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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제리군, 리비아 내전 격화 대응 국경서 군사훈련 실시
      [AP,NEWSIS=MAGUGANNEWS] 북아프리카 알제리는 정전협성 결렬로 리비아 내전이 격화할 것에 대응해 국경에서 대규모 군사훈련을 전개했다고 관영 매체가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매체는 이날 알제리군이 리비아 국경에 인접한 와르글라 주둔 육군 제4군 관내에서 사이드 쳉리하 임시 육군참모총장의 지휘 아래 훈련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전날 알제리 국방부는 쳉리하 육군참모총장이 다음날 와르글라 주둔 제4군을 찾아 전체 군구의 전투태세를 점검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쳉리하 참모총장은 역시 리비아 국경에 위치한 인 마메나스 지역부터 시찰에 나섰다.   국방부는 성명에서 쳉리하 참모총장이 제41 기갑여단이 주도한 전술 및 도상 실탄연습을 지켜본다고 밝혔다.   작년 12월26일 압델마드지드 테분 알제리 대통령은 고위안보회의를 소집해 이웃한 리비아, 말리와 맞댄 국경선 수호를 강화하기 위한 조치를 취하기도 결정했다.   리비아는 지난 2011년 독재자 무아마르 가다피 정권이 축출된 이래 내전에 휩싸였다.   알제리는 1000km에 달하는 국경선을 두고 있는 리비아에서 벌어지는 '대리전쟁'이 자국에 번질 것을 우려해 수만 명의 병력을 국경 일대에 배치하고 테러분자와 무기의 진입을 적극적으로 막고 있다.   앞서 모스크바에서 러시아와 터키 중재로 리비아 내전 양대 세력 간 정전협상이 사실상 결렬됐다.   리비아 동부지역을 거점으로 하는 리비아국민군(LNA) 지도자인 칼리파 하프타르 사령관은 이날 리비아통합정부(GNA) 측과 협성을 벌이다가 휴전협정에 서명하지 않고 모스크바를 떠나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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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14
  • ​리비아 군벌, 러시아·터키 '내전 중지' 제안 거부…"끝까지 싸울 것"
    칼리파 하프타르 리비아국민군(LNA)사령관     [AP,NEWSIS=MAGUGANNEWS] 러시아와 터키가 지난 2014년부터 내전 중인 리비아에 12일 오전 0시부터 휴전하라고 요구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9일(현지시간) AP통신과 알자지라 등에 따르면 리비아 군벌 리비아국민군(LNA) 수장인 칼리파 하프타르는 이날 대변인을 통해 발표한 성명에서 러시아와 터키의 요구를 거부하고 군사작전을 지속하겠다고 선언했다.  하프타르는 "정치적 절차와 국가의 안정은 오직 테러단체(리비아 통합정부)의 근절과 수도 트리폴리를 통제하는 민병대의 해체로만 보장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우리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휴전 요구를 환영한다"면서도 "트리폴리를 점령하고 일부 국가의 지원을 받는 테러단체와의 싸움을 끝날 때까지 지속될 것"이라고 했다.   AP는 LNA가 트리폴리 인근 지역에서 군사행동을 이어가고 있다고도 전했다.  반면 파예즈 알 사라즈 총리가 이끄는 GNA는 이날 성명을 내어 "정치적 절차의 재개와 전쟁의 망령 제거에 대한 전폭적인 지지를 표명한다"고 환영했다.  리비아는 무아마르 카다피 정권이 무너진 뒤 2014년부터 내전을 벌이고 있다.   GNA는 유엔이 인정한 합법 정부이지만 LNA에 밀려 트리폴리를 포함한 서부 지역에서만 행정력을 유지하고 있다. LNA는 유전지대를 포함한 동부 지역을 장악한 뒤 지난해 4월부터 트리폴리를 공격하고 있다.  유엔에 따르면 하프타르의 군사작전이 시작된 이후 현재까지 1000여명이 죽고 5000명 이상이 다쳤다. 피난민도 13만명에 달한다.   2011년 카다피 축출 당시와 필적할 정도로 리비아가 혼란에 빠지면서 LNA와 GNA를 각각 지원해왔던 러시아와 터키가 사태 악화를 막기 위해 이례적으로 공동 성명을 내어 휴전을 요구하고 나섰다.  푸틴 대통령과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이 지난 8일 이스탄불에서 열린 '투르크스트림' 가스관 개통식을 계기로 정상회담 한 뒤 12일 오전 0시부터 GNA와 LNA에 휴전을 촉구하는 공동 성명을 채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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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10
