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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넷플릭스, '게이 예수 영화 삭제 판결' 브라질 대법원에 항소
        [AP,NEWSIS=MAGUGANNEWS] 브라질의 한 판사로부터 예수를 동성애 남성으로 묘사한 풍자 영화를 플랫폼에서 삭제하도록 명령을 받았던 넷플릭스가 판결 하루 만에 브라질 대법원에 항소를 제기했다고 9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서 밝혔다.   AP통신에 따르면 넷플릭스는 성명서에서 "우리는 예술적 표현의 자유를 강력히 지지하며 모든 위대한 스토리텔링의 핵심에 이르는 이 중요한 원칙을 지키기 위해서 앞으로도 투쟁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 영화는 아직도 넷플릭스에서 삭제되지 않은 상태이다.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법원의 베네직투 아비카이르 판사는 넷플릭스 코미디 '그리스도의 첫 번째 유혹(The First Temptation of Christ)'이 예수를 동성애자로 묘사해 신성모독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면서  8일 이의 방영을 중단하라고 넷플릭스에 명령했다.   이 판결은 신자들의 명예를 훼손했다고 주장하는 브라질 가톨릭 단체의 탄원에 따른 것이다.    그는 이번 결정이 "기독교계뿐 아니라 대부분이 기독교인인 브라질 사회 전체에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브라질은 세계 최대 가톨릭 국가다.   법원의 삭제 판결은 자이르 보우소나루 대통령이 '기독교적 가치'를 훼손하는 모든 예술작품에 대해 보조금을 삭감하라며 일부 화려하고 외설적인 카니발 공연내용에 대해서도 독설을 퍼부은 지 얼마 지나지 않아 내려졌다.     리우자네이루에 위치한 브라질 유튜브 코미디 그룹 '포르타 두스 푼두스'가 넷플릭스에 46분짜리 풍자 코미디 '그리스도의 첫 번째 유혹'을 공개한 것은 지난달 3일부터였다. 마틴 스코세이지 감독의 1988년도 영화 '그리스도의 마지막 유혹(The Last Temptation of Christ)'을 비튼 이 영화는 광야에서 40일 동안 시험을 당하고 돌아온 예수가 남자 친구 올랜도와 함께 집을 찾는 모습을 그린다.  예수는 올랜도와의 관계를 부인하지만 이 모습조차 상당히 우스꽝스럽게 그려진다. 이 같은 내용에 기독교 신자들을 중심으로 거센 반발이 제기됐다.   앞서 크리스마스 이브(12월 24일)에 한 무리의 남성들이 포르타 도스 푼도스 본사에 화염병을 던지기도 했다. 당시 용의자 가운데 한 명인 에두아르도 파우지는 판사의 금지 판결을 축하하는 동영상 메시지를 보내왔고 이는 브라질의 '오 글로보'(O Globo) 신문에 의해 공개되었다.   그는 사건 직후에 러시아로 달아났으며, 그곳에서 "브라질의 사법 시스템에 축하를 보낸다. 브라질 국민들에게도 축하한다"는 메시지를 보내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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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10
  • ​브라질 법원, '게이 예수' 넷플릭스 코미디 "방영 중단하라"
      [AP,NEWSIS=MAGUGANNEWS] 브라질 법원이 예수를 동성애자로 묘사해 신성모독 논란을 부른 콘텐츠를 방영 중단하라고 넷플릭스에 명령했다.   8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리우데자네이루 법원의 베네딕토 아비카이 판사는 넷플릭스 코미디 '그리스도의 첫 번째 유혹(The First Temptation of Christ)'이 신자들의 명예를 훼손했다고 주장하는 브라질 가톨릭 단체의 탄원과 관련해 이같은 판단을 내렸다.   그는 이번 결정이 "기독교계뿐 아니라 대부분이 기독교인인 브라질 사회 전체에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브라질은 세계 최대 가톨릭 국가다.   