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0-03-14(일)
  • 로그인
  • 회원가입
  • 지면보기
  • 전체기사보기

일반
Home >  일반  >  아시아 오세아니아

실시간뉴스

실시간 아시아 오세아니아 기사

  • ​"도쿄올림픽 취소되면?"…일본 88조 원 경제 피해 보상 못 받아
        [아사히,NEWSIS=MAGUGANNEWS]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전 세계적인 확산으로 7월 일본에서 열릴 예정인 도쿄올림픽·패럴림픽의 개최를 둘러싸고 불확실성이 높아지고 있다.   일본 정부는 예정대로 진행하겠다고 거듭 강조하는 가운데 연기·취소론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취소시 일본은 88조 원이 넘는 손실을 입게 될 것으로 추정된다.     ▲도쿄올림픽 취소되면 日경제 타격 불가피   13일 아사히 신문은 SMBC닛코증권을 인용해 도쿄올림픽이 취소되면 관련 손실액만 총 6,700억 엔(약 7조 7,000억 원)으로 추정된다고 전했다. 900억 엔의 티켓 수입, 방일 관광객 등을 포함한 관람객들의 음식·상품 구입 등이 포함된다.   SMBC닛코증권 6일 보고서에 따르면 일본은 도쿄올림픽·패럴림픽이 취소될 경우 7조 8,000엔(약 88조 838억 원)의 경제적 손실이 발생한다는 추산했다. 특히 일본은 국내총생산(GDP) 1.4% 하락하며 경제에 큰 타격을 받게 된다고 분석했다.   아사히 신문에 따르면 일본 도쿄올림픽·패럴림픽 조직위원회는 당초 2020년 올림픽 입후보시 국제올림픽위원회(IOC)와 협력하는 과정에서 손실액은 우선 도쿄(東京)가 보충하고, 불가능할 경우 일본이 나서 메우기로 협의했다고 도쿄도 간부가 설명했다. 이 간부는 "취소보다 연기가 훨씬 좋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취소 권한 IOC에…취소시 일본은 보상도 못 받아   코로나19가 창궐해도 올림픽 취소 권한은 일본 정부가 아닌 IOC가 쥐고 있다.   IOC가 올림픽 개최 도시와 맺는 계약에는 전쟁, 내란 외에도 "대회 참가자의 안전이 이유를 불문하고 심각하게 위협당하고 있다는 믿을 만한, 합리적인 근거가 있을 경우" IOC가 취소할 권리가 있다고 기재됐다.   만일 IOC가 취소 판단을 내리면 직접 개최 도시에 취소 검토를 통보한다 이후 60일 이내에 사태가 개선되지 않으면 계약이 해지돼 올림픽은 취소된다.   특히 도쿄올림픽이 취소될 경우 일본 측은 보상 및 손해배상을 청구할 권리를 포기하는 내용도 계약에 명기돼 있다.   IOC의 권한은 압도적으로 강력하다. 니혼게이자이 신문은 IOC가 도쿄올림픽 마라톤 경기 개최 장소를 도쿄에서 삿포로(札幌)로 옮기겠다고 나섰을 때도 도쿄도와 일본 도쿄올림픽 조직위원회는 일방적으로 결정에 따를 수 밖에 없었다고 지적했다.   다만, 올림픽 취소는 다방면으로 막대한 손해를 가져오기 때문에 IOC도 쉽게 취소 결정을 내릴 수는 없다. 거액의 자금을 제공하는 TV 방송국과 스폰서 기업 등이 복잡하게 얽혀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럼에도 올림픽 취소에 무게가 실리고 있는 분위기이다. 닛케이는 일본 정부의 올림픽 담당자가 "입국 제한으로 해외 선수와 해외 선수와 관객이 오지 않으면 대회는 성립하지 않는다"고 토로했다고 전했다.   현재 일본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한국 등 여러 국가에 대해 입국 제한을 실시하고 있다.   당초 도쿄올림픽에 참가하는 선수는 약 1만 명으로, 해외 관객도 100만 명으로 추산됐다.     ▲과거 하계 올림픽 3번 취소돼…모두 '전쟁' 이유   1896년 근대 올림픽 시작 이후 총 3번 하계 올림픽이 취소된 바 있다. 1916년 독일 베를린 올림픽, 1940년 도쿄올림픽, 1944년 영국 런던 올림픽이다. 모두 전쟁 때문에 취소됐다.   올림픽을 '연기'한 전례는 없다. 아사히는 만일 이번 도쿄올림픽이 2년 연기될 경우 올림픽과 맞먹는 빅 이벤트인 월드컵과 일정이 겹치게 된다고 지적했다.   하지만 2022년 월드컵 개최지인 카타르가 기존 6~7월 개최에서 11월로 일정을 미뤘기 때문에 여름 개최가 가능하다고 분석했다.   일정을 연기한다고 해도 도쿄에 있는 올림픽 관련 시설 유지 관리 비용 등 과제가 산적해 있다. 한 간부는 "수백억 엔의 추가 지출이 있을 수 있다"며 도쿄도민의 이해를 구할 수 있을지 걱정된다고 우려했다.  