  • ​러시아·터키 정상 "리비아, 12일 자정부터 휴전하라"
          [AP,NEWSIS=MAGUGANNEWS] 러시아와 터키 정상이 리비아 내전 종식을 위한 휴전을 촉구했다.   서로 다른 세력을 지지하는 양국이 이례적인 평화의 목소리를 냈다.   AP통신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이 8일(현지시간) 이스탄불에서 열린 '투르크스트림' 가스관 개통식을 계기로 정상회담을 하고 이같은 내용을 담은 공동성명을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공동성명은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과 메블뤼트 차우쇼을루 터키 외무장관이 공동 기사회견을 열고 번갈아가며 낭독하는 식으로 공개됐다.   라브로프 장관은 "푸틴 대통령과 에르도안 대통령은 1월12일 00시부터 리비아 양측에 휴전을 촉구했다"고 밝혔다.   여기서 나오는 양측은 내전의 주축인 리비아통합정부(GNA)와 리비아국민군(LNA)을 의미한다.   이어 차우쇼을루 장관은 "리비아에서 휴전을 위해 우리(터키)는 러시아와 긴밀한 협력을 했다"고 강조했다.   두 정상은 공동성명에 "리비아에서 벌어진 분쟁을 군사적으로 해결하겠다는 방안은 리비아인들의 분열을 심화할 뿐이다"고 했다. 그러면서 즉각적인 휴전은 리비아 문제의 정치적 해법을 강구하기 위한 최우선 과제라고 했다.   또 "리비아 상황의 악화는 지중해 지역은 물론 아프리카 지역의 불안으로 확대되는 모습이다. 이는 불법 이민, 무력 확장, 테러, 밀매 등 다른 범죄 행위의 방아쇠를 당긴다"고 했다.   리비아에서는 무아마르 카다피 정권이 무너진 뒤 2014년부터 수도 트리폴리를 포함한 서부 지역을 통치하는 GNA와 칼리파 하프타르 사령관이 이끄는 LNA로 양분돼 무력 충돌 중이다.   GNA는 유엔으로부터 합법적인 정부라는 지위를 인정받았지만 트리폴리 서부 일대에서만 행정권을 유지할 정도로 장악력이 떨어진 상태다.   에르도안 대통령은 지난해 GNA의 요청을 수용해 리비아에 파병을 결정, 12월에는 터키 의회에 정식으로 파병 동의안을 제출했다.   러시아는 반면 하프타르 세력의 지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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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09
  • ​중앙아프리카共, 보호세 징수 민병대와 상점주 충돌…최소 30명 사망
        [AFP,NEWSIS=MAGUGANNEWS] 중앙아프리카공화국(CAR) 수도 방기에서 크리스마스인 25일 밤부터 26일 새벽에 걸쳐 가게로부터 보호세를 걷으려는 민병대와 상점 주인들 사이에 총격전이 벌어져 최소 30명이 사망했다고 AFP통신이 26일(현지시간) 치안 소식통과 이슬람 사원 성직자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다.   무슬림들이 주로 거주하는 방기 PK5 구역에 위치한 알리 바볼로 사원의 아와드 알 카림 성직자는 "30구의 시신이 사원에 안치됐다"고 말했다.   익명을 요구한 한 치안 소식통 역시 구체적인 언급은 피한 채 사망자 수가 최소 30명에 이른다고 말했다.   알 카림 성직자는 상점 주인들이 보호세를 거두려는 민병대에 저항해 맞서면서 총격전이 시작됐다고 전했다.   유엔 평화유지군 MINUSCA의 대변인은 총격전이 26일 오후에도 계속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긴급대응팀을 파견했다. 시장 일부와 차량들이 불에 탔다"고 덧붙였다.   CAR 민간보호서비스 책임자 파트릭 비딜로 니아보데는 "40∼50개의 가게와 주택 4∼5채가 불에 탔다"고 말했다. 그는 의용소방대가 화재 진압을 시도하고 있지만 총격 때문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   CAR은 세계 최빈국 중 하나로 폭력이 빈발하고 있다.   지난 2014년 프랑수아 보지제 당시 대통령이 쿠데타로 축출된 이후 CAR에서는 폭력 사태가 끊이지 않고 있다.   특히 기독교계 민병대와 이슬람계 민병대 간의 충돌이 계속되고 있어 CAR을 식민지배했던 프랑스는 유엔의 위임을 받아 개입하고 있다.   평화 중재는 별 진전을 보이지 못하고 있고 국민들의 삶은 무장 민병대에 의해 좌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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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27