리우자네이루에 위치한 브라질 유튜브 코미디 그룹 '포르타 도스 푼도스'는 지난달 3일 넷플릭스에 46분짜리 풍자 코미디 '그리스도의 첫 번째 유혹'을 공개했다.   마틴 스코세이지 감독의 1988년도 영화 '그리스도의 마지막 유혹(The Last Temptation of Christ)'을 비튼 이 영화는 광야에서 40일 동안 시험을 당하고 돌아온 예수가 남자친구 올랜도와 함께 집을 찾는 모습을 그린다.   예수는 올랜도와의 관계를 부인하지만 이 모습조차 상당히 우스꽝스럽게 그려진다.   이같은 내용에 기독교 신자들을 중심으로 거센 반발이 제기됐다.   앞서 크리스마스 이브(12월 24일)에 한 무리의 괴한들이 포르타 도스 푼도스 본사에 화염병을 던지기도 했다.   이에 넷플릭스는 아직까지도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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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09
  • ​"넷플릭스 '동성애자 예수' 영화? 신성모독"…브라질서 휘발유 테러
      [AP,NEWSIS=MAGUGANNEWS] 세계에서 가톨릭 신자가 가장 많은 브라질에서 예수를 동성애자로 묘사한 콘텐츠에 반발한 테러 사건이 벌어졌다.   26일(현지시간) AP통신은 브라질 수도 리우자네이루에 위치한 브라질 유튜브 코미디 그룹 '포르타 도스 푼도스' 본사에 괴한이 불을 질렀다고 보도했다.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복면을 쓴 세 사람이 "포르타 도스 푼도스를 겨냥해 크리스마스 이브 공격을 실시한다"고 말한 뒤 건물 안으로 휘발유 폭탄을 던지는 영상이 공개되기도 했다.   포르타 도스 푼도스 측은 "밤 사이 벌어진 방화는 보안 요원이 빠르게 진압했으며 부상자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경찰은 즉각 수사에 나섰다.   포르타 도스 푼도스는 지난 3일 세계 최대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인 넷플릭스에 46분짜리 풍자 코미디 '그리스도의 첫 번째 유혹(The First Temptation of Christ)'을 공개했다.   1988년 영화인 '그리스도의 마지막 유혹(The Last Temptation of Christ)'을 비튼 이 영화는 광야에서 40일 동안 시험을 당하고 돌아온 예수가 남자 친구 올랜도와 함께 집을 찾는 모습을 그린다.   올랜도는 마리아 등 예수의 가족 앞에서 광야에서 엄청난 힘을 지닌 예수의 크기를 보았다고 말하며 그와의 동성 성관계를 은유한다.   예수는 올랜도와의 관계를 부인하지만 이 모습조차 상당히 우스꽝스럽게 그려진다.   전 세계에서 1,300만 명 이상이 해당 영상을 삭제해야 한다는 청원서에 서명을 하는 등 반발이 이어지고 있다.   포르타 도스 푼도스는 트위터를 통해 "브라질은 혐오의 고통에서 살아남을 것이며, 사랑은 표현의 자유와 함께 승리할 것이다"고 입장을 밝혔다.   포르타 도스 푼도스는 2019년 인터내셔널 에미상을 수상한 그룹으로 대담한 풍자 콘텐츠를 통해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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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27
  • 아르헨티나와 코스타리카, '낙태 합법화' 실시
