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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7.25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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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므누신 미 재무장관
 

미국 법무부가 아마존, 구글, 페이스북 등 정보기술(IT) 업체에 대한 반독점 조사에 착수한 가운데 스티븐 므누신 미 재무장관이 세계 최대 온라인 상거래업체 아마존에 대한 반독점 조사에 찬성 입장을 내놨다.


므누신 장관은 24일(현지시간) CNBC 방송에 출연해 아마존에 대해 "아마존이 주는 이점이 분명히 있다"면서도 "미국 전역의 소매업계를 파괴했기 때문에 그들이 경쟁을 제한했다는 점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말했다. 


그는 "윌리엄 바 법무장관이 이것을 조사한다는 것은 매우 좋은 것"이라면서 "중요한 문제이고, 법무장관이 대통령에게 보고하고 그의 권고를 듣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므누신 장관은 "아마존이 중소기업에 실제로 큰 피해를 입힌 부분이 있다"고도 했다. 그는 아마존을 대형 유통업체 월마트와 비교하면서 "그들의 경쟁적 관행은 유사한 점도, 다른 점도 있다"며 "사람들이 월마트에 대해 (반독점) 우려를 했지만 월마트는 중소기업들이 월마트와 경쟁을 계속할 수 있는 사업을 개발했다"고 말했다.


한편, 아마존은 므누신 장관의 발언에 대해 "중소기업들은 아마존과 함께 성장하고 있다"며 "독립 판매업자들이 아마존의 총 상품 판매의 58%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고 항변했다.


 또 "아마존은 전세계 소매시장에서 경쟁하고 있다"면서 "(점유율은) 전세계 소매업의 1% 미만, 미국 소매업의 4% 미만이다. 소매 매출의 90% 이상은 여전히 오프라인에서 발생한다"고 했다.

 

출처,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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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재무장관, 아마존 반독점조사 찬성…"美 소매업계 파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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