  • ​"美, 서아프리카 미군 감축 검토…글로벌 전력 재배치 일환"
          [NYT,NEWSIS=MAGUGANNEWS] 미국 국방부가 서아프리카 미군 병력 감축을 검토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NYT)와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이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는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전세계에 배치된 미군 배치를 재검토하겠다고 밝힌 뒤 나온 것이어서 주목된다.   매체에 따르면 미 국방부 관계자는 마크 에스퍼 미 국방부 장관이 서아프리카에 주둔 중인 미군을 감축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아프리카 전역엔 7000명의 미군이 배치돼 있다.   이 관계자는 "중국과 러시아의 잠재적인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육군, 해군, 공군 재배치의 장기적인 전략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에스퍼 장관은 지난 가을 동안 아프리카 대륙의 미군 작전을 담당하는 미 아프리카 사령부에 병력 수요에 대한 평가를 요청했다고 이 관계자는 전했다.   에스퍼 장관은 유럽과 아시아, 중동, 서반구에도 유사한 요청을 했다.   미 국방부는 서아프리카 병력 배치 기준이 됐던 나이지리아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보코하람 등이 지금도 미국에 위협이 되는지에 의문을 갖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은 프랑스가 주도한 극단주의 테러단체에 대한 국제적인 대응 차원에서 서아프리카 전력을 강화해왔다.   다만 구체적인 감축 규모나 시기는 정해지지 않았다. 이 관계자는 병력 감축이 자칫 미국의 영향력 약화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아프리카 전체 미군 숫자는 크게 줄이지 않고 서아프리카 병력을 통합하는 방식이 될 수도 있다고 예상했다.   이와 관련해 NYT는 내년 1월께 결론이 날 것으로 전망했다.   트럼프 행정부는 미국과 탈레반 무장세력 간 평화회담의 일환으로 아프가니스탄 주둔 병력 감축도 고려하고 있다.   현재 아프간 미군 병력은 1만3000여 명 수준이다. 미국은 이라크에도 5200명의 병력을 주둔하고 있는데 이 중 일부도 철수할 수 있다.   한국의 경우 방위비 분담금 협상 과정에서 주한미군을 감축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왔으나,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20일 서명한 미국 2020 회계연도 국방수권법(NDAA)에는 전년 대비 6500명 늘어난 주한미군 2만8500명 규모를 미 국방부가 임의로 줄일 수 없도록 하는 내용이 포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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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25
  • ​유엔전문위 " 차드,수단 IS 리비아로 이동"
          [AP,NEWSIS=MAGUGANNEWS] 유엔 전문가 그룹은 차드와 수단으로부터 리비아로 침투하는 이슬람극단주의 무장단체 IS의 병사들이 가뜩이나 내전으로 피폐해진 리비아에서 새 중심지를 구축하고 있다는 보고서를 10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이슬람국가(IS)의 지도부는 리비아를 "장래 모든 작전의 주요 축(main axes )의 하나"라고 선언했으며 이는 리비아의 안보와 사회 안정에 대한 "직접적인 위협"이라고 유엔전문가 위원회는 보고 있다.   유엔안보리에 대한 전문가위원회의 보고서는 총 376쪽이며 2019년의 가장 주목할만한 변화는 차드와 수단의 민병대로 구성된 IS세력이 리비아의 내전을 틈타 단체를 조직하거나 용병으로 유입되어 "가장 큰 미래의 불안요소"를 형성하고 있다는 점이라고 밝혔다.   리비아는 2011년 장기 독재자 모아마르 가다피를 축출한 민중 혁명 이후로 줄 곧 혼란과 내전에 시달려왔다.    