    • 일반
    • 아시아 오세아니아
    2020-03-14
  • ​바흐 IOC위원장 "WHO 요청시 도쿄올림픽 개최 포기"
          [NHK,NEWSIS=MAGUGANNEWS]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은 오는 7월로 예정된 도쿄 올림픽을 예정대로 치르는 것이 목표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세계보건기구(WHO)가 대회 중지를 요구하면 개최를 단념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일본 NHK 방송이 13일 보도했다.   바흐 위원장은 12일(현지시간) 독일 ARD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예정대로 7월24일 개회식을 열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면서도 WHO가 대회 중지를 요구할 경우 어떻게 대응할 것이냐는 질문에 "WHO의 조언에 따를 것"이라고 답해 WHO가 요구하면 개최를 단념할 수밖에 없다는 생각을 나타냈다.   도쿄 올림픽을 둘러싸고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영향이 우려되는 가운데 12일 그리스에서 시작된 성화 봉송은 20일 일본에 도착할 예정이다.   한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도 12일(미국시간) 도쿄올림픽 연기 가능성을 거론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리오 버라드커 아일랜드 총리와의 회담 자리에서 "관중 없이 하는 것보단 1년 미루는 게 나은 대안"이라고 말했다.
    • 일반
    • 아시아 오세아니아
    2020-03-13
  • 이란, 사망자 85명 증가해 총 514명…확진자 1만1364명
        [AP,NEWSIS=MAGUGANNEWS] 이란 보건부는 13일 하루 동안 코로나 19 사망자가 85명 늘어나 514명에 이르렀다고 발표했다.   확진자는 하루 새 1289명 추가되어 총 1만1364명에 달했다.   이란은 일일 사망자 증가치가 10일 54명, 11일 63명, 12일 75명으로 커지는 추세를 보였고 이날 85명으로 증가세가 강해졌다.   확진자 증가 수 역시 881명, 958명, 1075명으로 날마다 더 많아져오다 이날 1300명에 가까운 신규 확진자가 보고되었다.   이란의 확진자 대비 사망자 비율 치명률은 4.5%로 총사망자 3176명의 중국 치명률 3.9%보다 높다.   이란에서 첫 확진자가 보도된 2월19일은 마침 한국에서 대구 신천지발 감염 폭풍으로 31명이던 확진자가 돌연 스무 명 추가되던 날이다.   이후 지금까지 기간 동안 한국은 사망자가 0에서 67명으로 증가했고 이란은 0에서 514명으로 불어났다.   한국의 13일 0시 기준 확진자는 7979명이며 치명률은 0.8%이다.   한편 한국 및 이란보다 이틀 늦게 코로나 19 폭풍이 몰아치기 시작했던 이탈리아는 16시간 전 기준으로 사망자가 1016명, 확진자가 1만5113명으로 보고되었다. 치명률은 6.7%이다.
