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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직 하사 성전환…‘軍 소수자 인권 문제’ 분출 예상
        [NEWSIS=MAGUGANNEWS] 현직 남성 하사가 여성으로 성전환 수술을 받은 소식이 알려지면서 이 하사가 계속 군인으로 복무할 수 있는지 여부를 놓고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앞으로 우리 군 내의 동성애자에 관련된 소수자 인권을 둘러싼 문제들이 잇따라 분출될 것으로 예상된다.   전차(탱크) 조종수로 복무하던 A 하사가 여성으로 성전환함에 따라 가장 논란이 되는 지점은 복무 중인 군인이 성별을 바꿀 경우 부대에서 쫓겨나게 되는지 여부다.   국방부령 '심신장애자 전역규정'에 따르면 A 하사는 심신장애 등급표 상 '고환 양측 제거한 자'로 심신장애 3급에 해당된다. 이 때문에 A 하사는 22일 열리는 전역심사위원회에서 '제적' 처분을 받을 가능성이 있다.   제적은 예비역으로 전환되는 '전역'과 달리 병적에서 아예 삭제되는 처분이다.   A 하사를 돕고 있는 군인권센터는 이 같은 상황을 문제 삼는다. 인구 감소로 징집 가능 인원이 줄어드는 상황에서 우리 군 내 다양성을 확보하는 것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는 것이다.   군인권센터는 16일 기자회견에서 국방부를 향해 "수술 후 회복만 이뤄지면 바로 정상적인 복무가 가능하고, 당사자 역시 어렸을 적부터 꿈꿔온 군인의 길을 계속 걸어가고자 하는 의지가 강한 상황에서 A 하사를 전역시킬 하등의 이유가 없다"며 "인구절벽으로 징집 가능 인원이 점차 줄어들고 있는 가운데 나라와 시민을 위해 헌신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불필요한 벽을 세워두었던 지난 과오를 반성하고, 다양성이 보장되는 선진 국군으로 거듭날 수 있는 기회"라고 밝혔다.   군 내 동성애자 관련 규정이다.   2009년 시행된 국방부 부대관리훈령은 '병영 내 동성애자 병사는 평등하게 취급돼야 하며, 동성애 성향을 지녔다는 이유로 차별받지 아니한다'고 규정하면서도 동시에 '동성애자 병사의 병영 내에서의 모든 성적행위는 금지된다. 이에 위반한 경우 형사처벌 또는 징계처분한다'는 것이다.   아울러 이 훈령은 '어느 누구도 동성애자 병사의 동의가 없는 한, 부모·친구·부대에 동성애 사실을 알려서는 아니된다'고 규정하는 한편 '지휘관 등이 병사와의 면담 등으로 동성애자 병사임을 안 경우에는 즉시 보호 및 관심병사로 선정해 지속적인 지휘관심을 갖도록 한다'고 정해졌다.   또, 현행 군형법 제92조의 6은 현역 군인과 군무원, 사관생도를 상대로 항문 성교를 한 사람을 2년 이하의 징역에 처하도록 하고 있다.   군대 내의 동성애에 대한 한국 기독교인들의 많은 관심과 기도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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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20
  • 정세균 국무총리, 신임인사차 한교총 방문
          [한교총=MAGUGANNEWS] 정세균 신임 국무총리는 17일 한교총을 방문해 공동 대표회장(김태영 류정호 문수석)과 환담했다.   신임인사차 방문한 정 총리는 “사회 통합과 한반도 평화 문제를 위해 정부와 협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정 총리는 이 자리에서 “국민께서 민생 문제와 사회적 갈등 때문에 올 겨울을 더 춥게 느끼시는 것 같다”면서 “취임하면서 경제 총리, 통합 총리가 되겠다 자임한 만큼 저도 최선을 다해 사회 통합을 이뤄 국민의 마음이 편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표회장들도 “온화하신 모습처럼 국민의 마음을 따뜻하게 해달라”, “중요한 시기에 중책을 맡은 만큼 잘해나가시리라 믿는다”고 화답했다.   