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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2.14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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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낙태.jpg

 

 

[CBN=MAGUGANNEWS] 콜로라도 주의회에서 ‘낙태에서 살아남은 아기를 보호하는 법안’이 민주당의 반대로 부결됐다.
 
House Bill 1068 법안은 의사가 낙태 후 또는 낙태 중에 태어난 아기에게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의무화하는 것이다.
  
이 법을 위반하면 3급 중범죄로 여기며 법무장관이 10만 달러의 벌금을 부과하고, ‘전문적이지 못한 행위’라는 낙인을 찍어 명성을 훼손시킬 수 있는 집행을 할 수 있다.
 
이 법안의 공동 발의자 주 하원 공화당 의원 셰인 샌드리지는 "낙태 법안이 아니라 살인(을 막는) 법안"이라고 말했다.
 
ColoradoPolitics.com에 따르면, 주 하원 민주당의원 크리스 케네디는 “의학적 결정을 범죄로 규정하는 측면에서 아이가 죽거나 방치되는 것을 보고 싶어 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고 설명하면서, “이 법안이 새로운 중죄를 만들게 되면 콜로라도주에서 낙태에 대한 접근이 제한될 수 있다”는 것에 우려를 표했다.
 
낙태 지지자들은 “이 법안이 여성의 권리에 나쁜 영향을 준다”고 주장했지만, 낙태 반대론자들은 “모든 아기들이 공평한 보호를 받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National Right to Life 입법 이사 Jennifer Popik는 “낙태를 찬성하는 민주당원들은 이 법안에 반대하고 있으며 낙태 산업에 대한 그들의 충성심이 왜 유아 살해와 같은 관행을 허용해야 하는지를 설명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살아 있는 인간이 치명적인 폭력을 당하거나 의료폐기물처럼 취급받을 수도 있다는 것은 충격적인 일이다."라고 말했다.
 
Centennial Institute의 이사인 Jeff Hunt는 페이스북에 이 날을 "불쾌한 날"이라고 언급하며, “여성의 권리를 위해서 아기의 생명을 끝내는 끔찍한 폭력은 옳지 않다”고 말했다.
    
미국 근본주의 기독교단체 Focus on the Family에 따르면, 현재 연방법은 발달 단계에서 태어난 모든 영아는 ‘사람’으로 규정하지만, 낙태시술 의사가 낙태 시술에 실패한 후 살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아기에게 의료 서비스를 제공해야 하는 법적 의무는 없다.
 
한편 이 법안 반대론자들은 “낙태 시술 중에 영유아는 살아남지 못한다고 하지만, 일부는 살아남았다는 증거가 있으며, 최근 텔레비전 광고에도 낙태 생존자들이 몇 명 나왔다”고 주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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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 주의회, ‘낙태에서 살아남은 아기를 보호하는 법안’ 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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