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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2.17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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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키나파소 주민.jpg

 

 

 

[AP,NEWSIS=MAGUGANNEWS] 지난 16일, 서아프리카 부르키나파소에서 무장대에 의해 교회 목사 포함 24명이 살해되고, 3명이 납치되었다.
 
분도레 시장의 발표에 의하면, 사건은 야가주의 판시에서 일어났으며 약 20명의 무장대가 장로교 교회 인근에서 남성과 여성을 분리시켰다.
 
이후 그들은 교회를 방화했고, 사람들을 살해했다.
 
추후 사망자들은 기독교인과 무슬림이 뒤섞인 채로 발견되었다.
 
부르키나파소는 나이지리아, 말리 등 6개국으로 둘러싸인 내륙 국가이며, 인구가 2,000만 명이 넘는 국가이다.
 
그동안 부르키나파소에서는 종교 지도자들을 공격하는 사건이 여러 차례 발생했었다.
 
국제구호 단체에 따르면 지난주에도 야가주에서 은퇴한 목사 한 명이 살해되고 또 다른 목사가 납치되었다.
 
한편 부르키나파소에서의 극단적인 폭력 사건은 최근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또한 현재 극단 이슬람주의 조직들이 기독교인들을 포함한 민간인들을 대상으로 삼고 있어 우려된다.
 
한 서아프리카 전문가는 "살인을 저지르는 자들은 살해를 정당화하기 위해 피해자의 정부 연관 및 종교 성향을 들먹이고 있다. 일부는 정부 보안대에 의한 이전 살인에 대한 복수 살해 성격이 있다"고 지적했다.
 
지역 분쟁 상황을 종합하고 분석하는 국제단체에 따르면, 부르키나파소에서는 지난해 이 같은 표적 공격으로 1,300명이 넘는 민간인들이 살해되었다. 이는 작년에 비해 7배나 증가한 수치다.
 
부르키나파소 정부는 치안 불안 상태로 인해 인도주의적 위기로 이어져 76만 명의 주민이 집을 버리고 다른 곳으로 피난 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부르키나파소는 올해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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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아프리카 부르키나파소, 무장대에 의해 24명 민간인 살해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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