이어 대표회장들은 동성애를 옹호하고 비판을 차단하는 차별금지법 제정 및 국가인권위원회법 내 성적지향 삭제 문제 등에 대한 정부의 노력을 당부했는데, “성경의 근간을 훼손하는 동성애 문제 등에 대해 정부에서 분명한 견해와 입장을 표명을 해줬으면 한다”면서 “동성애 문제에 대한 교계의 큰 우려를 헤아려 달라”고 말했다.   또 “인권은 성경에서도 중요시하는 부분이며, 이는 동성애자의 인권을 차별하려는 것이 아니다”면서 “동성애자들이 정상적으로 회복되고 구원받을 수 있도록 포용하려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정 총리는 “교계의 걱정을 잘 알고 있다”며, “특별히 걱정하지 않으시도록 정부에서 각별하게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이번 신임인사차 종교계 방문은 취임 3일 만에 이루어진 일정으로 조계종과 한교총, 교회협을 방문하는 일정으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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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20
  • [이단논란] 만민중앙교회 이수진 복귀와 그 속내
          [현대종교=MAGUGANNEWS] 만민중앙교회 이수진 씨가 복귀했다.   과거 연인이었던 이○○ 前 전도사와의 행적으로 물의를 일으켰던 이수진 씨는 당회장 대행자로서의 자격을 3개월 동안 정지당한 바 있다.   이에 대한 책임으로 사임 의사까지 밝혔던 이수진 씨의 복귀 과정과 그 의미는 무엇일까.     복귀 과정   만민중앙교회 이재록 씨의 여신도 성폭행 혐의로 인해 대법원에서 16년형이 확정됨에 따라 그의 3녀 이수진 씨가 당회장 직무대행을 해 왔다.   하지만 과거 연인이었던 이○○ 前 전도사와의 연애 행각이 상세히 담긴 사택보고서가 세상에 밝혀지면서 후계자로서의 이수진 씨의 행보는 순탄하지 못했다.   이수진 씨는 이에 대한 책임을 지고 지난 8월 9일 사임 의사를 밝혔다.   그러나 만민중앙교회 원로회 측은 사직서를 수리하지 않은 채 당회장 직무대행직에 대한 3개월 직무정지(2019년 8월 9일~11월 17일) 처분을 내렸다.   직무정지 기간 만료 일주일 전인 11월 10일, 원로회는 이수진 씨에게 3명의 운영위원과의 만남을 요청했고, 어려울 시 3개월간의 심경을 서면으로 표현해 주면 그것으로 직무정지에 대한 심의를 대신하겠다는 공문을 발송했다.   공문을 받은 이수진 씨는 11월 15일, 서면을 통해 입장을 밝혔다.   대구에 수감 중인 이재록씨 편지     이수진 씨의 입장을 알게 된 원로회원들은 “회개의 증거가 충분하다. 3개월 직무정지 의결 배경, 총회 헌장의 해벌규정, 당회장이 보내온 메시지 등을 근거로 검토 후 이수진 씨가 당회장 직무대행으로 복직하는 것에 과반수가 동의하여 이수진 씨의 당회장 직무대행으로의 복직을 의결한다”고 공지했다.  3개월의 직무정지를 마친 이수진 씨는 11월 24일 교회로 돌아왔다.     복귀 속내   이수진 씨는 복귀 후 12월 1일 “사람이 다스려야 할 몸의 행실”이란 제목으로 주일 대예배 첫 설교를 했다.   이 씨는 설교를 통해 “다윗은 밧세바와의 간음을 통해 본성 속의 악이 드러났고 급기야 살인까지 저질렀다”며 “하나님은 왜 그런 다윗을 선택하셨을까. 그것은 다윗이 죄를 깨닫고 바로 회개했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 씨는 “혈기가 있었구나, 간음이 있었구나 말하지 말고, 시시비비한 판단도 하지 말아라”며 “목사님(이재록)이 알려주신 새예루살렘 성을 가기 위해 모든 것을 용서하길 바란다”고 신도에게 강조했다.   