      [EVANGELICALFOCUS=MAGUGANNEWS] 아르헨티나와 코스타리카 정부가 의회의 반대를 무시하고 낙태를 합법화하는 법안을 통과시키려고 시도했다가 낙태에 반대하는 대규모 시위가 일어났다.   아르헨티나의 새 대통령인 알베르토 페르난데스는 낙태를 합법화하는 행정 명령에 서명했다.   알베르토 페르난데스는 선거 운동 중 상원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낙태를 합법화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었다.   아르헨티나 헌법은 생명은 수정(受精) 상태부터 시작된다고 명시하지만, 아르헨티나 행정부는 이를 무시하고 있다.   반대에 부딪힌 정부   이 법안이 통과된다면, 아르헨티나에서 만약 산모가 신체적, 정신적으로 위험하거나 강간으로 임신했다면 임신 시기에 상관없이 낙태가 가능하다.   낙태 반대 운동가들은 이 같은 정부의 결정에 대해 큰 실망감을 표했다.   복음주의 기독교 신자인 디나 레지놉스키를 포함한 국회의원들은 “정부의 결정은 헌법에 어긋난다. 또한 정부는 정상적인 입법 과정을 거치지 않고 자의적으로 낙태 합법 법안을 통과시켰다.”라고 비난했다.   아르헨티나 복음주의연합(ACIERA) 역시 “정부는 월권행위를 하고 있다. 정부는 생명의 존엄성과 국민들의 권리를 존중해야 하며 법적 규범을 준수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비슷한 상황의 코스타리카   코스타리카 정부 역시 낙태 합법화를 추진하고 있다.   12월 13일, 카를로스 알바라도 대통령은 의사들이 산모의 건강이 위험하다고 판단할 시 자유롭게 낙태를 시행할 수 있도록 하는 규정에 서명했다.    카를로스 알바라도 대통령은 “우리는 코스타리카 여성들에게 역사적 빚을 갚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결정은 여성의 생명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이다.”라고 말했다.   2주 전부터 코스타리카 국민들은 거리로 나와 “생명을 존중하라!”라고 외치며 시위를 하고 있다.   야당 지도자 패브리코 알바라도 역시 시위에 참석해 “정부가 사회 다수의 요구를 무시한 채 제한 없는 낙태 합법화를 실시하고 있다.”라고 비난했다.   복음주의 교회 Abundant Life의 리카드로 살라잣 목사는 “코스타리카는 생명을 존중하는 나라다. 지금의 정부는 국민들을 기만하고, 국민들이 진실로 원하는 법을 개정하려고 하고 있다. 코스타리카 국민들은 생명을 존중하며 낙태에 반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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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23
  • 브라질의 심령치료사, 성폭행 4건 혐의로 19년형 선고받아
        [AP,NEWSIS=MAGUGANNEWS] '세례 요한'이란 의미의 이름을 가진 브라질의 호아우 데 데우스(77)란 심령치료사가 지난해 말부터 쏟아지기 시작한 성폭행 고발로 인해 19일(현지시간) 리우데자네이루 법정에서 처음으로 4건의 강간혐의로 19년여의 실형을 선고받았다.   AP통신 등에 따르면 고이아스주 법원의 한 판사는 이 날 그에게 서로 다른 여성 4명에 대한 성폭행 혐의를 인정, 19년 4개월의 금고형을 선고한 것으로 법원 서류에서 드러났다.   호아우 데 데우스의 변호사는 선고에 불복, 항소하겠다고 밝혔다.     호아우 테이세리아 데 파리아(본명)는 수도 브라질리아에서 서쪽으로 두 시간 운전 거리의 작은 마을에 살면서 전 세계로부터 환자들을 끌여 들였다.   그는 우울증에서부터 암에 이르기까지 세상의 모든 질병을 치료할 수 있다는 약속으로 1주일에 거의 1만 명의 사람들을 치료한 것으로 드러났다.   그 가운데 그의 딸을 포함한 수백 명의 여성들이 그가 상습적으로 성추행을 했으며, 몸을 더듬는 것에서부터 강간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성범죄를 저질렀다고 주장했다.   심지어 오프라 윈프리까지도 토크쇼를 위해서 2012년 호아우 데 데우스를 찾아왔으며, 인터뷰를 한 뒤에는 "영감을 주는 인물"이라며 그에게 찬사를 보냈다.   그가 이번에 재판을 받은 뒤 윈프리는 성명을 발표, 피해 여성들에게 공감을 표하며 제대로 정의가 이뤄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법원 기록에 따르면 호아우 데 데우스에 대해서는 아직도 10건의 성범죄 재판이 남아 있으며,  추가로 선고가 이뤄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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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20
