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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폼페이오 "北억류자 석방, 가장 자랑스러운 순간"…시편 126편
        [VOA=MAGUGANNEWS]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부 장관이 북한 억류자 석방을 자신의 '가장 자랑스러운 순간 중 하나'로 꼽았다.   미국의소리(VOA)에 따르면 폼페이오 장관은 28일(현지시간) 메릴랜드 옥손힐에서 열린 보수정치행동위원회(CPAC) 연설에서 "국무장관으로서의 첫 번째 임무 중 하나는 북한에 억류된 미국인을 데려오는 것이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역시 가장 자랑스럽게 여기는 순간 중 하나"라며 "이는 현실주의와 절제, 존중을 강조하는 트럼프 행정부 외교정책의 신념의 일환"이라고 덧붙였다.   미국은 지난 2018년 5월 10일 북한에 억류돼 있던 한국계 미국인 3명(김동철·김상덕·김학송 씨)을 송환받았다.   당시 트럼프 대통령은 이들을 태운 특별기가 들어오는 워싱턴DC 인근 앤드루스 공군기지에 직접 마중 나갔다. 트럼프 대통령 부인 멜라니아 여사를 비롯해 마이크 펜스 부통령 부부, 존 볼턴 당시 국가안보보좌관 등 미 행정부 고위 인사들이 대거 출동했다.   이후 첫 번째 북미 정상회담 논의도 급물살을 탔다.   폼페이오 장관은 당시 억류자 중 한 명이 자신에게 건넨 카드 한 장을 상기했다. 집에 돌아가 펼쳐본 카드에는 성경 시편 126편이 적혀 있었다고 했다.   이 구절은 바벨론 포로로 잡혀 있던 이스라엘 민족의 귀환에 대한 기쁨과 남은 자들에 대한 안타까움 심경을 담고 있다.   폼페이오 장관은 또한 미군 유해 송환과 북핵 협상 시작을 트럼프 행정부의 외교 성과로 강조했다.   그는 "북 억류자 석방, 미군 유해 송환, 북핵 협상 시작은 미국이 과거 수년 간 이루지 못했던 일들"이라며 "트럼프 행정부의 외교 정책을 실패라고 비판하는 민주당 등은 이것들을 절대 할 수 없다고 말했던 사람들"이라고 역설했다.       시편 126편   1.여호와께서 시온의 포로를 돌려 보내실 때에 우리는 꿈꾸는 것 같았도다   2.그 때에 우리 입에는 웃음이 가득하고 우리 혀에는 찬양이 찼었도다 그 때에 뭇 나라 가운데에서 말하기를 여호와께서 그들을 위하여 큰 일을 행하셨다 하였도다   3.여호와께서 우리를 위하여 큰 일을 행하셨으니 우리는 기쁘도다   4.여호와여 우리의 포로를 남방 시내들 같이 돌려 보내소서   5.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거두리로다   6.울며 씨를 뿌리러 나가는 자는 반드시 기쁨으로 그 곡식 단을 가지고 돌아오리로다   남겨진 북한의 기독교인들을 위한 기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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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29
  • 미 전역 유대인 센터에 협박편지…점점 늘어나는 반유대 혐오범죄
                [AP,NEWSIS=MAGUGANNEWS] 지난 일요일인 23일, 미국 뉴욕주 올바니의 유대인 주민센터에 협박성 이메일이 날아들어 주민 100여 명을 대피시키고 수색을 벌였다고 앤드류 쿠오모 뉴욕주지사가 밝혔다.    또한 그는 폭탄을 언급하는 내용의 비슷한 협박 이메일이 뉴욕주뿐 아니라 전국 각지의 다른 유대인 센터 18곳에도 전달되었다고 말했다.   쿠오모 주지사는 뉴욕 경찰이 주민 100여 명을 대피시키고, 수색견 등을 동원해서 빌딩을 철저히 수색한 뒤, 안전하다고 선언이 내려진 이후 해당 주민센터를 방문했다.   뉴욕주 외에도 전국 18군데의 유대인 주민센터에 비슷한 내용의 이메일이 전달된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 센터들은 유대인 성인들과 자녀들을 위한 교육, 체육, 사교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고 있다.   한편 쿠오모 주지사 사무실은 협박 이메일의 정확한 내용과 성격, 경찰이 다른 지역 센터들도 수사했는지에 대한 여부는 밝히지 않았다.   