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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의 실제적 위협이 된 중국
      [CBN=MAGUGANNEWS] 1980년대 중국 정부가 개혁과 개방을 시작한 이후부터 미국은 중국과 지속적인 관계를 맺어 왔다.   이는 중국이 평화롭고 민주적인 국가로 탈바꿈할 것이라는 약속에 기인한 것이었다.   하지만 40년이 지난 지금, 중국이 평화롭고 민주적인 국가가 될 것이라는 희망은 산산이 부서졌다.   중국 공산당은 스스로 평화로운 국가라고 다른 나라들을 속여 왔다.   그러나 현재의 중국은 냉전 시대의 소비에트 연방보다 더욱더 위험한 존재가 되었다.   지난 수요일 빌 거츠(Bill Gerts) 기자는 CBN과의 인터뷰에서 “중국 정부는 약 40년 동안 다른 국가들을 속여 왔다. 미국 행정부도 그동안 중국 정부에게 속았다. 나는 이 사태를 ‘40년간의 도박’이라고 말하고 싶다. 세계의 많은 국가는 중국과 교류를 하며 우호적인 태도를 취한다면, 중국이 바뀔 것이라고 믿어 왔다. 하지만 그것은 근거 없는 도박에 불과했다. 이러한 도박은 완전히 실패했고 중국은 이제 세계적인 강대국이 되었다.”라고 말했다.   그동안 미국 정부는 친(親) 중국 국회의원들, 정보 분석가들 그리고 경제 지도자들에게 속아 온 셈이 된 것이다.   이로 인해 중국은 평화로운 존재가 아니라 오히려 핵으로 무장해 미국을 위협하는 존재로 성장했다.   현재 중국 정부는 공산주의 이념을 기반으로 세계의 패권을 차지하고자 하고 있으며, 그 첫걸음으로 미국을 무너뜨리려고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중국은 이미 불공정한 무역 조항을 실시하고 미국 회사들의 기술을 불법으로 빼내고 있다.   이러한 과정은 중국이 세계적인 군사 강국으로 성장하게 하는 동력이 되었다.   그뿐만 아니라 중국은 경제, 온라인, 우주 등과 같은 다양한 분야에서 미국을 위협하고 있다.   중국의 위협이 수면 위로 드러나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트럼프 정부의 앞으로의 대응이 중요해 보인다.   중국 전문가인 빌 거츠는 “날이 갈수록 심화하는 중국의 위협 속에서 트럼프 대통령만이 미국의 최선의 희망이다. 트럼프 정부는 수십 년 만에 처음으로 중국의 위협을 깨달은 정부이다. 중국은 이제 종횡무진 세계를 누비고 있다. 또한 중국은 미국의 인공위성을 격추해 미국의 통신과 금융 활동을 마비시키고자 ‘Assassin's Mace’라고 불리는 우주 무기를 개발하고 있다. 중국의 우주 무기는 지구 궤도를 공전하는 인공위성을 무력화하기 위한 고출력 레이저 장치를 장착하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중국은 미국의 전력망을 마비시키기 위한 집단 해커 군단도 양성하고 있다. 중국의 위협은 잠재적인 것이 아니라 실제적인 위협이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거츠는 “중국은 시진핑 국가 주석에게 힘을 실어주기 위해 헌법을 바꾸었다. 이로 인해 시진핑 주석은 전례 없는 권력을 얻으면서 새로운 마오쩌둥으로 부상하고 있다. 그는 전 세계에 공산주의 이데올로기를 퍼뜨리고자 한다. 그뿐만 아니라 시진핑은 중국 서부에서 대규모 인권 침해를 자행하고 있으며, 기독교 교회를 폐쇄하고 있다. 또한 중국은 대만을 재탈환하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으며 홍콩에게 했던 ‘1국가 2체제’의 약속 또한 어겼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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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단논란] 정통교회와 유사한 이단 명칭

     [현대종교=MAGUGANNEWS] 정통교회와 이단교회와의 비슷한 명칭으로 인해 혼란스러운 경우가 많다.   교회명은 물론 여러 기독교 단체 이름도 헷갈리고, 그럴듯한 기독교 기관명, 비슷한 단체명을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교회 이름 비슷한 것은 기본   이단과 교회 이름이 유사해 곤욕을 치르는 정통교회가 많다.   교회 이름은 어떻게 지어도 법적으로 문제가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유명 이단과 비슷한 이름의 교회는 오해를 받기 쉽다.   최근 공영방송에서 이단 교회의 문제를 보도하는 사례가 늘면서 이름이 비슷한 교회의 어려움은 커져만 간다.   MBC 등 각종 언론에서 성락교회(김기동)에 대해 보도한 바 있다. 성락교회와 이름이 비슷한 서울시 성동구에 위치한 성락성결교회(지형은 목사)는 방송 후 홈페이지 첫 페이지에 배너광고를 띄웠다. “8.27 MBC ‘PD 수첩’에 방영된 ‘성락교회(기독교베뢰아교회연합, 1969 창립)’는 ‘성락성결교회(1964 창립)’와는 전혀 관련이 없습니다”라며 “우리 교회는 정통교단인 ‘기독교대한성결교회’에 소속되어 있으며 지형은 목사가 담임으로 있는 교회입니다”라고 소개했다. 김기동 성락교회와 같은 교회로 오해하지 않도록 한 것이다.   그 외에도 한국 교단에서 이단으로 결의하는 기쁜소식선교회(박옥수)와 이름이 비슷한 기쁜소식교회(김영준 목사)도 비슷한 경험이 있다. 기독교 TV에 기쁜소식교회 김영준 목사의 설교가 나오는 것을 보고 기쁜소식선교회로 착각해 본지에 토로하는 일도 있었다. 이 교회에 새신자가 등록하려고 하자 주변에서 이단이라고 말리는 등 어려움을 겪기도 했고, 심지어 기쁜소식선교회와 기쁜소식교회 사이의 거리가 3km가 채 되지 않아 위치도 비슷하다.   이 외에도 이단과 비슷한 이름의 교회가 전국에 얼마든지 있다.   만민중앙교회(이재록)와 비슷한 만민교회를 비롯해 은혜로교회, 서울중앙교회 등 유명한 이단들과 같은 이름을 사용하는 교회들을 쉽게 찾을 수 있다. 임마누엘교회는 세계복음화전도협회(류광수, 다락방) 지교회에서 많이 사용하는 이름이고, 서울교회 등 각 지역명을 사용하는 교회는 지방교회가 교회 이름을 짓는 방법이기 때문에 혼란스럽다. 할렐루야기도원(김계화)이라는 이단이 있다고 해서 할렐루야교회는 모두 이단이라는 생각도 버려야 한다.     교단명이 비슷한 이단   교단명은 분별하기가 더 어렵다.   교단명이 길기도 하지만 어렵기 때문이다. 가장 흔한 대한예수교장로회는 이단들도 사용이 가능하다.   교회 간판에 대한예수교장로회라고 쓰여 있다고 해서 모두 신뢰해서는 안 된다. 대한예수교침례회는 구원파 중에 하나인 생명의말씀선교회(이요한)에서 사용하는 교단명이다. 대한예수교장로회와 기독교한국침례회를 섞어 놓아 이단이라고 생각하기 쉽지 않다.   기독교한국침례회는 정통이지만, 기독교복음침례회(권신찬, 유병언)나 기독교복음선교회(JMS, 정명석)는 이단이다.   예수교대한감리회는 정통이지만 예수교대한감리회 진리 측은 JMS가 사용하는 또 다른 교단명이다.   예수교대한성결교회는 정통이지만, 예수교대한연합성결교회는 만민중앙교회(이재록)의 교단명이다.   이단들이 사용하는 교단명이 특별한 거부감이 없는 것은 기존의 정통교단과 이름이 비슷하기 때문이다.   인터넷 방송 명칭, 단체명도 비슷     CGN과 GCN도 비슷하게 보이지만, 하나는 정통이고 하나는 이단이다.   CGN은 온누리교회와 유관한 인터넷 방송이지만, GCN은 만민중앙교회에서 운영하는 인터넷 방송이다.   C와 G의 위치만 바뀌었는데, 정통과 이단으로 나뉘는 것이다.   CGN은 Christian Global Network의 약자이고, GCN은 Global Christian Network의 약자로 같은 단어로 조합되어 있다.   GOODTV NEWS와 GOODNEWS TV도 비슷한 경우다.   GOODTV NEWS는 GOODTV라는 건전한 기독교 방송에서 하는 뉴스를 말하고, GOODNEWS TV는 기쁜소식선교회에서 운영하는 방송 이름이다. 정확하게 알지 못하면 헷갈리는 명칭이다.   선교단체 중에 IVF라는 한국기독학생회의 경우, 기쁜소식선교회 유관기관인 IYF와 영문 이니셜 모양이 비슷하다.   한국기독교연합(KCA)이라는 단체는 기쁜소식선교회에서 사용하는 단체명이다. 여러 행사를 주최하거나 주관하는 단체 이름으로 등장하곤 한다.   하지만 한국기독교연합(한기연), 한국교회연합(한교연) 등 정통교단에서도 유사한 명칭이 사용되고 있어 건전한 곳으로 오해하기 쉽다.   세계복음화전도협회(류광수)는 다락방이라고 불리는 이단단체다. 하지만 이화여자대학교 부속기관으로 다락방전도협회라는 곳이 있다. 이름이 비슷해 다락방전도협회에서 농촌 전도를 갔을 때 이단이 아니냐는 오해를 받기도 했다.   이단들이 사용하는 명칭이 정통교회와 비슷한 경우가 많다. 같은 교회 명칭은 말할 것도 없고, 교단도 수백 곳에 달해 이름만으로는 분별하기가 어려운 상황이다. 단체명이 기독교적이고, 기독교 행사처럼 보인다고 하더라도 단체에 대한 정확한 확인이 필요하다.  

[이단논란] ​"종교활동 중단했어도 신념은 인정"…병역거부 무죄

  [NEWSIS=MAGUGANNEWS] 종교활동을 중단한 상태인 종교적 병역거부자일지라도 과거 신념을 유지하고 있다면 무죄라는 2심 법원 판단이 나왔다.   2일 법원에 따르면 서울남부지법 형사항소1부(부장판사 이대연)는 병역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한모(23) 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지난달 28일 "원심을 파기한다"며 무죄를 선고했다.   한 씨는 2016년 현역 입영통지서를 전달받고도 여호와의 증인 교리에 어긋난다는 이유로 입대하지 않아 기소돼 재판에 넘겨졌다.   한 씨는 2013년 10월 정식으로 여호와의 증인 신도가 됐지만 지난해 3월 이후부터는 부친의 사망, 미래에 대한 고민 등을 이유로 종교활동을 중단하고 있는 상황인 것으로 조사됐다.   하지만 재판부는 한 씨가 종교활동을 그만둔 상태일지라도 병역거부 당시의 종교적 신념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했다.   재판부는 "(한 씨가) 이 법정에서 한 진술들을 감안하면 한 씨는 여전히 병역거부 당시의 신념을 계속해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므로 종교활동 중단만으로 병역거부 당시의 신념이 깊지 않거나 확고하지 않거나 진실하지 않은 것으로 단정하기는 어렵다"고 봤다.   한 씨는 앞선 공판에서 "지금까지 배워 왔던 것들이 많기 때문에 앞으로 종교활동을 계속하고 싶다", "어렸을 때부터 계속 그런 것(여호와의 증인 교리 등)을 쭉 듣다 보니까 지금 잠시 안 다니게 됐지만 그런 교리들이 아직까지 남아 있다"는 등의 진술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 외에도 재판부는 한 씨가 유아 시절부터 여호와의 증인 종교활동을 해왔다는 점, 수사기관에서부터 종교적 신념을 이유로 한 병역거부 의사를 일관되게 밝히고 있다는 점 등도 들었다.   또 한 씨는 과거 살상 무기를 사용하는 내용의 게임을 한 적이 있다고 법정에서 직접 진술하기도 했던 것으로 파악됐다.   재판부는 이 같은 게임을 했다는 이유만으로 한 씨의 신념이 깊지 않다고 볼 수 없다고 판단했다.   재판부는 "현실이 아닌 가상의 세계를 기반으로 하는 게임의 특성을 고려할 때 그런 사정만으로 피고인이 현실 세계에서도 폭력적인 성향을 가지고 있다거나 신념이 깊지 않거나 확고하지 않거나 진실하지 않은 것으로 단정하기도 어렵다"고 언급했다.

국회서 '동성애 설전'…"에이즈 조장" vs "막을 수 있다"

최영애 국가인권위원장이 2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에서 열린 국회 운영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제안설명을 하고 있다. 2019.11.28.     [NEWSIS=MAGUGANNEWS] 최영애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 위원장이 국회 운영위원회에서 '동성애 때문에 에이즈가 발병한다'는 주장을 내세운 이동섭 바른미래당 의원과 설전을 벌였다.   29일 국회에 따르면 최 위원장은 전날 열린 국회운영위 전체회의에서 "에이즈 감염은 안전한 성관계로 막을 수 있다"며 "(에이즈 퇴치에는) 감염의 여러 경로를 막는 것이 (동성애를 막는 것보다) 옳은 방향이라고 본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이날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에이즈에 감염되고 있는데 그걸 조장하는 게 동성애"라며 "안전한 성관계가 안 되는 이유는 동성애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동성애와 동성혼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취지로 최 위원장을 추궁했다.   최 위원장은 이에 "동성애는 우리가 옳다, 그르다를 말할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동성혼 (허용) 역시 혼인의 다양성 측면에서 검토해야 한다"고 맞받았다. 그러면서 "성적 지향에 따라 재화, 용역 등을 이용하는 데 차별이 있어서는 안된다는 것이 인권위법"이라고 덧붙였다.

​[이단논란] '영남 KCLC 창립대회' 대구서 개최

  영남 KCLC 창립대회 및 기독교 성직자 초청 기념세미나가 29일 호텔인터불고대구에서 열리고 있다. 2019.11.29.   [NEWSIS=MAGUGANNEWS]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으로 구성된 영남 KCLC 창립대회가 29일 호텔인터불고대구에서 열렸다.   이 행사에는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성직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개회선언, 박영배 영남KCLC 공동의장 환영사, 김스데반 목사의 기조연설 순으로 진행했다.  박영배 공동 의장은 "신실한 믿음과 사랑으로 종교 본연의 모습을 회복해 대한민국이 직면한 개인주의, 이기주의, 가정파탄, 청소년 문제 등 각종 문제를 극복하는데 KCLC 이름으로 함께 해결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문길 공동의장은 축사에서 "임진왜란 당시 종교를 초월해 유림과 승병 운동이 일어났다"면서 "3·1만세 독립운동도 종교를 초월한 운동으로 내우외환의 시대를 성직자들이 함께 종파를 초월해 극복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스데반 목사는 기조연설에 나서 "하나님께서 통일 한국과 지역 봉사를 위해 남긴자로서 성직자의 역할이 중요하며 행사에 참석한 성직자들부터 종교와 종단, 교파를 초월해 하나 돼야 한다"고 했다.  이들은 성직자들이 각 지역에서 봉사하고 가정의 가치와 성 윤리 회복 등 다양한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데 앞장설 것을 결의했다.