  • 브라질 넷플릭스서 '동성애자 예수' 등장…1300만 명 "영상 삭제하라"
        [가디언,NEWSIS=MAGUGANNEWS] 세계에서 가톨릭 신자가 가장 많은 브라질에서 예수를 동성애자로 묘사한 콘텐츠가 등장해 큰 파장이 일고 있다고 17일(현지시간) 가디언에 보도했다.   전 세계에서 1300만 명 이상이 해당 영상을 삭제해야 한다는 청원서에 서명을 하는 등 반발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3일 세계 최대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인 넷플릭스에는 브라질 유튜브 코미디 그룹인 '포르타 도스 푼도스'가 제작한 46분짜리 풍자 코미디 '그리스도의 첫 번째 유혹(The First Temptation of Christ)'이 공개됐다.   포르타 도스 푼도스는 2019년 인터내셔널 에미상을 수상한 그룹으로 대담한 풍자 콘텐츠를 통해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1988년 영화인 '그리스도의 마지막 유혹(The Last Temptation of Christ)'을 비튼 이번 영화에는 광야에서 40일 동안 시험을 당하고 돌아온 예수가 남자 친구 올랜도와 함께 집을 찾는 모습이 등장한다.   이후 올랜도는 전자 키보드로 크리스마스 캐롤인 징글벨을 부르며 은유적으로 광야에서 엄청난 힘을 지닌 예수의 크기를 보았다고 말한다. 사막에서의 동성 성관계를 의미하는 것이다.   예수는 올랜도와의 관계를 부인하지만 이 모습조차 상당히 우스꽝스럽게 그려진다.   세계 청원사이트인 체인지닷오알지(Change.org)에는 "포르타 도스 푼도스가 제작한 영상이 가톨릭 신자를 불쾌하게 만들었다"는 내용의 청원이 줄을 잇고 있다.   트위터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는 해시태크 '보이콧넷플릭스(#BoycottNetflix)'를 달고 넷플릭스 구독 취소를 인증하는 운동까지 벌어지고 있다.   포르타 도스 푼도스는 성명을 통해 "이는 우리 사회의 다양한 문화적 테마에 대한 풍자로 예술적 자유와 유머를 지킨다는 데 가치가 있다"면서 "표현의 자유는 민주주의 국가를 위한 필수라고 믿는다"고 발표했다.   넷플릭스 측은 아직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브라질은 전통 가톨릭 국가로 자이르 보우소나루 대통령 역시 가톨릭 신자로 알려져있다.   보우소나루 대통령은 올해 초 성소수자(LGBT) 관련 영화에 대한 자금 지원을 중단한 바 있다.   대통령의 삼남 에두아르도 보우소나루 브라질 하원의원은 13일 트위터를 통해 이 영상은 "쓰레기"라며 "이들(포르타 도스 푼도스)이 브라질을 대표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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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17
  • 과테말라 새 대통령, “이스라엘의 적은 우리의 적”
    [CBN=MAGUGANNEWS] 과테말라의 새 대통령 알레 한드로 히아마테이가 예루살렘에서 레우벤 리블린 대통령을 만나 이스라엘에 대한 변함없는 지지를 선언했다.   리블린은 히아마테이를 “소중한 친구”라고 소개하며, “과테말라와 이스라엘 사이의 우정은 매우 깊다.”라고 말했다.   히아마테이 대통령은 ‘과테말라는 이스라엘을 공격하는 사람들에 맞설 것’을 약속하며 “이스라엘의 친구는 우리의 친구이고, 이스라엘의 적은 우리의 적이다.”라고 말했다.   과테말라는 현대 국가가 존재하기 전부터 이스라엘과 깊은 유대 관계를 유지해 왔다.   과테말라는 1947년 UN에서 이스라엘 국가 수립에 대해 찬성표를 던진 나라 중 하나이기도 하다.   