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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12.18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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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ANPOST=MAGUGANNEWS] 사우캐롤라니아 주(州) 뉴스프링 교회의 탁아소에서 자원봉사자로 근무하던 한 남성이 아동 성폭행 혐의로 징역 75년형을 선고받았다.
 
29세의 제이콥 헤이즐렛은 이틀간의 재판에 이어 지난주 배심원들에 의해 유죄 판결을 받았다.


체포되기 전 헤이즐렛은 뉴 스프링 캠퍼스에서 8개월 이상 근무하던 중이었다.


그는 작년 3세 아동을 성추행한 것이 교회 보안 카메라에 의해 적발되었다.


이에 그는 적어도 14명의 소년을 성폭행했다는 혐의가 적용되었다.       


 

배심원단은 헤이즐렛이 어린아이들을 성폭행하는 장면을 담은 감시 카메라 영상과 그가 아이들을 학대했다고 시인한 경찰 심문 영상을 보여주었다.


WCSC는 헤이즐렛이 경찰에게 교회에서 아동들을 성폭행하고 아동들의 사진과 영상을 찍은 사실을 시인했다고 보도했다.

 

그는 경찰에게 범행 사실을 자백하고 어린 남성들에게 성적 매력을 느꼈었다고 시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에 따르면, 감시 카메라 영상은 헤이즐렛이 3세 아동을 침실로 화장실로 데리고 가서 성폭행하는 장면을 담고 있다.

 

검찰은 영상을 통해 헤이즐렛이 한 시간에 걸쳐 같은 방식으로 다른 3명의 소년을 성폭행한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또한, 검찰 측은 헤이즐렛이 아동들의 나체 사진을 찍기도 했다고 말했다.


WCIV의 앤 애머슨은 “검찰 측의 주장에 따르면 헤이즐렛은 체포되기 직전까지 어린 아동을 입양하려고 시도 중이었다.”라고 말했다.


WCSC는 또한 헤이즐렛이 법정에서 한 증언을 보도했다.


헤이즐렛은 법정에서 “많은 사람의 신뢰를 저버린 것에 깊은 사죄를 드립니다. 저는 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더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희생자 가족 중 한 명은 “당신은 악이 무엇인지 보여주는 살아 있는 예이다. 당신들로 인해 우리 아이들은 하나님에 대해 의심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다른 피해자의 아버지는 법정에서 “나의 아들은 교회에 가는 것을 좋아했다. 하지만 이제 교회에 가는 것을 두려워한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뉴 스프링 교회는 헤이즐렛의 범죄와 관련해 4건의 소송에 직면해 있다.


피해자 측은 감시 카메라를 통해 헤이즐렛의 범행 중 많은 부분이 확인 가능했음에도 불구하고 교회 측이 헤이즐렛에 대한 감시를 제대로 하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다.


2016년부터 뉴 스프링의 전(前) 자원봉사자 3명과 직원 1명이 미성년자를 상대로 성폭행을 저지른 혐의로 기소됐다.


이에 뉴 스프링은 “우리는 자원봉사자들에 대한 신원 조사를 철저하게 시행했다. 하지만 헤이즐렛의 신원 조사를 통해 어떠한 범죄 기록도 발견할 수 없었다.”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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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스캐롤리아나 주(州) 법원, 교회 자원봉사자에게 ‘아동 성폭행 혐의’로 75년형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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