​"성금 걷어 1,100만 원 호텔 회의"…한기총 임직원 송치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조사위원회 위원장인 이병순 목사가 지난 7월 기자회견을 마친 뒤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19.07.29   [NEWSIS=MAGUGANNEWS] 성금 약 3억 원을 횡령한 혐의로 고발된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임직원들이 검찰에 넘겨진 것으로 확인됐다.   이들은 포항 수재를 돕기 위해 모은 돈으로 1,100만 원짜리 호텔 회의를 여는 등의 행각을 벌인 혐의로 지난 2월 고발된 바 있다.   28일 서울 혜화경찰서와 한기총 전 조사위원회(조사위) 등에 따르면 경찰은 박중선 대표회장 현 직무대행과 이영훈 전 대표회장 등 한기총 임직원 5명을 업무상횡령 혐의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조사위는 일부 임직원들이 재난 성금이나 후원금 등 공금 2억 9,900만 원을 자기앞수표로 인출해 사용하는 등 횡령을 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또 조사위는 2015년 3,477만 원 규모로 모집된 네팔 대지진 구호 헌금이 자기앞 수표로 3,440만 원, 현금으로 35만 원씩 인출된 뒤 계좌가 해지됐다고 주장하고 있다.   아울러 2016년 포항 수재 피해자들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의연금 4,590만 원은 피해 지원금으로 전혀 쓰이지 않은 것으로 조사위는 의심하고 있다. 이중 1,100만 원은 호텔에서 회의를 열고 임원 거마비 등으로 사용한 것으로 보인다는 게 조사위 측 주장이다.   구체적인 횡령금액은 네팔 대지진성금 3,477만 원과 포항 수재의연금 성금 4,590만 원, 세계복음연맹(WEA) 행사 후원금 9,394만 원, 부당 거마비 1억 2,510만 원 등으로 조사위는 파악하고 있다.   경찰은 이중 일부 사안에 업무상횡령 혐의가 있다고 보고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다만 기부금품법 위반 혐의에 대해서는 불기소 의견을 냈다.   경찰 관계자는 "(기소의견으로 넘겨진) 구체적인 혐의점 부분이나 횡령 금액에 대해서는 확인해주기 어렵다"고 말했다.   한편 이영훈 전 대표회장 측은 호텔 회의비 부당 사용 의혹과 관련해 "결재 당시 자금 출처에 대해 보고 받지 않아 수재성금에서 사용됐다는 사실을 몰랐다"며 "이 비용은 나중에 여의도순복음교회 차원에서 한기총에 전달해 입금확인서도 받았다"고 해명했다.

​미, '북 인권 개선' 지원금 2건 공고

   [VOA,NEWSIS=MAGUGANNEWS] 미 국무부가 북한의 인권을 개선하기 위한 자금 지원 계획을 발표했다고 미국의 소리(VOA) 방송이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대북 정보 유입과 북한 정권의 인권 유린 기록 등 2개 분야가 대상이다.   미 국무부 민주주의·인권·노동국은 북한의 인권과 책임 추궁, 정보 접근을 위해 활동하는 국내외 단체와 기관들을 위한 기금 지원 공고 2건을 최근 발표했다.   국무부는 먼저, 대북 정보 유입과 북한 내부 정보 유출을 촉진하는 사업들과 북한 인권 기록과 옹호 활동 사업들에 최저 75만 달러에서 최대 300만 달러를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정보의 자유로운 흐름을 촉진하는 사업과 관련해 대북 라디오 방송 제작과 송출, 북한 주민들에게 흥미있는 콘텐츠 생산, 정보와 콘텐츠를 소비하거나 공유하는 새로운 체제의 개발, 표현과 이동, 결사, 평화로운 집회의 자유 등 근본적인 자유의 증진 등을 예로 들었다.   또 북한의 인권을 기록하고 옹호하는 사업들로는 북한 정치범수용소에 대한 온라인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 유지하는 사업, 북한의 인권 유린에 대한 기록 작업, 북한의 인권 상황에 관한 보고서 발표, 북한 인권 개선을 위한 국제적 활동 등을 꼽았다.   국무부는 마감 시한은 내년 1월 8일이며, 국내외 비영리 비정부기구들과 공사립 고등교육기관 등이 자금 지원 신청을 할 수 있다고 밝혔다.   특히 모든 사업들은 개혁으로 이어질 수 있는 영향력을 갖는 것을 목표로 해야 하며, 국무부의 지원이 끝나더라도 지속될 수 있는 잠재적 가능성이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국무부는 이와는 별도로 대북 정보 유입과 내부 정보 유출, 북한 내 정보 유통을 촉진하는 사업들에 고정지원금을 제공한다고 발표했다.   국무부는 3개월에서 12개월에 걸친 사업을 지원하는 이 기금에 최저 5만 달러에서 최고 15만 달러가 책정돼 있으며, 최대 16개 단체를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관련 정보는 미 정부 웹사이트인 GRANTS.GOV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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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으로 팔려 간 629명의 파키스탄 소녀들

    [AP단독,CBN=MAGUGANNEWS] 629명의 파키스탄 여성들이 신붓감으로 중국에 팔려 간 것으로 드러났다.   최근 파키스탄 경찰이 파키스탄의 취약 계층을 상대로 일어나는 인신매매 근절을 위해 보고서를 작성했다.    그리고 AP통신이 이 보고서를 입수했다.   이 보고서는 2018년 이후 인신매매에 휘말린 피해자들에 대한 가장 정확한 수치를 제공한다.    하지만 6월, 이 보고서가 작성된 이후 인신매매 조직을 없애기 위한 파키스탄 경찰의 활동은 대부분 중단된 상태다.    일부 경찰 조사관들은 중국 당국이 수익성이 좋은 인신매매 사업에 대한 피해를 우려해 파키스탄에 압박을 가했고, 그로 인해 조사가 중단된 상태라고 말했다.    인신매매와 관련된 가장 큰 사건은 이미 결렬되었다.    지난 10월 파키스탄 파이살라바드의 법원은 인신매매와 관련이 있는 31명의 중국인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사건과 관련 있는 경찰과 법원 관계자에 따르면 피해 여성들은 처음엔 경찰과 인터뷰를 했지만, 후에 협박과 뇌물 회유로 인해 증언을 거부한 것으로 보인다.   피해자 중 두 여성은 보복을 두려워해 익명을 조건으로 인터뷰를 하기도 했다.    피해 가족들이 자녀를 구조할 수 있도록 돕는 기독교 활동가 살림 이크발은 “정부가 인신매매 조사 담당자와 연방 수사국에 강한 압박을 가하며 사건을 축소하려고 해 왔다. 몇몇 연방 수사국 직원들은 다른 곳으로 발령을 받기도 했다. 우리가 파키스탄의 법률에 관해 이야기해도 정부는 어떠한 신경도 쓰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그는 “우리는 이번 인신매매 사건에 대해 파키스탄의 외무부 장관에게 질문을 했다. 하지만 그 어떤 답변도 들을 수 없었다. 몇몇 고위공직자들은 ‘인신매매 수사는 전혀 진전이 없다. 사건 수사자들은 좌절감을 느끼고 있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파키스탄 언론은 인신매매 사건 보도를 자제하도록 압박을 받고 있다.”라며 현 상황을 전하기도 했다.    실제로 고위 공직자들은 보복을 두려워하며 익명으로 제보를 하기도 했다.    한 공직자는 “이 소녀들을 돕기 위해 누구도 나서지 않고 있다. 인신매매는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 아니, 지금도 계속해서 커지고 있다. 인신매매범들이 자신들이 경찰 수사망을 피해갈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정부는 결코 사건을 마무리 짓지 않을 것이다. 또한 사건을 조사하던 모든 사람이 사건 조사를 중단하도록 압력을 받고 있다. 도대체 우리의 인류애는 어디로 사라진 것인가?”라고 말했다.   한편 중국 외무성은 공개된 인신매매 목록과 관련해서 중국 정부는 모르는 일이라고 답변했다.   중국 외교부는 팩스로 “중국과 파키스탄 두 정부는 양국 국민이 법과 규제를 준수하면서 자발적인 방식으로 행복한 가정을 형성하는 것을 지지한다. 이와 동시에 불법적으로 국경을 넘는 결혼 행위에 관여하는 모든 조직을 근절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싸울 것이다.”라고 말했다.   올해 초 AP통신의 보고서는 파키스탄의 소수 기독교 여성들이 어떻게 인신매매의 희생자가 되는지 밝힌 적이 있다.    인신매매 브로커들은 가난한 기독교 여성의 부모에게 돈을 주며 딸을 중국으로 결혼시키길 권유한다.    브로커들은 중국인 남편이 다시 파키스탄으로 돌아와 살 것이라고 말하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다.    중국인 남편과 결혼한 파키스탄 기독교 여성들은 중국에 고립되어 학대를 당하거나 성매매를 강요받게 된다.    이렇게 중국에서 고립된 여성들은 간혹 집으로 연락할 수 있는 수단을 찾아 구조 요청을 하기도 한다.    이전에 AP통신은 경찰과 법원 관계자와 함께 10여 명의 파키스탄 신부들을 구출한 적이 있다.   기독교인들이 인신매매의 표적이 된 이유는 이슬람이 다수인 파키스탄에서 기독교인들이 가장 빈곤한 삶을 살아갈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인신매매단에는 중국인들과 파키스탄인 중개인 심지어 교회 목사들도 포함되어 있다.    시골 지역의 복음주의 교회 목사들은 기독교인 부모들에게 자녀를 중국으로 시집보내도록 권유하고 있다.    또한 수사관들은 적어도 한 명 이상의 이슬람 성직자가 종교 학교에서 불법 결혼 사무실을 운영하는 것을 밝혀냈다.    조사관들은 해외여행 기록을 디지털로 기록하는 파키스탄 통합 국경 관리 시스템에서 629명의 여성 리스트를 종합했다.   이 정보는 신부들의 주민등록번호, 중국인 남편의 이름 그리고 결혼 날짜 등을 포함하고 있다.    리스트가 정리된 이후 얼마나 더 많은 여성과 소녀들이 인신매매를 당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그러나 수사 관계자는 “인신매매는 수익성이 높기 때문에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다. 중국과 파키스탄 브로커들은 신랑에게서 2만 5,000달러에서 6만 5,000달러에 달하는 돈을 받고 신부를 소개 해준다. 하지만 브로커들이 신부의 가족에게 주는 돈은 약 1,500달러에 불과하다.”라고 말했다.    이 수사 관계자는 신변상의 안전을 위해 근무지에서 수백 킬로미터 떨어진 곳에서 AP통신과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홍콩, 8일 최대 규모 시위 예정…100만 명 참가 예상

    [홍콩01,NEWSIS=MAGUGANNEWS] 홍콩에서 오는 8일 대규모 시위가 개최될 예정인 가운데 이번 주말 시위가 고비가 될 전망이다.   6일 홍콩01 등에 따르면 홍콩 경찰 당국은 오는 8일 재야연합단체인 민간인권전선이 주도하는 '세계 인권의 날' 기념 대규모 집회를 허가했다.   경찰은 “집회 시작 시간과 가두행진 경로 등은 경찰의 지시를 따라야 하고 시위가 공공질서와 시민들에게 위협을 가할 경우 공권력에 의해 집회가 중지될 수 있다”는 조건을 제시했다.   시위 주최 측은 8일 정오부터 빅토리아파크에서 집회를 갖고, 오후 3시부터  빅토리아파크에서 센트럴 채터로드까지 행진할 예정이다.   경찰은 이날 정오부터 오후 6시까지 빅토리아파크 집회, 오후 3~10시까지 가두행진을 허가한 상태다. 마감 시간은 저녁 10시로 제한했다.   또한 집회 인파는 빅토리아파크 잔디밭 85% 이상을 차지해서는 안 된다는 등 조건을 걸었다.   이번 시위는 지난달 24일 홍콩 구의원 선거 이후 규모가 가장 큰 집회로, 100만 명에 가까운 사람들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홍콩 경찰은 시민 단체 시위 승인을 거부해 왔기 때문에 주최 측은 이번에 허가받은 자체에 의미를 뒀다.   다만 시위대와 경찰 간 무력 충돌 가능성이 매우 큰 것으로 평가된다.   지미 샴 민권인권전선 대표는 “집회와 가두행진은 평화롭게 진행될 수 있다고 자신한다"면서 ”경찰이 자제함을 유지하고, 시민에 도발하지 않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홍콩 반역자와 싸우자" 온라인 게임, 中서 인기

 '전국민이 반역자와 싸우자(全民打漢奸)' 게임 시작 화면. <사진출처: 웨이보>   [글로벌타임스,NEWSIS=MAGUGANNEWS] 중국에서 홍콩 반정부 시위대의 주요 인물을 찾아내 공격하는 온라인 게임이 유행하고 있다.   5일 관영 글로벌타임스는 '전국민이 반역자와 싸우자(全民打漢奸)' 게임이 소셜 미디어 플랫폼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고 전했다.   게임은 홍콩 시위에 참가하는 군중 속에 숨겨진 8명의 분리주의자들을 찾아 응징하는 내용이다.   8명의 '반역자'에는 반중국 성향 홍콩 일간지 핑궈르바오를 소유한 지미 라이, 원로 민주당원 마틴 리, 조슈아 웡 데모시스토당 비서장 등이 등장한다. 이밖에 중국 역사에 등장하는 반역자들도 포함됐다.   게임 과정에서는 마스크를 쓰고 검은 옷을 입은 폭도들 사이에 홍콩 야당 지도자가 미국 성조기가 그려진 가방을 들고, 달러 뭉치를 움켜쥔 채 확성기를 들고 거리에서 폭력을 선동하는 장면도 나온다.   아울러 홍콩 주재 미국 영사관 정치부 책임자인 줄리 에이드로 보이는 인물도 게임에 등장한다.   이런 게임이 등장하는 것은 홍콩의 반중 시위에 대한 본토의 반감을 증폭시키기 위한 전략이다.   네티즌들은 “재밌는 게임이다, 속 시원하다", “홍콩 분리독립 세력을 모두 잡아야 한다” 는 등 반응을 보였다.