유엔이 지지하는 트리폴리의 정부는 서부를 장악하고 있으며 동부 군벌 칼리파 히프터의 리비아 국민군(LNA)은 일부 민병대와 외국 정부들의 지원을 받아 정부군과 싸워왔다.   반군은 4월 4일부터 트리폴리 탈환 기습작전을 시작해 최근까지도 최신 무기를 동원한 치열한 공방전을 계속하고 있다.   LNA등 동부 반군은 프랑스, 러시아 요르단 아랍에미리트를 비롯한 아랍국가들의 지지를 받고 있지만 트리폴리 정부는 터키,이탈리아, 카타르의 지지를 받고 있을 뿐이다.   이들은 유엔의 무기 금수조치에도 불구하고 공공연하게 리비아로 무기를 공급하고 있다고 이번 보고서는 지적했다.   그러나 양측 모두 원하는 목표를 달성하기 어려운 수준의 군사력을 가지고 있어서 오히려 내전 양상이 지속되고 있다는 것이다.   그 동안 유엔이나 미국 아프리카 사령부들의 개입으로 양측의 전투는 상당 부분 저지된 부분이 있었지만 최근에는 IS잔존 세력이 리비아를 새로운 무대로 집중 공략하면서 납치,강도, 갈취 등 리비아 국민의 피해가 크게 늘어나고 있다고 전문가보고서는 밝혔다.   지난 7월 리비아의 IS지도자 마무드 마수드 알-바라시가 발표한 동영상에는 " 앞으로 시리아에서 근거지를 잃은 데 대한 보상으로 리비아를 우리 작전의 주요 중심 축으로 삼겠다"는 선언이 담겨 있었다고 유엔전문가위원회는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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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11
  • ​유엔 "짐바브웨 인구 절반, 극심한 기아 직면"
    지난 10월27일 오랜 가뭄으로 말라붙은, 짐바브웨 마나풀스 국립공원의 호숫가에 죽은 버팔로 사체가 놓여 있다. 짐바브웨 인구의 약 절반이 계속되는 가뭄과 경제 붕괴 속에 극심한 기아에 직면해 있다고 유엔이 3일 경고했다. 2019.12.3       [AP,NEWSIS=MAGUGANNEWS] 짐바브웨 인구의 약 절반이 계속되는 가뭄과 경제 붕괴 속에 극심한 기아에 직면해 있다고 유엔이 3일 경고했다.   유엔 세계식량계획(WFP)은 이날 특히 여성과 어린아이들이 치솟는 영양실조의 악순환 속에서 가장 큰 타격을 받고 있다고 지적했다.   WFP는 700만명이 넘는 사람들이 도움을 필요로 하고 있다며 WFP의 지원을 400만명 이상으로 2배로 늘릴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유엔의 한 전문가는 짐바브웨는 인간의 행동에 따른 대기근에 빠져들었다며 전쟁을 치르고 있지 않은 나라에서 이처럼 많은 사람들이 도움을 필요로 한다는 사실이 충격적이라고 말했다.   내년 4월 수확기까지 강수량이 적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기아 규모는 더욱 악화될 것이라고 WFP는 우려했다.   WFP는 짐바브웨의 경제위기와 지역적 가뭄이 구호물품 배달을 어렵게 만들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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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03
  • 유니세프, 리비아 남부 공습의 아동사망 맹비난
          [AP,NEWSIS=MAGUGANNEWS] 유엔아동기금 유니세프(UNICEF)sms 2일 (현지시간) 최근 리비아 수도 트리폴리 남쪽과 남부 움 알-아라니브 지역에서 일어난 민간인 공습으로 여성 2명과 어린이 14명이 희생된 데 대해서 비난 성명을 발표했다.  "유니세프는 지난 며칠 동안 리비아 각지에서 일어난 공습과 무력 공격으로 어린이들이 죽거나 다친 데 대해서 깊은 슬픔과 분노를 느낀다"고 성명은 밝혔다.   유니세프는 어린이에 대한 공격은 아동인권에 대한 최악의 침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리비아 내전의 양측인 정부군과 동부 반군이 모두 국제법과 인권법을 준수하여 항시적으로 어린이들을 보호해 줄 것을 강력히 요구했다.   리비아 정부는 지난 달 29일 이후 일주일도 못되는 사이에 남부 지역과 트리폴리에서 동부 칼리파 반군이 수행한 공습으로 14명의 어린이와 2명의 여성이 목숨을 잃었다고 1일 발표했다.   이에 대해 반군 측은 민간인 살상에 대한 언급을 아직 내놓지 않고 있다.   리비아의 수도 트리폴리는 최근 거의 8개월 째 유엔이 지지하는 정부와 동부지역 반군 부대의 탈환작전으로 격전을 벌여왔다.  이 과정에서 수 천명이 숨지고 12만명 이상의 피난민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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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03