    • 일반
    • 아시아 오세아니아
    2020-03-13
  • ​IAEA "미신고 장소 접근 보장 촉구" vs 이란 "응할 의무 없다"
      [AP,NEWSIS=MAGUGANNEWS] 국제원자력기구(IAEA)가 이란에 사찰단의 방문을 거부한 핵시설에 대한 접근권 보장을 요구한 가운데 이란은 IAEA와 최고 수준의 협력을 유지하고 있다며 사실상 거부 입장을 밝혔다.   IAEA의 우려는 이스라엘 정보기관이 제공한 거짓 정보에 근거한 것으로 이란은 이를 해소할 의무가 없다는 것이다.  11일(현지시간) 이란 국영방송 등에 따르면 세예드 압바스 무사비 이란 외무부 대변인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IAEA의 보고서에 대한 입장을 질문 받고 "이란은 법적, 기술적 질문이 아닌 IAEA의 질문에 대답할 의무가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란은 IAEA와 협력 관계를 확실히 유지하고 있다"면서 "IAEA는 (기관의) 신뢰성을 유지하고 가짜 정권(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정권)의 제기한 그 어떠한 의혹도 추종해서는 안된다"고 주장했다.  이란 언론은 IAEA가 접근을 요구한 장소들은 이란 핵프로그램과 무관한 장소라는 것이 정부의 입장이라고 전했다. IAEA의 요구는 이스라엘 정보기관이 제공한 거짓 정보에 의한 것이라고도 비난했다.  라파엘 마리아노 그로시 IAEA 사무총장은 지난 9일 이사회에서 "3개 장소에서 이란이 신고하지 않은 핵물질과 핵활동에 대한 다수의 의문점을 확인했다"며 "2개 장소에 대한 접근을 시도했지만, 이란은 접근을 허용하지 않았고 IAEA의 의문을 해결하기 위한 실질적인 논의에도 참여하지 않았다"고 비난했다. 해당 장소에 대한 접근 보장도 요구했다. 이에 대해 IAEA 주재 이란 대사는 '그로시 사무총장의 발언은 이스라엘의 조작된 정보에 근거한 것으로 IAEA 규정에 위배된다'는 입장을 전달했다.
    • 일반
    • 아시아 오세아니아
    2020-03-12
  • ​미국 의회, 중국서 위구르족 강제노동 금지법안 발의
      [AP,NEWSIS=MAGUGANNEWS] 미국 의회는 중국 신장위구르 자치구의 소수민족에 대한 인권탄압과 관련해 위구르족의 강제노동을 금지하는 법안을 발의했다고 홍콩 동망(東網)과 중앙통신 등이 12일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마르코 루비오 공화당 상원의원과 제임스 매거번 하원 중국 문제 집행위원회 공동 위원장은 전날(현지시간) 위구르족이 강제노동으로 제조한 상품의 대미 수출을 막는 '위구르 강제노동 방지법안'을 마련했다.   현행법으로도 강제노동 증거가 있는 상품을 미국이 수입할 수 없도록 금지하고 있지만 이번 법안은 신장 자치구를 원산지로 하는 모든 상품을 강제노동을 통해 만들었다고 상정, 반입할 경우 수입업자가 정부의 증명서를 받아 위구르족을 강제로 동원해 제조한 제품이 아니라는 사실을 입증하도록 명기하고 있다.   또한 법안은 강제노동 사실을 알면서 중국 무슬림 소수민족의 강제노동에 관여한 외국인에 대해서도 제재를 가할 것을 대통령에 요구하는 조항을 담고 있다.   아울러 법안은 미국기업 등에 대해 신장 위구르 자치구와 거래에 관한 정보를 공개하도록 의무화하고 있다.   그간 중국 정부는 신장 자치구에서 위구르족을 100만명 이상 집단 수용하고 강제노동을 시키고 있다는 국제사회의 비판을 부인했다.   이번 법안이 미국 의회에 상정해 성립할 것에 중국 측은 거세게 반발하고 있다.   법안이 통과하면 신장 자치구의 주력 산업인 면방직 산업에 막대한 타격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작년 11월 인권단체 동투르키스탄 국민각성운동(ETNAM)은 신장 자치구의 수용시설 500곳에 위구르족을 100만명 이상을 감금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중국 정부는 수용소 존재를 부인하면서 무슬림 소수민족이 과격사상에 물들지 않도록 교육을 하고 이들에 직업훈련을 실시하기 위한 집단시설을 운용하고 있다고 해명하고 있다.   신장 자치구에 거주하는 위구르족은 1100만명에 이르며 중국 당국의 오랜 탄압을 받아왔다.   중국은 2017년부터 이슬람 극단주의자 영향을 받은 사람들을 교화한다는 명목으로 재교육 수용소를 설치·운영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수용소에 구금된 인원은 최대 150만~200만명에 이른다는 관측도 있다.