홍콩의 민주화 운동을 위해 눈물 흘린 미국의 목사들

       [CHRISTIANPOST=MAGUGANNEWS] 미국의 목사들이 수개월에 걸친 홍콩의 민주화 운동을 지지하기 위해 홍콩을 방문했다.    그들은 시위 현장에서 최루탄과 물대포를 맞닥뜨리면서 역동적인 시위 장면을 목격했다.    뉴욕시의 빌 데블린 목사와 Christian Defense Coalition의 패트릭 마호니 목사는 지난 11월 13일부터 11월 18일까지 홍콩에 머물렀다.    당시 경찰은 홍콩의 폴리테크닉 대학을 포위했으며, 학생들은 바리케이드를 설치하고 전경들과 충돌했다.    데블린과 마호니는 카오룽 반도의 폴리테크닉 대학과 홍콩 중국 대학에서 머무른 것으로 알려졌다.    그들이 홍콩 방문 목적은 하나님의 사랑을 공유하고, 민주주의와 자유 그리고 인권을 요구하는 시위자들을 위해 기도하고 그들을 격려하기 위함이었다.   데블린은 Christian Post와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홍콩에서 5일간 머물렀다. 그리고 우리는 수백 명의 학생들과 젊은이들을 만났다. 우리는 모든 것의 한가운데에 있었다. 고무탄, 최루탄, 물대포 등이 우리 주위를 둘러싸고 있었다. 나는 최루탄으로 인해 수없이 눈물을 흘렸다. 그러나 우리는 민주주의와 인권 증진을 위해 싸우는 시위자들을 응원하기 위해 그곳에 있었다. 우리는 그들에게 ‘당신들은 혼자가 아닙니다.’라는 메시지를 전해 주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마호니는 최루탄으로 인한 고통을 회상하며 “우리는 길거리에서 기도하고 있었다. 나는 고글을 쓰지 않고 안경을 쓰고 있었다. 그러던 중 갑자기 최루탄이 내 앞에 떨어졌다. 10초 정도 눈에 불이 붙은 것 같은 고통이 느껴졌다. 나는 아무것도 볼 수 없었다. 3분이 지나고 나서야 겨우 눈을 뜰 수 있었다. 나는 식염수 스프레이로 눈을 씻어내야만 했다.”라고 말했다.   1997년 영국의 식민지였던 홍콩이 중국에 반환됐을 때, 중국은 홍콩에 반(半) 자율주의를 약속했다.    2047년 만료되는 협정에 따르면, 홍콩은 중국 본토와 분리된 경제와 정부 체제를 유지하는 특별 행정 구역이다.    현재 시위자들은 중국 당국이 홍콩에 거주하는 범죄인들을 자유롭게 중국으로 이송할 수 있도록 하는 ‘범죄인 인도법’에 반대하고 있다.    마호니는 “중국 정부의 박해와 탄압은 시간이 지날수록 심각해지고 있다. 현재 시진핑 주석 통치 아래에서, 수많은 교회가 철거되고 있다. 또한 기독교인들은 감옥에 투옥되고 있으며 위구르인들은 수용소에 갇혀있는 상태이다. 2047년 협정이 만료되고 홍콩이 중국에 완전히 속하게 된다면 홍콩 사람들 역시 혹독한 박해에 직면할 것이다. 홍콩인들은 짐승 취급을 받으며 직업을 구하지 못할 것이고, 홍콩인들의 교회는 감시당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미국 국무부의 국제 종교 자유 원탁회의에 정기적으로 참석하고 있는 데블린은 홍콩에서 머물렀던 시간 중 폴리테크닉 대학에서 학생들과 함께했던 시간이 가장 뜻깊었다고 설명했다.   목사들의 여행이 끝날 무렵인 11월 17일, 폴리테크닉 대학은 전경들에 의해 봉쇄되었다.    이 학교는 시위자들이 점령하고 있는 몇 안 되는 학교 중 하나였다.    데블린은 “홍콩 당국은 학생들에게 체포를 원하지 않으면 11월 17일 8시까지 떠나라고 경고했다.”라고 말했다.  시위 학생들은 시위 혐의로 경찰에 붙잡히면 수년간 감옥에서 보내게 될 수도 있는 상황이었기에 마호니와 데블린 그리고 다른 민주화 운동가들은 경찰의 요구대로 학교를 떠나는 것이 최선이라고 판단했다.    그날 밤늦은 시각, 데블린은 폴리테크닉 대학의 학생들이 체포되지 않고 학교를 떠나도록 할 수 있게 하기 위해 홍콩 의회와 로마 가톨릭 주교인 조셉 하와 함께 경찰과 협상을 시도했다.    하지만 데블린은 “경찰이 협상을 받아들이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었다.   데블린은 “새벽 4시쯤, 경찰은 대학 내부에 있던 의사, 간호사, 기자 그리고 학생들과 젊은이들을 체포하기 시작했다.”라고 말했다.   다음 날 아침, 목사들은 기도회를 조직해 네이선 거리에 있는 경찰서 앞에서 3시간에 걸쳐 기도를 진행했다.   이에 데블린은 “수십 명의 홍콩인들이 합류해 우리와 함께 기도했다.”라고 말했다.   데블린에 따르면 기도회는 당국의 아무런 제재도 받지 않았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폴리테크닉 대학 점거와 관련해서 최소 1,100명이 체포됐다.    대학 봉쇄 이전에 시위대와 경찰은 격렬한 충돌을 벌였었다.   비디오와 뉴스 보도에 따르면 몇몇 시위자들은 폭발물과 화염병을 던지고 일부 사람들은 활과 화살을 지니고 돌아다니기도 했다.   전 세계에 공개된 시위 영상을 보면 폴리테크닉 대학에서 불길에 휩싸인 경찰 트럭이 나온다.    하지만 데블린은 “대부분의 시위자는 평화로운 시위를 하고 있다. 나는 홍콩에 있는 동안 오직 3명의 젊은이가 아무도 없는 장소에 휘발유 폭탄을 던지는 모습을 보았다. 미국에서 있었던 시민권 보장을 위한 투쟁을 포함한 그 어떤 위대한 사회운동에서도, 목표 달성을 위해 서로 다른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존재했었다. 마틴 루터킹은 비폭력저항을 강조했지만 그 당시에도 여전히 폭력을 조장하고 싶어 하는 과격한 흑인들이 있었다. 현재 많은 언론은 폭력적인 시위자들에게 초점을 맞추고 있다. 하지만 이것은 과장된 것이다. 대부분의 젊은이는 ‘우리는 우산 운동에 참여하기 위해 이곳에 왔다.’라고 말하곤 한다. 우산은 단순히 인권과 민주화 운동을 위한 상징이 아니었다. 그들은 우산으로 고무탄과 최루탄 가스를 막곤 했다. 오히려 최루탄이 평화 시위자들을 향해 사용되는 경우가 많았다. 나는 대부분의 최루탄과 물대포가 평화시위자들에게 사용되었다고 100% 확신해서 말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데블린과 마호니는 그들이 발견한 최루탄 중 하나는 펜실베니아 호머에 있는 Nonlethal Technologies라는 회사에서 제작한 것이었다고 말했다.  마호니는 “슬프게도 홍콩 정부가 사용하는 대다수의 최루탄은 펜실베니아의 호머에 있는 회사에서 제작된 것이다. 우리는 의회와 함께 미국 회사가 홍콩에 최루탄과 같은 것들을 팔지 못하도록 하는 홍콩 보호 법안을 추진 중이다.”라고 말했다.  현재 미국에서는 매사추세츠 민주당 의원 제임스맥거번, 뉴저지 공화당 하원 크리스 스미스 그리고 캘리포니아 민주당 의원 로 칸나가 이 법안을 지지하며 10월 의회를 통과한 상태이다.   맥거번은 의원은 법안 통과에 앞서 “홍콩 경찰은 제조업 지침과 국제 기준을 위반하며 최루탄과 같은 무기를 사용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마호니는 “중국 정부가 새로운 최루탄을 생산 중이다. 중국 정부가 생산 중인 최루탄은 더 많은 유독 가스를 지니고 있으며 매우 치명적일 것으로 예상된다. 우리는 중국산 최루탄 용기 중 하나를 미국으로 가져왔고 이를 분석하기 위해 미국 연구소를 찾고 있다.”라고 말했다.  홍콩 경찰은 대학 측으로부터 더는 시위대가 남아 있지 않다는 신고를 받았다.   이에 따라 목요일 폴리테크닉 대학에 진입해 2주 가까이 이어져 왔던 봉쇄 작전을 마무리 지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주 미국 상원과 하원에서 거의 만장일치로 홍콩 인권 및 민주주의 법안이 통과되었다.   그리고 수요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이 법안에 서명했다. 

팔레스타인 베들레헴에서 시작된 크리스마스 축제

    [PREMIER=MAGUGANNEWS] 11월 30일, 팔레스타인 베들레헴에서 크리스마스 전등이 켜지는 것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크리스마스 축제가 시작됐다.    크리스마스 행사는 도시 전역에서 다양한 기독교 종파들에 의해 열릴 예정이다.    로마 가톨릭 축제는 12월 24일 열릴 예정이다.   크리스마스 기간 행사는 관광객을 통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다는 점에서 중요한 의미가 있다.   베를레헴 시장 안톤 살만은 “우리는 이틀 동안 크리스마스 시장을 열 것이다. 그 후 아이들을 위한 크리스마스 마을을 열 것이다. 또한 우리는 종교적, 학구적 관점에서 크리스마스가 팔레스타인 사회에서 갖는 의미에 대해 생각해보는 강연을 가질 것이다. Church of the Nativity에서 합창단과 오케스트라의 공연도 있을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살만은 또한 “우리는 올해 많은 관광객을 기대하고 있다. 11월에만 22만 명이 넘는 관광객이 베들레헴을 방문했다. 올해의 크리스마스 행사 주제는 ‘세계를 위한 즐거움, 모든 사람을 위한 즐거움, 하나님을 믿는 모든 이를 위한 즐거움 그리고 크리스마스를 축하하는 모든 사람을 위한 즐거움’이다.”라고 말했다.   팔레스타인 당국과 협력하는 이스라엘 방위군 민정(民政)은 행사 기간 동안 IDF와 이스라엘 경찰 그리고 이스라엘 국경 경찰과 함께 주민들과 관광객들이 안전할 수 있도록 조처를 할 것이다.   여러 보안 기간 간의 협력은 도시의 모든 종파에 대한 예배의 자유를 보장하고 지역의 보안과 질서 유지를 위해 고안되었다.  

인도의 기독교 종말을 위해 폭력을 일삼는 힌두교 극단주의자들

     [MORNINGSTARNEWS=MAGUGANNEWS] 지난달 인도 북부에서 한 목사 가족이 끔찍한 구타를 당했다.   이 폭행사건에서 한때 기독교 신자였지만 다시 힌두교로 개종한 여성이 폭도들과 함께 목사의 가족을 구타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원의 안전을 이유로 익명을 요청한 30세의 한 여성은 모닝스타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기독교 가정을 공격하던 폭도 중 한 명이었다.”라고 말했다.   지역 소식통에 따르면 인도 우타라칸드 주(州)의 우담 싱 나가르 지역에서 힌두교 극단주의자들이 이끄는 60~70명의 폭도가 스완 폴 목사의 가족들을 폭행했다.   그들은 심지어 폴 목사의 아내와 10세 아들에게까지 폭행을 가했다.   이 폭도들은 대부분 마을 여성들로 이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폴 목사의 아내는 구타를 당하는 동안 6개월 된 아들을 안고 있었다.   11월 8일 사건 발생 당시 폴 목사는 집을 비운 상태였다.   폴 목사는 “폭도들은 부츠를 신고 가족들을 폭행했다. 그들은 내 동생의 사타구니를 발로 찼으며 이로 인해 동생은 소변을 볼 때마다 울부짖으며 극심한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아버지와 어머니 그리고 아내 역시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폭도들은 증거를 남기지 않게 최대한 출혈이 나지 않도록 공격을 가했다. 부츠를 신은 발로 얻어맞은 탓에 가족 모두는 신체 내부에 손상을 입은 상태다. 아버지와 어머니는 이제 걷지도 못한다. 심지어 아버지는 숨을 쉴 때마다 극심한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서 “폭도 중 10명 가량이 남성이었고 나머지는 전부 여성이었다. 그들은 나의 아버지가 여성들에게 결코 저항할 수 없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 두 명의 남성이 아버지를 붙잡고 있으면 나머지 여성들이 아버지를 구타했다. 내 동생은 폭도들에게 빌면서 아버지를 풀어달라고 했지만 아무런 소용이 없었다.”라고 말했다.   기독교인의 삶을 살다 힌두교로 개종해 이번 폭행 사건에 가담했던 여성은 “폭도들은 폴 목사의 어머니와 아내를 끌고 와 손과 몽둥이로 구타를 가했다. 나는 나와 가족의 신변상의 안전을 위해 폭도들에게 가담할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나는 기독교 여성을 때리라는 폭도의 명령을 따를 수 없었다. 비록 나 자신의 안전을 위해서 폭도에 합류했지만 나는 폴 목사와 그의 가족이 얼마나 경건한 신앙심을 가졌는지 그리고 나를 포함한 마을 공동체에 얼마나 큰 도움이 되어 왔는지를 알고 있었다.”라고 말했다.   그녀는 이어서 “나는 몇 년 전 몇 가지 기적을 경험한 후 세례를 받고 기독교인이 되었다. 그러나 약 1년 전 한 힌두교인이 마을에 오게 되면서 두려움에 떨게 됐다. 마을에 온 힌두교인은 마을의 모든 여성에게 각각 70~100달러를 그에게 바치도록 요구했다. 그는 흑마법을 선보이며 마을 여성들을 위협했다. 그리고 그를 숭배하도록 요구했다. 모든 마을 여성들은 그의 말을 따를 수밖에 없었다. 그가 마을에 오기 전에 약 15명의 기독교인이 마을에 거주 중이었다.”라고 말했다.   또한 “모든 기독교인은 그 힌두교인을 두려워했고 그로 인해 다시 힌두교로 개종을 하게 됐다. 그는 나에게 ‘만약 한 번만 더 교회에 간다면 흑마법으로 너의 아이들과 가족들을 해치겠다.’라고 위협했다. 나는 아이들의 목숨을 담보로 위험을 감수할 수 없었다. 나는 가족의 신변이 너무나도 걱정됐고 남편 역시 교회에 가지 말도록 요구했다. 나는 그 힌두교도가 사기꾼이라고 생각했지만 그를 따르는 사람들이 두려웠다. 만약 내가 그의 말을 따르지 않았다면 나와 내 가족 역시 폴 목사의 가족처럼 공격을 받았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그녀는 “마을의 힌두교도들은 ‘만일 가족의 안전을 위한다면 그 누구도 교회에 가서는 안 된다.’라고 말하며 사람들을 위협했다. 그리고 두 시간 가량 폭행이 계속됐다. 구타를 당하던 폴 목사의 아내는 품 안의 아이를 지키기 위해 안간힘을 썼다. 그녀는 6개월 된 아이의 목숨을 살리기 위해서 집구석으로 달려가 아이를 껴안고 등으로 구타를 견뎌 냈다. 폴 목사의 어머니는 가까스로 탈출해 방으로 들어가 문을 잠갔다. 폭도들은 벽돌과 몽둥이로 문을 부수려고 시도했다. 폭도들은 폴 목사의 가족이 단순히 기독교인이라는 이유로 폭행을 가했다.”라고 말했다.   폴 목사는 “내 동생은 폭도들에게 아버지를 살려달라고 빌었다. 그러나 아무런 소용이 없었다. 내가 도착했을 때 집은 완전히 파괴돼 있었다. 나는 가족들의 모습을 보고 큰 충격을 받았다. 그리고는 즉시 가족들을 병원으로 데려갔다. 그러고 나서 경찰서로 가 고소장을 제출했지만 경찰은 고소장을 받아주지 않았다. 경찰은 마을로 찾아와 마을 대표를 찾아갔다. 그러자 마을 대표는 경찰에게 자신이 가해자와 피해자 사이를 중재하고 합의를 보도록 하겠다고 설득했다. 그러자 경찰은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고 돌아갔다.”라고 말했다.   폴 목사는 후에 다시 한 번 경찰서를 찾아가 사건 접수를 요청했다.   하지만 경찰 서장은 “사건 접수를 위해서는 가해자들의 이름과 가해자들 부모님의 이름 그리고 집 주소를 알아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폴 목사는 “내가 어떻게 가해자들과 그들의 부모님 이름 그리고 정확한 집 주소를 알 수 있겠는가? 그들은 내가 사건 접수를 포기하게 하려고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사건 접수를 위해서는 변호사를 고용해야 하는 상황에서 폴 목사는 변호사를 고용할 만큼 재정적 여유가 없다.   결국 그는 사건 접수를 포기해야만 했다.   현재 폴 목사는 ‘Jesus Followers Holy Gathering’라고 불리는 독립 교회를 이끌고 있다.   그는 “내 가족은 지난 수년간 갖은 위협에 시달렸다. 내 동생은 학교에서도 괴롭힘을 받았다. 동생은 학교에 갈 때마다 ‘너는 기독교인이다. 우리는 네가 이곳에서 지내도록 가만히 내버려 두지 않을 것이다.’라는 말을 듣곤 했다. 만약 내가 혼자의 몸이었다면 그 어떤 것도 두렵지 않았을 것이다. 심지어 그들이 내 몸을 갈기갈기 찢더라도 나는 두려워하지 않았을 것이다. 하지만 나는 가족의 신변에 대해 두려움을 느낀다. 이제 마을의 기독교인은 우리 가족뿐이다. 다른 모든 기독교인은 두려움으로 인해 기독교를 떠나기로 했다.”라고 말했다.   그동안 폴 목사는 예배 모임을 해산시키라는 위협을 받아왔다.   하지만 그는 여전히 근처 마을에서 예배를 이끌고 있다.   그는 “나는 그리스도를 떠날 수 없다. 그리고 나의 마을을 떠날 수도 없다. 만일 내가 마을을 떠난다면, 힌두교도들은 내가 두려움 때문에 마을을 떠났다고 할 것이다. 또한 내가 마을을 떠난다면 새로운 누군가가 예배를 이끌기 위해 이곳으로 올 것이다. 하지만 그럴수록 박해를 일삼는 반대 세력은 새로 온 목사를 괴롭히기 위해 더욱더 강하게 뭉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인도는 기독교 지원기구인 오픈도어스가 선정한 기독교인에 대한 박해가 심한 나라 10위에 올라와 있다.   2013년에는 31위에 올라와 있었지만 2014년 인도 인민당이 집권한 이후 기독교인에 대한 박해가 심화되고 있다. 

