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0-03-14(토)
  • 로그인
  • 회원가입
  • 지면보기
  • 전체기사보기
댓글 0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밴드
  •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플러스
기사입력 : 2020.02.16 02:18
  • 프린터
  • 이메일
  • 스크랩
  • 글자크게
  • 글자작게
 

보우소나루의 기독교 집회.jpg

 

 

 
[AP,NEWSIS=MAGUGANNEWS] 15일(현지시간) 리우데자네이루 축제 전야제 준비가 한창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자이르 보우소나루 브라질 대통령이 리우 해변에서 수만 명의 기독교인들을 향해 “앞으로 브라질 정부는 국가적으로 기독교 도덕을 회복하는 데 주력하겠다”고 연설했다.
 
그는 "브라질은 변화하고 있다. 정부가 가정을 존중하고 국민의 충성심을 얻고 있으며 하나님을 믿고 있기 때문이다"라고 리우 슈가로프 마운틴 아래의 해변에서 군중을 향해 말했다.
 
이어 그는 "나는 크리스천이며 브라질이 세계무대에서 충분히 뛰어난 지도적 지위에 도달할 수 있다고 믿는다"고 말했다.
 
리우에서 열린 국제 복음주의 기독교 교회 40주년 행사에서 나온 보우소나루의 이 발언은 이번 주말에 열리는 리우 카니발 전야제가 리우시 전체에서 술과 춤, 현란한 축제 인파의 볼거리로 가득 차는 것과 극명한 대조를 이루었다.

실제 이날 기독교 축제가 열린 해변에서는 엄청난 군중이 몰려왔는데도 맥주를 파는 노점상 하나 보이지 않았다.
 
전국의 수많은 기독교도들은 불과 몇 시간의 이 집회에 참가하기 위해 이틀 이상 걸려 전세버스를 타고 도착했다.  
 
‘페이스 쇼(Faith Show)’라는 인기 TV프로그램 진행자이자 한 복음교회 설립자 R. 소아레스 목사는 청중을 향해서 "대통령을 위해 투표한 사람은 손을 들고 내 말을 따라 하시오"라고 말하며 "예수께서 우리 대통령을 축복하시기를!"이라고 외쳤다.

태그

BEST 뉴스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브라질 대통령, 리우 축제 앞두고 "기독교적인 도덕률" 강조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