성경에 나오는 인물을 자신의 행동에 비유해 설교하는 이율배반적인 이수진 씨의 속마음은 직무정지 후의 첫 설교를 통해 여실히 드러났다.   이수진 씨는 설교를 마친 후 다시 교회로 복귀하게 된 이유에 대해 말했다.   이 씨는 “난 사직서를 냈고, 기다려 달라고 한 적 없다. 나보다 더 나은 사람을 세워 당회장님이 오실 때까지 교회를 운영해 나갈 것을 원로회에 말했다”며 “하지만 내가 양심에 걸린 일을 했다고 그저 기도처에서 기도만 한다면 사단이 얼마나 좋아할까. 그래서 돌아왔다”고 말했다.   또한 “민망하고 죄송한 마음이 있지만, 이 상처 넉넉히 품어주고 기다려준 신도들에게 감사하며, 올 한 해 잘 마무리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를 들은 신도들은 중간중간 박수를 치거나 아멘을 외치는 등 이수진 씨의 복귀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만민중앙교회로 다시 복귀한 이수진 씨의 속내는 무엇일까?     첫째, 세습   이재록 씨의 부재로 당회장 대행인 이수진 씨가 당회장으로 추대될 가능성이 높다고 예측된다.   만민중앙교회 개혁성도회의 대표는 “이 씨의 복귀는 세습과 연결되어 있다. 세습은 곧 돈(이다)”라며 “원로회에서 교회의 재산을 관리한다.   원로회 부의장인 이수진 씨가 당회장으로 추대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만민중앙교회 총회 헌장 제67조 당회, 원로회의 직무와 권한 및 의무에 따르면 “당회와 원로회는 특별 헌금에 관한 의결과 교회당 대지의 매매 및 교회당 신축 등에 관한 결의를 한다”고 나와 있다.   또한 제65조 조직에는 “원로회는 당회장이 회장이 되며, 목사, 장로 등 각 1인씩 부회장을 둔다”고 했다.  즉 당회장 대행인 이수진 씨가 당회장으로 추대될 시 자동으로 원로회 회장이 되어 교회의 재산에 대한 의결권자가 된다.   한편 만민중앙교회 교회대책위원회는 지난 1월 6일 사무연회를 통해 교회 순 자산이 1,000억 원 이상이며, 본교회 부지를 팔면 순이익이 최소 200억 원 이상이라는 내용으로 교회 재정 상황을 보고한 바 있다.     둘째 교회 체제의 유지   만민중앙교회에서 이재록의 위치는 신과 같다.   부재중인 이재록 씨가 가지고 있는 카리스마적 권위와 영향력 그리고 신과 동격으로 인식할 수 있는 그 누군가가 교회(신도)는 필요했다. 그가 바로 이재록 씨의 딸 이수진 씨였고, 교회 재산에 대한 의결권을 포함하여 교회 체제의 결정, 신도 통제 그리고 이재록 가(家)의 유지를 위해 꺼내든 마지막 수가 이수진 씨다.   이수진 씨는 이재록 씨의 수감 후에도 설교뿐만 아니라 교회의 행사 및 이벤트, 집회, 해외 순회 등을 막힘없이 진행했다.   신도들은 이수진 씨를 이재록 대신이라 여기며 따랐고, 교회의 운영에 힘을 보탰다. 급기야 순결을 강조하고 이성교제를 금기시했던 교리에 반한 행동을 한 이수진 씨를 용서하고 받아들였다.   수감 중인 이재록 씨는 교회 변호인단을 통해 서신으로 이수진 씨의 복귀 뿐만 아니라 교회 내부적인 흐름과 운영 등을 통제하고 관리하고 있다.   교회 체제를 유지하기 위해 포스트 이재록의 임명 또한 이와 같은 방식을 따를 것으로 예측된다.   복귀 후 "사람이 다스려야 할 몸의 행실"이란 제목으로 설교하는 이수진 씨(출처: GCN)     만민중앙교회 이재록 후계자로 행보를 걷고 있었던 당회장 직무대행 이수진 씨.   하지만 이 씨의 과거 문란했던 행실로 후계자 자격에 금이 갔고, 3개월의 직무정지라는 숙려 기간을 갖게 되었다.   하지만 이는 면죄부가 되어 만민중앙교회 후계자로서의 입지를 더욱 굳건히 만들어 주었다. 이를 이용하여 교회의 재산과 권력을 쥐고 신도에게 군림하려는 이수진 씨의 속내는 잠재된 위험으로 다가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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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09
