의에 대해 어떠한 관용도 베풀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어릴 때 무시·박탈감 느끼면 뇌 발달에 지장" 英연구 결과

    [BBC,NEWSIS=MAGUGANNEWS] 어린 시절 무시당하거나 박탈감과 불우한 역경 속에서 자랄 경우 성인이 됐을 때 뇌의 크기가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크게 작은 것으로 연구 결과 나타났다고 영국 BBC가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런던 킹스 칼리지 연구원들은 열악한 여건으로 악명 높았던 루마니아의 고아원들에 수용됐다가 입양된 어린이 67명과 여건이 좋은 다른 고아원에 있다 입양된 어린이 21명의 삶을 추적, 비교했다.   그 결과 불우한 어린 시절을 보낸 어린이들이 성인이 됐을 때 뇌의 크기가 8.6%나 더 작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원들은 이러한 결과가 어린 시절의 성장 환경이 뇌의 발달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보여주는 최초의 강력한 증거라고 말했다.   루마니아 고아원들의 열악한 환경은 1989년 니콜라에 차우세스쿠의 몰락 이후 세상에 알려졌다.   연구를 주도한 에드먼드 소누가-버크 교수는 "당시 TV에서 보았던 루마니아 고아원들의 충격적인 모습들을 기억할 수 있다. 비쩍 마른 아이들이 더러운 침대에 쇠사슬로 묶여 있던 모습은 정말 기분 나쁜 것이었다"고 말했다.   당시 루마니아 고아원에 있다 영국으로 입양된 아이들은 영국 가정에서 사랑을 받으며 자라 성인이 된 지금도 정신 건강에 문제를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다수가 자폐증이나 주의력 결핍 및 과잉행동 장애(ADHD) 또는 탈억제 사회관여장애(disinhibited social engagement disorder) 등을 갖고 있다.   미 국립과학원회보지(PNAS)에 게재된 이 같은 조사 결과는 어린 시절 성장 환경과 뇌의 발달 여부를 연계시킨 첫 조사이다.   소누가-버크 교수는 "조사 결과는 정말 충격적이다"고 말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루마니아 고아원에 있었던 사람들의 뇌의 크기는 다른 고아원에 있었던 사람들보다 평균 8.6% 작았다.   또 루마니아 고아원에 수용됐던 기간이 길 수록 뇌 크기는 더 많이 작았다.   그러나 뇌에 미친 영향은 모두 똑같지 않았다.   연구에 참여한 또 다른 교수 미툴 메타는 루마니아 고아원에 있던 그룹과 다른 고아원에 있던 그룹 등 2그룹 간에 뇌의 3개 영역에서 차이가 나타났다고 말했다. 그는 이 3개 영역은 조직과 동기, 정보와 기억의 통합 등의 기능과 관련돼 있다고 덧붙였다.   연구진은 또 조사 결과가 이들의 낮은 아이큐와 높은 ADHD 비율을 설명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어린 시절에 받은 무시와 박탈감이 어떻게 뇌에 이러한 영향을 미치는 것인지는 규명되지 않았다. 이는 어린 시절 겪은 트라우마가 미치는 영향을 정확히 규명할 수 없음을 의미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 연구는 뇌의 발달이 단지 충분한 영양 공급 여부에만 좌우되는 것이 아니라는 점을 분명히 입증했다.   소누가-버크 교수는 어린 시절의 성장 여건이나 어린 시절 겪은 역경이 뇌의 발달에 미치는 영향을 입증했다는 점에서 이번 연구는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북아일랜드 정부, ‘동성결혼 합법화 이후, 종교와 표현의 자유에 대한 보호 조치’ 약속

      [CHRISTIANTODAY=MAGUGANNEWS] 북아일랜드 정부가 동성결혼 합법화가 시행된 후, 종교와 표현의 자유를 보호하기 위한 조항을 제정하겠다고 약속했다.   북아일랜드 정부의 이러한 약속은 기독교 단체들이 ‘만약 1월 13일 시행되는 동성결혼 합법화 이후, 종교와 표현의 자유에 대한 보호 조치가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발표한 이후 이루어졌다.   북아일랜드 장관 줄리안 스미스는 “동성결혼을 비판하는 것이 위법행위가 아니라는 점을 분명히 하기 위해 공공질서 법안이 개정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 같은 평등 법안의 변경은 종교단체나 종교인들이 동성결혼 기념을 위한 행사에 참여를 거부했다는 이유로 소송을 당하는 것을 막아줄 것으로 보인다.   또한 결혼과 성(性) 정체성에 대해 성서적 관점을 고수하는 단체나 기업들이 그들의 가치관에 따라 자유롭게 직원을 선택할 수 있도록 허용할 것이다.   법안의 추가적인 변경은 동성결혼 합법화에 대한 협의 기간이 끝난 후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The Christian Institute는 “우리는 동성결혼을 반대하는 종교 기관을 보호하는 법적 조항을 기대한다.”라고 발표했다.   The Christian Institute의 사이먼 칼버트는 “우리는 북아일랜드 장관이 우리가 제기한 문제의 타당성을 인식하고 동성결혼 합법화에 대한 우려를 해결하기 위해 행동한 것에 대해 감사한다. 우리는 학교와 직장에서 표현과 양심의 자유를 보호하는데 필요한 명확한 지침이 설립되는지 지켜볼 것이다. 또한 경찰 공무원들이 표현의 자유를 존중하도록 하는 훈련과 지침도 필요하다. 우리는 동성결혼 합법화가 결혼에 대해 성서적 가치관을 가진 사람들을 처벌하는 도구로 사용되지 않길 원한다.”라고 말했다.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