다만 쿠오모 주지사는 미 연방수사국(FBI)이 협박장을 보낸 근원지를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주 정부의 마이클 카피 비상대책본부장은 협박 이메일이 유대 센터 공식 계정으로 전달되었다고 말했으나, 정확히 어느 지역의 센터들이 대상이었는지는 밝히지 않았다.      이 사건을 두고 쿠오모 주지사는 "이런 종류의 혐오사건은 추악하고 불행한 상황을 보여준다. 그리고 무엇보다 더 큰 문제는 우리에게 이런 일들이 점점 더 많이 눈에 띈다는 것이다. 우리는 지난 두 달 동안에 무려 42건의 반(反)유대 혐오범죄를 경험했지만 개선될 기미가 없다. 오히려 점점 더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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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24
  • 미 유타주 상원, ‘일부다처제’ 처벌 대상에서 제외
    지난 2017년 2월 10일 미 유타주 주도 솔트레이크시티의 주의회 앞에서 일부다처제 지지자들이 중혼자 처벌에 반대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AP,NEWSIS=MAGUGANNEWS] 미 유타주 상원이 18일(현지시간) 일부다처제를 처벌 대상에서 제외하고, 여러 명의 아내와 결혼했더라도 성인들 간 동의에 따른 중혼자라면 처벌하지 못하도록 한 법안을 만장일치로 가결했다고 미 솔트레이크 트리뷴이 보도했다.   공화당 다이어드레 헨더슨 유타주 상원의원(여)이 제안한 이 법률은 일부다처제를 합법화하지는 않지만 중혼자라도 다른 범죄를 저지르지 않았다면 처벌하지 못하도록 하고 있다.   헨더슨 의원은 법 제안 취지와 관련해 “범죄를 저지르지도 않았는데 중혼자라는 이유만으로 의료 진료나 교육과 같은 기본적인 서비스를 제공받지 못하는 일을 막기 위해서”라고 설명했다.   일부다처제와 중혼을 범죄가 아니라 교통범칙금 발부와 같은 위반 행위로 분류, 징역형 대신 최대 750달러(약 90만 원)의 벌금만 납부하고 지역사회 봉사 명령을 내리도록 하는 이 법안은 주 하원으로 송부됐다.   그러나 하원에서는 더 강력한 저항이 예상된다.   현재 유타주 법률은 일부다처제를 최대 5년의 징역형에 처할 수 있는 중범죄로 분류하고 있다.   게다가 중혼자가 사기나 아동학대 성적 학대, 가정 폭력이나 인신 매매 등을 통해 중혼했을 경우 최대 15년까지 징역형이 늘어날 수 있다.   헨더슨 주 상원의원의 법안은 성인 간 동의에 의해 중혼이 이뤄졌을 경우 처벌하지 않도록 하고 있지만 아동 학대나 인신 매매 등 불법적 요소가 개입됐을 경우 오히려 처벌을 더 강화하도록 하고 있다.   유타주는 몰몬교로 통칭되는 예수그리스도 후기성도교회 신도가 많은 곳으로, 초기 일부다처제를 허용했었지만 1890년대에 들어서 일부다처제를 불법으로 금지시켰다. 그러나 실제로는 여전히 일부다처제를 고집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한편 중혼자에 대한 처벌이 약화될 경우 여성과 어린이들을 오히려 더 위험에 처하게 할 수 있으며 특히 어린 소녀들이 나이든 남성에게 결혼하도록 강요받는 일이 증가할 수 있다며 이에 반대하는 목소리도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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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19
  • 110년 역사 美보이스카우트연맹, 파산보호 신청…성적 학대 소송 이유
          [WSJ,AP=MAGUGANNEWS] 수십 년간 계속된 어린이 성적 학대 논란을 둘러싼 비난과 관련한 법적 압력 증대에 시달린 미 보이스카우트연맹이 18일(현지시간) 파산보호를 신청했다고 월 스트리트 저널(WSJ)이 보도했다.   파산법 11조에 따른 파산보호 신청으로 인해 이제 보이스카우트연맹은 직원 및 자원봉사자들에 의해 저질러진 성적 학대를 둘러싼 수백 건에 달하는 법적 소송을 중단시킬 수 있게 되었다.   파산보호 신청은 또 110년 간 이어져 온 보이스카우트연맹 역사에서 분수령이 될 것으로 간주된다.   그동안 보이스카우트연맹은 수년간 성적 공격자들을 걸러내지 못했다는 비난과 소송에 시달려야만 했다.   캘리포니아주와 뉴욕주 등 10여 개 주들이 지난해 성적 학대가 발생한 시점에 관계없이 성적 학대와 관련한 소송을 제기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보이스카우트연맹은 사상 유례없는 엄청난 배상비용을 감당해야할 위기에 처했다.   