  • [이단논란] 여호와의 증인 교리 비교 세미나
        [현대종교=MAGUGANNEWS] 여호와의 증인 교리 비교 세미나가 대전도안교회(담임 양형주 목사)에서 개최되었다.   지난 21일에 진행된 세미나는 대전도안교회 담임 양형주 목사가 강사로 나섰고, 신학생, 목회자, 도안교회 성도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세미나는 1교시 여호와의 증인 개관을 시작으로 삼위일체 논증, 영혼과 지옥의 문제, 종말론과 연대계산 등 여호와의 증인 측의 교리와 그에 대한 반증 설명으로 4교시까지 진행했다. 그리고 마지막 5교시에는 천적 반열, 지적 반열, 피 수혈문제, 병역기피 문제 등의 여호와의 증인에 관한 문제점을 지적했다.  양 목사는 세미나를 들어가기 전 예장통합 제99회 총회(2014) “여호와의 증인에 대한 연구보고서”를 준비 자료로 배포했다. 연구보고서에는 ①여호와의 증인을 연구하게 된 경위 ②여호와의 증인의 역사적 기원과 현황 ③여호와의 증인의 주요 잘못된 주장들과 비판 ④그 외 사회적 물의점 및 연구 결론에 대한 예장통합 측 입장이 나와 있었다.  양 목사는 세미나를 통해 여호와의 증인 개관에 대해 강의했다.   양 목사는 2014년 기준 여호와의 증인 신도수는 국내 약 10만 명으로 추산된다는 것과 여호와의 증인 교리는 안식교의 영혼 멸절과 세대주의 종말론을 그대로 가져왔다고 꼬집었다.   또한 양 목사는 여호와의 증인의 창시자 찰스 테이즈 러셀에 관해 “여호와의 증인 창시자인 러셀은 자신을 정식으로 인정받은 목사라고 주장해왔지만 그런 사실이 없음을 시인했다”고 전했다.   이후 여호와의 증인이 주장하는 삼위일체에 대한 논증과 반증 교육을 이어갔다.   여호와의 증인이 주장하는 삼위일체는 ▲성경은 오직 유일한 하나님 여호와만을 증거 ▲성경에 삼위일체라는 말은 없음 ▲오직 한 하나님 여호와께만 예배해야 함 ▲삼위일체는 괴물 하나님 ▲피조물인 예수님은 하나님이 아니므로 경배해서는 안 됨 등이다.   이에 대해 양 목사는 ▲예수님과 동등 되심은 성경으로 증명 가능(빌2:6~8; 요5:18) ▲전능자라는 호칭이 하나님이심을 증명(계1:8) ▲경배(예배)받으심이 하나님이심을 증명함(계5;12~14; 히1:6, 마2:2, 28:9) 등의 성경 말씀을 바탕으로 여호와의 증인 교리에 대해 반박했다.   양 목사는 여호와의 증인이 주장하는 죽음, 영혼, 지옥에 관한 주장에 대해서도 논증했다.   그는 “여호와의 증인은 죽음, 영혼 그리고 지옥이 없다고 주장한다. 아담은 죽고 흙으로 사라졌으며, 몸이 죽고 영혼이 계속 산다는 것은 사탄의 거짓 가르침이다”라며 “여호와의 증인은 영혼은 소멸하는 생명이며, 지옥은 없다고 말한다”고 전했다.   이에 대한 반증으로 “죽음은 이생의 마지막인 동시에 그리스도와 온전히 함께 하는 삶의 시작이다. 또한 죽음은 각 사람의 운명을 영원히 고정시킨다. 지옥에 대해 소개하는 성경 구절(막9:47~49) 이 있다”고 강조했다.   양형주 목사는 세미나를 개최한 목적에 대해 “교회를 건강하게 세우려면 오늘날 이단과의 논쟁이 어떻게 펼쳐지는지 알아야 한다”며 “이단 교리에 대해 알리고, 교리적인 혼란을 막기 위함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 세미나는 여호와의 증인 신자들이 보는 교리서 『성서는 실제로 무엇을 가르치는가』를 참고해 하나씩 반증했다. 이단이 주장하는 바를 알려면 그들이 보는 책을 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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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09
  • 총신대 "기독교인만 직원 뽑겠다"…인권위 권고 불수용
