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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1.20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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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철교수.png

김성철 교수(백석대 보건복지대학원)
 
 
글로벌화로 인해 세계 경제 환경은 급격하게 변화하고, 기업의 성공과 몰락의 패러다임 한가운데 ‘4차 산업혁명이라는 화두가 자리잡고 있다.
 
기존의 일자리와 산업구조 자체가 가까운 미래에 전혀 새로운 개념으로 변혁을 겪을 것임을 전 세계의 전문가들은 경고하고 있다. 이제 성장의 비결이 중요한 게 아니라 생존이 1순위이며, 생존이 곧 성장이 되는 세상이 되었다.
 
4차 산업혁명이 몰고 온 변화와 조직 운영 각 분야가 뒤바뀌고 있는 패러다임에 올라타지 못하면 예외 없이 생존할 수 없을 것이다.
 
혁신은 연구개발비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애플이 매킨토시를 세상에 내놓았을 때 IBM은 애플보다 최소 100배 이상의 연구개발비를 투자했습니다. 혁신은 돈 문제가 아닙니다. 혁신은 당신과 함께 일하는 사람들과 그 사람들을 이끄는 리더십에 따라서 얼마나 결과를 얻느냐에 달렸습니다.” 1998, 스티브 잡스가 미국 경제지 포춘과의 인터뷰에서 한 말이다.
 
그로부터 9년이 흐른 200710, 잡스는 우리가 상상도 하지 못했던 스마트 기능을 탑재한 아이폰을 내놓았다 
 
이렇게 열린 스마트폰 시대는 단지 통신수단만 변화시킨 것이 아니라 사람들의 생활 패턴을 송두리째 바꿔놓았다.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했을까?
 
지금껏 남들이 하지 않은 생각을 하고 그동안 자기가 해보지 않은 일을 했기 때문에 가능한 기적이었다. 새로운 생각이 새로운 결과를 낳은 것이다. 이처럼 새로운 생각과 행동으로 혁신을 일으킨 사람들은 세상을 바꿔 왔다.
 
진정한 혁신가는 수박 속에 있는 씨만 보는 게 아니라 씨 속에 있는 수박을 볼 줄 아는 사람이다. 수박 속에 들어 있는 씨는 누구나 볼 수 있지만 싹이 돋기 전에 씨 속에 수박이 들어 있을 줄 누가 알겠는가. 어떤 혁신의 씨앗은 수백 년이나 묵혔다가 천신만고 끝에 싹을 틔우기도 한다.
 
라이트 형제는 하루아침에 뚝딱 비행기를 만들어낸 것이 아니다. 하늘을 날고자 하는 인간의 꿈은 이미 수백 년 전부터 씨앗으로 여물어 싹을 틔울 준비를 하고 있었다. 이처럼 씨앗이 가진 가능성은 무궁무진하다.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혁신 마인드라는 씨앗이다.
 
우리는 이미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고 있다. 혁신이 일상이 될 이 시대를 여는 키워드는 변화다. 끊임없이 변화를 받아들이고 창조해야 한다. 변화만이 살 길이다. 과학기술의 눈부신 발달에 따라 기업들도 급격한 변화를 겪고 있다. 그런 가운데 혁신에 뒤떨어진 기업은 제아무리 세계적인 규모의 기업일지라도 예외 없이 쇠퇴하다가 사라진다.  
 
포브스가 해마다 선정하는 글로벌 100대 기업, 판도를 보면 더 분명하다. 2007년에 글로벌 100대 기업에 이름을 올린 기업 중 절반이 넘는 59개사가, 겨우 10년이 지난 오늘날 100대 기업에서 사라졌다.
 
그 빈자리를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는 혁신적인 기업들이 메워가고 있다. 기업 환경의 변화에 따라 당연히 기업의 리더십도 근본부터 변화하고 있다. 대량생산 시스템 환경에서 일사불란함이 강조되던 불도저식 리더십으로는 더 이상 기업이 생존할 수 없게 되었다.
 
혁신이 더욱 강조되면서 기업에 필요한 인재상이 전혀 딴판으로 바뀜에 따라 리더십도 바뀔 수밖에 없게 된 것이다. 기존의 아날로그적 사고방식과 타성에 젖은 대처 방식 그리고 구태에 갇힌 권위적인 리더십으로는 기업을 일으킬 수도, 보존시킬 수도, 발전시킬 수도 없다. 하루만 멈춰도 퇴보하게 마련이고 하루만 묵혀도 구닥다리가 되고 마는 시대다.
 
혜택을 제공하기 시작했다. 기업은 더 이상 높은 보수만으로는 직원의 마음을 붙잡아두기에 부족하다. 이제는 기업 문화 구축을 통해 더 풍성한 주변 가치를 직원에게 제시해야 한다. 기업 문화는 기업 경영 철학의 연장선이며, 복지는 가치 분배의 일환으로 기업의 경영 철학을 실천하는 것이다.
 
기업 문화는 시대의 특징을 뚜렷하게 반영해야 하며 혁신적인 발상을 끊임없이 도입하고, 발전에 도움이 되지 않는 낡은 관념을 제거해야 한다. 그러므로 기업의 복지 역시 시대의 흐름에 따르는 것이 마땅하다.
 
혁신적인 복지 혜택이 미래의 트렌드 중 하나로 떠오르고 있는데 복지경영의 패러다임을 준비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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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 미래의 혁신적인 복지 혜택과 복지경영 패러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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