여기에 플로리다와 오하이오, 버지니아주도 동참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짐 털리 보이스카우트연맹 총재는 18일 성적 학대 피해자들에 보낸 공개서한에서 "보이스카우트 직원과 자원봉사자들이 용서받을 수 없는 죄를 저지른 시기가 있었다"고 시인했다.   이어 털리 총재는 “보이스카우트연맹은 가장 엄격하고 효과적인 청소년 보호 정책을 갖추고 있지만 이러한 정책이 항상 제대로 지켜지지 못한 것이 매우 유감”이라고 말했다.   한편 보이스카우트연맹 외에 다른 비영리 단체들도 법적 비용 부담을 견디지 못해 파산보호 신청에 의존하게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지난 15년간 20개 이상의 가톨릭 관구들이 수천 명의 성적 학대 희생자들과의 피해 배상 협상 중 파산보호를 신청했다.  또 여자 체조 국가대표 선수들에 대한 성적 학대로 소송을 당한 미체조협회 역시 파산보호를 신청했다.   하지만 보이스카우트연맹의 파산보호는 피해자의 수나 배상 요구와 관련된 자산의 규모 등에 있어 다른 소송들을 압도하는 규모이다. 1910년 창설된 미 보이스카우트에는 그동안 1억 3,000만 명 이상이 거쳐 갔다.   지난해 보이스카우트 회원 수는 약 220만 명이었지만 회원 수는 지난 수십 년간 계속 줄어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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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18
  • 부티지지, 동성애 비난한 보수 언론인에 "잔소리 듣지 않겠다"
    미국 대선 민주당 경선 유력 주자이자 동성애자인 피트 부티지지 전 인디애나 사우스벤드 시장(왼쪽)이 10일(현지시간) 뉴햄프셔 프라이머리(예비선거)를 몇 시간 앞두고 뉴햄프셔 엑서터에서 가진 마지막 유세에서 남편 채스턴(오른쪽)과 함께 지지자들에게 손을 흔들고 있다. 2020.2.11.       [CNN,AP=MAGUGANNEWS] 미국 민주당 경선 초기 2개 주에서 1, 2위를 기록한 피트 부티지지 전 인디애나주 사우스벤드 시장이 자신의 동성애를 비난한 보수 언론인에 대해 "가족 가치에 대한 잔소리는 듣지 않는다"고 반격했다.   부티지지 시장은 16일(현지시간) CNN에 "난 내 남편을 사랑한다. 나는 남편에게 충실하다"며 "무대에서 우린 보통 포옹을 하러 간다. 하지만 나는 그를 매우 사랑하고 러시 림보 같은 사람이 가족 가치에 대해 잔소리하는 것은 듣지 않는다"고 말했다.   림보는 미국에서 영향력 있는 보수 언론인이다. 그는 지난 4일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국정연설 당시 '자유의 메달(Medal of Freedom)‘을 받기도 했다.   림보는 지난 12일 자신이 진행하는 라디오에서 부티지지 전 시장이 선거유세 무대에서 남편 채스턴과 키스한 것을 언급하며 "모든 위대한 발전과 발자취, 토양에도 불구하고 미국은 여전히 동성애자를 (대통령으로) 뽑을 준비가 돼 있지 않다"고 말해 논란의 불씨를 지폈다.   민주당 경선 후보들도 림보의 발언을 한 목소리로 비난했다.   엘리자베스 워런 상원의원은 트위터를 통해 "부티지지에 대한 동성애 혐오 공격은 혐오스럽고 모욕적"이라며 "민주당 대선 레이스에서 이를 용납하지 않을 것이며, 도널드 트럼프가 촉진하고 보상하는 증오와 편견에 함께 맞서 싸울 것"이라고 강조했다.   조 바이든 전 부통령도 "이(트럼프) 정부의 부패의 일부"라며 "피트와 나는 경쟁자이지만 그는 명예도 있고, 용기도 있고, 매우 똑똑하다"며 부티지지의 편을 들었다.   한편 이달 초 갤럽 여론조사에 따르면 미국인 유권자 4명 중 3명(78%)은 당의 '잘 검증된' 대선 후보라면 동성애와 상관없이 투표할 의향이 있다고 답했다고 CNN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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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17
  • 미국 기독교 단체가 운영하는 고아원 화재, 어린이 15명 사망