        [NEWSIS=MAGUGANNEWS]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가 총신대·성결대·한남대 총장에게 교직원 채용 시 교원 자격을 기독교인으로 제한하지 말라고 권고한 내용에 대해 1년이 넘도록 받아들이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인권위는 7일 보도자료를 내고 "2018년 12월 교직원 채용 시 모든 교직원의 자격을 기독교인으로 제한하는 것은 종교를 이유로 한 고용차별"이라며 "총신대·성결대·한남대 총장에게 필수적인 경우를 제외하고는 교직원 채용에서 기독교인으로 자격을 제한하지 말라고 권고했는데 해당 대학들은 '불수용' 입장을 밝혔다"고 전했다.  인권위는 당시 이 대학들이 종교를 이유로 교직원 채용에서 차별을 한다는 진정에 대해 "대학들은 성직자를 양성하는 대학이라기보다 고등교육기관이므로 공공성을 고려해야 한다"며 "기독교 신자라는 요건은 대학교 교직원이 되기 위한 '진정직업자격'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판단했다.  인권위 권고에 대해 ▲총신대는 행정직원 채용 시 종교적 자격 제한은 종립학교의 설립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필수조건이므로 권고내용 불수용 입장 ▲한남대는 1년 동안 논의 진행 ▲성결대는 전임교원 자격을 성결교회에 소속한 교회 세례 교인을 원칙으로 하되, 기독교인이 아니라도 교단 소속교회에 출석하는 조건으로 재단 이사회에 채용을 상정할 예정이라고 답변했다.  인권위는 불수용 입장을 직접적으로 밝히지 않은 성결대와 한남대에 대해서 "성결대는 여전히 전임교원 자격을 세례교원으로 제한하고 있다는 점에서 권고를 수용했다고 보기 어렵다"며 "한남대도 논의만 진행하는 것은 권고를 수용할 의사가 없는 것으로 판단했다"고 전했다.  이에 인권위는 필수적인 경우가 아닌데도 교직원의 지원자격을 기독교인으로 제한하는 것은 종교를 이유로 한 고용차별임을 알릴 필요가 있다며 '국가인권위원회법'에 따라 관련 내용을 공표하기로 했다.  인권위의 공표는 인권위 권고에 불수용한 사유가 합리적인 이유가 없다고 판단될 때 불수용 내용을 외부에 알리는 것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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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08
  • [이단논란] 문선명부터 한학자까지…가정연합, 미국서 활동하는 이유와 그 배경
      [NEWSIS=MAGUGANNEWS]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은 문선명·한학자 총재의 미국 선교 여정을 '34년의 대장정'으로 표현한다.    문 총재는 2004년 10월 미국 뉴욕 등 4대 도시에서 개최한 특별 순회강연에서 "일찍이 뜻의 나라인 미국의 기독교를 각성시키고 타 종교들을 규합하여 세계 구원의 발판으로 삼고자 하시는 천명을 받들고 이 나라를 찾아왔던 것이 벌써 34년의 세월이 흘렀다"면서 "본인은 벌써 하늘의 지시를 받고 조국복귀를 위해 한국으로 자리를 옮겨 하늘의 섭리를 진행시키고 있다"라고 선교활동의 완성을 밝혔다.   문선명·한학자 총재가 미국에서 선교를 나선 때는 1971년 12월 18일 미국의 수도 워싱턴 D.C.에 도착하면서부터다. 이때부터 두 총재는 미국 전역을 돌며 쉴틈없이 강연회를 벌여 세를 늘려 나갔다.   문선명·한학자 총재가 한국에서 미국으로 1971년 기반을 옮긴 것은 한국에서 활동을 제약받았기 때문이다. 바로 한국 주류 기독교로부터 이단이라는 따가운 시선을 받은 것.   그는 뉴욕주 어빙턴에 자택을 마련하고 이곳에서 아이들을 키우며 더 넓은 시야를 갖고 활동을 벌였다.   문 총재는 △가치관이 붕괴되는 당시 미국 사회의 재건 △세계 종교 간의 화해 △물질주의적 사고의 문제 해결을 목표로 했다.    