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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2.29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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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아이들.jpg

 

 

[VOA=MAGUGANNEWS]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부 장관이 북한 억류자 석방을 자신의 '가장 자랑스러운 순간 중 하나'로 꼽았다.
 
미국의소리(VOA)에 따르면 폼페이오 장관은 28일(현지시간) 메릴랜드 옥손힐에서 열린 보수정치행동위원회(CPAC) 연설에서 "국무장관으로서의 첫 번째 임무 중 하나는 북한에 억류된 미국인을 데려오는 것이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역시 가장 자랑스럽게 여기는 순간 중 하나"라며 "이는 현실주의와 절제, 존중을 강조하는 트럼프 행정부 외교정책의 신념의 일환"이라고 덧붙였다.
 
미국은 지난 2018년 5월 10일 북한에 억류돼 있던 한국계 미국인 3명(김동철·김상덕·김학송 씨)을 송환받았다.
 
당시 트럼프 대통령은 이들을 태운 특별기가 들어오는 워싱턴DC 인근 앤드루스 공군기지에 직접 마중 나갔다. 트럼프 대통령 부인 멜라니아 여사를 비롯해 마이크 펜스 부통령 부부, 존 볼턴 당시 국가안보보좌관 등 미 행정부 고위 인사들이 대거 출동했다.
 
이후 첫 번째 북미 정상회담 논의도 급물살을 탔다.
 
폼페이오 장관은 당시 억류자 중 한 명이 자신에게 건넨 카드 한 장을 상기했다. 집에 돌아가 펼쳐본 카드에는 성경 시편 126편이 적혀 있었다고 했다.
 
이 구절은 바벨론 포로로 잡혀 있던 이스라엘 민족의 귀환에 대한 기쁨과 남은 자들에 대한 안타까움 심경을 담고 있다.
 
폼페이오 장관은 또한 미군 유해 송환과 북핵 협상 시작을 트럼프 행정부의 외교 성과로 강조했다.
 
그는 "북 억류자 석방, 미군 유해 송환, 북핵 협상 시작은 미국이 과거 수년 간 이루지 못했던 일들"이라며 "트럼프 행정부의 외교 정책을 실패라고 비판하는 민주당 등은 이것들을 절대 할 수 없다고 말했던 사람들"이라고 역설했다.
 
 
 
시편 126편
 
1.여호와께서 시온의 포로를 돌려 보내실 때에 우리는 꿈꾸는 것 같았도다
 
2.그 때에 우리 입에는 웃음이 가득하고 우리 혀에는 찬양이 찼었도다 그 때에 뭇 나라 가운데에서 말하기를 여호와께서 그들을 위하여 큰 일을 행하셨다 하였도다
 
3.여호와께서 우리를 위하여 큰 일을 행하셨으니 우리는 기쁘도다
 
4.여호와여 우리의 포로를 남방 시내들 같이 돌려 보내소서
 
5.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거두리로다
 
6.울며 씨를 뿌리러 나가는 자는 반드시 기쁨으로 그 곡식 단을 가지고 돌아오리로다
 
남겨진 북한의 기독교인들을 위한 기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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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페이오 "北억류자 석방, 가장 자랑스러운 순간"…시편 126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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