    • 일반
    • 아시아 오세아니아
    2020-03-12
  • ​아베, 동일본대지진 추도사서 도쿄올림픽 홍보
        [NHK,NEWSIS=MAGUGANNEWS] 11일로 2011년 동일본대지진이 발생한 지 9년이 됐다.   이날 매년 일본 정부 주최로 열리던 추도식은 취소됐으나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는 헌화식을 하고 추도사를 발표했다. 그는 추도사를 통해 후쿠시마 등 재해지 모습을 세계에 보여주겠다고 다짐했다.   NHK, 아사히 신문 등에 따르면 2011년 동일본대지진이 발생한지 11일 오늘 꼭 9년이 됐다. 지진이 발생한 시각인 오후 2시 46분에 맞추어 각지에서는 시민들이 묵념을 하기도 했다.   2011년 3월 11일 오후 2시 46분 일본 동북부에서는 규모 9.0의 거대 지진이 발생햇다. 동북, 관동 해안에는 높이 10m를 넘는 쓰나미(津波)가 발생했다.   지금까지 확인된 사망자와 실종자는 총 1만 8,428명이다. 부흥청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전국에서 동일본대지진으로 피난생활을 하고 있는 사람은 4만 7,737명에 달한다.   동일본대지진으로 발생한 후쿠시마(福島) 제1원전 사고 등으로 피해를 가장 많이 받은 후쿠시마 현민이 이 가운데 65%(3만 914명)를 차지했다.   11일 일본 정부가 매해 주최하던 동일본대지진 추도식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취소됐다.   다만 아베 총리는 이날 총리 관저에서 동일본대지진 추도를 위한 헌화식을 열고 추도사를 바쳤다.   그는 추도사에서 코로나19로 추도식을 취소해 유족 등에게 사과한다며 "지진에 따른 큰 희생 아래 얻은 귀중한 교훈을 결코 풍화시켜서는 안 된다. 국민의 목숨을 지키는 방재·감재를 부단히 검토하겠다"고 강조했다.   아베 총리는 특히 지진 발생 후 부흥이 진행돼 왔다며 오는 7월 열리는 도쿄올림픽·패럴림픽을 거론하며 "세계의 많은 분들께 '부흥올림픽'이라고 할 수 있는 올해 올림픽·패럴림픽 등을 기회로 부흥하고 있는 재해지의 모습을 실감시켜 가겠다"고 강조했다.   일본 정부는 도쿄올림픽을 통해 후쿠시마 등의 모습을 세계에 홍보하려 하고 있다. 도쿄올림픽 성화봉송 출발지를 후쿠시마현 내 지역으로 지정하기도 했다.   국제환경단체 그린피스 일본 지부(그린피스 재팬)는 후쿠시마의 아즈마구장 주변 및 성화 봉송 출발지점인 J빌리지 주변 등에서 많은 방사선략이 발견됐다고 지난 9일 폭로하기도 했다.   그러나 일본 원자력규제위원회는 지난 10일 후쿠시마 제1원전 반경 80km 내 방사선량이 사고 당시에 비해 평균적으로 78% 감소했다고 주장했다.   한편, 일본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가 적게 이뤄지고 있다는 비판을 받고 있는 가운데, 한국의 드라이브 스루 방식 검사가 전해지자 일본 내 코로나19 검사 체계에 대한 비판이 절정에 달했다고 일본 언론은 지적했다.  
    • 일반
    • 아시아 오세아니아
    2020-03-11
  • ​러시아 의회, '푸틴 12년 더 대통령할 수 있는' 헌법개정안 승인
        [AP,NEWSIS=MAGUGANNEWS] 러시아 연방 하원은 11일 대통령직 연임 가능을 현행 2연임에서 4연임까지 늘리는 헌법 개정안을 압도적 표차로 통과시켰다.   450석의 하원 두마는 이날 찬성 383표, 반대 0표 및 재석기권 43표, 불참 기권 24표로 대통령 연임 제한에 관한 헌법 개정안을 승인했다.   연임 개헌안은 형식적인 헌법재판소의 승인을 거쳐 4월 22일 국민투표에 부쳐질 전망이다.   이로써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67)은 두 번째 2연임 임기가 끝나는 2024년에 다시 대통령선거에 두 번 더 출마 도전할 수 있어 이론적으로 2036년까지 대통령직을 독차지할 수 있게 됐다.   20년 전인 2000년 1월 첫 대통령직에 올랐던 푸틴은 3연임 불가 헌법조항 때문에 총리직으로 내려앉은 뒤 2012년 다시 대선에 나왔으며 대통령 임기가 6년으로 늘어난 2018년 5월 대선에 당선돼 네 번째 대통령에 취임했다.   이론적으로 푸틴이 대통령직에 계속 앉아있을 수 있는 2036년이면 푸틴은 나이가 83세가 된다.  