          [AP,NEWSIS=MAGUGANNEWS] 13일 밤(현지시간) 아이티 수도 포르토프랭스 인근의 한 고아원에서 불이 나 15명의 어린이들이 숨졌다.    15일 현재까지 많은 친척과 가족들은 실종된 아이들의 소식을 듣기 위해 이곳을 찾고 있다.   불에 탄 2층 건물과 그 주위로 담으로 둘러싼 고아원의 정문에는 경비요원들이 건물에 들어가거나 아이들에 대해 문의하려는 친척들과 가족, 보도진들을 쫓아내고 있다.   80세의 시몬 코미는 4세인 손녀를 찾기 위해 왔지만, 아이에 대한 아무런 정보가 없다며 18일에 다시 오라는 얘기를 들었다.   그는 한 인터뷰를 통해 "내 손녀를 찾으려고 여기 왔다.  만약에 죽었다면 하느님이 데려간 것이다"라고 말했다.   수도 포르토프랭스의 고지대에 자리 잡고 있는 이 고아원은 미국 펜실베이니아에 있는 한 기독교 교단이 운영하는 곳이며, 이 교회는 근처에 또 한 곳의 고아원을 운영하고 있다.   이 교회는 뉴욕과 로스앤젤레스에서 ‘오래된 좋은 물건(Olde Good Things)’이란 이름의 골동품 상점들을 운영하면서 민간 구호단체의 아이티 구호사업 기금을 조달해 왔다.   고아원 직원들은 “사망한 아이들의 절반은 젖먹이거나 이제 막 걷기 시작한 아기들이며, 나머지는 10세, 11세 아이들이었다”고 전했다.    한편 불은 밤 9시께 일어났지만 소방대가 도착한 것은 1시간 반 뒤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티 당국은 14일 “이 교회가 운영하는 다른 고아원에 있는 24명의 아이들을 임시 시설로 옮겼지만 나머지 아이들을 수용할 장소가 아직 마련되지 않아서 이 고아원을 폐쇄하지는 못했다.”고 말했다.   “고아원에 불이 났다는 소식을 듣고 자세한 소식을 듣기 위해 직접 이곳에 왔다"는 50대 여성 마리 루이즈 진은 11세 딸 마리프랑스를 다른 고아원에서 찾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아이를 키우기 위해 모든 힘을 다해 왔다. 아이가 살아 있어서 정말 기쁘다"고 말했다.   AP통신은 오래 전부터 해당 미국 교회가 운영하는 고아원 두 곳의 실상에 대해 위생문제, 과도한 인원의 수용, 훈련이 전혀 없는 직원 등 여러 가지 문제점을 보도해 왔다.    해당 보도로 인해, 2012년 아이티 당국의 감사 결과 면허를 잃은 적도 있다.   2013년 기자들이 고아원을 찾았을 때 당시 총 120여 명의 아이들이 있었는데, 아이들이 생활하는 방은 지저분한 것은 물론 낡고 닳은 침대 매트리스가 빼곡히 차 있었다.    방안과 계단에는 화장실에서 풍기는 악취로 가득했고 아이들의 방은 모두 장식 하나 없이 어두컴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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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16
  • 콜로라도 주의회, ‘낙태에서 살아남은 아기를 보호하는 법안’ 부결
        [CBN=MAGUGANNEWS] 콜로라도 주의회에서 ‘낙태에서 살아남은 아기를 보호하는 법안’이 민주당의 반대로 부결됐다.   House Bill 1068 법안은 의사가 낙태 후 또는 낙태 중에 태어난 아기에게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의무화하는 것이다.   이 법을 위반하면 3급 중범죄로 여기며 법무장관이 10만 달러의 벌금을 부과하고, ‘전문적이지 못한 행위’라는 낙인을 찍어 명성을 훼손시킬 수 있는 집행을 할 수 있다.   이 법안의 공동 발의자 주 하원 공화당 의원 셰인 샌드리지는 "낙태 법안이 아니라 살인(을 막는) 법안"이라고 말했다.   ColoradoPolitics.com에 따르면, 주 하원 민주당의원 크리스 케네디는 “의학적 결정을 범죄로 규정하는 측면에서 아이가 죽거나 방치되는 것을 보고 싶어 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고 설명하면서, “이 법안이 새로운 중죄를 만들게 되면 콜로라도주에서 낙태에 대한 접근이 제한될 수 있다”는 것에 우려를 표했다.   