러시아 헌법재판소, “개인 주거용 건물에서 예배 가능” 판결

       [BARNABASFUND=MAGUGANNEWS] 지난 11월 14일, 러시아 헌법재판소는 기독교인 올가 글라모즈디노바가 사택에서 예배를 할 수 있다고 판결했다.   판사는 "정부가 국민의 물질적 요구뿐만 아니라 정신적 요구도 충족시켜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 판결은 앞으로 러시아에서의 종교의 자유에 있어 중대한 의미를 갖게 될 것으로 보인다.   10월 8일, 올가는 자신의 집을 지역 개신교 교회가 주 2회 4시간씩 예배 장소로 사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개인 농경지’로 등록된 자신의 집을 교회 주소지로 등록했다.   이로 인해 그녀는 러시아 당국으로부터 약 18만 원의 벌금형에 처했다.   하지만 올가는 정부를 상대로 이의를 제기했다.   그녀는 “정부는 지정된 용도가 아닌 다른 목적으로 토지를 사용했다는 이유로 나에게 벌금을 부과했다. 하지만 정부의 결정은 ‘양심의 자유와 종교의 자유 그리고 개인 재산을 자유롭게 소유하고 처분할 수 있는 권리를 침해하고 있다.”라고 주장했다.   그녀의 제기에 헌법재판소는 주거용 건물이 종교예배를 위해 사용될 수 있고, 소유자가 동의하면 종교단체가 개인 거주지에 주소 등록을 할 수 있다고 판결함으로써 러시아 기독교인들에게 획기적인 선례를 남겼다.   지금까지 러시아에서 공식적으로 새로운 교회 건설 허가를 얻는 것은 거의 불가능했다.   러시아의 항구도시 노보로시스크의 기독교 지도자들은 법원의 이번 판결을 환영했다.   이들은 지난 2019년 7월 정부가 지방 침례교회를 폐쇄한 것에 대해 이의를 제기하고 있다.   이 교회는 주거용 건물이며 2012년부터 예배 장소로 이용되어 왔다.   이에 러시아 정부는 1997년 종교 법안과 러시아 헌법을 근거로 신자들이 신앙 공유를 위해 모임을 갖는 것은 명백한 위법이라고 주장했다.   러시아에서 교회 건축 허가를 받는 것은 사실상 거의 불가능하다.   따라서 러시아의 기독교인들은 주거용 건물에서 예배를 드리는 것 말고는 선택의 여지가 없다.   그러나 러시아 정부는 교회의 주소를 주거용 건물에 등록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았다.   이번 판결에 대해 한 지역 주민은 “헌법재판소의 결정은 환영할 일이다. 하지만 러시아에는 아직도 개인 주거용 건물이 교회 건물로 이용될 수 있는지에 대한 정확한 제도가 확립되지 않은 상태다. 이 때문에 러시아의 많은 복음주의 교회들은 여전히 교회 폐쇄 위협에 노출된 상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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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부르키나파소서 테러범·보안군 격렬 교전…최소 23명 사망

  [AP,NEWSIS=MAGUGANNEWS] 서부 아프리카 부르키나파소에서 테러분자가 군 주둔지 2곳을 습격하면서 교전이 벌어져 양쪽 합쳐 적어도 23명이 숨졌다고 군 당국이 3일(현지시간) 발표했다.   부르키나파소 군 당국은 이날 성명을 내고 테러범 일당이 새벽 2시께 북부 반과 북서부 토에니에 있는 군사기지를 공격하면서 전투가 일어나 무장괴한 약 20명과 군인 3명이 목숨을 잃었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 1일에는 무장괴한들이 니제르 국경에 인접한 동부 지역에서 예배 중인 교회를 급습해 최소한 14명을 살해하고 다수를 다치게 했다.   부르키나파소 북부 지역에서는 거의 매일 테러공격이 발생해 주민을 공포에 빠지게 하는 등 치안 상황이 날로 악화되고 있다.   2015년 이래 감행된 테러공격으로 지금까지 군인 200명을 포함해 500명 이상이 희생됐다.   또한 테러분자의 준동을 피하려고 고향을 떠난 난민이 수천 명에 이르고 있다.   지난달 6일에는 동부 금광 부근에서 광원들을 태운 버스 여러 대에 테러분자들이 집단총격을 가해 37명이 숨지고 60명이 부상하는 참사를 빚었다.   부르키나파소의 치안이 극도로 나빠진 것은 이웃한 말리에서 활동하던 이슬람 지하디스트 무장세력이 유입했기 때문이다.    최근 수년간 부르키나파소 북부 전역에서는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세력이 교회와 공공기관, 현지 관리들에 대한 테러를 수십 차례 자행했다.

인종과 종교의 분열로 혼돈에 빠져 있는 에티오피아

   [EVANGELICALFOCUS=MAGUGANNEWS] 데바크(Debark)에서 열린 Ethiopian Fellowship of Evangelical (IFES) 회의에서 에티오피아 경찰이 학생들과 교회 지도자들에게 ‘다시는 데바크에서 만남을 갖지 않겠다’는 서명을 하도록 강요했다.   지역 소식통에 따르면 에티오피아 당국이 IFES 회의장에서 수많은 학생과 기독교 지도자들을 체포했다.   경찰은 학생들에게 다시는 데바크에서 만남을 갖지 않겠다고 서명을 하도록 강요했고, 학생들은 서명한 후에야 풀려날 수 있었다.   회의에 참석한 7명의 교회 지도자들은 경찰에 붙잡혀 3일 동안 구금되기도 했다.   또한 학생들과 마찬가지로 교회 지도자들은 다시는 데바크에서 만남을 갖지 않겠다고 서명을 한 후에야 풀려날 수 있었다.   지난 5월, 데바크의 교회 신도들은 80KM 떨어진 곤더시로 이주하도록 명령을 받았다.   그러나 지역 기독교인들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고 소송을 제기했다.   한편 데바크는 약 2만 5천 명의 사람들이 거주하고 있으며 종교적 논란이 많은 지역이다.   에티오피아에서 지배적인 종교인 에티오피아 정교회는 데바크 지역을 성스러운 지역으로 간주하고 있다.   이로 인해 에티오피아 정교회는 데바크 지역의 기독교인들에게 수년째 압박을 가하고 있다.   2008년에는 방화범들이 지역 교회에 불을 지르는 일이 발생하기도 했다.   현재 데바크에 거주했던 대부분의 기독교인들은 다른 지역으로 이주한 상태다.   에티오피아의 헌법은 종교의 자유를 보장하지만, 여전히 에티오피아는 인종과 종교의 분열로 혼돈에 빠져 있다.

부르키나파소, 연이은 교회 테러로 수십 명의 기독교인 사망

   [CBN=MAGUGANENWS] 지난 일요일, 최소 10명의 무장 괴한들이 부르키나파소(Burkina Faso)의 개신교 교회를 습격해 14명을 살해했다.    이번 습격은 신자들이 예배를 드리던 도중 일어났다.   프랑스의 한 언론 매체는 지역 소식통의 말을 인용해 “약 10명의 중무장한 괴한들이 니제르 국경 근처의 마을을 습격했다. 이들은 목사와 어린아이들을 포함한 기독교 신자들을 처형했다.”라고 보도했다.   AP 통신에 따르면, 로크 마크 크리스티앙 카보레 부르키나파소 대통령은 23일 트위터를 통해 “너무나도 야만적인 공격이다. 유가족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하고 부상자들의 빠른 회복을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현재 부르키나파소의 군인들은 테러범들을 쫓고 있다.   아직까지 테러범들의 신원이 밝혀지지 않았지만, 부르키나파소 당국은 교회가 위치한 곳이 이슬람인들의 교회 습격이 일어났던 지역이며, 2월부터 기독교인을 표적으로 한 공격이 급증했다고 발표했다.   부르키나파소 인구의 약 3분의 2는 이슬람교를 믿고, 3분의 1은 기독교를 믿는다.    AP 통신에 따르면, 지난 수년간 부르키나파소에서 이슬람교와 기독교는 평화롭게 공존해왔다.   하지만 2015년부터 급진주의 이슬람 세력이 기독교인에 대한 공격을 감행하면서 평화가 깨지기 시작했다.    지난 5월 CBN 뉴스는 부르키나파소의 한 지역에서 목사를 포함한 5명의 기독교인이 이슬람 테러리스트들에 의해 살해됐다고 보도한 적이 있다.   그리고 올해 6월, 부르키나파소 북부 지역인 아르빈다 마을에서 최소 19명의 기독교인이 이슬람인들의 테러로 인해 사망했다.    지역 소식통에 따르면 사건이 일어나고 다음 날, 아르반디 마을 근처인 나멘텐가 주(州)에서 10명의 기독교인이 추가로 살해당했다.    지역 소식통은 “아르반디 마을에는 더는 기독교인이 남아 있지 않다. 이슬람인들의 습격 후 남아 있던 기독교인들은 안전을 위해 마을을 떠났다. 테러범들은 기독교인을 표적으로 삼고 있다. 그 증거로 그들은 기독교인을 숨겨준 사람들을 살해했다. 아르반디에서 6개월 동안 100명 이상의 사람들이 살해당했다.”라고 말했다.   또한 CBN 뉴스는 6월, 바니 마을에서 이슬람인들이 4명의 기독교인을 살해했다고 보도했다.   이 사건에 대해서 부르키나파소 북동쪽 도리 교구의 로렌트 버포우레 다비레 주교는 다음과 같이 말하기도 했다.   “바니 마을의 사람들이 한자리에 모여 있었다. 그때 이슬람인들이 다가와 모두 땅에 엎드리라고 위협했다. 그리고 사람들을 수색하기 시작했다. 그들은 십자가를 차고 있는 4명의 사람을 찾아내 살해했다. 그들은 기독교인을 찾고 있었다. 테러범들은 4명의 기독교인을 살해한 후 다른 사람들에게 ‘만일 이슬람교로 개종하지 않는다면, 너희들 역시 살해당할 것이다.’라고 협박했다.”   다비레 주교는 이어서 “부르키나파소의 기독교인들은 매우 위험한 상황에 부딪혀있다. 국제 사회의 도움이 절실한 상황이다. 외부의 도움이 없다면 이 지역에는 더는 기독교인이 남아 있지 않게 될 것이다. 그리고 머지않아 부르키나파소 전역에서도 기독교인을 찾아볼 수 없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다비레 주교는 국제 사회에 부르키나파소의 기독교 공동체를 보호하고 이슬람 무장 단체로의 무기 수출을 중단해줄 것을 촉구했다.    지금 부르키나파소는 단지 기독교인이라는 이유로 죽임을 당하는 매우 긴박한 상황에 놓여 있다.    디바레 주교는 “이슬람인들이 사용하는 무기는 이곳 아프리카에서 만들어진 것이 아니다. 그들은 부르키나파소 군대보다 더 많은 기관총과 탄약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그 무기로 지역 기독교 공동체를 습격한다. 우리는 국제 사회에 호소하고 있다. 더는 테러 단체에게 무기를 공급해서는 안 된다. 또한 부르키나파소의 폭력 사태를 막기 위해 국제 사회의 개입이 절실한 상황이다.”라고 말했다.  

남아프리카 University of Cape Town (UCT), ‘이스라엘에 대한 학문적 보이콧’ 거부

    [GATEWAYNEWS=MAGUGANNEWS] 남아프리카 Universtiy of Capetown (UCT) 의회에서 대다수가 이스라엘에 대한 학문적 보이콧 제안을 거부했다.   UCT는 아프리카에서 가장 권위 있는 대학 중 하나다.   지난주 금요일 열린 UCT 의회에서, 363명의 의원 중 68%가 ‘이스라엘 학문 단체와 어떠한 공식 관계도 맺어서는 안 된다. 이스라엘은 팔레스타인 영토를 침입하며 인권 침해를 자행하고 있다.’라고 주장하는 결의안에 반대했다. 보이콧을 찬성하는 활동가들은 2017년부터 이 결의안을 주장해 왔다.   지난 3년간 이와 관련된 첨예한 논쟁이 있었다. 그리고 마침내 지난 금요일 UCT는 투표를 통해 이 문제에 대한 입장을 명확히 했다.   남아프리카 공화국 시오니즘 연맹(The South African Zionist Federation, SZAF)은 금요일 성명을 통해 “이스라엘에 대한 학문적 보이콧을 단호하게 거부한 UCT의 결정을 환영한다.”라고 말했다.   SZAF의 로완 폴로빈(Rowan Polovin)은 “UCT 의회는 세계적인 유대인 증오 운동에 맞섰으며, 학문의 중요성을 정치적 논쟁보다 우선순위에 두었다. 이스라엘에 대한 학문적 보이콧은 반(反)유대주의 운동인 BDS 운동의 일환이며, 3년 동안이나 UCT 대학을 괴롭혀 왔다. BDS 운동의 목표는 부당한 차별과 처벌을 통해 유대인을 고립시키는 것이다. BDS 운동의 일환인 이스라엘에 대한 학문 보이콧 주장은 UCT에게 더 중요한 많은 문제를 해결할 시간을 희생하게 했다. UCT의 이스라엘에 대한 학문적 보이콧 거부는 학문의 번영을 위해서는 제한 없는 자유로운 학문 연구가 필수적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라고 말했다.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한 친(親) 팔레스타인 로비스트는 “UCT가 ‘시온주의자’들에게 휘둘려 잘못된 결정을 내렸다.”라고 말하며 분노를 표했다.   UCT의 팔레스타인연대포럼(Palestine Solidarity Forum) 역시 성명을 통해 “이번 결정은 UCT의 보수적 성향을 보여주며, UCT의 총장이 시온주의자들의 기부금에 의존하며 그들의 로비에 휘둘리고 있다는 사실을 보여준다.”라고 주장했다.   BDS 남아프리카공화국 대변인 브람 하네콤(Bram Hanekom)은 성명을 통해 “우리는 이스라엘이 국제법을 지킬 때까지, 남아프리카 공화국이 이스라엘과 모든 학문적 교류를 끊도록 촉구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UCT 의회는 팔레스타인 학계와의 관계에 대해서는 “UCT는 재정 및 물류 지원을 통해 팔레스타인 학계와 긍정적인 관계를 설립하도록 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나이지리아의 풀라니 괴한, 4명의 기독교인 살해

    [MORNINGSTARNEWS=MAGUGANNEWS] 지역 소식통에 따르면 11월 14일, 나이지리아 카두나(Kaduna) 주(州)에서 풀라니 괴한들이 4명의 기독교인을 살해했다.    지역 주민은 이들이 집에서 잠을 자던 도중 괴한의 습격을 받아 칼에 찔렸다고 증언했다.    이번에 살해된 기독교인들은 카두나 주(州) 카우라(Kaura) 카운티에 있는 아그반(Agban) 마을에 거주하던 농부들이었다.   지역 주민 데릭 크리스토퍼(Derek Christopher)는 Morning Star News와의 인터뷰에서 “호세야 아유바(Hosea Ayuba), 아도 아다무(Ado Adamu), 아바구 단라디(Abagu Danladi) 그리고 쿠사 단라디(Kusa Danladi)가 이슬람 풀라니 괴한들에 의해 살해당했다. 괴한들은 미니밴과 오토바이를 타고 마을을 습격했다. 그리고 마체테를 가지고 기독교인들을 공격했다.”라고 전했다.   아유바의 친척인 윌리엄스 아다무(Williams Adamu)는 아유바의 죽음을 슬퍼하며 “그들은 한 번에 너무나도 많은 것을 앗아갔다.”라고 말했다.   한편 풀라니 괴한들은 과거 2015년과 2017년에도 이 마을을 습격한 적이 있다.  마을의 기디언 아쿠트(Gideon Akut)와 또 다른 기독교인 디담 아시오(Didam Ashio)는 “풀라니 괴한들에 의해 4명의 기독교인이 살해당했다. 마을을 위한 도움의 손길이 절실하다. 얼마 전에는 풀라니족들이 소 3마리를 훔쳐 가기도 했다.”라고 말했다.   카두나 주(州) 경찰 대변인은 성명을 통해 “살해 사건 수사가 진행 중이다. 우리는 용의자 2명 사디크 우마르(Sadiq Umar)와 우마르 아부바카르(Umar Abubakar)를 체포했다. 이 두 사람은 제마아(Jema’a) 카운티에서 체포됐다. 남은 공범 체포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풀라니 괴한들은 과거 2015년 2월 20일 아그반 마을을 습격한 적이 있으며 2017년 2월 21일에도 아그반 마을을 습격해 5명의 기독교인 엠마누엘 가브리엘(Emmanuel Gabriel), 빅터 조셉(Victor Joseph), 럭키 일리야(Lucky Iliya) 그리고 자카리아 카복(Wzkaria Kabok)을 총으로 쏴 살해한 이력이 있다.     납치된 교수 석방 11월 14일 카두나 주(州) 아그반 마을에서 습격이 발생하던 날, 또 다른 풀라니 괴한들이 나이지리아 북동부 지역의 공립대학에서 사제 한 명을 납치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다행히도 그는 납치된 후 일주일 뒤에 풀려났다.  지역 주민에 따르면 5명의 괴한이 오후 8시 30분경 총으로 무장한 채 아다마와(Adamawa) 주(州)의 Modibbo Adama University of Technology (MAUTECH)를 습격해 펠릭스 일레산미(Felix Ilesanmi) 교수를 납치했다.  지역 주민 레베카 무사(Rebecca Musa)는 Morning Star News와의 인터뷰에서 “일레산미 교수는 대학 기숙사에 있던 도중 납치됐다. 무장 괴한 5명이 기숙사를 습격해 그를 오토바이에 태워 납치했다.”라고 말했다.   또 다른 지역 주민 지돈 러브(Zidon Love)는 “총을 들고 군복을 입은 5명의 괴한이 일레산미 교수를 납치했다. 그들은 일레산미 아내의 휴대폰을 가져가기도 했다. 괴한들은 일레산미를 차에 태운 후 캠퍼스를 나가자마자 오토바이로 옮겨 태웠다. 일레산미 교수는 나이지리아 복음주의 학생회(Niegeria Fellowship of Evangelical Students, NIFES)의 대표이기도 하다. 일레산미는 기독교 학생들과 대학 직원들에게 성령의 힘에 대해 교육했다. 또한 학생들과 직원들을 기독교로 이끌기 위해 노력했다.”라고 말했다.  아다마와 주(州) 경찰 대변인 술래이만 응구로제(Suleman Nguroje)는 11월 19일 지역 언론을 통해 “일레산미 교수가 석방됐다. 신원을 알 수 없는 납치범들이 그를 풀어주었다.”라고 말했다.   2019년 10월에는 이 대학의 토양 과학 교수인 아다무 자타(Adamu Zata)가 납치되는 사건이 발생하기도 했다.   그는 과거 2018년 10월에도 납치된 경험이 있다.   나이지리아는 Open Doors가 지정한 세계에서 기독교인에 대한 박해가 심한 나라 12위에 올라와 있다.  

