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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2.11 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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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곱트교.jpg

이집트 곱트교

 

 

[PERSECUTION=MAGUGANNEWS] 신성모독죄로 수감된 이집트 기독교인이 지난 1월 22일 석방될 예정이었지만 여전히 투옥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압드 아델 베바위는 고향인 Minbal에서 체포된 지 6개월 뒤 2018년 12월 22일에 징역 3년을 선고받았다. 
 
그가 신성모독죄 혐의를 받게 된 건 페이스북에 올린 게시물 때문이었다.
 
해당 게시물은 극단주의 이슬람교도들이 기독교인들의 집을 공격하는 동기가 되었다. 
 
이로 인해 베바위의 가족은 마을에서 쫓겨났고, 지금도 여전히 돌아갈 수 없는 상황이다.
 
베바위의 가족은 그의 석방 예정일 바로 며칠 전에 감옥을 찾았다. 그리고 모든 사람들은 그가 아무런 문제없이 석방될 것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그 주에 석방될 예정이었던 다른 죄수들은 자유를 얻은 반면, 베바위의 석방은 계속 미뤄졌다.
 
그리고 그는 여전히 감옥에 있다. 
 
베바위의 석방을 두고 가족들은 현 상황이 매우 불안정하기 때문에 그가 석방되면 목숨이 위험할 수도 있어 감옥에 갇혀 있다는 말을 전해 들었다.
 
한편 이집트는 공식적으로 권위주의적 이슬람국가다. 
 
이에 기독교인들은 종종 폭력 사건의 표적이 되며 차별을 받는다. 
 
이집트에서 기독교인들은 자유로운 연설을 할 수 없고, 공개적으로 신앙이나 심지어 이슬람교에 대해 말하면 큰 위험에 처한다.
 
사실 이집트 정부는 사회의 많은 측면을 통제할 수 있다.
 
하지만 이집트 정부는 기독교인들의 일상생활을 보호하기 위한 노력을 거의 하지 않는다. 
 
이 때문에 이집트 내에서 기독교인에 대한 박해는 사회 전반에 걸쳐 흔한 일이 되어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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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모독죄로 수감된 이집트 기독교인, 석방일 넘기고 여전히 투옥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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