    • 일반
    • 아시아 오세아니아
    2020-03-11
  • ​이라크 미군기지 피격…미군 포함 3명 사망, 12명 부상
          [AP,NEWSIS=MAGUGANNEWS] 이라크 북부에 있는 타지(Taji) 미군기지가 로켓포 공격을 당해 미군 장병 2명을 포함해 최소 3명이 죽고 12명이 부상을 당했다고 한 미군 당국이 11일(현지시간) 말했다.   미군 관계자 가운데 한 명은 부상자 중에서 5명의 미군은 중상이어서 타지 부대로부터 다른 병원으로 후송되었으며 나머지 7명에 대해서는 진단과 검사가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공식 발표 이전에 말할 권한이 없다며 익명을 요구했다.  이 날 로켓포 공격을 받은 군부대 건물들은 불길에 휩싸였다고 그는 말했다.   이라크 주둔 미군 대변인 마일스 캐긴스 대령도 이 날 트위터를 통해 이라크의 바그다드 북부지역인 타지(Taji)의  군 기지에  15발 이상의 소형 로켓포탄이 날아와 명중했다고 밝혔다. 그 이상의  자세한 사항은 언급하지 않았다.   하지만 또 다른 미군 장교는 이 날 30발이 넘는 로켓포탄이 부근의 한 트럭에서 발사되었고 그 중 18발이 부대에 명중했다고 말했다.   미군 장교들은 이번 로켓포 공격을 한 주체가 누구인지는 말하지 않았지만 대체로 카타이브 헤즈볼라나 기타 이란의 후원을 받는 시아파 무장단체일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바그다드 바로 북쪽에 있는 타지 부대는 오랜 세월동안 훈련소로 사용되었던 부대이다. 이라크 안에는 아직도 6,000여 명의 미군이 주둔하고 있으며 주로 이라크 군에 대한 군사고문역과 훈련, 대테러 작전 수행을 맡고 있다.   카타이브 헤즈볼라는 지난 해 12월에도 키르쿠크의 한 군부대에 로켓 공격을 가해서 미군 군납업자 한 명을 살해했으며, 이 때문에 미군의 보복 공습을 당하기도 했다.   그 결과 바그다드의 이라크 주재 미국 대사관이 시위대의 공격을 받았고 미국은 올 1월 3일 보복 공격으로 가셈 솔레이마니 이라크군 사령관을 바그다드에서 공습해 살해했다.    이 때 함께 피살된 아부 마흐디 알 -무한디스는 카타이브 헤즈볼라를 포함한 이라크 내의 이란 후원 무장단체의 지도자였다.   카타이브 헤즈볼라는 2009년 미국무부가 "해외 테러 조직"으로 지정한 단체이다.  
    • 일반
    • 아시아 오세아니아
    2020-03-11
  • ​NYT·CNN "시진핑 우한 방문, 코로나19 자신감 보여줘"
        [CNN,NEWSIS=MAGUGANNEWS]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발생 이후 처음으로 발원지인 후베이성 우한시를 방문한 데 대해 미국 언론은 시 주석의 자신감이 반영된 일정이라고 분석했다.   10일 중국 신화통신 등은 시 주석이 이날 오전 우한에 도착해 방역 업무를 시찰한다고 보도했다. 통신은 시 주석이 사태 최전방에 선 의료진, 군인, 지역사회 종사자, 경찰 등을 만났다고 전했다.   뉴욕타임스(NYT)는 이탈리아가 전국에 이동제한령을 내린 날 시 주석은 우한을 찾아 자신감을 보여줬다고 전했다.   이탈리아는 확진자가 하루 만에 1,797명 증가해 누적 확진자는 9,172명으로 늘었다. 반면 중국은 일일 신규 확진자가 10명대로 대폭 줄었다. 신규 감염자 19명 중 17명은 우한에서 나왔다.   NYT에 따르면 이번 방문은 중국인 수억명의 이동을 제한한 엄격한 봉쇄 조치가 코로나19를 통제했다는 중국 지도부의 믿음을 보여준다.   CNN에 따르면 시 주석이 이 도시를 방문한 건 정부가 이곳의 전염병 통제 능력에 대해 최고의 신뢰를 보내고 있다는 걸 의미한다.   중국의 누적 확진자 8만 754명 중 84%인 6만 7,760명이 후베이성에서 나왔다. CNN은 "이 방문은 중국이 코로나19 사태에서 고비를 넘겼다는 메시지"라고 해석했다.   또 수주 동안의 여행 제한, 봉쇄, 경제적 고통 이후 진전된 중국의 상황은 사태가 점점 심각해지고 있는 다른 나라와 대조적이라고 짚었다.   시 주석의 일정 세부 사항은 공개되지 않았다. 중국 중앙방송(CCTV)은 시주석이 환자를 수용하는 임시 시설인 훠선산 병원을 방문했다고 전했다.   코로나19 확진자 증가폭이 눈에 띄게 줄면서 우한의 임시 병원 대부분이 문을 닫았다. 당국 관계자는 남은 2곳의 시설도 폐쇄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우한에서 코로나19 첫 사례가 보고된 이후 시 주석은 상황의 심각성을 숨기고 제대로 대처하지 못했다는 비판을 받아왔다. 지난달 10일 베이징 디탄 병원을 시찰하며 처음으로 현장을 방문했지만 이마저도 확진자가 많은 지역은 피했다는 비난이 나왔다.  