친형제들에 의해 독살 위협받은 우간다의 기독교인

    [PERSECUTION=MAGUGANNEWS] 우간다에서 기독교인이 된다는 것은 큰 위험을 야기할 수 있다.    우간다에서 기독교로 개종한 사람은 변절자로 취급되며 지역 공동체의 분노와 증오 그리고 폭력 위협에 둘러싸이게 된다.  이 사례의 대표적인 인물이 바로 우간다의 기독교인 로널드 나예쿨리자(Ronald Nayekuliza)이다.   네 명의 아이의 아버지인 로널드는 최근 기독교로 개종한 사실이 가족에게 알려져 어려움에 부딪혀 있다.    11월 10일, 그는 그의 아버지의 추도식에 참석했다.   이 추도식에서 로널드의 형제들은 음식에 살충제를 넣어 로널드를 독살하려고 했다.    Morning Star News에 따르면 로널드의 아내는 “이번 독살 시도로 지역 공동체의 많은 기독교인이 두려움에 떨며 일요일 예배에도 참석하지 않고 있다. 이슬람인들의 위협 속에서 우리의 앞날은 한없이 불안하고 불확실하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우리를 올바른 길로 이끌어주시리라 믿는다.”라고 말했다.   한편 로널드가 그의 친형제들로부터 겪은 독살 시도는 로널드와 그의 가족이 겪었던 수많은 위협 중 하나일 뿐이었다.    로널드는 아버지로부터 받은 유산으로 지역 교회 건설을 돕고 있었다.   하지만 지역 이슬람인들은 교회 건설을 끊임없이 방해하고 있다.    그는 최근 아버지에게 상속받은 땅에서 돼지를 기르기 시작했다.    올해 초, 로널드의 형인 아누스 와코(Anus Wako)는 “너는 당장 교회 건물을 철거해야 한다. 또한 조상님들의 땅에서 하고 있는 돼지 사육 또한 당장 멈추어야 한다.”라고 말하며 위협을 가했다.    그 후 아누스 와코는 로널드의 돼지 6마리를 죽이며 실제적인 위협을 가하곤 했다.   그리고 최근 들어 로널드에 대한 독살까지 시도한 것이다.   지금 우간다에는 로널드처럼 커다란 박해에 처해 있는 기독교인들이 많다. 이들을 위한 국제사회의 관심과 도움이 절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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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친구의 입양을 지지합니다"…입양 재판 관람온 5살 친구들

지난 5일(현지시간) 미국 미시간 주(州) 켄트 카운티 그랜드래피즈 지방법원에서 열린 5살 마이클의 입양 재판에 유치원 친구들 20명이 증인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사진은 재판장에서 기념 사진을 촬영 중인 마이클과 친구들의 모습. (사진=CNN 캡처) 2019.12.6.   [CNN,NEWSIS=MAGUGANNEWS] 6일(현지시간) CNN은 미국 미시간주에서 열린 특별한 입양 재판이 열렸다고 보도했다.   지난 5일 미시간 주(州) 켄트 카운티 그랜드래피즈 지방법원에서 열린 5살 마이클의 입양 재판에 유치원 친구들 20명이 증인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아이들은 재판 관람석에 앉아 마이클에 대한 지지를 밝히며 분홍색 빨강색 하트가 붙은 막대를 흔들었다.   마이클의 양아버지 데이브 이턴은 '무엇이 가장 기억에 남았냐'는 CNN의 질문에 "판사는 재판장에 있는 모든 아이들을 향해 '네게 마이클은 어떤 의미냐'고 물었다.   아이들은 '나는 마이클을 사랑해요' '마이클은 내 가장 친한 친구예요'라고 답했다"고 말했다.   판사 역시 입양 심리에 유치원 한 반의 학생들이 모두 모인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덧붙였다.   이같은 아이디어를 낸 것은 다름 아닌 마이클의 유치원 선생님 케리 매키였다.   마이클의 입양이 마무리 단계에 들어섰다는 이야기를 듣고 매키는 마이클에게 특별한 날을 만들어보자며 재판 방문 계획을 먼저 제안했다.   이후 그는 학생들과 법원을 찾기 위해 버스를 대절하고, 깜찍한 하트가 붙은 막대기를 만들었다.   매키는 법원에서 "우리는 이들이 마이클과 함께 살기 시작한 1년 전에 만났다"면서 "가족을 이루는 데 꼭 DNA가 필요한 것은 아니다. 가족은 지지와 사랑으로 이뤄진다"고 말하기도 했다.   마이클을 입양한 이턴 부부는 지난해 추수감사절부터 마이클과 함께 살았다.   이턴은 "마이클은 춤과 수영, 농구와 축구를 좋아하는 카리스마 넘치는 아들이다"면서 "그가 이렇게 많은 친구들이 있다니 놀랐다"고 했다.   그러면서 "지난 1년 동안 가장 아름다웠던 시간은 마이클이 집에 친구들을 불러 즐거운 시간을 보낸 것"이라고 덧붙였다.   켄트 카운티가 페이스북에 공유한 마이클의 입양 재판 영상은 9만회 이상 공유되며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누리꾼들은 SNS에서는 "너무 귀여운 이야기다" "감동적이다"며 마이클의 행복을 빌겠다고 댓글을 달았다.   한편 '입양의 날'을 맞은 이날 켄트 카운티에서는 마이클을 포함해 총 37명의 어린이들이 입양됐다.   폭스 뉴스는 "이날 법원에서는 눈물이 마를 시간이 없었다"고 전했다.

미국의 목사들, “미국 경제가 교회 재정에 악영향을 끼친다” 주장

    [CHRISTIANPOST=MAGUGANNEWS] LifeWay의 새로운 보고서에 따르면 점점 더 많은 수의 개신교 목사들이 미국 경제가 교회 재정에 악영향을 준다고 믿고 있다.   LifWay가 화요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설문 참여자 중 30% 미만의 목사들이 미국 경제가 교회 재정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다고 응답했다.   이는 작년 45% 수치에 비교하면 많이 감소한 수치이다.   미국 경제가 교회 재정에 악영향을 끼친다고 응답한 목사의 비율은 작년 14%에서 올해 26%까지 올랐다.   LifeWay 에 따르면 2000년 이래로 경제가 교회 재정에 악영향을 끼친다고 응답한 비율이 증가한 것은 올해가 처음이다.   흑인 목사들과 소규모 교회 목사들은 각각 49%와 37%의 높은 수치로 경제가 교회 재정에 악영향을 끼친다고 대답했다.   LifeWay 스캇 맥코넬은 “현재 미국 경제는 1년 전과 비슷한 상황이다. 그러나 목사들은 2018년에 비해 경제가 교회 재정에 악영향을 끼친다고 보고 있다.”라고 말했다.   LifeWay가 진행한 이 조사는 8월 30일부터 9월 24일까지 1,000명의 개신교 목사들을 대상으로 전화 인터뷰를 진행했으며 오차 범위는 3.2%다.  보고서에 따르면 응답자의 64%는 2018년 세제 개편이 교회의 재정에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고 답했으며 37%는 올해의 기부금이 더 많았다고 대답했다. 그리고 21%는 올해의 기부금이 더 적었다고 대답했다.   한편, 지난달 랭클린 그레이엄 목사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감세 정책으로 인해 교회가 혜택을 보았다.”라고 주장했다.   그레이엄은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라디오 진행자인 에릭 메탁사스와의 인터뷰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놀라운 경제 진전을 선보였다. 그는 교회와 기독교인을 위해 많은 일을 했다. 일자리 창출도 성공적이었다. 이로 인해 더욱더 많은 사람이 경제 활동을 하고 십일조를 통해 교회에 도움을 주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세금을 인하했고 이는 경제 활성화에 기름을 부었다.”라고 말했다.   교수이자 복음주의 운동가인 워렌 스톡모톤은 그의 주장을 문제 삼으며 Nonprofit Quarterly가 2017년부터 2018년 사이 종교 단체에 대한 기부금이 감소했다고 보고한 것을 언급했다.   그는 “표준 공제를 올리는 세법 조치가 이루어졌다. 이로 인해 많은 사람은 세금 신고로 인해 공제 효과를 보지 못했고 따라서 기부 수치 또한 감소했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서 “세액공제를 2019년 세금을 위해 저축하는 사람들이 있을 것이다. 따라서 즉각적인 효과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그레이엄이 주관하는 자선단체인 사마리안의 주머니에 대한 기부가 2017년부터 2018년까지 11% 줄었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결혼에 대한 교리 수정에 우려의 목소리를 내는 복음주의자들

    [CHRISTIANTODAY(UK)=MAGUGANNEWS] 결혼에 대한 교회의 전통적 태도를 바꾸려는 시도에 맞서 싸운 감리교회 복음주의자들이 많은 기독교인들의 지지를 받았다.   감리교회는 예배당에서 동성 커플의 결혼식을 허용하고, 결혼하지 않은 동거 연인을 위한 행사를 허용하는 것을 고려 중이다.   또한, 이혼 커플을 위한 새로운 예배 도입도 논의 중이다.   현재 지역 감리 교인들에 의해 논의되고 있는 방안들은 2020년 여름 회의에서 최종 투표를 앞두고 있다.   A War of Loves and a gay celibate Christian의 저자 데이비드 베넷은 런던에서 열린 회의에서 감리교 신자들에게 이와 같은 문제들에 대해 굴복하지 말도록 촉구했다.   베넷은 자신의 간증을 공유하면서 그의 어린 시절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는 “나는 기독교인 부모에게서 벗어나 기독교를 파괴하는 데 헌신하는 무신론자이자 동성애 운동가가 되었다. 하지만 예기치 못하게 기독교로 들어서게 되었고 동성애를 버리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감리교 복음주의자들의 모임에서 그는 교회가 동성애자들에 대한 사랑을 위해 동성애를 받아들여야 한다는 주장에 이의를 제기했다.   그는 “결혼의 교리를 바꾸는 것은 LGBTQ 사람들에 대한 사랑을 포기하는 것이다. 동성애는 사실상 그들의 영적 실체를 빼앗고 있다. 결혼의 교리를 바꾸는 것은 LGBTQ 사람들의 사랑에 대한 모욕이다. 여태까지 누구도 이와 같은 말을 하려고 하지 않았다. 그렇기에 나는 오늘 이 자리에서 강력하게 목소리를 내고 있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그는 “만약 나의 교회가 결혼과 동성애에 대한 교리를 바꾸었다면, 나는 동성애를 버릴 수 없었을 것이다. 그랬다면 나는 결코 복음을 발견할 수 없었을 것이고 내가 과거 경험했던 그 어떤 것보다도 훨씬 더 행복한 지금의 삶을 살아갈 수 없었을 것이다. 우리는 현재 진실을 말하지 않고 있다. 그렇기에 많은 사람이 고통받고 있다. 누군가에게 엄격한 합법적 교리를 강요하는 것은 결코 사랑이 아니다. 사랑이란 진실로 다른 이들을 돌보고, 그들이 영적 실체를 박탈당하지 않도록 돕는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베넷은 오늘날 동성애에 관해 교회에서의 논쟁이 동성애자들과 하나님 사이의 선택으로 잘못 제시되고 있다고 주장하며 성서적 진실을 유지하면서 동성애자들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계속해서 “나는 지금 ‘우리 모두 일어서서 악마와도 같은 자유주의자와 싸워야 한다.’라고 말하는 것이 아니다. 나는 추상적인 정치 문제에 관해 이야기하는 것도 아니다. 중요한 것은 훨씬 더 본질적이다. 중요한 것은 바로 하나님의 사랑이다. 나는 더욱더 많은 기도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우리는 기도를 하기보다 언성을 높이며 소리만을 질러왔다. 이제는 LGBTQ 공동체를 위해 무릎 꿇고 기도를 할 시간이다.”라고 말했다.   Ebbsfleet Community Church 교회의 바트 우드하우스는 감리교 복음주의자들이 동성애 합법 제안에 대해 계속해서 이의를 제기하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우리는 결혼에 대한 교리 수정이 기정사실로 되고 있다고 느끼며 냉소적으로 변할 수 있다. 그러나 우리는 복음주의자로서 목소리를 크게 높여야 한다. 우리가 교회의 예언의 목소리가 되도록 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납치된 14세 여자아이, 이슬람교 강제 개종 후 결혼까지 당해

   참고사진     [CBN=MAGUGANNEWS] 파키스탄 카라치에 거주하던 14세의 기독교인 소녀가 납치돼 강제로 이슬람교로 개종된 후 이슬람 남성과 결혼을 했다.    여러 언론 매체에 따르면, 후마 유노스는 지난 10월 고향 카라치에서 세 명의 남성에게 납치됐다.   납치범들은 유노스의 부모가 집을 비우길 기다렸다가 그녀를 납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보도에 따르면 후마는 집으로부터 600km 이상 떨어진 펀자브 주(州)로 끌려갔다.    후마의 부모는 딸을 되찾기 위해 최선을 다했으나 안타깝게도 지방 사법 당국은 그들에게 아무런 도움이 되지 못했다.    크리스천투데이(UK)는 경찰이 납치범들에 대한 사건 접수를 거부하다 부모의 거듭된 항의 끝에 사건을 접수했다고 보도했다.    후마의 부모는 납치 사건이 일어나고 며칠이 지난 후 납치범들로부터 한 통의 우편물을 받았다.    우편물에는 후마의 이슬람교 개종을 보여주는 서류와 결혼 증명서가 동봉돼 있었다.   후마의 어머니 나기나는 아시아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서류는 모두 거짓이다. 서류에 적힌 날짜는 내 딸이 납치된 날짜와 동일하다.”라고 말했다.    후마의 부모는 딸의 납치 사건을 신드 지방의 법원에 접수했다.   11월 11일, 후마는 법원에 출두하기로 되어있었지만 나타나지 않았다.   이에 후마의 부모는 “우리는 딸이 살아 있는지도 알 수가 없다.”라고 말했다.  카라치 대교구장 대리이자 국가 정의 평화의원회의 대표인 살레 디에고 신부는 파키스탄 정부와 법원이 이와 같은 납치 사건을 막기 위해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납치범들에 대한 처벌을 촉구했다.  현지 기독교 변호사인 타바섬은 “이 사건은 기독교 공동체 모두를 불쾌하게 만들고 있다. 이러한 신성모독 행위는 종교간 화합을 방해하며 사회의 다문화적 구조와 형제애를 위협한다. 소수 종교인은 깊은 상처를 받고 있다.”라고 말했다.   사실 파키스탄에서 후마 가족의 비극적인 사건은 드물지 않다.    International Christian Concern (ICC)에 따르면, 올 9월까지 파키스탄에서 기독교 여성을 상대로 한 납치, 강제 개종, 강간, 폭행 등과 관련해 34건의 사건이 보고됐다.    또한 최근 629명의 파키스탄 소녀들이 인신매매로 희생당한 것이 보고됐다.    AP통신은 최근 단독 보도를 통해 파키스탄에서 629명의 여성이 납치돼 중국 남성들에게 신부로 팔려 갔다는 사실을 보도했다.   이 소녀들 대부분은 기독교인이라는 이유로 파키스탄에서 인신매매의 표적이 되고 있다.  AP통신은 “인신매매 브로커들은 파키스탄의 가난한 가정을 표적으로 삼고 있다. 그들은 금전적 보상으로 가난한 기독교 가정의 부모들을 유혹한다.”라고 보도했다.   일부 파키스탄 수사관들은 파키스탄의 인신매매 조직을 없애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인신매매 피해자 명단은 2018년 이후 가장 구체적인 수치를 보여주고 있다.   그러나 기독교 운동가 살렘 이크발에 따르면 파키스탄 정부는 인신매매를 조사하는 연방수사국 요원들에게 압력을 가하며 수사를 축소하려고 하고 있다.    이크발은 한 인터뷰에서 “일부 연방수사국 직원은 다른 지역으로 발령을 받기도 했다. 파키스탄 정부는 인신매매의 심각성에 대해 전혀 관심을 기울이지 않고 있다.”라고 말했다.    또한 파키스탄 정부는 언론매체에 인신매매와 관련된 보도를 자제하도록 압력을 가하고 있기도 하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크리스마스 트리 조명식 행사 참여