가정연합의 미국 내 활동은 1974년 뉴욕 매디슨 스퀘어 가든 강연회, 1976년 뉴욕 양키스타디움 대회, 닉슨 대통령과 문선명 총재 내외의 만남, 미국 의회에서의 연설 등의 활동이 많이 알려져 있다.    사실 그것보다 더 눈여겨 볼 활동은 가정연합이 미국에서 진행해 온 탈종교적 화합 운동이다. 가정연합은 자신들 종교의 이름을 따서 이를 '세계평화운동'이라고 칭하기도 한다.   1980년 남북미대륙의 통일과 협력을 통한 세계평화 실현을 위해 남북미통일연합(CAUSA)를 창설했다. 이 외에도 '세계평화도서국가연합', '세계평화대륙국가연합', '세계평화반도국가연합' 등을 창설하며 국가간 연대를 위해 힘썼다.   최근 미국 뉴저지에서 창립식을 연 세계성직자협의회(WCLC) 역시 탈종교적 화합을 그 목표로 한다.   문선명 총재는 2012년 타계했다. 그 후 가정연합은 그의 부인인 한학자 총재 주도로 여러 사업과 운동을 이어오고 있다.    문선명 총재가 타계한지 7년이 흘렀지만, 미국 내 가정연합의 활동은 여전히 왕성하다.   오히려 운동의 저변을 남미는 물론 아프리카까지 확대하고 있다. 이슬람교, 힌두교 등 7개 종파 성직자 대표까지 아우르는 한학자 총재의 리더십과 영향력이 막강하다는 것을 입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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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06
  • 안양대, 전광훈 목사 진상조사위원회 편성
          [NEWSIS=MAGUGANNEWS]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대표회장 전광훈(64) 목사의 대학 졸업장 의혹 등과 관련해 안양대학교가 진상조사에 나섰다.   6일 안양대학교에 따르면 정확한 사실 규명 등을 위해 진위 파악에 나서기로 했다. 아울러 진상위원회를 이날 오전 구성했다.   앞서 전광훈 목사는 대학교와 대학원 졸업학력이 위조됐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그가 6년 전 교단 총회장선거에 출마할 당시 제출한 최종학력 증명서류들에서 위조된 정황이 포착됐다.   또 전 목사는 개혁성향의 개신교 시민단체 평화나무로부터 사문서위조·위조사문서행사·업무방해 혐의로 고발당했다. 평화나무는 “전 목사가 제출한 학력 관련 성명증명서와 졸업증명서가 위조됐다고 의심되는 증거자료가 있다"고 했다.   아울러 “전 목사가 2014년 대한예수교장로회 대신 총회장 선거에 출마하며 대학원 성적·졸업증명서 등을 조작하고, 선거 입후보를 위해 조작된 증명서를 교단 선거관리위원회에 제출한 것으로 의심된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전 목사는 “안양대 전신인 대한신학교에 1978년에 입학해 4학년이 되던 해 학교가 부도가 나자 당시 당산동 소재 신학교에서 졸업해 목사안수를 받았다”고 주장했다.   또 그는 “이후 대신 교단에서 ‘인재를 놓칠 수 없다’며 6개월 편목과정을 이수해 목사 자격을 취득해 달라는 권면을 받고 과정을 이수한 뒤 대신 교단에서 (다시) 목사자격을 취득한 것이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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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06
  • ​임미숙 민중당 예비후보 "김장환 원로목사 회개하라"
