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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3.13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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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IS=MAGUGANNEWS]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첫 번째 확진자 발생(1월20일) 이후 54일 만에 처음으로 완치자 수가 확진자 수를 추월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13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총 누적 확진자 수는 7979명이며, 이 중 510명(누적)이 격리해제(완치)됐다고 밝혔다.
 
특히 이날 추가 확진자 수는 전날(12일) 대비 110명이 증가했지만, 격리해제자(완치자) 수는 177명이 증가해 처음으로 완치자 수가 확진자 수를 추월했다. 격리해제자 수 역시 집계 이래 가장 큰 폭으로 늘었다.
 
아울러 격리 중인 코로나19 환자 수도 감소세로 돌아섰다.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방역총괄반장은 "(첫 확진자가 나온) 1월20일 이후 처음으로 격리 치료 중인 환자가 감소했다"고 밝혔다.
 
중대본에 따르면 격리 중인 코로나19 환자는 꾸준히 증가세를 이어가 지난 12일 0시 기준 7470명까지 증가했다. 그러나 이날 0시 기준 68명이 감소해 7402명이 됐다.
 
윤 방역총괄반장은 "대구·경북 지역에서 확진자 수가 본격적으로 발생하기 시작한 지난달 20일경부터 약 3주가 경과한 시점인 지난 12일 완치자가 증가하기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이 같은 회복세에 대해서는 "특히 적극적인 진단검사를 통한 조기진단을 통해서 확진환자를 조기에 발견·관리하고, 국민들의 참여와 협력을 통한 사회적 거리두기의 실천으로 신규 확진자 수가 감소세로 돌아섰기 때문"이라고 부연했다.
 
다만 정부는 코로나19가 전세계적으로 확산되면서 여전히 긴장을 늦출 수 없다는 입장을 강조했다.
 
윤 방역총괄반장은 "방역당국은 아직까지 코로나19 확산추이가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판단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국내 확산추이는 다소 진정되고 있으나,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의 확산세가 확대되고 있다"며 "국외로부터의 신규유입도 만만치 않은 위험요소가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요양원, 콜센터 사례와 같은 생활시설, 사업장 등의 산발적인 집단감염도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며 "정부는 긴장의 끈을 늦추지 않고 산발적인 집단감염을 차단하고 코로나19 지역 확산을 막기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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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치자 117명, 확진자 110명 첫 추월…정부 "국외유입 차단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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