  2019년 12월 5일 목요일 워싱턴 백악관 근처의 타원에서 열린 전국 크리스마스 트리 조명 행사에 참석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영부인 멜라니아 트럼프 (AP Photo / Manuel Balce Ceneta)     [CBN=MAGUGANNEWS] 지난 목요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워싱턴에서 약 100년 동안 이어져 온 행사에 참여해 내셔널 크리스마스트리에 불을 붙이는 것을 도왔다.    이 행사의 기원은 캘빈 쿨리지 대통령의 임기 시절로 거슬러 올라간다.    1923년 당시 캘빈 쿨리지 대통령이 카운트다운을 하고, 영부인 멜라니아 여사가 나무에 불을 붙이기 위해 스위치를 당기면서 행사가 시작됐다.    쿨리지 대통령은 3,000명의 관중 앞에서 15m 상당의 발산나무에 불을 붙였다.    9m 높이의 이 트리는 5만 개의 전등과 450개의 별 모형들로 장식되어 있다. 또한 56그루의 작은 나무들로 둘러싸여 있으며, 모든 주(州)의 장신구들로 장식되어 있다.    10월 말 국립공원관리국이 백악관 남쪽의 대통령공원에 이 나무를 심었다.    2012년에 심은 이전의 나무는 버지니아에서 온 블루 스프루스 나무였는데, 한 남성이 나무에 오르려다 나무를 훼손했기 때문에 올해 새로운 나무를 심은 것이다.   한편 현직 대통령이 크리스마스 트리에 불을 붙이는 조명식 행사에 참여한 것은 올해가 97년째다.  올해 기념식에는 다양한 가수와 밴드 합창단의 공연이 포함됐다.    

크리스마스 때마다 열리는 ‘예수 그리스도 탄생의 밤’

      [CBN=MAGUGANNEWS] 몇몇 미국인들은 종교의 자유가 종교로부터의 자유를 의미하기도 한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이 말이 모든 종교 활동이 정부로부터 분리되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할까?   한 단체는 절대 그렇지 않다고 주장한다.   이러한 주장을 한 단체는 국회의사당 앞에서 예수 그리스도 탄생의 밤을 재현하는 기독교인들의 모임이다.   모임은 단순한 종교 모임이 아니라 미국인의 종교적 자유권에 대한 실시간 수업이다.   이 모임에서 기독교인들은 아기 예수와 마구간에 있었을 모든 생명체를 포함해서 예수의 탄생을 생생하게 나타낸다.   그리고 낙타, 소, 염소가 국회의사당 주변을 행진하면서 많은 관광객과 시민들이 기뻐하며 동물들과 사진을 찍기도 한다.   종교 권리 단체 Faith & Liberty의 대표 페기 니에나베르는 매년 이 행사를 주관하는 단체에 도움을 주고 있다.   그녀는 CBN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많은 사람은 혼잡하고 바쁜 일상 속에서 가장 중요한 것을 잊고 살아간다. 그것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이다. 우리는 사람들에게 이것을 알리기 위해 행사를 진행한다.”라고 말했다.   몇몇 사람들은 이 행사 장소를 지적하며 행사가 ‘교회와 국가의 분리’를 위반한다고 주장할 수도 있다.   하지만 Liberty Counsel의 설립자인 맷 스테버 변호사는 절대 그렇지 않다고 말했다.   그는 “정부가 종교 활동을 검열하도록 요구하는 것은 결코 종교와 국가의 분리가 아니다. 오히려 정반대이다. 정부는 결코 종교 활동을 검열할 수 없다. 그리고 이 행사가 전달하는 메시지는 크리스마스 기간에 있어 필수적인 메시지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서 “수정헌법 1조는 적법한 절차를 통해 국회의사당에서 행사를 개최할 수 있는 권리를 보장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행사 참여자들은 성경에 나오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야기를 읽고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니에나베르는 “우리는 교회와 정치를 섞고 있지 않다. 우리는 어떠한 종류의 입법도 추진하지 않는다. 우리는 단지 사람들에게 크리스마스의 진정한 의미를 알리고 있을 뿐이다.”라고 말했다.

미 보수주의자 및 낙태 반대 단체, 낙태 관련 엄격한 법안 위해 협력

     [CBN=MAGUGANNEWS] 뉴욕타임즈는 최근 낙태 관련 논쟁에서 좌파 세력이 더욱더 극단적인 낙태 조치를 하려고 한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응하기 위해 보수주의자들과 낙태 반대 단체들은 낙태와 관련해 더욱더 엄격한 법안을 만들고 낙태 병원에 대한 기준을 세우기 위해 협력해 노력 중이다.   Americans United for Life(AUL)의 캐서린 글렌 포스터는 최근 CBN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태아의 존엄성을 지키는 것과 힘든 상황에 부딪힌 여성들을 돕는 것은 때때로 어려움을 낳는다. 하지만 실제로 출산한 후에 낙태를 지지하는 사람의 비율은 매우 적다. 뉴욕이 낙태 합법화 법안을 통과시키고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에 조명을 켤 때마다 온 길거리에서 환호성이 터져 나온다. 하지만 낙태를 실제로 지지하는 사람은 극히 일부이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이에 대해 “여론 조사 결과를 보면 낙태를 반대하는 사람은 낙태를 찬성하는 사람에 두 배에 다다른다. 좌파 세력이 후기 낙태와 같은 급진적인 법안을 추진하려고 하는 것을 목격하면, 많은 미국인은 ‘낙태 반대론자가 더 좋은 말처럼 들려, 나는 내가 낙태 반대론자인 것 같아.’라고 말하곤 한다. 하지만 스스로 낙태 반대론자가 되고 싶어 하진 않는다.”라고 덧붙였다.   이어서 그녀는 “사람들이 낙태 반대론자라고 불리는 것을 싫어하는 이유는 낙태 반대론자라는 단어가 정치적으로 부담을 주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꼭 그들 자신을 낙태 반대론자라고 부를 필요가 없다. 사람들은 낙태 반대론자라는 말로 인해 피해나 손해를 보게 될까 두려워한다. 하지만 ‘낙태가 옳은가?’라는 질문을 받았을 때 대부분의 미국인은 고개를 내저으며 ‘낙태는 잘못됐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한다. 만약 당신이 누군가에게 ‘태아가 눈에 보이고 자궁 밖에서 살 수 있음에도 낙태를 해야 하는가?’라고 물어보면 대부분의 사람은 그렇지 않다고 대답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그녀는 “많은 미국인들은 후기 낙태와 같은 잔혹한 유아 살해를 위해 서명을 한 것이 아니다. 미국인들은 결코 그런 것에 찬성하지 않는다. AUL이 실시한 여론조사를 보면 80%의 미국인이 후기 낙태를 반대하고 있다. 이 결과는 우리에게 동력이 되고 있다. 올해에도 작년보다 25% 더 많은 생명 유지 법안들이 통과되었다. 우리는 매년 59개의 낙태 반대 법안들을 통과시켰으며, 현재 놀라운 진전을 목격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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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기관에 대한 불신에도 불구하고 기독교 문화가 지배적인 아르헨티나

    [EVANGELICALFOCUS=MAGUGANNEWS] 이번 주 아르헨티나 정부가 ‘믿음과 종교적 태도’에 관한 두 번째 국가 조사를 발표했다.   이 조사는 2008년부터 현재까지 11년 동안 아르헨티나 국민들의 사회적, 종교적 변화를 비교분석한 상세 연구이다.   이번 조사에 따르면, 아르헨티나의 복음주의 기독교인들은 2008년 9%에서 2019년 15.3%로 증가했다.   반면 로마 가톨릭 신자의 비율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2019년 아르헨티나 인구의 76.5%가 가톨릭 신자였으나 2019년에는 62.5%로 감소했다.   인구의 90% 이상이 가톨릭 신자였던 1960년대와 비교한다면 가톨릭 신자의 감소는 심각한 상황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아르헨티나 국민 중 무교의 비율은 2008년 10%에서 2019년 18.9%로 크게 증가했다.     종교 기관에 대한 국민들의 불신   이번 연구의 책임자인 사회학자 포투나토 말리마시(Fortunato Mallimaci)는 “이번 연구를 통해 국민들의 약 80%가 하나님을 믿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하지만 국민들이 종교 기관을 불신한다는 현실도 체감할 수 있었다. 약 60%의 신자들이 스스로 종교 생활을 하고 있다. 교회에 가는 기독교인은 30%밖에 되지 않는다. 이는 종교 기관에 대한 국민들의 불신을 보여준다.”라고 말했다.       낙태에 대한 논의   이번 연구에서는 논쟁을 일으키는 주제였던 낙태에 관한 조사도 이루어졌다.   현재 대다수의 아르헨티나 국민들은 낙태를 찬성하고 있다. 18.7%의 사람들만이 어떠한 상황에서도 낙태를 반대한다고 말하고 있다.   반면 27.3%의 사람들이 낙태가 여성의 권리라고 믿고 있다.   가톨릭에서의 상황도 이번 조사 결과와 매우 비슷하다.   가톨릭 교인의 22.3%가 낙태가 여성의 권리라고 주장했으며 17.3%의 사람들이 낙태를 반대했다.   반면 복음주의자들은 낙태에 대해 강하게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복음주의자 중 40%가 낙태에 반대했으며 오직 7.3%만이 낙태가 여성의 권리라고 주장했다.     여전히 기독교 문화가 지배적인 아르헨티나   비록 아르헨티나에서 세속주의가 성장하고 있지만, 대다수의 아르헨티나 국민들은 기독교를 따르고 있다.   조사 참여자 중 82.9%가 예수 그리스도를 위해 헌신하겠다고 답변했으며 81.9%가 하나님을 믿는다고 답변했다. 그리고 75.9%가 성령을 믿는다고 응답했다.   비록 이 세 가지 수치가 2008년에 비해 감소했지만, 아르헨티나 국민 중 대다수는 아직도 기독교를 믿는 것이다.   하지만 지역 교회에서 활동하는 기독교인들의 수는 매우 적은 상황이다.   응답자 중 43%의 사람들이 오직 특별한 날에만 예배에 참석하고, 29.6%의 사람들이 전혀 예배에 참석하지 않는다고 응답했다.   이어 9.6%의 사람들이 한 달에 한 번, 11%의 사람들이 매주 그리고 6.2%의 사람들이 매일 교회에 간다고 응답했다.   이러한 가운데 복음주의자의 교회 예배 참석이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복음주의자 중 55.3%가 집단 예배에 참석하고 교회에 방문한다고 응답한 반면 가톨릭 신자의 25%가 교회 예배에 참석한다고 응답해 눈길을 끌었다. 

멕시코 "세계 여성 폭력 추방의 날" 앞두고 거리 시위

멕시코시티 교외의 에카테펙에서 피살된 여성의 친구와 유가족들이 지난 8월 보라색 십자가를 들고 항의시위를 벌이고 있다. 유엔 조사에 따르면 멕시코여성 전체의 41%가 원치않는 신체 접촉에서 강간에 이르기까지 성추행을 당하고 있으며 지난 해 통계로는 매일 9명의 여성이 살해되고 있다.       [AP,NEWSIS=MAGUGANNEWS] 유엔이 정한 11월 25일 "세계 여성 폭력 추방의 날(International Day for the Elimination of Violence)"을 앞둔 주말에 멕시코 전역에서 여성대상 범죄에 항의하는 집회와 행진이 진행되었다고 AP통신과 국내 매체들이 보도했다.   멕시코시티 시장은 이번 주에 수도권에 성범죄 관련 경보를 발령했다. 이로써 멕시코 연방정부 산하 31개 지자체 가운데 20군데가 성범죄 문제로 비상사태를 선언한 결과가 되었다.   멕시코의 에카테펙에서는 여성들이 뜨거운 아스팔트 위를 맨발로 걸으면서 가장 최근 피살된 여성 브리세이다 카레노가 생전에 좋아했던 핑크와 노랑색의 찢어진 옷을 걸치고 행진을 했다.    이들은 23일 그의 추모행사에서 세계적으로 가장 여성대상 살인률이 높고 범인의 미검거율도 가장 높은 멕시코의 현실에 대해 목청을 높였다.   멕시코에서는 하루 평균 10명의 여성이 강간 후 살해되고 있으며, 멕시코는 전 세계에서 여성들이 살기에 가장 위험한 나라이다. 또 최근 몇 년동안 최소 9,000명의 실종자가 발생했지만 흔적도 찾지 못하고 있다.  지난 8월 8일에도 멕시코시티에서 시위와 행진을 조직한 "여성살인 전국 시민관측소"단체의 마리아 루스 에스트라다 대표는 이런 행사가 정부의 무능과 무관심에 대한 국민의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정부는 여성들을 마구잡이로 폭행하거나 살해하는 범죄를 예방하지도, 제대로 처벌하지도 못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활동가들은 25일에도 세계 여성 폭력 추방의 날을 기념하는 행사를 갖고 거리 시위 등 여러가지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외딴 마을에 크리스마스 선물 상자로 기적을 일으킨 목사