낙태 지지자들은 “이 법안이 여성의 권리에 나쁜 영향을 준다”고 주장했지만, 낙태 반대론자들은 “모든 아기들이 공평한 보호를 받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National Right to Life 입법 이사 Jennifer Popik는 “낙태를 찬성하는 민주당원들은 이 법안에 반대하고 있으며 낙태 산업에 대한 그들의 충성심이 왜 유아 살해와 같은 관행을 허용해야 하는지를 설명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살아 있는 인간이 치명적인 폭력을 당하거나 의료폐기물처럼 취급받을 수도 있다는 것은 충격적인 일이다."라고 말했다.   Centennial Institute의 이사인 Jeff Hunt는 페이스북에 이 날을 "불쾌한 날"이라고 언급하며, “여성의 권리를 위해서 아기의 생명을 끝내는 끔찍한 폭력은 옳지 않다”고 말했다.     미국 근본주의 기독교단체 Focus on the Family에 따르면, 현재 연방법은 발달 단계에서 태어난 모든 영아는 ‘사람’으로 규정하지만, 낙태시술 의사가 낙태 시술에 실패한 후 살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아기에게 의료 서비스를 제공해야 하는 법적 의무는 없다.   한편 이 법안 반대론자들은 “낙태 시술 중에 영유아는 살아남지 못한다고 하지만, 일부는 살아남았다는 증거가 있으며, 최근 텔레비전 광고에도 낙태 생존자들이 몇 명 나왔다”고 주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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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14
  • ​폼페이오 "유엔의 유대인 정착촌 기업 명단 발표에 분노"
    요르단강 서안 지구의 유대인 정착촌 건설모습     [AP,하레츠=MAGUGANNEWS]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은 13일(현지시간) 유엔 인권최고대표사무소(OHCHR)가 팔레스타인 서안지구 내 유대인 정착촌과 연계된 112개 기업 명단을 발표한 것에 대해 "분노한다(outraged)"는 반응을 내놨다.  AP통신과 하레츠 등에 따르면 폼페이오 장관은 이날 성명을 내고 "(OHCHR이 발표한) 명단은 팔레스타인이 주도하는 불매 운동을 지지하고, 이스라엘을 비합법화(delegitimize)하는 것"이라고 비난했다.  비합법화는 가자지구 점령과 인종차별 등을 문제 삼아 이스라엘의 합법성 또는 정통성을 부인하는 운동을 일컫는다.   이스라엘은 친(親)팔레스타인 성향 진영에서 추진하는 비합법화 움직임에 대해 강한 거부감을 드러내고 있다.  폼페이오 장관은 "미국은 지난 2016년 유엔 인권이사회가 위임한 이 명단을 만들거나 공개하는 것에 대해 오랫동안 반대해 왔다"며 "이 명단은 유엔에 만연한 반(反)이스라엘 편견을 입증시켜줄 뿐"이라고 비난했다.   이어 그는 “미국은 이 명단 편집을 위해 정보를 제공하지 않았고 앞으로도 제공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또한 폼페이오 장관은 OHCHR 명단에 포함된 미국 기업에 대한 지지를 표명한 뒤 "이스라엘에 대한 BDS(보이콧, 투자 철회, 제재) 캠페인을 가능하게 하는 이 명단을 모든 유엔 회원국들이 우리와 함께 거부할 것을 요구한다."고도 말했다.  BDS 캠페인은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점령과 인종차별 등을 중단할 때까지 이스라엘산 제품 구매 거부, 이스라엘과 학술·문화 교류 거부, 이스라엘에 대한 투자 철회, 국제 제재 등을 가하자는 운동이다.   지난 2005년 팔레스타인 시민단체가 제안한 이 캠페인은 미국과 유럽 등에서 상당한 지지를 얻고 있다.  OHCHR은 전날 ▲정착촌과 이스라엘 서안 장벽 건설과 확장에 활용된 장비 또는 자재 공급 ▲팔레스타인인 주택과 재산, 농장, 온실, 올리브밭, 농작물 파괴에 필요한 장비 공급 ▲정착촌 유지에 필요한 서비스 또는 시설 공급 ▲정착촌 개발과 확장, 유지에 필요한 금융 서비스 공급 등을 한 기업의 명단을 발표했다.   명단 기재 기업의 국적을 보면 이스라엘이 94개로 가장 많았다. 이어 미국과 프랑스, 네덜란드, 룩셈부르크, 태국, 영국 등 6개국에서 18개 기업이 이름을 올렸다.  이 명단에는 숙박 공유업체 에어비앤비(AirB&B), 호텔 플랫폼 익스피디아와 트립어드바이저, 정보통신(IT) 대기업 모토로라, 식품업체 제너럴 밀스 등 유명 기업들도 포함됐다.  하레츠는 이 명단에 포함된 기업들이 BDS 캠페인의 대상이 될 수 있다는 이스라엘 내부 우려를 전했다.   