이에 대해 리블린은 “이스라엘은 과테말라의 찬성을 절대 잊지 못할 것이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과테말라는 과거부터 지금까지 일관적으로 이스라엘에 충실한 동맹자를 자처해 왔다.   과테말라는 미국에 이어 두 번째로 예루살렘을 이스라엘의 수도로 인정하고 대사관을 예루살렘으로 옮긴 나라다.   CBN 뉴스는 지난해 과테말라 부통령 하페트 카브레라와 만나 미국에 이어서 예루살렘을 이스라엘의 수도로 인정한 이유에 관해 질문한 적이 있다.   그는 “이는 이미 오래전에 이루어졌어야 할 조치였을 뿐 아니라 우리에게 이미 하나의 예언이었다.”라고 답변했다.   카브레라는 이어서 “대사관을 옮기기로 한 것은 충분한 기도 끝에 이루어진 일이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고 우리의 신앙심을 표현하기 위해 이와 같은 결정을 내렸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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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10
  • 종교기관에 대한 불신에도 불구하고 기독교 문화가 지배적인 아르헨티나
        [EVANGELICALFOCUS=MAGUGANNEWS] 이번 주 아르헨티나 정부가 ‘믿음과 종교적 태도’에 관한 두 번째 국가 조사를 발표했다.   이 조사는 2008년부터 현재까지 11년 동안 아르헨티나 국민들의 사회적, 종교적 변화를 비교분석한 상세 연구이다.   이번 조사에 따르면, 아르헨티나의 복음주의 기독교인들은 2008년 9%에서 2019년 15.3%로 증가했다.   반면 로마 가톨릭 신자의 비율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2019년 아르헨티나 인구의 76.5%가 가톨릭 신자였으나 2019년에는 62.5%로 감소했다.   인구의 90% 이상이 가톨릭 신자였던 1960년대와 비교한다면 가톨릭 신자의 감소는 심각한 상황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아르헨티나 국민 중 무교의 비율은 2008년 10%에서 2019년 18.9%로 크게 증가했다.     종교 기관에 대한 국민들의 불신   이번 연구의 책임자인 사회학자 포투나토 말리마시(Fortunato Mallimaci)는 “이번 연구를 통해 국민들의 약 80%가 하나님을 믿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하지만 국민들이 종교 기관을 불신한다는 현실도 체감할 수 있었다. 약 60%의 신자들이 스스로 종교 생활을 하고 있다. 교회에 가는 기독교인은 30%밖에 되지 않는다. 이는 종교 기관에 대한 국민들의 불신을 보여준다.”라고 말했다.       낙태에 대한 논의   이번 연구에서는 논쟁을 일으키는 주제였던 낙태에 관한 조사도 이루어졌다.   현재 대다수의 아르헨티나 국민들은 낙태를 찬성하고 있다. 18.7%의 사람들만이 어떠한 상황에서도 낙태를 반대한다고 말하고 있다.   반면 27.3%의 사람들이 낙태가 여성의 권리라고 믿고 있다.   가톨릭에서의 상황도 이번 조사 결과와 매우 비슷하다.   가톨릭 교인의 22.3%가 낙태가 여성의 권리라고 주장했으며 17.3%의 사람들이 낙태를 반대했다.   반면 복음주의자들은 낙태에 대해 강하게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복음주의자 중 40%가 낙태에 반대했으며 오직 7.3%만이 낙태가 여성의 권리라고 주장했다.     여전히 기독교 문화가 지배적인 아르헨티나   비록 아르헨티나에서 세속주의가 성장하고 있지만, 대다수의 아르헨티나 국민들은 기독교를 따르고 있다.   조사 참여자 중 82.9%가 예수 그리스도를 위해 헌신하겠다고 답변했으며 81.9%가 하나님을 믿는다고 답변했다. 그리고 75.9%가 성령을 믿는다고 응답했다.   비록 이 세 가지 수치가 2008년에 비해 감소했지만, 아르헨티나 국민 중 대다수는 아직도 기독교를 믿는 것이다.   하지만 지역 교회에서 활동하는 기독교인들의 수는 매우 적은 상황이다.   