[CHRISTIANPOST=MAGUGANNEWS] 한 장애인 목사가 멕시코 외딴 산악 지역에서 크리스마스 선물 상자를 통해 하나님의 복음을 전파하고 있다.   Samaritian’s Purse 프로젝트의 일환인 ‘Operation Christmas Child’는 160여 개국에 선물로 가득 채운 신발 상자를 전달해 하나님의 복음을 전파하고 있다.   Operation Christmas Child는 장난감, 학용품, 위생용품 그리고 복음의 메시지가 들어 있는 책자로 채운 신발 상자를 모은다.   이후 이 단체는 선물 상자를 160개 이상 국가의 어린이들에게 전달한다.   따라서 선물을 받은 아이들은 이를 통해 하나님의 메시지를 들을 수 있다.   지난달, Christian Post는 멕시코의 한 외딴 마을에서 이 신발 상자로 인해 일어난 변화를 목격했다.   라 라구나(La Laguna)인들은 멕시코 외딴 지역의 원주민들이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이들은 하나님의 메시지를 전혀 접한 적이 없었다.   하지만 이 지역의 목사인 호세 베니테스(Jose Benitez)의 믿음이 지역 주민들의 마음을 바꾸었다.   멕시코 출신인 베니테스는 2살 때 소아마비에 걸린 후 지금까지 걷지 못한다.   그러나 그는 자신의 장애가 복음을 전파하는 하나님의 뜻을 막도록 허락하지 않았다.   몇 년 동안 베니테스는 복음을 전파하기 위해 목숨을 걸고 라 라구나 마을까지 걸어갔다.   수년간 지역 주민들에게 설교하기 위해 목숨을 걸고 산을 오르내리던 베니테스 목사는 마을에 크리스마스 신발 상자 행사를 주최하기로 했다.   이로 인해 거의 100명의 아이들이 예수님을 받아들이게 되었다.   그 후 아이들은 마을 곳곳에서 한 명 한 명의 작은 전도사가 되었다.   Christian Post는 라 라구나에 있는 동안 베니테스와 대화를 나눌 수 있었다.   베니테스는 “내가 하나님을 받아들이기 시작한 건 42년 전이었다. 하나님을 만나기 전 나는 술에 취해 하루하루를 탕진했다. 그러던 나의 삶을 하나님께서 바꾸셨다.”라고 말했다.   장애로 인해 스쿠터를 타고 다니는 베니테스는 테킬라(Tequila)에서 열린 복음주의 행사에 참석한 후 하나님을 믿게 되었다.   그는 한 어린 소녀가 “나를 사랑하는 친구가 있다. 나의 친구는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다.”라고 찬송가를 불렀던 것을 회상했다.   소녀의 말을 들은 후 그는 세례를 받고 하나님을 위한 삶을 살기 시작했다.   그는 “나는 하나님께서 복음을 전달하도록 명하신 말씀을 듣게 됐다. 그 후 하나님의 소명을 위해 살기 시작했다. 나는 나의 마을에서 하나님의 도움이 필요한 많은 사람을 목격했다. 나는 그들에게 하나님의 복음을 전파하려고 노력했고 많은 이들이 하나님을 받아들였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당시 나는 라디오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었다. 멕시코 전역의 많은 사람이 라디오에 사연을 보내곤 했다. 그러던 중 라 라구나에 사는 한 여성이 나에게 편지를 보냈다. 그녀는 자신의 마을 사람들 누구도 예수님에 대해 들어본 적이 없다면서 나에게 마을로 와 설교를 해주길 요청했다. 하지만 당시에 나는 산을 오르내릴 수 있는 교통수단을 가지고 있지 않았다. 그러나 하나님이 우리에게 기적을 행해 주셨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트럭 한 대를 내려 주셨다. 이름을 알지 못하는 한 사람이 하나님의 뜻이라며 교회 앞에 트럭을 한 대 가져다 놓았다. 나는 트럭을 타고 라 라구나로 올 수 있게 됐다.”라고 말했다.   “장애로 인해 한계를 느껴본 적이 있느냐”라는 질문에 그는 어린 시절을 회상했다.   그는 “나의 부모님은 내가 어린 시절에 돌아가셨다. 그렇기에 나는 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을 수 없었다. 그 어떠한 약도 먹을 수 없었다. 나는 주변을 이동할 때 땅을 기어 다니곤 했다. 그러던 중 내가 기어 다니는 것을 본 한 정치인이 나에게 스쿠터를 선물해 주었다. 그때부터 나는 스쿠터를 타고 이동할 수 있었다. 스쿠터는 내 다리나 마찬가지였다. 스쿠터가 생긴 이후 나는 하나님의 말씀을 전파하는 데 어떠한 어려움도 겪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그는 수년 동안 라 라구나를 방문해 복음을 전파하기 위해 힘썼지만 뚜렷한 성과를 볼 수 없었다.   그러던 어느 날, 그는 ‘Christmas Child’ 프로그램을 듣게 되었다.   이후 그는 그 프로그램에 이용해 지역 아이들이 하나님을 접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로 결심했다.   베니테스는 선물 상자를 이용해서 지역 주민들에게 예수님의 사랑을 전파했다.   이제 목사는 하나님께서 행하신 기적을 두 눈으로 보고 있다.   라 라구나의 수많은 사람이 하나님을 믿기 시작했다.   ‘Christmas Child’ 프로그램은 26년째 진행되고 있으며, 프로그램을 위한 많은 사람들의 노력으로 이제 멕시코 외딴 지역인 라 라구나의 사람들도 하나님에 대해서 알아가기 시작했다.   현재 선물 상자를 통해 하나님을 접하게 된 아이들은 그들의 가정에서 충실한 전도사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멕시코 인권위 "무연고 발굴시신 3만구 적체..시신 위기"

멕시코 대학생 43명 실종 5주년인 26일(현지시간) 멕시코 수도 멕시코시티에서 진상규명 촉구와 책임자 처벌을 요구하는 가두 시위가 열려 유가족 및 참가자들이 구호를 외치며 행진하고 있다. 지난 2014년 9월 26일 멕시코 게레로주 이괄라시 라울 이시드로 부르고스 농촌사범대생 100여 명이 임용차별 반대 시위를 벌이던 중 경찰의 강경 진압으로 3명이 숨지고 43명은 체포된 뒤 실종된 바 있다. 2019.09.27.   [AP,NEWSIS=MAGUGANNEWS] 멕시코 국가인권위원회는 10월 31일 (현지시간) 신원이 파악되지 않거나 유족이 찾아가지 않은 시신들이 3만구나 적체되어 있으며 아직 유골의 인원수조차 계산해 내지 못하고 있는 해골들이 전국의 모든 시신안치소에 쌓여 있다고 발표했다.    정부기관인 국가인권위가 이런 발표를 한 것은 "법의학 감식 분야의 신원확인 사업에 위기가 닥쳐있다"는 인식 때문이다.   이유는 각 시체보관소마다 자금, 인력, 장비 등이 태부족이어서 시신을 제대로 감식 조차 하기 어렵기 때문이라고 인권위는 설명했다.   시신이 이처럼 산같이 적체된 것은 지난 10년 동안 유난히 많았던 살인사건과 집단 매장 사건 탓도 있다고 인권위는 말했다.    대부분의 시신들은 범죄조직들이 경쟁 상대나 범죄 피해자들의 시신을 처리하면서 만든 거대한 집단매장 구덩이에서 발굴된 것들이다.   이에 따라 인권위는 그런 집단 매장 무덤을 발굴 할 때에는 사진을 찍어 각 앨범을 만들어 둘 것과, 시신이 입고 있던 옷가지의 잔해를 비롯해 신원 파악에 도움이 될 만한 것들은 무엇이든 잘 기록하고 촬영해 둘 것을 권고했다.   2018년 멕시코 시티 서부의 과달라하라의 주민들은 무려 273명의 신원미상 시신들이 실려 있는 냉동차량에서 나오는 심한 악취 때문에 경찰에 신고한 적이 있다.    그곳  서부지방의 시신 검안소는 허술한 운영 방식에다가 시신이 너무 많이 밀려드는 통에 부검을 하기까지 무려 2년 동안이나 신원미상 시신들을 방치한 사례가 적발되었다.   일부 안치소들은 시신들을 빈민공동묘지 같은 곳에 다시 재매장하기도 했는데,  유해 발굴 장소등 필요한 기록을 남기지 않은데다 신원확인을 위한 사체 샘플도 채취하지 않아서 크게 비난을 받았다.

대규모 시위 속, 성경을 통해 해답을 찾으려는 칠레의 기독교인들

  [EVANGELICALFOCUS=MAGUGANNEWS] 칠레에서 대규모 시위가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기독교인 대학생들이 구약성서에서 발견한 사회 정의 메시지를 공유하며 칠레의 사회 발전을 기원하고 있다.   지난주 칠레에서는 지하철 승차권 가격이 오를 것이라는 발표가 나오면서 대규모 시위가 벌어졌다.   지역 소식통은 Evangelical Focus와의 인터뷰에서 “이번 정부의 결정은 물이 가득 찬 유리잔에 마지막 물방울을 떨어뜨린 것과 같다. 전기료 상승, 의료 서비스 부족, 적은 연금 등으로 고여 있던 대중의 분노가 폭발하고야 말았다.”라고 말했다.   한 기독교인 학생은 “우리는 힘든 시기를 겪고 있다. 우리는 교육과 의료 체계에서 만연해 있는 부당함을 목격하고 있다. 권력을 가진 사람들은 대중들을 억압, 착취하고 있다. 빠른 시일 내에 해결책이 나올 것 같지 않다.”라고 말했다.   얼마 전 페이스북에 이번 시위와 관련된 동영상이 게시됐다.   동영상에서 발파라이소 (Valparaiso) 시의 대학생들은 성서에서 발견한 정의와 희망의 메시지를 공유했다.   그들은 “우리는 정부를 믿을 수 없다. 하지만 우리는 하나님을 믿고 있다. 예수님이 2000년 전 이 땅에 오셨을 때, 세상의 부당함에 대해서 비난하셨다. 성경만이 지금의 문제에 대해 명백한 해답을 가지고 있다.”라고 말했다.   또한 그들은 “우리는 정치인들을 위해서도 기도한다. 하나님이 그들의 마음을 어루만져 깨달음을 주시길 기도한다. 우리의 정치인들이 고통 속에 허덕이는 사람들을 보길 바란다. 그리고 매일의 시위 속에서 시민들에게 진정으로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깨닫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기독교 학생들은 다음과 같은 성경 구절들을 공유하면서 시위에 참여했다.  “선행을 배우며 정의를 구하며 학대 받는 자를 도와 주며 고아를 위하여 신원하며 과부를 위하여 변호하라 하셨느니라.” (이사야 1:17)   “공의의 열매는 화평이요, 공의의 결과는 영원한 평안과 안전이라.” (이사야 32:17)   “지략이 없으면 백성이 망하여도 지략이 많으면 평안을 누리느니라.” (잠언 11:14)    

​콜롬비아 보고타에 동성애자 여시장 당선 "여성권리를 위한 큰 걸음"

  [APNEWSIS=MAGUGANNEWS] 콜롬비아의 수도 보고타 시의 시장으로 당선된 클라우디아 로페스는 역사적인 당선의 몇 달 전에 한 국내 TV 방송사의 앵커가 그의 성격을 묘사한 말을 두고 언쟁을 벌인 적이 있다.   그는 생방송에서 로페스에게 "당신은 어떤 때는 마치 싸우는 것처럼 얘기하는군요"라고 말했다.   로페스는 "나한테 그런 (남성)쇼비니즘을 가지고 비하하지 마세요"라고 반박했다.   미국 시카고의 노스웨스턴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한 로페스는 그런 콜롬비아 사회의 최대 도시이자 수도인 보고타의 시장으로서 그동안 10여 년간 투쟁해 왔던 반부패, 반불평등 투쟁을 이어나가게 되었다.   27일 치러진 지방선거에서 애널리스트 출신 정치인인 보고타의 여시장이 탄생한 것은 그동안 전국의 모든 시장이나 주지사 가운데 여성 후보의 당선이 10%를 넘은 적이 없는 콜롬비아에서 중요한 진전으로 각광받고 있다.   로페스는 당선 뒤 환호하는 지지군중을 향해서 "이번 당선은 나에게는 작은 한 걸음이다. 그러나 모든 콜롬비아 여성들에게는 엄청나게 큰 진전이다"라고 말했다.   남미 전역에서 크게 알려진 인물은 아니지만 로페스는 콜롬비아 국내에서는 10여 년째 권력에 오르는 사다리를 올라오면서 적지않은 파장을 일으켰던 여성이다.      또 공적인 일 뿐 아니라 개인적인 삶에서도 똑같이 당당하고 투명한 태도를 보이면서, 시장 당선 직후 공개된 장소에서 여성 배우자와 진한 입맞춤으로 축하를 해 이 사실이 소셜 미디어에 널리 퍼지기도 했다.   학교 교사의 딸로 태어난 그는 중남미 대도시 시장으로는 최초로 레스비언임을 공개한 여성 시장이다.    남미 나라들은 성적 소수자에 대한 인식이 서서히 바뀌고는 있지만 여전히 오랜 문화적 편견과 극심한 차별이 장벽으로 남아 있는 지역이다.   콜롬비아의 로자리오 대학교의 호르헤 갈레고 교수는 " 수도 보고타 시로부터 나머지 지방으로 보내지는 좋은 개선의 신호로 볼 수 있다"며 이를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6남매의 장녀인 로페스는 선거운동 기간 중에 유권자들을 향해서 자신은 다른 콜롬비아 정치인들처럼 유명한 가문의 출신도 거대한 재산을 물려받은 인물도 아니라는 점이 너무나 좋다고 말했다.    그는 장학금과 대출금으로 대학을 마쳤고, 박사학위까지 취득한 뒤 나중에 공직생활에 대한 열정을 가지고 선거에 나섰다고 말했다.   로페스는 성적 소수자를 위한 연구소인  뉴 레인보 그룹의 연구원과  비영리 민간 선거감시단원으로 활동하면서 선거부정과 이른바 정치 스캔들과 연관된 고위 공직자나  폭력적인 극우 정치 집단과 연계된 인물들을 적발하기도 했다.   로페스의 활약으로 콜롬비아 대법원은 수많은 정치인들의 부패의 확증을 가지고 단죄할 수 있었지만, 그 때문에 로페스는 수없이 살해 위협과 협박에 시달리기도 했다.    그 때문에 한 번은 국외로 도피해야만 했다.   2009년에는 칼럼니스트로 일했던 엘 티엠포 신문사로부터 해고 당했다.    이 신문이 정부의 대출사업과 관련된 비리를 다룬 기사에 대해 로페스가 비난하는 글을 썼다는 이유였다.  그녀의 적들은 로페스가 언론의 자유와  중상모략을 구별하지 못한다고 비난을 퍼부었다.   성적 소수자 권리 운동에 관해서는 꾸준히 이 일을 했지만 그것에만 몰입하지 않았고, 정계에서도 더 크고 넓은 주제로 공공 교육이나 교통, 반 부패 등에 관련한 일을 맡았기 때문에 폭넓은 지지를 얻을 수 있었다고 지인들은 말하고 있다.   동성애자라는 비난과 갖가지 조롱에도 불구하고 클라우디아 로페스는 이번 선거에서 35%의 지지표를 얻었다.    하지만 이 정도 득표로는 제대로 일을 하기 어렵다는 점에서 앞으로 더 많은 분파들을 통합시키고 사람들의 태도를 변화시키는 일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로페스를 뽑은 지지자들은 동성애자든 남성적이든 상관없다는 태도를 보이면서,  그 보다는 시민들의 숙원인 지하철 건설이나 공공교육의 확대 등 미뤄왔던 사업들을 해낼 적임자라고 여기고 있다.   그에게 투표했다는 자영업자 루이스 라미레스(35)는 "클라우디아는 어떻게 해서든 이 도시를 변화시킬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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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드온' Gideons UK, 상표권 싸움에서 패배

      [PREMIER=MAGUGANNEWS] '기드온' Gideons UK가 여성들을 회원으로 받아들이자 국제 지부가 분노했다.   이로 인해 Gideons UK는 결국 상표권을 잃게 되었다.     호텔과 학생들에게 성경을 기부하는 이 단체는 이제 단체의 이름과 표지의 로고를 바꾸어야 한다.          이 단체는 1899년 미국에서 시작되었고 현재 영국 지부를 가지고 있다.    2018년 자선 사업 감독위원회가 Gideons UK에게 영국 지부에 2010년 평등 법안을 지키고 있는지를 물으며 여성들을 단체에 받아들이도록 제안했고, 단체는 이를 받아들였다.    그러자 같은 해 7월, The Gideons International 국제 내각은 영국 지부가 ‘핵심 가치’를 받아들이지 않기로 했다고 주장하면서 영국 지부로부터의 재정적 지원을 거부하고 국가 연합의 지위를 박탈하기로 했다.          Gideons UK의 대표 앤드류 나이트는 올해 9월 서한을 통해 “영국 지부는 자선위원회의 요구에 이의를 제기하기보다는 권고를 따르는 것이 낫다고 판단했다. 우리는 상표권 청문회의 결과를 올해 듣게 될 것이라고 생각하지 못했다. 그러나 우리는 지난주 청문회 결과를 통보 받았다. 청문회는 The Gideons International의 손을 들어주었고 Gideons UK의 등록 지원은 결국 거부되었다. 하지만 우리는 이것 역시 Gideons UK을 위한 하나님의 뜻으로 받아들인다.”라고 말했다.          현재 Gideons UK은 엠블럼을 바꿔야 하기 때문에 성경책 재고 수량을 낮추고 추가 주문을 하지 않고 있다.          앤드류 나이트는 “상표권 문제로 인해 사용할 수 없는 성경책이 발생했다. 우리는 이로 인한 낭비를 줄이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Gideons UK의 에디 마틴은 PREMIER와의 인터뷰에서 “Gideons는 좋은 역사와 평판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그들은 현실과 조금 동떨어져 있었고, SNS를 통한 의사소통도 하지 않았다. 그들은 마치 노인 클럽처럼 보이기도 했다. 이는 우리가 원하던 것이 아니었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그는 “이제 Gideons UK은 새로운 출발을 앞두고 있다. 우리는 앞으로 더욱더 멀리 전진할 수 있을 것이다. 물론 수년 동안 Gideons이라는 이름 아래에서 활동해온 사람들이 있고, 그들 중 일부는 상표권 싸움에서 패배해 이름을 잃는 것을 슬퍼할 것이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기 위해 활동하는 것이다. 그리고 다른 이름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한다고 해도 그것은 결코 나쁜 일이 아니다. 그렇기에 나는 큰 걱정을 하지 않고 있다.”라고 부연했다.          마틴은 마지막으로 “우리는 그동안 성차별 단체라는 평판을 받아 왔다. 우리는 결코 그러한 평판을 원치 않았다. 그렇기에 오히려 이번 일을 통해 우리는 더욱더 많은 사람에게 받아들여질 것이다. 나는 이번 일이 도약을 위한 하나의 발판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프랑스 유대인 묘지에 또 나치 낙서

