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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12.26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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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의 삶.jpg

 

 

최근 유명세를 타고 있는 목사님의 말씀을 들어보면, 하나님의 계시를 조금 잘못 받아들이지 않으셨나 싶다.
 
대한민국이 망해가는 것이 아니라 대한민국 한국교회가 망해가고 있으니 말이다.
 
기독교 여론조사기관의 결과에 따르면 목회자가 개선해야 할 부분에 대해서 약 50%가 윤리와 도덕성이라고 대답했다. 
 
그리고 뒤이어 물질추구, 교회성장, 권위주의 등이라고 답했다.
 
기독교인들과 비기독교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이 조사는 비기독교인들의 응답이 더 높았다고 한다.
 
이는 비기독교인들이 목회자를 바라보는 관점 또한 상당 부분 담겨 있다는 얘기다.
 
조사 결과를 보면, 사람들은 목회자의 설교보다 목회자의 삶을 먼저 지켜보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세상 사람만 그렇게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성경에도 그리 쓰여 있으니 하나님의 마음 또한 그들과 같음을 짐작해 볼 수 있다.
 
믿음에는 열매가 있다.
 
내가 참 포도나무요 내 아버지는 그 농부라 무릇 내게 붙어 있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가지는 아버지께서 그것을 제거해 버리시고 무릇 열매를 맺는 가지는 더 열매를 맺게 하려 하여 그것을 깨끗케 하시느니라 너희는 내가 일러준 말로 이미 깨끗하였졌으니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스스로 열매를 맺을 수 없음 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요한복음 151~5
 
하나님의 자녀, 예수님의 제자, 하나님의 종에게는 믿음이 있다.
 
그 믿음은 열매로 보여진다. 열매가 없다면 애초에 말로만 믿는다고 한 것일뿐 예수님을 믿지 않았다는 말이다.
 
사람들이 목회자의 윤리적이고 도덕적인 삶을 본다는 것은 성경적인 관점과 같다.
 
목회자가 진정한 목회자라면 윤리적이고 도덕적인데, 그렇지 않다면 성경말씀과는 반대되는 모습인 것이다.
 
목회자 타이틀은 가졌지만 그저 지식으로만 하나님을 알고 있다는 것을 증명한다.
 
,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와 구원의 예정은 우리를 성경말씀 대로 이끄는 결과를 불러오기 때문에 그렇지 않다는 것은 진짜 목회자가 아니라는 것이다.
 
요즘은 교회와 신학교가 세속화가 되어서 하나님과 이웃을 향한 사랑이 식어가고 있고 가짜복음이 진짜 행세를 하고 있다.
 
진짜 교회와 진짜 신학교가 없어져 간다는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가 머리 되신 교회는 하나님과 이웃을 향한 사랑이 넘친다. 그리고 복음이 교회에만 머물러 있지 않고 세상으로 흘러나간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가르치는 신학교는 신학생들을 더욱 거듭나게 하고 그들을 하나님의 말씀에 사로잡히게 만들어서 사도바울과 같은 진정한 사명자를 만든다.
 
요즘 교회 안의 모습은 어떠한가? 
 
목회자와 성도와의 관계가 더욱 멀어져 간다. 그 결과 심방(양육과 돌봄)이 갈수록 없어진다. 교회 안에는 물질이 우선시되며, 가난한 자와 병든 자는 발 붙이기가 더욱 힘들어진다. 성경은 성경으로 끝나길 바라는 목회자와 성도들이 많다. 그들은 교회와 삶을 분리시키며, 자신의 삶의 근간을 흔드는 일들은 생기지 않기를 바란다. 설교는 전혀 성경적이지 않다. 온갖 종류의 잡다한 세상 지식과 가치관이 성경말씀과 섞여서 가짜 복음이 나온다. 헌금을 내야만 직분을 받을 수 있다. 사랑과 공의의 구분 없이 동성애를 인정하는 가짜 목사가 나오고, 다른 종교와 섞여서 배교의 길을 걸어간다. 예수님이 머리 되신 교회가 아니라 담임목사가 머리되신 교회를 세우며, 자신의 교회는 다른 교회와는 다른 것처럼 얘기한다. (가나안 성도들 조사 결과)
 
더욱 심각한 건 이것이 잘못된 것을 아는데도 아무런 행동도 하지 않고 회개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교회의 영적부흥은 회개에서 시작되었다!
 