응답자 중 43%의 사람들이 오직 특별한 날에만 예배에 참석하고, 29.6%의 사람들이 전혀 예배에 참석하지 않는다고 응답했다.   이어 9.6%의 사람들이 한 달에 한 번, 11%의 사람들이 매주 그리고 6.2%의 사람들이 매일 교회에 간다고 응답했다.   이러한 가운데 복음주의자의 교회 예배 참석이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복음주의자 중 55.3%가 집단 예배에 참석하고 교회에 방문한다고 응답한 반면 가톨릭 신자의 25%가 교회 예배에 참석한다고 응답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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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1-26
  • 멕시코 "세계 여성 폭력 추방의 날" 앞두고 거리 시위
    멕시코시티 교외의 에카테펙에서 피살된 여성의 친구와 유가족들이 지난 8월 보라색 십자가를 들고 항의시위를 벌이고 있다. 유엔 조사에 따르면 멕시코여성 전체의 41%가 원치않는 신체 접촉에서 강간에 이르기까지 성추행을 당하고 있으며 지난 해 통계로는 매일 9명의 여성이 살해되고 있다.       [AP,NEWSIS=MAGUGANNEWS] 유엔이 정한 11월 25일 "세계 여성 폭력 추방의 날(International Day for the Elimination of Violence)"을 앞둔 주말에 멕시코 전역에서 여성대상 범죄에 항의하는 집회와 행진이 진행되었다고 AP통신과 국내 매체들이 보도했다.   멕시코시티 시장은 이번 주에 수도권에 성범죄 관련 경보를 발령했다. 이로써 멕시코 연방정부 산하 31개 지자체 가운데 20군데가 성범죄 문제로 비상사태를 선언한 결과가 되었다.   멕시코의 에카테펙에서는 여성들이 뜨거운 아스팔트 위를 맨발로 걸으면서 가장 최근 피살된 여성 브리세이다 카레노가 생전에 좋아했던 핑크와 노랑색의 찢어진 옷을 걸치고 행진을 했다.    이들은 23일 그의 추모행사에서 세계적으로 가장 여성대상 살인률이 높고 범인의 미검거율도 가장 높은 멕시코의 현실에 대해 목청을 높였다.   멕시코에서는 하루 평균 10명의 여성이 강간 후 살해되고 있으며, 멕시코는 전 세계에서 여성들이 살기에 가장 위험한 나라이다. 또 최근 몇 년동안 최소 9,000명의 실종자가 발생했지만 흔적도 찾지 못하고 있다.  지난 8월 8일에도 멕시코시티에서 시위와 행진을 조직한 "여성살인 전국 시민관측소"단체의 마리아 루스 에스트라다 대표는 이런 행사가 정부의 무능과 무관심에 대한 국민의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정부는 여성들을 마구잡이로 폭행하거나 살해하는 범죄를 예방하지도, 제대로 처벌하지도 못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활동가들은 25일에도 세계 여성 폭력 추방의 날을 기념하는 행사를 갖고 거리 시위 등 여러가지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 개신교
    • 남아메리카
    2019-11-25
  • 목숨을 지켜 준 성경책
        [데일리스타=MAGUGANNEWS] 모랄레스(Evo Morales) 볼리비아 전 대통령의 축출로 인한 시위 중에 한 경찰관이 집단 시위 진압 중 가슴에 총을 맞은 후 가슴 주머니에 든 성경책에 의해 목숨을 구했다.   그 경찰관은 독실한 기독교인이다.  볼리비아에서 벌어진 '이 기적의 사건'은 경찰이 야파카니 마을에서 질서를 회복하려는 과정에서 발생했다고 산타크루즈의 범죄 방지 특별부대장인 오스카 구티에레즈가 밝혔다. 그리고 그는 기자들에게 "그는 기적적으로 목숨을 건진 젊은 경찰이다."라고 말했다.   기적적으로 목숨을 건진 이 경찰관은 산타 크루즈 시의 병원으로 보내져 건강검진을 받았다.   그는 곧 업무에 복귀할 것으로 예상된다.
    • 개신교
    • 남아메리카
    2019-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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