크리스토프 카스타네르 프랑스 내무장관이 4일(현지시간) 프랑스 동부 스트라스부르 인근 웨스토펜 유대인 공동묘지에서 나치 표식인 '스와스티카' 낙서가 돼 있는 묘비 사이를 걸어가고 있다. 프랑스 당국은 "극악한 반유대주의 행위"라고 비난하며 수사에 착수했다. 2019.12.05.    [CNN,NEWSIS=MAGUGANNEWS] 프랑스 유대인 공동묘지에 나치 표식 낙서가 등장해 현지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4일(현지시간) CNN 등에 따르면 프랑스 경찰은 동북부 스트라스부르 인근 베스트호펜 유대인 공동묘지의 무덤 107개 묘비에 스프레이로 나치 표식인 '스와스티카'와 반유대인 낙서가 그려진 사건에 대해 조사 중이다.   크리스토프 카스타네르 프랑스 내무장관은 이날 공동묘지를 찾아 "극악한 반유대주의 행위"라고 맹비난하며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그는 "한밤 중에 와서 이 곳에 묻힌 사람들의 묘비를 더럽힐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말하고 싶다"며 "우리는 그들을 내버려 두지 않을 것이고, 우리의 수단을 동원해 후속조치와 행동에 나설 것"이라고 경고했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3일 저녁 트윗으로 "반유대주의는 범죄"라며 "우리는 죽을 때까지 웨스토펜과 모든 곳에서 일어나는 이 범죄와 싸울 것"이라고 말했다   프랑스 동부 알사스 지역은 지난 1년 간 반유대주의 범죄가 잇따랐고, 지난 2월엔 유대인 묘지에 있는 96개 무덤이 스와스티카로 훼손되기도 했다.   프랑스 당국은 지난해 반유대인 범죄가 541건 발생해 전년(311건)보다 74% 증가했다고 밝혔다.   프랑스엔 50만 명의 유대인이 거주하고 있다.

8분마다 한 아이가 노숙자가 된다는 소식에 자선단체 ‘충격’

       [PREMIER=MAGUGANNEWS] 한 기독교 자선 단체가 현재 아동 노숙자 비율이 2006년 이후 최대치에 이르렀다고 보도하며 충격을 감추지 못했다.  현재 영국에서만 매일 183명의 아이가 노숙자가 되며, 크리스마스에는 13,500명의 아이가 B-Aand-Bs와 같은 임시 거처에서 지내리라 예측된다.   Housing Justice는 노숙자와 주거 문제 해결을 위해 활동하는 교회와 단체 그리고 개인들을 지원한다.    Housing Justice의 제이콥 대표는 프리미어와의 인터뷰에서 “영국 주택 시장의 구조적 문제, 터무니없이 높은 부동산 가격 그리고 공공 지원주택 부족이 노숙자 문제의 가장 주요한 원인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서 “어린 시절 노숙을 경험해본 사람은 성인이 되어서도 노숙자로 지낼 확률이 더욱더 높다. 급증하고 있는 노숙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부의 개입이 시급한 상황이다. 공공 지원주택 부족과 무주택가정 증가 사이에는 증명된 연관성이 있다. 공공 지원 주택을 늘리지 않는다면, 이 문제는 절대 해결되지 않을 것이다.”라고 경고했다.  또한 그는 모든 정당이 이 문제 해결을 약속하고 있다면서 기독교인들도 다음 주 투표 전까지 이 문제에 대해 깊게 고민하길 촉구했다.  그는 마지막으로 “선거를 앞두고, 후보자들이 우리의 문을 두드릴 때, 후보자로부터 전화가 올 때, 우리는 그들에게 노숙자와 주택공급 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에 관해 물어보아야 한다.”라고 말했다.   Housing Justice는 곤경에 처한 사람을 돕기 위해 겨울 동안 영국 전역에 걸쳐 145개 이상의 보호소 그리고 수백 개의 교회와 협력하여 활동한다. 

4명의 이슬람인, 노르웨이의 길거리 설교사 습격

    [CBN=MAGUGANNEWS] 지난주 노르웨이 트론드하임의 한 거리에서 이슬람 남성 4명이 아픈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고 있던 길거리 전도사를 구타했다.    이슬람인 중 한 명은 길거리 전도사 로어 플로툼에게 접근해 다리를 다친 그의 친구를 위해 기도해달라고 부탁했다.    그들은 기도를 핑계로 플로툼을 근처 지하실로 데려갔다.   그리고 그들은 그곳에서 플로텀에게 구타를 가하며 이슬람교로 개종하지 않으면 살해하겠다고 위협했다.   또한 플로툼의 물품을 갈취하기도 했다.   플로툼은 노르웨이 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그들은 나에게 체크카드, 신분증, 휴대전화 그리고 애플 계정을 내놓으라고 했다. 그리고 나의 카드에서 돈을 찾을 때까지 약 1시간 가량 나를 감금했다. 그들은 나의 카드에서 약 1,000달러의 돈을 찾았다. 그러고는 계속해서 내가 이슬람교로 개종하지 않으면 나를 죽이겠다고 협박했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서 “그들은 내가 아랍어로 몇 마디를 하길 원했다. 그들은 칼을 가지고 있었고 지하실에는 이슬람인들밖에 없었기에 나는 실제로 살해당할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며 두려움에 떨었다.”라고 덧붙였다.   플로툼은 이슬람인들의 살해 협박에도 불구하고 풀려난 즉시 경찰서에 가서 신고했다.    또한 페이스북에 그가 받은 습격에 대한 글을 게시했다.    그는 “어제 나는 트론하임에서 공격을 당했다. 범인들이 붙잡혀 회개하길 바란다. 현재 내 몸 상태는 거의 회복되었다.”라고 말했다.    아직까지 범인들에 대한 체포는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하지만 경찰은 공격 발생 지역의 감시카메라를 조사하며 영상을 수집하고 있으며 비디오 영상을 통해 용의자들의 신원을 파악할 수 있길 기대하고 있다.    한편 이와 같은 공격을 처음 경험한 플루톰은 시련을 무릅쓰고 복음 전파를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노르웨이 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복음을 멈출 계획이 전혀 없다. 나는 계속해서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여성에 대한 폭력 근절을 위해 모인 스페인의 복음주의자들

      [EVANGELICALFOCUS=MAGUGANNEWS] 스페인의 복음주의자들이 성별로 인한 폭력을 규탄하기 위해 모였다.    그들은 “우리는 사회적, 정치적, 법적, 경제적, 그리고 문화적 등 모든 분야에서 발생하는 폭력에 맞서 싸워야 한다. 우리는 특별한 해답을 제시한다. 그것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다.”라고 말했다.    11월 23일 국제 여성 폭력 근절의 날을 맞아, 수십 명의 복음주의자가 스페인 마드리드에 모였다.    이곳에서 그들은 “하나님은 어떠한 종류의 폭력도 원치 않으신다. 또한 하나님은 여성을 존중했고 특별한 방법으로 여성을 보호하셨다. 나사렛 예수님이 그 완벽한 예이시다.”라고 말했다.    이 행사는 마드리드 복음주의 협회(Evangelical Council of Madrid)와 수많은 복음주의자의 지지를 받았다.    행사는 아순 퀸타나의 인사와 함께 시작되었다.   그녀는 끔찍한 폭력의 현실 앞에 침묵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하면서 기독교인들의 책임을 다시 한번 상기시켰다.    이후 진행된 Youth With a Mission(YWAM)의 춤 공연은 여성에 대한 폭력 증가와 예수님을 통해 이 끔찍한 상황을 어떻게 해결할 수 있는지를 표현했다.  공연이 끝난 후에는 여성에 대한 폭력을 규탄하고, 예수님을 해답으로 제시하는 성명서가 발표되었다.    성명서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우리는 사회적, 정치적, 법적, 경제적, 그리고 문화적 등 모든 분야에서 발생하는 폭력에 맞서 싸워야 한다. 우리는 특별한 해답을 제시한다. 그것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다. 예수님은 자신의 삶을 통해서 여성에 대한 존경을 보여주셨다. 심지어 그 당시에는 인권에 대한 가치관도 존재하지 않았다. 때때로 사람들은 상처가 너무 깊어 치유하기 힘든 후유증을 갖기도 한다. 그러나 우리는 모든 상처받은 사람들에게 희망이 있다는 사실을 말하고 싶다. 모든 상처받은 사람들은 예수님을 통해서 완전히 치유될 수 있다.”   또한 이 행사에서 Areopago Protestante의 대표인 페드로 타르키스는 “예수께서 부활하셨을 때 처음 했던 질문은 마리아를 향한 것이었다. 그녀는 예수의 부활을 처음 목격한 여성이었다. 예수님은 그녀에게 ‘왜 울고 있느냐.‘라고 물으셨다. 그러고는 울고 있는 모든 여성에게 같은 질문을 하셨다. 여성에게 보여주신 예수님의 섬세함은 우리에게 커다란 교훈을 가져다준다.”라며 짧은 메시지를 공유하기도 했다.  

​메르켈, 집권 14년 만에 아우슈비츠 첫 방문…'反유대주의'에 경고

  [AFP,NEWSIS=MAGUGANNEWS] 독일에서 반(反)유대주의 사건이 증가세를 보이는 가운데 앙겔라 메르켈(65) 독일 총리가 집권 14년 만에 처음으로 폴란드 아우슈비츠 강제수용소를 방문한다.   3일(현지시간) AFP통신은 메르켈 총리가 오는 6일 마테우시 모라비에츠키 폴란드 총리와 함께 아우슈비츠 수용소를 찾는다고 보도했다.   이에 앞서 독일 연방하원은 아우슈비츠 추모 재단에 6,000만 유로(약 788억 원)를 기부하는 예산안건을 승인할 예정이다.   아우슈비츠 국제 위원회 측은 "아우슈비츠 생존자들은 반유대적 모욕과 증오로 가득찬 이메일을 받고 있다"며 "이 시점에서 메르켈 총리의 방문은 독일의 연대에 대한 견고한 상징이 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메르켈 총리 측은 아우슈비츠 수용소의 아치형 정문을 총리가 직접 걸어 들어가는 동선으로 이번 방문을 구상해 놨다.   아우슈비츠 수용소 정문에는 지금도 '노동이 그대를 자유롭게 하리라(Arbeit Macht Frei)'라는 오싹한 메시지가 적혀 있다.   이는 나치 독일이 수용소에 끌려온 유대인들의 강제 노동을 정당화하기 위해 내걸었던 슬로건으로 독재 사회의 상징적인 문구로 여겨진다.    이후 메르켈 총리는 수용소 내 죽음의 벽(Death Wall)을 찾아 약 1분의 묵념을 한 뒤 헌화할 계획이다.   이번 방문은 지난 10월 독일 동부 할레 시의 한 유대교회당 인근에서 벌어진 총격 사건으로 2명이 숨진 이후 결정됐다.   해당 사건에 대해 호르스트 제호퍼 독일 내무장관은 "반유대주의가 범행 동기 중 하나인 것은 확실하다"고 말했다.   독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해 독일에서 발생한 반유대주의 범죄는 전년 대비 10% 증가한 1,646건으로 10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단순 폭력은 60% 이상 늘었다.

핍박받는 기독교 여성들을 지원하기 위한 수제 청원서

    [EVANGELICALFOCUS=MAGUGANNEWS] 오픈 도어스 UK가 박해받는 기독교 여인들을 위한 목소리를 높이고 영국 정부의 정책에 지속적인 영향을 주기 위해 제작된 16,000개의 수제 청원서를 전시했다.   수제 청원서 전시회의 제목은 ‘I See You’이다.   오픈 도어스 UK는 11월 7일부터 24일까지 런던 웨스트민스터 성당에서 전시회를 진행했다.   주최 측에 따르면 이 전시회는 박해받는 기독교 여성들을 위한 목소리를 높이고 영국 정부와 의회 의원들에게 정책 변화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개최됐다.   올 한 해 동안 오픈 도어스 UK는 영국인들에게 ‘I See You’라는 문구가 적혀 있는 수제 청원서에 서명해 주길 부탁했었다.   현재까지 16,000명 이상의 사람들이 이 독특한 청원서에 서명했다.   서명한 사람 중에서는 종교와 성별로 인해 박해를 받은 경험이 있는 아시아, 아프리카, 중동 그리고 라틴 아메리카 출신의 기독교 여성들이 포함돼 있다.   오픈 도어스 UK는 “사람들에게 박해받는 여성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시각적인 기회를 제공하고 성별로 인한 차별의 특징을 이해할 기회를 갖도록 하기 위해 이번 전시회를 개최했다.”라며 전시회 취지를 전했다.   전시된 각각의 청원서에는 신앙과 성별로 인한 박해와 보코하람과 풀라니인들에 의한 성적 학대를 경험한 적이 있는 나이지리아 여성들의 초상화나 자화상이 그려져 있다.   또한 그림과 함께 여성들의 사연도 함께 적혀 있다.   오픈 도어스의 영국과 아일랜드 담당자 헨리에타 블리스는 “이 청원서는 박해받는 여성들에게 우리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서 만들어졌다. 우리는 박해받는 여성들에게 ‘우리가 지켜보고 있다. 당신들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블리스는 이어서 “많은 수의 수제 청원서가 매우 인상적이다. 각각의 청원서가 개인에 의해 손수 제작되었다는 것은 사람들이 기독교 여성에 대한 폭력 문제에 대해 얼마나 관심이 많은지를 보여준다.”라고 덧붙였다.   오픈 도어스는 “우리는 세계의 취약 여성들을 위해서 계속해서 기도해야 한다. 이것이 정말 중요하다. 우리의 기도를 통해서 박해받는 여성들이 하나님의 존재와 평화에 대해 알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또한 이 청원서는 영국 정부의 정책에 지속적인 영향을 끼치도록 하기 위해 개최됐다. 신앙은 박해라는 측면을 고려했을 때 특별하게 다루어져야 한다.”라고 말했다.   신학자이자 철학자인 엘레인스토키 박사는 개막식에서 “기독교 여성에 대한 폭력의 실제 원인이 무엇인지 찾아낼 수 없다면 우리는 문제를 제대로 해결할 수 없다. 여성의 지위가 취약한 나라에서 기독교 여성은 훨씬 더 높은 수준의 성적 학대를 겪고 있다.”라고 말했다.   북나이지리아 출신의 오픈 도어스 직원은 “나이지리아에서 기독교 여성은 보코하람과 풀라니 테러범들에 의해 고통받고 있다. 보코하람과 풀라니 테러범들은 기독교 여성을 성적 노예나 노리계로 생각하며 아이를 낳기 위한 도구로 취급한다. 나이지리아의 기독교 여성은 자신을 방어할, 대중의 관심을 끌 수단도 갖고 있지 않다. 이 수제 청원서는 많은 사람들이 박해받는 나이지리아의 여성들을 지켜보고 있다는 것을 알려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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