    민중당 수윈시지역위원회가 5일 오전 경기 수원시 팔달구 중앙침례교회 앞에서 ‘전두환과 오찬 김장환 원로목사 규탄 정당연설회’를 열고 있다. (사진=민중당 수원시병 국회의원 예비후보 임미숙 선거대책본부제공)     [NEWSIS=MAGUGANNEWS] 임미숙 민중당 경기 수원시병(팔달) 예비후보는 "수원중앙침례교회 김장환 원로목사 회개하라"라고 주장했다.   6일 민중당 등에 따르면 임 예비후보는 5일 오전 수원시 팔달구 중앙침례교회 앞에서 민중당 수원시지역위원회가 개최한 ‘전두환과 오찬 김장환 원로목사 규탄 정당연설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임 예비후보는 "지난해 12월12일 군사 쿠데타 주역들과 오찬을 한 김장환 목사는 진심으로 회개하고 국민들에게 사과해야 한다"고 성토했다.   또 "언론을 통해 오찬 소식을 접한 수원 시민들이 개탄을 금치 못하고 있다. 수원중앙침례교회 역시 원로목사로 추대한 김장환의 학살자 옹호 행위에 책임을 져야한다"고 지적했다.   이날 연설회에는 임 예비후보, 임은지 위원장, 박승하 정책위원장 등 당원 1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교회 적폐 청산하자', '김장환은 회개하라', '중앙침례·전두환 밀착 예수님은 아시는가’ 등의 피켓을 들었다.   한편 김장환 수원중앙침례교회 원로목사는 지난해 12월 12일 서울 압구정 고급 중식당에서 전두환 전 대통령을 비롯한 군사 쿠데타 주역들과 만나 오찬을 같이 해 논란을 빚었다.   김 원로목사는 극동방송 이사장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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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06
  • 한교총, ‘차별금지법 제정 거부’ 110만여 명의 서명지 청와대에 전달
      [한교총=MAGUGANNEWS]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은 동성애 반대와 기독교를 비롯한 종교의 자유를 방해할 수 있는 차별금지법 제정을 거부하는 110만여 명의 서명지를 청와대에 전달했다.   이 서명지는 한교총 회원 교단들이 전개한 서명운동의 결과물로 동성애 옹호와 보호를 위한 차별금지법 제정을 반대하고, 동성혼 법제화를 반대하며, 국가인권위원회법에서 ‘성적 지향’을 인권으로 보호하고 있는 것을 개정해 줄 것을 요구하고 있다.   이번에 제출한 서명지의 원본은 분량이 많아 직접 제출하지 않고, 이를 축쇄판 7권으로 제작하여 제출했으며, 법무부와 인권위원회에도 전달하여 교회의 입장을 정책에 반영해 줄 것을 요청하고 있다.   그동안 한교총은 지속적으로 ‘양성평등’을 ‘성평등’으로 대체하고, 가정과 가족의 기본질서를 무너트리는 것과 ‘동성결혼’과 ‘동성애’를 반대하는 입장을 계속 표명해 왔다.   특히 한교총은 지난해 발표한 성명에서 “한국교회 정통 교단들은 창립 이래 ‘인간의 권리’(인권)는 창조주 하나님께서 부여하신 가치요 권한이라 믿으며, 대한민국의 독립과 모든 국민의 인권을 옹호하고 신장하기 위하여 노력해 왔다.”고 말하고, “2018년 8월 7일에 정부의 국무회의가 가결한 제3차 국가인권정책기본계획(National Human Rights Plan of Action, 이하 NAP)을 시행하는 것은 도리어 인권 보호에 역행하는 결과를 낳을 것이 명백하여 이에 대한 심각한 우려를 표명”한 바 있다.   성명에서는 “NAP의 시행은 ‘성차별과 종교차별 금지’를 명분으로 역차별을 낳을 수 있다.”며, “첫째, 동성애는 성경적으로 가증한 죄악이며, 둘째, 그러나 동성애자는 목회적 차원에서 구원과 치유의 대상이고, 셋째, 성 평등을 양성평등으로 수정해야 하며, 넷째, 차별금지의 이름으로 종교차별을 낳을 법률은 제정하지 말아야 한다.”고 밝힌 바 있다.   