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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12.23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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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ANGELICALFOCUS=MAGUGANNEWS] 아르헨티나와 코스타리카 정부가 의회의 반대를 무시하고 낙태를 합법화하는 법안을 통과시키려고 시도했다가 낙태에 반대하는 대규모 시위가 일어났다.
 
아르헨티나의 새 대통령인 알베르토 페르난데스는 낙태를 합법화하는 행정 명령에 서명했다.
 
알베르토 페르난데스는 선거 운동 중 상원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낙태를 합법화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었다.
 
아르헨티나 헌법은 생명은 수정(受精) 상태부터 시작된다고 명시하지만, 아르헨티나 행정부는 이를 무시하고 있다.
 

반대에 부딪힌 정부
 
이 법안이 통과된다면, 아르헨티나에서 만약 산모가 신체적, 정신적으로 위험하거나 강간으로 임신했다면 임신 시기에 상관없이 낙태가 가능하다.
 
낙태 반대 운동가들은 이 같은 정부의 결정에 대해 큰 실망감을 표했다.
 
복음주의 기독교 신자인 디나 레지놉스키를 포함한 국회의원들은 “정부의 결정은 헌법에 어긋난다. 또한 정부는 정상적인 입법 과정을 거치지 않고 자의적으로 낙태 합법 법안을 통과시켰다.”라고 비난했다.
 
아르헨티나 복음주의연합(ACIERA) 역시 “정부는 월권행위를 하고 있다. 정부는 생명의 존엄성과 국민들의 권리를 존중해야 하며 법적 규범을 준수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비슷한 상황의 코스타리카
 
코스타리카 정부 역시 낙태 합법화를 추진하고 있다.
 
12월 13일, 카를로스 알바라도 대통령은 의사들이 산모의 건강이 위험하다고 판단할 시 자유롭게 낙태를 시행할 수 있도록 하는 규정에 서명했다. 
 
카를로스 알바라도 대통령은 “우리는 코스타리카 여성들에게 역사적 빚을 갚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결정은 여성의 생명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이다.”라고 말했다.
 
2주 전부터 코스타리카 국민들은 거리로 나와 “생명을 존중하라!”라고 외치며 시위를 하고 있다.
 
야당 지도자 패브리코 알바라도 역시 시위에 참석해 “정부가 사회 다수의 요구를 무시한 채 제한 없는 낙태 합법화를 실시하고 있다.”라고 비난했다.
 
복음주의 교회 Abundant Life의 리카드로 살라잣 목사는 “코스타리카는 생명을 존중하는 나라다. 지금의 정부는 국민들을 기만하고, 국민들이 진실로 원하는 법을 개정하려고 하고 있다. 코스타리카 국민들은 생명을 존중하며 낙태에 반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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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와 코스타리카, '낙태 합법화'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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