  • 알제리, 유럽의회의 인권개선 권고안 "내정 간섭"으로 비난
          [AP,NEWSIS=MAGUGANNEWS] 알제리가 지난 28일 유럽의회가 결의한 알제리에 대한 인권탄압과 자유 억압에 대한 "알제리에서의 자유에 관한 상황"이란 결의안에 대해 이는 12월 12일 치러지는 대통령선거에 대한 방해공작이며 내정간섭이라고 반박했다.   하산 라베히 알제리 정보 외교부장관은 11월 30일 발표한 성명에서 "알제리 국민은 이러한 가증스러운 음모에 대해 이미 잘 파악하고 있으며 반드시 12월 대선에 나가 투표하겠다는 의지를 갖고 있다"고 발표한 것으로 국영 APS 통신사가 보도했다.  그는 알제리는 국내 문제에 대한 외부의 간섭을 수용할 수 없으며 이 것은 절대불변의 정책이자 원칙이라고 덧붙였다.   유럽의회는 지난 달 28일 지난 2월 22일 대규모 집회 이후로 계속된 반정부 시위와 개혁 요구 이후 사태에 관해서  "알제리의 인권탄압과 자유의 부재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한다"는 내용의 결의안을 통과시켰다.       이 결의안은 또 알제리 정부에게 "현재의 정치 위기를 평화롭고 공개적인 정치 일정을 통해서 해법을 찾도록 하라"고 요구했다.   알제리는 오는 12일 대통령선거를 실시하며, 여기에는 전직 총리 2명이 후보로 나서서 경쟁하게 된다.   이번 선거는 지난 8월 15일  압델카데르 벤살라 임시 대통령이 발표했다. 20년 동안 알제리를 통치해온 부테플리카 전 대통령은 지난 4월 국민들의 대규모 사임 요구 시위로 물러났다.   강력한 힘을 행사하고 있는 아흐메드 가이드 살라 군 참모총장이 가능한 한 빨리 대통령선거를 실시할 것을 촉구하면서 대선 날자가 12월 12일로 발표되었다.   하지만 지난 2월 이후 매주 시위를 벌여온 알제리의 민주화 요구 세력들은 구체제의 모든 세력들을 쫓아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충분한 시간을 갖고 대선을 실시해야 한다고 주장해다.   알제리는 최근까지 정의 실현과 개혁을 요구하는 국민들의 시위로 정치적 소요가 끊이지 않았고 강경진압 등으로 유럽의회가 인권관련 결의안을 통과시키게 되었다.   2013년 뇌졸중으로 쓰러진 후 공식석상에 거의 모습을 보이지 않던 부테플리카 전 대통령이 5번째 임기에 도전하려다 국민들의 항의 시위로 물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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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02
  • ​사헬 대테러전의 프랑스군 13명 말리서 헬기충돌로 사망
          [AP,NEWSIS=MAGUGANNEWS] 서아프리카 말리에 파견돼 극단 이슬람주의 반군 세력과 싸우고 있던 프랑스군 13명이 헬리콥터 2대의 공중 충돌로 사망했다고 26일 프랑스의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이 말했다.   AP 통신 등에 따르면 충돌 사고는 전날 저녁 전투 작전 중 발생했다.   마크롱 대통령은 깊은 애도를 표한 성명에서 사헬(사하라 사막 주변) 지역에서 끈질긴 이슬람주의 위협과 싸우고 있는 프랑스 군인들의 용기를 강조했다.   말리는 알제리 등에서 사하라사막을 거쳐 연결되며 옛 식민 지배국인 프랑스는 6년 전 이슬람 테러 조직의 반란 때 군대를 파견했다.   구체적인 사고 경위가 알려지지 않는 가운데 프랑스의 플로랑스 파를리 국방장관은 조사가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말리 인근 차드에서 파견군 수 명이 전사했던 미국은 서아프리카의 사헬 지역이 IS(이슬람국가)와 알카에다 연관 세력 등과 맞서야하는 새로운 전선으로 떠오르고 있다고 지적했다.   미국보다는 프랑스가 이 지역에서 이슬람 지하디스트 세력을 퇴치하는 군사작전 주축 역할을 하고 있다.   말리 파견을 계기로 프랑스는 사헬 지역에 해외 작전 최대규모인 4500명을 파견하고 있다. 이 파견군 본부는 차드 수도 은자메나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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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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