하지만 OHCHR은 "정착촌이 국제법상 불법으로 간주되지만 이 보고서는 정착촌에 관여한 기업들에 대한 법적인 판단을 제공하지 않는다"면서 "추가 조치는 유엔 인권이사회 회원국들의 몫"이라고 선을 그은 바 있다.  한편, 이스라엘은 1967년 제3차 중동전쟁에서 서안지구와 동예루살렘을 점령한 이후 국제사회의 반대를 무시하고 현재까지 140개 정착촌을 건설해 자국민 60만 명을 이주시켰다.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입장을 번복하기 전 역대 미국 행정부와 그 외 대부분 국가들은 이스라엘이 서안지구에 건설한 정착촌을 불법으로 간주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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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14
  • 버지니아주, 미국 남부 최초 ‘LGBTQ 포괄적 차별금지 법안’ 통과
        [WP,CBN=MAGUGANNEWS] 워싱턴포스트가 주택, 고용 및 공공 편의 시설과 관련된 LGBTQ 권리에 관한 포괄적인 차별금지 법안이 지난 목요일 버지니아 하원과 상원을 통과했다고 보도했다.    이 법안은 버지니아의 시민권 보호 영역을 식당과 상점까지 확대되고, 모든 소수 인종, 여성, 종교 단체가 포함된다.   워싱턴포스트에 따르면, 이 법안으로 제안된 조치는 단순히 서비스를 거부할 수 없는 기존의 보호 등급 목록에 LGBTQ 사람들을 추가하는 것이 아니다.    이 차별금지 법안으로 앞으로 인종, 피부색, 종교, 국적, 성별, 임신, 출산 또는 관련 건강 상태, 나이, 성적 지향, 성 정체성, 결혼 상태, 장애 또는 재향군인 등의 개인에 대한 서비스를 거부하는 것은 불법이 될 것이다.   이 법안을 두고 David R. Suetterlein 상원 의원은 “민간 고용주와 공공 편의 시설이 포함되어 종교적 권리가 위협받을 수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 법안에 따라 동성결혼을 주례하지 않는 목회자들은 처벌받게 될 것이다.   한편 이번 법안은 공화당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민주당에 의해서 진행되어 왔으며, 최종적으로 주지사가 승인하면 효력이 발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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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14
  • #WhatsYourName Commercial에서 트랜스젠더 홍보하는 스타벅스
          [CBN=MAGUGANNEWS] 최근 공개된 스타벅스의 광고는 트랜스젠더 청소년들에게 현실에서 직면하고 있는 상황에서의 도전 인식을 높이고 있다.   2월 첫째 주에 공개된 이 광고는 사람들에게 “스타벅스는 당신이 누구이든, 어떤 성을 갖고 있든 모든 사람을 환영한다”라는 취지를 목적으로 두고 있다.   90초짜리 이 광고는  트랜스 젠더 청소년 Jemma가 사회에서 겪을 수 있는 어려움을 다루고 있다.   영상 속에서 주인공은 일상생활 중에 성 정체성을 두고 고민한다.   스타벅스는 주인공의 이러한 고민을 '이름'에 초점을 맞춰 전개한다.   주인공은 학교나 친구들에게 'Jemma'라는 이름으로 불리고 있지만 정작 주인공은 'JAMES'라는 이름으로 불려지길 원한다.   스타벅스는 고객의 이름을 컵에 적어서 부르는 것을 따뜻한 환영의 상징으로 두고 있다.   이는 바리스타와 고객의 따뜻한 관계를 만들어내기 위한 스타벅스의 전략이다.   이 광고의 마지막 장면은 컵에 'JAMES'라고 적혀 있고, 주인공은 'JAMES'라는 이름으로 불려진다.   그리고 주인공인 트렌스젠더 청소년은 컵을 받아들고 웃으며 나간다.   한편 스타벅스는 동성애를 기업의 중요 가치로 삼아 공개적으로 지지할 뿐 아니라, 매년 친동성애 단체에 거액을 기부하고 있다.   해당 스타벅스 광고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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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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