    • 일반
    • 아시아 오세아니아
    2020-03-10
  • ​중국, 코로나19 진정 속 곳곳에서 정상화 움직임
    중국 후베이성 우한의 한양구 천자쭈이 지역에서 9일 당국자가 "이곳은 코로나19 청정지역"이라고 쓴 종이를 벽에 붙이고 있다. 이 곳은 지난 9일 코로나 19 감염자가 없는 곳으로 인증받았다. 2020.03.10     [NEWSIS=MAGUGANNEWS] 중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이 진정되면서 사회 곳곳에서 정상화 조짐이 감지되고 있다.   국가위생건강위원회(위생위)는 사이트를 통해 10일 오전 0시를 기준으로 코로나19 사망자가 총 3,136명, 확진자는 총 8만 754명이라고 공식발표했다. 9일 하루 동안 사망자는 17명, 확진자는 19명 늘었다.   코로나19 신규 사망자는 이틀째 20명대를 유지하다가 10명대로 떨어졌다. 추가 확진자도 2일 연속 40명대에 머무르다가 10명대로 진입했다.   특히 후베이성의 경우 우한시를 제외한 주변 지역에서 5일 연속 신규 추가 확진자 수가 ‘0’을 기록했다.   후베이성 첸장시 정부는 10일 오전 코로나 대책 관련 회의를 열어 “방역 상황이 안정됐다는 판단 아래 조만간 생활 질서를 전면 회복하고, 대중교통 통제 해제 및 기업의 생산 재개에 돌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 7일 후베이성 쯔구이현, 주시현, 주산현 등 교통 통제가 전면 해제되기도 했다.   기업 생산 재개도 본격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왕장핑 공업정보화부 부부장은 지난 6일 기자회견에서 “후베이성을 제외하고 전국 대기업 생산 재개 비율은 90%를 초과했고 저장성, 광둥성, 산둥성, 장쑤성 등 공업 지역의 재개 비율은 95%에 달한다”고 밝혔다.   왕 부부장은 “중소기업의 생산재개 비율도 높아지고 있으며, 현재 52%에 달한다”고 부연했다.   이케아는 9일 기준 16개 매장을 다시 열었고, 11일까지 12개 매장 영업을 재개할 계획이다. 이케아는 중국 본토에 33개의 매장을 갖고 있다.   지난 6일 기준 스타벅스 중국 본토내 매장 90%가 문을 열었다. 스타벅스는 3월 말 영업 재개 매장 비율을 95%까지 늘릴 계획이다.   테슬라는 10일 상하이 공장 생산량은 증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테슬라 상하이 공장은 매주 2,000대의 자동차를 생산할수 있는데 이달 내 생산량을 3,500대까지 늘릴 계획으로 알려졌다.   코로나19 발생 이후 처음 개학하는 학교도 나왔다.   ‘코로나19 청정지역’으로 인정받은 칭하이(靑海)성의 일부 고등학교와 직업학교는 지난 9일부터 개학했다. 초등학교, 중학교도 16~20일 개학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베이징시 교육 당국도 개학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각 학교는 학부모들에게 통지문을 보내 마스크 보유량을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일부 학교에서는 한 학생당 마스크 50개씩 준비하도록 한다는 설도 제기되고 있다.
    • 일반
    • 아시아 오세아니아
    2020-03-10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