한교총 대표회장 류정호 목사는 “일반 국민 중에는 한국교회가 동성애를 반대하는 것을 두고, 교회가 소수인권을 부정한다고 생각하는 이들도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한국교회는 소수인권을 부정하는 것이 아니라, 인권으로 가장하여 자연적인 질서를 파괴하는 그릇된 요구를 부정하는 것이지, 인간이 기본적으로 갖고 있는 그 인권에 대하여 반대하는 것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한교총 총무 최우식 목사는 “이번에 우리가 전달한 이 서명부는 대한민국이 법을 통해 동성애를 보호하기 위해 기독교 신앙을 비롯한 종교의 자유를 억압하는 것을 결코 수용할 수 없다는 것을 분명히 밝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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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06
  • ​전광훈, 구속 피했다…"구속 필요·상당성 인정 안 돼"
        [NEWSIS=MAGUGANNEWS] 불법집회 주도 혐의를 받는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대표회장 전광훈 목사가 구속을 면했다.   2일 서울중앙지법 송경호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전 목사와 비서실장 이은재 목사에 대한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집시법) 위반 등 혐의에 대한 2명에 대한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송 부장판사는 "피의자들 모두 이 사건 집회의 진행 경과, 집회 방법 및 범죄 혐의 관련 집회 현장에서의 피의자의 구체적 지시 및 관여 정도, 수사경과 및 증거수집 정도를 고려할 때 현 단계에서 구속 사유나 필요성, 상당성을 인정하기 어렵다"고 기각 사유를 밝혔다.   이날 오전 10시17분께 법원청사에 도착한 전 목사는 "건국 후 최고 집회가 폭력집회이고, (내가 이를) 사주했다는 게 죄목인데 사실과 전혀 다르다"며 혐의를 부인했다.   이어 낮 12시 38분께 심문을 마치고 나온 전 목사는 기자들과 만나 "(법정에서) 충분히 소명했다"며 "구속영장이 기각되더라도 경찰 소환에는 당연히 응하겠다"고 말했다.   당초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은 지난해 12월 31일 예정돼 있었지만 사전에 잡힌 집회에 나가야 한다는 이유로 전 목사 측에서 연기 신청서를 제출하며 한 차례 미뤄졌다.   앞서 전 목사는 네 차례에 걸친 경찰 출석 요구에 응하지 않다가 지난해 12월 12일 서울 종로경찰서에서 첫 조사를 받은 바 있다.   전 목사 등은 지난해 10월 3일 개천절 광화문에서 열린 문재인하야범국민투쟁본부(범국민투쟁본부) 집회에서 발생한 불법 행위를 주도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집회에서 청와대 방면으로 진입을 시도한 범국민투쟁본부 회원 46명이 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현장에서 체포됐다.   경찰은 이 과정에서 단체 차원의 주도와 개입이 있었던 것으로 보고, 같은 해 12월 26일 전 목사 등 범국민투쟁본부 지도부 3명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검찰은 이튿날인 27일 전 목사 등 2명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함께 신청된 범국민투쟁본부 관계자 1명에 대한 영장은 기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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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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