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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12.06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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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퓨 리서치 센터의 조사에 따르면, 미국인의 절반 이상은 교회와 종교 단체가 미국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이와 모순되게 63%의 미국인들은 교회와 다른 종교 기관이 정치에 관여해서는 안 된다고 말한다.
 
다시 말해서 미국인들은 교회가 사회에는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우리 사회의 현재와 미래의 방향을 정하는 문화적, 정치적 문제에 대해서는 관여하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더 직접적으로 말해서 사람들은 교회가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지만, 미국을 정의하는 중요한 문제들에 대해서는 관여하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 문제는 나와 같은 복음주의자들에게 깊은 의미를 지니고 있다.
 
나의 목사님은 “교회는 단순한 건물이 아니다. 교회는 하나의 움직임이다. 따라서 교회를 사회의 특정 부분에 접근하지 못하도록 하는 것은 기독교인들을 배제하는 것이다. 그러나 헌법 공화국에서 어떤 단체가 자신을 자발적으로 사회 문제에서 제외하겠는가? 우리는 공화국에서 살고 있다. 이것은 모든 사람이 개인, 지역 그리고 국가적 중요 문제에 있어 자신을 대표할 사람을 선거를 통해서 선출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한 대표들에 의해 선정된 정책은 우리의 현재와 미래에 영향을 끼친다. 더 세부적으로 우리의 가족, 아이들의 교육, 업무, 교회, 지역 공동체, (州) 주 그리고 더 나아가 나라와 세계에까지 영향을 끼친다. 시민으로서, 우리는 문화와 공공 정책 그리고 정치에 참여할 도덕적 의무를 지고 있다.”라고 말한 적이 있다.
 
만약 당신이 기독교인이라면, 당신은 공동체 내에서 선한 일을 함으로써 사회의 빛과 소금이 될 의무를 지고 있다.
 
이것은 기독교인들이 집 밖에서 신앙을 실천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우리는 단순히 교회뿐만 아니라 공동체에 대해서도 관여를 해야 한다.
 
이러한 현실에도 불구하고, 위의 조사 결과가 보여주듯 “나는 정치적이지 않다.”라는 문구가 종교인들이 가져야 할 가치관이 되어버렸다.
 
이제 많은 기독교인은 사회의 뜨거운 논쟁에 있어 자발적인 기권을 하도록 강요받고 있다.
 
이제 기독교인들은 “나는 진심으로 복음을 나누고 싶다. 하지만 동성결혼, 낙태, (性) 성 정체성, 안락사, 이민, 복지제도 등의 주제에 관해서는 이야기 하고 싶지 않다. 나는 단지 복음에 대해서만 말하고 싶다.”라고 말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복음은 ‘좋은 소식’을 의미한다.
 
당신이 성경책을 읽을 때, 당신은 많은 주제에 대한 희망적인 메시지를 발견할 것이다.
 
성경에는 인간으로서의 우리의 고유 가치에 대한 좋은 소식이 가득하다. 하나님이 어떻게 남자와 여자를 창조했는지에 대한 좋은 소식도 있다. 그리고 결혼의 정의에 대한 좋은 소식도 있다.
 
하지만 이것이 모든 기독교인이 건강, 복지, 난민, 교육과 같이 복잡한 문제들에 대해 같은 가치관을 가지라는 것을 의미하진 않는다.
 
그러나 성경은 이러한 문제들에 대해 많은 해답을 가지고 있으며, 구체성이 결여된 문제에 대해 일반적인 원칙을 제시한다.
 
성경은 지금까지 쓰인 다른 책과는 다르다.  
 
성경은 인생, 관계, 결혼, 육아 등 많은 부분에 있어서 시대를 초월한 입증된 원칙을 제공한다.
 
우리는 법률과 정책에 있어 이러한 성경의 원칙을 그냥 내팽개쳐두어야 할까?
 
그리고 우리가 지지하는 후보자에 대해서도 이러한 성경의 원칙을 적용하지 말아야 할까?
 
어떤 상황에서도, 기독교인들은 시민으로서 그리고 복음의 전달자로서 우리의 역할을 버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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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 기독교인들의 정치와 문화에 대한 개입, 옳은가 옳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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