 
신학교와 목회자가 되는 과정은 어떠한가?
 
돈이 없으면 신학 공부를 못한다. 신학은 학문이 아닌 것을 알면서도 더욱 더 지식에 파고든다. 어떠한 영성훈련도 학점 이수하고 시험 잘보는 것에 비하여 중요하지 않다. 돈을 내고 목사 안수를 받는다. 목회자가 교회에 사역을 시작하려면 먼저 운전면허증이 있어야 한다. 사역의 시작은 취업의 시작이다. 신앙보다 배경, 학벌, 경력이 더 중요하다(참고로 중대형교회에 들어가려면 유학 정도는 다녀와야 한다). 죽을 때까지 복음을 전하는 것보다 노후에 먹고 사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 교회 목회자 사이에는 수평적 관계(예수님이 제자들과 함께 자고 먹고등등)가 아니라 수직적 관계가 있다. 등등 (가나안 성도들 조사 결과)
 
*기독교인이지만 교회에 나가지 않는 성도를 '가나안 성도' 라 한다.
 
한국교회 안에 진짜 교회와 진짜 신학교가 얼마나 있을까?
 
 
물론, 믿음의 열매를 가진 보이지 않는 곳에 그리스도인들도 있다.
 
그들이 있기에 아직 한국교회에 희망이 있는 것이다. 
 
그러나 세상에 비춰지는 건 위와 같은 모습들 뿐이다.
 
또한 위와 같은 이유들로 인하여 이단이 더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많은 이들이 교회를 떠나가고 있다.
    
이단들은 한국교회의 모습을 조롱이나 하듯이 많은 사람들을 미혹한다. 그리고 그들은 더욱 더 비성경적으로 가르치고, 더욱 더 큰 건물들을 세우며, 자기 단체와 자기 목회자만이 진짜라고 얘기하며 많은 사람들을 미혹한다.
 
이단의 태동은 교회의 부패에서 시작되었다고 보는 것이 맞을지도 모른다.
 
 
한국교회는 가나안 성도를 걱정하지만 가나안 성도는 한국교회를 걱정한다.
 
밖에서 대한민국 교회를 바라보면 분명히 망해가고 있는데 그 안에 있는 이들은 깨닫지 못하고 있다.
 
이단에 빠진 많은 이들이 단순히 교리 때문에 빠진 것 같은가?
 
한국교회들은 그들의 어려운 마음과 고민들을 해결해 주지 못하고, 그들을 지켜주지 못하며, 그들에게 본이 되는 길잡이 역할도 못하고 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진짜 복음에 대해서 알려주지 못하고 있다.
 
 
진짜 복음은 말이 아닌 삶 속에서 나온다.
 
 
젊은이들을 포함한 가나안 성도들을 다시 복음 앞에 세우지 못하면 한국교회는 희망이 없다.
 
그들은 새로운 무언가를 바라는 것이 아니다.
 
그저 교회가 성경에 맞는 교회가 되기를 바랄 뿐이다.
 
하나님이 거룩하시니 우리에게도 거룩하라고 하신 것처럼, 한국교회가 세상과 다르길 바랄 뿐이다.
 
아무리 좋은 프로그램과 행사도 그들에게는 의미가 없다.
 
오직 복음만 있고 세상과 구별되기만 해도 많은 젊은이를 포함한 가나안 성도들이 돌아올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환골탈퇴(換骨奪胎)를 해야 할 것이다.
 
앞으로 제2의 종교개혁이 일어나야 할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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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 대한민국(한국교회)은 망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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