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0-03-14(수)
  • 로그인
  • 회원가입
  • 지면보기
  • 전체기사보기
댓글 0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밴드
  •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플러스
기사입력 : 2020.03.14 06:19
  • 프린터
  • 이메일
  • 스크랩
  • 글자크게
  • 글자작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jpg

 

 

[AP,NEWSIS=MAGUGANNEWS]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틈타 세계보건기구(WHO)를 사칭해 개인 정보를 빼내는 스팸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보안업체 레코디드퓨처는 13일(현지시간) 보고서를 통해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바이러스 혼란을 활용해 금전 갈취와 정보 유출을 꾀하는 사이버 범죄가 늘고 있다고 지적했다.

 

스팸업자들은 WHO와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 같은 신뢰 받는 기관들의 이름을 빌리거나 이들의 로고를 첨부해 가짜 웹사이트를 운영하거나 피싱 메일을 발송하고 있다.

 

예컨대 이탈리아에서는 WHO 관계자를 사칭해 '코로나바이러스: 주의 사항에 대한 중요한 정보'라는 제목의 스팸 이메일이 돌았다. 첨부된 문건을 열면 사용자 정보를 빼낼 수 있는 악성코드가 활성화된다. 이 같은 수법으로 사용자의 데이터나 계좌 정보에 접근할 수 있다.

 

레코디드 퓨처는 "CDC 또는 WHO 공식 도메인상의 합법적 주소로부터 발송된 이메일이나 연락을 받더라도 특별히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보안업체 파이어아이의 벤 리드 정보분석 국장은 "사람들이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에 관한 새로운 정보에 높은 관심을 보이기 마련"이라면서 "이 때문에 더욱 클릭을 유도한다"고 폴리티코에 말했다.

 

그는 "팬데믹은 국제적 이슈이기 때문에 모든 나라에서 이런 수법이 쓰이고 있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태그

BEST 뉴스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WHO 사칭 코로나19 스팸 주의보...누르면 금전 피해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